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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2022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 개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 1~4전시실에서 ‘대전 2022년 대한민국 명장·장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와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010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지역의 대한민국 명장, 대전시 명장, 우수 숙련기술자 등 2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수공예품, 전통서각, 전통떡·한과, 화훼장식, 한복 등 36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는 지역 숙련기술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 화훼, 전각, 목공 등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정재용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지역 최고 장인들의 다양한 작품 감상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즐거움과 다양성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술인들을 우대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는 특성화고 학생 장학금 지원하며 지역 숙련기술 발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와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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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우리가족 나들이’개최
대전시,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우리가족 나들이’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취학 전 자녀와 부모 등을 대상으로‘2022년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를 오는 24일 오후 2시 시청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는 부모와 취학전 자녀가 함께 체험마당을 즐기며 가족 간의 사랑과 소중함을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 야외공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문패만들기 니트 목도리 만들기 포토 머그컵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너프건 게임 등 체험마당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문화마당, 마술공연, 국악앙상블“가온병창단”공연, 키다리 피에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야외공연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올해 여덟 번째로 맞이하는 아이사랑 가족사랑 축제가 가족과 함께 웃고 즐기며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며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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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제2회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4억 140만원 가결
대전시, 2022년 제2회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4억 140만원 가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1일 2022도 제2회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대전시 3개 부서와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등에 기탁된 10건의 기부금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이날 기부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및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지원사업에 대한 기탁금품 등 총 4억 140만원 상당의 기부금품 접수를 심의 가결했다.
대전시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장기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기탁을 결정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금품은 지정해 주신 용도로 투명하게 쓰여질 것”이라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기부심사위원회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기관의 강제적인 기부금품 모집을 방지하고 기부금품의 목적사업에 적정여부를 심의해 접수를 결정하고 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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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송대윤 의원, 대전시 민간위탁 종사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은 21일 오후 오후 3시 3층 소통실에서 “대전시 민간위탁 종사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도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시민사회연구소 이찬호 연구원이 발제자로 참석해 ‘대전시 민간위탁 노동실태 연구결과’를 주제로 발표했고 이에 관련 전문가 및 민간위탁 종사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송대윤 원은 “우리 시의 공공 사회서비스 공급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계시는 많은 대전시 민간위탁 종사자 분들의 노동환경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개선방안을 논의해 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대전시 민간위탁 종사자 분들의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집행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검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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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 참석, 미래를 향한 응원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 참석, 미래를 향한 응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대전의 취업희망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기 위한 내‘일’을 향해 달려라, 대전여성 2022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축하했다.
박람회는 21일 10시부터 대전시청 1, 2, 3층 로비에서 현장 박람회에현장면접과 직업심리검사 등과 개막식, 취업준비생 전문가 특강, 다문화 창업포럼 순으로 구인.구직자 유관기관 등 2,000여명과 함께 했다.
이날 김진오 부의장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직업정보 제공과 일자리 창출로 취업시장이 확대되어 젊은 여성과 50대, 60대 등 모두에게 선택의 폭이 넓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더불어 대전시의회는 4차산업 관련분야와 같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의 먹거리가 넘쳐나 사람이 모이는 잘사는 대전,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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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은 집행부에서 3조 1,630억 4,937만원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3건 26억 8,485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의결했다.
감액사업은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운영지원 13억 4,738만원 중 2억 7,261만원으로 교육가족정신건강지원 7,520만원 중 6,512만원으로 지속가능한발전ㅈ환경교육 20억 8,080만원 중 4억 8,080만원으로 삭감했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우선 검토하고 정확한 추계를 통해 예산을 편성했는지 면밀히 검토해 심사를 진행했다”며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개선해 나가고 추경예산 편성 취지와 목적에 따라 내실 있게 예산을 집행해달라”고 당부 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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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위대함은 이런 것 말러 교향곡 2번‘부활’공연
전통의 위대함은 이런 것 말러 교향곡 2번‘부활’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규모 편성의 말러 교향곡 2번‘부활’을 오는 23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연주한다.
예술감독 제임스 저드는 2016년 9월부터 6년간 대전시향을 훌륭히 이끌었으며 올 9월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이번 말러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말러는 낭만주의 시대 대표적 교향곡 작곡가이며 뛰어난 지휘자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그의 교향곡은 일단 그 사이즈로 듣는 사람을 압도한다.
특히 금관악기를 많이 사용하는 작곡가로 유명한데 이 교향곡에서도 대규모 편성을 볼 수 있다.
호른 10대, 트럼펫 10대, 팀파니 8대, 하프 2대 등을 비롯해 제4악장에는 알토 솔로 제5악장에는 100명이 넘는 혼성합창단과 소프라노 솔로를 포함해 1시간 30여 분에 달하는 거대한 교향곡 작품을 완성했다.
말러의 교향곡 중에서도 교향곡 2번은 유독 작곡 기간이 길었으며 말러가 살아있던 동안 가장 인기 있는 작품이었다.
말러는 이 작품을 1888년부터 쓰기 시작해 1894년까지 처음 3개의 악장을 작곡했고 같은 해 마지막 2개의 악장이 작곡되어 총 5악장 전곡이 함부르크에서 완성됐다.
1894년 성악이 포함된 2개의 마지막 악장이 작곡된 것은 그의 지휘자로서의 경력에 큰 영향을 끼쳤던 대지휘자 한스 폰 뷜로의 죽음에 기인한다고 전해진다.
한스 폰 뷜로의 장례식에 참석한 말러는 장례식에서 연주되던 프리드리히 고틀리프 글롭슈토크의 시 ‘부활’의 합창에 큰 영감을 받아 마침내 교향곡을 완성했다고 한다.
전체 5악장 중 이 곡의 핵심이자 가장 긴 마지막 5악장은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는 역동적인 부분이다.
부활의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거대한 드라마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아주 반가운 공연이 될 것이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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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바이오 기술교류장‘2022 바이오테크코리아’ 개최
대전시, 바이오 기술교류장‘2022 바이오테크코리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중부권 최대 바이오 기술교류의 장인 ‘2022 바이오테크코리아’를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출연연구원, 대학, 기업연구소, 병원 등 대전의 딥테크 기반으로 자체 형성된 우수한 바이오 벤처 생태계의 역량을 결집하고 바이오산업의 태동지인 대전이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바이오테크코리아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바이오기술벤처 중심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동반 성장”을 주제로 기술교류상담회, 투자유치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헬스케어협회, 한국벤처투자, 대전테크노파크, 대전관광공사 등 10개 기관이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참여한다.
우선 150개 이상의 바이오의약품, 소재, 진단 및 융복합 시스템,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딥테크 기업과 대학, 연구소, 병원, 투자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거래, 공동연구 및 투자 등 파트너십 형성으로 기업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기술, 경영 등 파트너링과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27일까지 바이오테크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희망 기관과의 미팅, 상담을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중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투자유치설명회, 컨퍼런스, 전시교류회, 우수기업 현장방문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투자유치설명회에서는 사전 모집 및 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된 15개 우수기업이 10개 전문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할 예정이며 벤처투자사와의 1:1 투자상담회도 28일 29일 양일간 운영된다.
컨퍼런스는 신약개발의 대가로 알려진 배진건 ㈜이노큐어테라퓨틱스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분야 전문가 11명이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 기술사례와 디지털바이오 등 최신 기술 동향및 기업공개 성공사례, 기술사업화 전략 등을 공유한다.
85개 부스 규모의 전시교류회, 기업의 기술 및 파이프라인 홍보를 위한 사업발표회, 바이오니아 등 대전 대표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크니컬 투어, 참여자간 교류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바이오테크코리아 행사를 통해 대전의 우수한 산·학·연·병의 역량과 잠재력을 널리 알리며 세계로 나갈 수 있는 산업 발전모델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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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제안서 심사 지원을 통한 공교육 신뢰도와 청렴도 신장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업무경감을 위해 ‘2023학년도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제안서 심사 지원 설명회’를 2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서부 4명의 컨설턴트로 구성된 지원단이 9월 20일 9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내용으로 학교 업무담당자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1차 제안서 심사 활용 절차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방과후학교지원센터 홈페이지 활용 방법 및 강사별 제안서 온라인 제출, 온라인 심사, 희망학교 신청의 단계별 방법 등을 포함했다.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제안서 심사는 온라인,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오프라인 방법 중 학교 여건과 희망에 의해 선택 가능하며 제안서 심사 지원은 교육청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11월 14일 ~ 11월 22일 일괄 심사를 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제안서 심사 지원 설명회를 통해 공정한 심사 평가로 방과후학교의 청렴도 및 신뢰도를 제고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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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친절의 시작은 전화응대로부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하반기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드원 대표 이미원 강사를 초빙해 ‘현명하게 대처하는 민원응대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실시했으며 줌을 활용한 쌍방향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민원 서비스 마인드 민원 응대의 중요성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 분석 전화응대요령 및 언어 표현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응대단계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전화응대역량 강화를 위해 9월부터 매주 금요일 단계별 전화응대요령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민원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집합교육, 안내방송 등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