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2022 과학캠프 운영
대전교육청,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2022 과학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과학적 도전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기 위한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2022 과학캠프’를 9월 6일부터 9월 23일 기간 중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덕특구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과학캠프는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증진시키고자 전동 글라이더 만들기, 화학실험, 눈으로 체험할 수 있는 사이언스 과학 공연 콘서트, 국립중앙과학관 및 대덕특구 내 연구소 견학, 대전시민천문대 별관측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7개교 학생 및 교직원 25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희망학교 중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가 많은 학교 순으로 선발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교육기회를 최대한 제공하고자 했다.
아울러 캠프운영 중 코로나19를 예방하고자 2일 형으로 운영하고 사이언스 과학 공연 콘서트 실외 개최 및 연구소 체험 시 분반 운영 등을 통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과학캠프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적도 있었지만, 아이들의 만족도가 워낙 좋고 우리 교육청도 교육적 효과가 있다고 판단해 올해 2일 형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대덕특구가 대전의 지리적 이점인 만큼 우수한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
에듀힐링센터 인성마당에서 메타버스 상담체험하며 놀아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학생,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과 연계해 ‘에듀힐링 인성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에서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체험을 주제로 대한민국놀이한마당과 연계해 다양한 상담·코칭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MBTI는 어때?” 부스에서는 MBTI로 만나는 나와 PAT를 통해 자녀 양육법을 점검할 수 있다.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체험” 부스에서는 HMD를 착용하고 메타버스 튜토리얼을 체험하고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상담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AI 힐링앱 체험“에서는 뇌파·맥파를 측정하는 정신건강분석기를 통해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 계통의 신체 건강 정도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른 AI 힐링 앱을 체험할 수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상담에 참여한 학생 김oo은 ”내 아바타를 직접 만들어서 아바타 상담사님과 만나서 말하는 게 신기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맘껏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에듀힐링센터는 이번 기회를 통해 대전 교육가족에게 상담하고 코칭하는 학교와 가정 문화 조성의 기반을 제공했다.
뿐만아니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가동하고 있는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알리는 자리가 되어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의 저변 확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인성마당에서 펼친 에듀힐링센터의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은 교육가족과 일반 시민이 자기를 이해하고 아끼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누구나 상담하고 코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심리상담·코칭 시스템을 유지·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9-23
-
제15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의미 있는 행사로 치매 예방과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3일 오후 충남대병원 재활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치매환자 보호에 헌신한 공로로 치매유공표창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치매는 환자 본인의 삶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일상에도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령화 사회에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환자 수도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함께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9-23
-
이상래 대전시의장, 뉴욕시 창업보육 시설 한국 스타트업 진출 지원 성과
이상래 대전시의장, 뉴욕시 창업보육 시설 한국 스타트업 진출 지원 성과
[세종타임즈] 8박 11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출장에 나선 이상래 대전시의장은 21일 뉴욕에서 뉴욕대와 카이스트 간 ‘조인캠퍼스’ 등 대담으로 첫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이 의장은 월스트리트가의 교통체계와 체증, 건축 등 도시 일대 시찰을 하고 주차공간 확보 및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방안에 대해 대전시의 접목 가능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책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Korea-US SMEs go TOGETHER Convention 시찰 및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Kimmel center 뉴욕 국제관계청장을 면담하면서 대전의 스타트업 성장플랫폼 관련 교류 중시 및 기업 상품 구매 촉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미국 일정은 23일 뉴욕한인회 및 충청향우회 회원들과의 면담을 끝으로하고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이동한다.
이스탄불에서는 대전 UCLG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막바지 홍보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23
-
대전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
대전시,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전면 해제하고 실외 공연 및 실외 스포츠 경기를 마스크 착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BA.5 변이로 인한 재유행이 정점을 지났고 약 8주간 지속되었던 재유행 확산세가 4주째 감소 중이며 감염재생산지수 또한 1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향후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다만, 코로나19의 위험도를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유지한다.
이와 함께 최근 의료계에서 제기한 영·유아들이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언어와 정서 사회성 발달이 더뎌질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서 전문가 의견을 수렴 후 시기 등을 충분히 검토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6일에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코로나와 독감의 동시 유행 대응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독감이 유행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독감 유행주의보가 이미 발령된 만큼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1일부터 어린이·임신부·고령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독감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가 아닌 시민은 일선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독감 예방을 위해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에 손씻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예방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다가오는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에 대비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원스톱진료기관 추가 확보 등 의료체계를 지속 확충하고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대응 교육 강화와 함께 기동점검반을 지속 운영하며 시민들의 개인 방역에 대한 홍보 또한 지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백신접종 면역력 저하기 도래에 따라 시민들에게 2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문접종팀을 활성화한다.
또한, 가족 장례식 참석을 위한 확진자의 일시 외출을 허용한다.
확진자는 거리두기가 가능한 실외에서만 활동이 허용되며 외출 전 장례식장에 발인 참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보건소에 외출 사실을 유선 통보해야 한다.
이동 시에는 개인차량을 이용하되 운전이 어려운 경우 가족 중 예방접종완료자 1인에 한해 동승이 가능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코로나 유행이 점차 진정되는 상황에서 이번 실외 마스크 해제를 환영하며 시민들에게 실효성이 떨어지는 방역은 과감히 해제하고 실질적인 방역으로 조금 더 나은 일상 회복 방안도 미리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9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동시 유행에 대한 방역강화와 함께 상황에 따라 실외 마스크 해제 등 출구전략 방안도 함께 지시한 바 있다.
2022-09-23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전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2일 오후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건립 현장과 대전광역시시립정신병원을 차례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펼쳤다.
이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공사관계자 및 대전시 관계자들에게 해당 시설이 중증 장애 아동과 그 가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로 안전 사항에 대한 최우선 설계 반영과 외부 경사로 안전성 고려, 장애인 화장실의 편의성 등 장애인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또한 대전광역시시립정신병원을 방문한 박종선 위원은 “낙후된 시설과 획일화된 치료환경으로 인해 질 낮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 수용하려 하기보다는 정신·사회적 재활 치료에 관점을 두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민경배 위원장은 “ 안전관리와 더불어 장애인 자립과 재활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들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 전하며 현장 방문을 마무리했다.
2022-09-23
-
대전동·서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신뢰성·전문성을 높이다
대전동·서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신뢰성·전문성을 높이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는 2022학년도 1학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및 심의위원 전문성 역량 강화 연수를 9월 22일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과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22학년도 1학기 학교장 자체 해결 결과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보고 받았으며 심의위원의 청렴도 향상 및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법률전문가를 초청해 심의위원회의 바람직한 역할, 피해학생의 보호 및 가해학생의 선도, 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적 조치 방안 등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심의위원들은 심의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해 협의했으며 질의와 응답 등 다양한 의견 수렴과정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심의위원회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했다.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심의위원회가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학교폭력 사안 심의를 통해 학생들의 치유와 성장을 도와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대전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3
-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선보인다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선보인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미래도시 : 우리의 도시, 모두의 미래’를 주제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지구상의 모든 존재가 함께 만드는 열린 공간, 모두를 위한 도시를 꿈꾸며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사회관계망 이벤트로 비엔날레 참여작가 얀 디르크 판 데어 버크의‘샛길’작업과 연계해 대전의 샛길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비공식 보행자도로에 대한 유쾌한 철학을 담은 작가의 작품처럼 대전 곳곳에 숨어 있거나 나만이 알고 있는 샛길을 인스타그램에 지정 태그와 10월 10일까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전시 도록을 증정한다.
9월 28일 수요일에는 전시연계 워크숍 ‘치유의 도시’가 진행된다.
비엔날레 시티프로젝트 참여작가인 시티 애즈 네이처의 작업과 연계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시티 애즈 네이처와 함께 워크숍을 체험하고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볼 수 있다.
10월 13일부터 10월 27일까지는 북클럽 ‘도시공상’이 열린다.
전시와 연계해 선정한 SF 소설을 읽고 전문가와 함께 감상을 나누며 미래의 도시를 상상한다.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 홈페이에서 원하는 도서를 사전 신청하고 책을 수령한 뒤 해당 일에 방문하면 된다.
특별히 대전의 독립서점 두 곳과 연계해 대전 원도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
10월 14일에는 조향 체험‘오 드 미래’가 운영된다.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감상하고 도시에 대한 기억과 미래에 대한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할 수 있다.
전문 조향사와 함께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담긴 향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역시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디지털 시대에 공진화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공감예술로 고민하고 꿈꾸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어“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와 함께 도시의 가을이 예술로 풍요롭게 채워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9-23
-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2022년 하반기 직원 통합채용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 하반기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123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필기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요청한 과목에 대해 대전시가 통합해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선발 예정 공공기관에서 각각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10월 6일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접속 후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해 접수하면 된다.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6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1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을 확정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험과목, 응시자격, 가산점 등 세부내용은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112명, 2022년 상반기 136명을 선발한 바 있다.
2022-09-23
-
대전시,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대전신세계 Art&Science’선정
대전시,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대전신세계 Art&Science’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24회 대전시 건축상 금상으로 ‘대전신세계 Art&Science’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를 실시하고‘건축상 심사위원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 총 4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금상에 선정된 ‘대전신세계 Art&Science’는 갑천변에 면한 대지 조건과 도시적 맥락을 창의적으로 해석해 도시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했고 차별화된 내부공간 구성으로 옥상정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용자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에는 ‘도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상에는 ‘하소동 근린생활시설’과 ‘갈마동 근린생활시설’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9월 29일 “2022년 제14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수상작의 설계자와 건축주에게 상패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대전시 건축상은 우리지역 내 건축물 중 예술적 가치가 뛰어나며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도시미관 향상에 기여한 우수한 건축물을 선정·시상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고 있는 건축인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 건축상은 우수한 건축문화 확산과 명품도시 조성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역량 있는 건축가들의 지속적인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