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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청사전경(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14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연구’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최종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 5명을 비롯해 연구용역에 연구진으로 참여한 충남대 황성하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광역시 체육시설 현황조사와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활동분석 등을 통한 생활체육 환경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연구에 관한 연구로 앞으로 시민 체육활동 활성화와 관련한 의정활동에 있어 기초 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경배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중심의 생활체육 환경 조성과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으로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연구용역의 의의를 밝히며 “생활체육을 비롯한 전문체육 등 대전 체육 전반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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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기업유치연구회’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기업유치연구회’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회장을 맡은 ‘기업 유치 연구회’가 14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최종 보고를 받았다.
‘대전광역시 지방은행 필요성에 관한 연구용역’은 ㈜에스에이컨설팅이 맡아 3개월 일정으로 추진한 과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지방은행 설립 필요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시는 제조업과 금융 부문에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지방은행 설립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 유치 연구회’는 올해 3월 발족해 대전 지역 산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기업 유치 방안을 찾기 위해 정책간담회, 기업 방문, 연구용역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으로 담아내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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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하기로
대전시의회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하기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직업계고등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직업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 좌장은 이효성 시의원이 맡고 관내 직업계고등학교의 교장, 교감, 교사, 학생, 학부모와 이상탁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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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잇는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4일 유치원 5세반 교사와 초등학교 1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장학자료 집필진인 대전가양유치원 최연정 원감선생님과 남선초등학교 김순옥 선생님이 ‘2024학년도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를 중심으로 유·초 연계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및 교육활동 예시 자료를 현장 교사들에게 안내했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수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학생들의 행복을 잇는 유·초 연계 교육 실행 방안을 도모하는 장이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개발·보급해 유치원 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인지적·사회적 발달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자료에는 2024년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됐으며 유·초 연계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료와 유치원과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과정안, 학습지 등이 포함되어 있어 교사들의 수업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운영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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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주말에도 선생님들의 집단상담 온기로 훈훈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2월 9일과 12월 16일 두 주말에 걸쳐 교직원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이름은 ‘무심’으로 마음을 놓는,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다진다는 의미이다.
주중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교직원을 위해 2023년에 새롭게 계획해 2월,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에니어그램’, ‘가스라이팅 ’, ‘학습상담’세 과정에 4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과정에 처음 도입한 ‘학습상담’ 과정은 U&I 학습유형 검사도구를 활용해 학습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성격 양식, 행동 및 태도를 알아보고 성격에 따른 학생 지도 방법까지 이어지는 과정이다.
U&I 검사도구는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을 측정하는 14가지 성격유형과 학습 과정에 보이는 행동 유형을 6가지 행동유형으로 구분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는 자신의 성격 특성을 파악해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찾아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U&I 학습유형 집단상담에 참여한 A중학교 박00교사는 “나와 다른 유형이 13가지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나의 잣대로만 학생을 대했다는 반성이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에 학생의 다양한 성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워, 학생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됐다 학생과 자녀의 학습 동기를 고양 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를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유형의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지침을 얻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집단상담의 강점은 서로의 아픔을 지지하는 과정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집단의 역동을 경험하는 것이다 많은 교직원이 주말 과정에 참여해 집단에서 경험한 힘을 학교와 직장, 가정에 적용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교직원의 수요를 반영한 주말 과정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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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송년의 밤 수놓을‘헨델 메시아’
2023년 송년의 밤 수놓을‘헨델 메시아’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마지막 공연 ‘헨델 메시아’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헨델의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메시아’는 세계 3대 오라토리오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곡으로 종교음악이라는 한계를 넘어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번 연주회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대전시립합창단과 대전시립교향악단, 소프라노 석현수,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임민우, 베이스 우경식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메시아’는 총 3부 5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예언과 탄생’, 제2부 ‘수난과 속죄’, 제3부는 ‘부활과 영생’으로 작품의 극적인 요소를 끌어내는 서창과 웅장한 합창, 수려한 아리아까지 연주 시간이 무려 3시간에 달하는 대작이다.
특히 메시아는 뛰어난 합창곡이 많은 작품으로 꼽히는데 그중에서도 제2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합창‘할렐루야’는 영국 초연 당시 국왕 조지 2세가 합창을 듣고 기립했다는 일화가 전해져 오늘날에도 관객들이 기립해 함께하는 것이 관례처럼 이어진 유명한 곡이다.
또한 메시아는 헨델이 가장 혹독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작곡한 곡으로 헨델은 이 곡을 통해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밝은 빛으로 충만한 세상에 대한 찬미를 전하고자 했다.
헨델 생전에만 36회 공연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구제의 음악’으로 자리매김해 오늘날까지 연말연시면 성대한 규모로 공연되고 있다.
빈프리트 톨의 ‘메시아’는 대규모 합창단 구성을 탈피한 화려함과 웅장함을 지양하고 바로크 음악 특유의 음향을 시도하는 연주기법으로 오라토리오 최고의 연주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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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지하도상가, 내년 7월 6일부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중앙로지하도상가에 대해 2024년 상반기 중 일반입찰로 점포 사용 허가자를 선정하고 2024년 7월 6일부터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1994년에 대전역 동·서 관통도로를 개설할 목적으로 ㈜대우와 ㈜영진유통에서 건설·준공해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시설로‘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1994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로1번가운영위원회에서 관리·운영했으나, 2024년 7월 5일 협약 기간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정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2024년 7월 6일부터는 2001년 이래로 역전지하도상가를 운영한 노하우와 기업 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중앙로지하도상가와 역전지하도상가를 통합 관리하도록 했다.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중구 중앙로에 있는 테크노파크 3층에 지하도상가활성화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점포 입찰 및 민원 상담을 할 예정이다.
중앙로지하도상가 점포 사용허가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는 2024년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 지정정보처리장치를 통해 실시하고 입찰참가자격은 대전시민으로 제한할 예정이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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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의원, 양성평등정책 대상 수상
김민숙 의원, 양성평등정책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양성평등정책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23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양성평등정책대상 의정부문 지방의원 최종 6인으로 선정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상을 받았다.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양성평등정책을 발굴하고 양성평등정책 실현에 공로가 있는 지방의원의 우수 활동을 격려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김민숙 의원은 “교육위원회 예산안 심사일정이 겹쳐 시상식에 직접 참석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 양성평등정책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역의 양성평등정책 개선을 위해 성인지정책담당관실 유지 필요성 촉구 5분자유발언, 소변기 가림막 설치·스쿨미투 관련 행정사무감사, 화장실 불법촬영기기 점검 관련 예산심의, 대전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 제정, 대전지역 여성노동자 노동실태 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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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안전불감증 교육당국 강하게 질타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안전불감증 교육당국 강하게 질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이 대전시의회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학교안전인프라 구축 사업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교육당국의 안전인식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예결위는 대전시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을 심의했다.
그 과정에서 송의원은 2024년도 대전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의안 중 ‘학교안전인프라 구축’사업 예산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전시 55개 학교의 111개 보안용카메라 장애 발생 사실을 통합관제센터에서 보고하였지만, 사후 처리결과에 대해 질의하면서 학교안전인프라 중 핵심사업은 보안용카메라 유지관리 및 보수 관련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그러면서 2개 신설학교 보안용카메라 설치 지원비와 82개 학교의 추가 설치비용을 증액한 점에 대해 대전시 교육행정 당국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대한 문제가 많다고 질책했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안전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등 150개교를 대상으로 각종 범죄와 사고 방지를 위해 학교당 4대씩 총 600대의 보안용카메라를 설치해 스마트시티통합관제센터와 연계·운영을 하고 있고 각 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77개 학교에 보안용카메라를 신설할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통합관제센터 운영비 및 연계 전용회선 사용료와 출입통제 강화하기 위한 82개 학교에 보안용카메라 및 신설 2개 학교 보안용카메라 설치와 안전인프라가 취약한 6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9억9천만원의 예산안을 제출했지만, 영상장애가 발생한 55개교 111개소의 수선비가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한편 송대윤 의원은 “지난 8월 대전시 모 고등학교에 외부인이 학교 내 무단으로 출입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전시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은 물론 교직원의 교권과 학교 구성원의 안전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이는 공직자로서 업무 해태이자 직무 유기에 해당한다고 질타하면서 그 어떤 예산보다 우선 배정해 시급하게 수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송의원은 “학생들에 대한 교수학습비나 선생님들, 학생들의 안전과 교권 보호, 그리고 학교를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기본운영비는 아무리 예산여건이 어렵다 하더라도 충분히 확보해 교육의 본질인 교육활동이 되도록 예산편성에 방침을 두고 추진한다”는 엄기표 기획국장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권 보호를 위한 기본적인 예산편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송의원은 “많은 비용을 들여 설치된 보안용카메라가 관리불량으로 위급상황시 작동을 안 한다면 이는 설치하지 않은 것과 같은 상황이다”며 학교 내 설치된 CCTV의 상태를 전수조사해 노후된 것은 빠른 시일 내 교체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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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 일류경제도시의 반석을 다져주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 일류경제도시의 반석을 다져주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3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개최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송인석 의원, 김영삼 의원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상래 의장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25년간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온 지역경제의 든든한 동반자였다”며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대전을 일류경제도시의 반석 위에 올려놓을 지역경제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