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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종특별자시교육감기 교직원 탁구 축제 성료
제2회 세종특별자시교육감기 교직원 탁구 축제 성료(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탁구동호회 한마음핑퐁이 12월 2일에 보람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기 교직원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교직원들이 탁구로 심신을 단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하고 명랑한 교육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개인전은 남, 여 각각 초심부와 통합 8부 이상의 상급부로 나눠 경기가 진행됐으며 단체전은 1팀당 3명으로 구성해 복식→단식→복식으로 2승을 먼저 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개인전의 초심부는 남자 아름고등학교 장태욱 교사가, 여자 종촌고등학교 이지은 교사가, 상급부는 감성초등학교 김현호 교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세종예술고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줬다.
한마음핑퐁 백선수 부회장은 “앞으로도 탁구 축제가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세종시교육청의 좋은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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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꿈을 키우는 책가족’해단식 개최
2일, 평생교육학습관에서 ‘꿈을 키우는 책가족’ 해단식을 열리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유아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가족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꿈을 키우는 책가족’ 프로그램 해단식을 12월 2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꿈을 키우는 책가족’ 프로그램의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참여자 사례발표,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시범사업인 ‘꿈을 키우는 책가족’은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취학 전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부모교육 특강,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그림책 연계 체험형 공연 등 5월부터 12월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매달 운영된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프로그램 진행 후에는 매달 1권씩 그림책을 추천해 주고 아이와 집에서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한 그림책 꾸러미를 제공해 가정에서의 독서 활동을 지속 지원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전이연 씨는 “그동안은 단순히 아이에게 책만 읽어주면 모든 활동이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림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과 활동을 소개해 주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어릴 때 형성된 독서 습관이 결국은 지역사회가 책 읽는 문화 조성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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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나의 꿈을 만들어 가요
12월 2일에 참샘발명센터에서 진행된 한마당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일에 참샘발명센터에서 ‘2023년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발명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에 발명체험 가족 한마당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행사로 발명에 관심이 있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세종발명지부회의 회원들이 지도교사로 참여해 자동차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라인트레이서를 제작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미래 자동차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해하고 각각의 기능과 원리에 적합하게 만들어 가며 가족 간의 유대감과 발명의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에 발명과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와 가까운 곳에서 발명체험교실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주말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상반기에 진행된 발명체험 한마당이 가족들의 호응이 높아 하반기에도 한 번 더 기회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의적으로 만들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발명체험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발명체험 한마당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참샘발명센터는 참샘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세종시교육청 지정 발명센터로서 발명영재수업, 교원 메이킹연수, 학부모 발명교실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발명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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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바꾸려면 뭐라도 해야지
2일, 학생들이 세․바․람 학생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일에 세종마이스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2023년 세·바·람 학생 캠프’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란 기존의 시장경제처럼 이윤추구만이 목적이 아닌 지역의 구성원이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가 상호 간의 협력과 연대, 참여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모든 경제활동을 말한다.
이번 캠프는 미래 경제주체로 활약할 청소년에게 사람의 가치를 우선시하는 사회적경제를 소개하고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경제주체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실천 의지를 키우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 교육지원단과 함께 캠프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준비했다.
또한,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쉽게 풀어내기 위해 학생과 사회적경제 교육지원단이 팀을 구성해 교육을 진행했다.
팀빌딩 활동 일상의 불편함 찾기 선정된 불편함에 대한 대안 세우기 발표하기 등의 체인지메이커 활동을 병행했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지역민이 스스로 해결하는 사회의 구성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모두, 함께, 잘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경제’라는 구호 아래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 교육·홍보자료 개발 학교협동조합 설립·운영 지원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세·바·람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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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 지속가능발전교육 나눔의 날 포럼’ 개최
11월 30일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된 지속가능발전교육 나눔의 날 포럼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30일에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 지속가능발전교육 나눔의 날 포럼’을 개최했다.
세종시 관내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 약 8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이 함께 참여한 활동들에 대해 성찰하고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2023년 세종시교육청 지속가능발전교육 참여 단위별 토의, 기조발제, 분과별 토의 내용 발표, 전문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올해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참여한 교원, 학생, 강사, 시민 등 4개 분과별로 성찰과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서 사회혁신연구소 권기태 소장이 ‘시민사회의 힘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찾아주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분과별 토의 내용을 발표한 이후 前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양준화 사무총장과 도봉구청 배현순 주무관의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인류의 지속가능성은 미래의 문제가 아닌 바로 지금, 여기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며 “이 자리에 모인 분들과 한 해 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력이 우리가 사는 세종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음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 시민사회와 연대해 세종시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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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성찰·나아감 함께 성장하는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구현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12월 1일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호텔에서 ‘2023학년도 미래지음 고교학점제&교과중점학교 운영 결과 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에 따른 미래 설계 주체로서의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3학년도에 세종시 관내 모든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및 교과중점학교로 운영해왔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및 교과중점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성찰하며 2024학년도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관내 일반고 16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연수에서는 소담고 김대건 교사가 미래지음 고교학점제&교과중점학교 운영 사례를, 소담고 서형진 교사가 교육과정 이수 현황 프로그램 및 자율·진로 통합 입력 시트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한솔고등학교 오인환 교감은 교과중점학교 운영 결과 기록 지원을 위한 학생부 기재 방안을, 새롬고등학교 신태환 교사는 에듀테크로 학교생활 재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동안 중점을 두었던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교육과정 내실화 및 미래학교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미래사회를 견인할 학생 자신들의 진로에 따른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지음 고교학점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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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 세종시건축사회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교육청 · 세종시건축사회 '업무협약' 체결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일에 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건축사회와 학교 공간 개선 및 건축 분야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 김승태 세종시건축사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간 자체가 배움이다’라는 공간 가치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세종시 관내 학교들의 공간이 학생과 교직원 등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변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세종시건축사회는 학교 대상 공간 설계에 대한 자문을 엔지니어링 노임단가의 50%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학교의 소규모 공사 설계에 대해서도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력자원을 구축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건축 분야 학생 진로체험 활성화는 물론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에도 인적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김승태 회장은 “공존과 협력의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간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교육 성장·발전을 위해 건축사들의 재능을 기꺼이 나누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공간은 배움의 공간을 넘어 우리 아이들의 삶이 이뤄지는 곳”이라며 “학교 공간에서 폭넓은 상호작용과 다양한 문화가 펼쳐지도록 세종시건축사회와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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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인문·사회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선도하다
지속가능발전캠프 운영(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두루고등학교는 2023학년도 학교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창의·융합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인문·사회 소양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인문·사회 소양 함양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지식을 전달하고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으로 자라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5월에는 지도자의 덕목 탐구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연계하는 ‘의사결정 프로젝트’, 인권 감수성을 키우는 ‘인권 독서 캠프’, 현대사회에 필요한 사회적 요소를 찾아 자신의 진로와 연계하는 ‘세계시민캠프’ 등을 실시했다.
이어 7월에는 지역의 자연·인문적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해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도와주는 ‘지역 마케팅 대회’, 미래에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 시연 캠프’ 등을 진행했다.
또한 9월부터 현재까지는 인문사회 전공 적합성 신장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인문사회 콘서트’, 경제의 기초원리 이해와 의사결정 능력을 키우는 ‘1사 1교 금융교육’, 기후변화와 빈부격차 등으로 인한 범지구적 문제로의 접근과 해결책을 제시해 보는 ‘지속가능발전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은 학생은 “빠르게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고 과학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인 소양도 우리가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부분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대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사회적 소양도 함양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루고는 2015년 개교 이래 자율학교 및 과학·수학 중점학교를 운영해 전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2회, 국무총리와 장관상은 물론 학교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며 과학 분야에서 선도적인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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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원, ‘12월의 선물 직무연수’ 운영
소리와 공예’ 공연 장면(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유·초·중등교사 103명을 대상으로 11월 2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2월의 선물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교육과정 운영에 매진한 교사들에게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더불어 풍부한 예체능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생기있는 교직 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1월 23일에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소리와 공예’ 공연으로 시작한 연수는 물레성형, 볼링, 케이팝 댄스, 프라모델 등과 같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이색적인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과정별로 집합의 형태와 방법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실습의 효과를 높이고 연수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물레성형과 볼링 과정은 설비가 완비된 도심 내 장소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와 함께 운영되며 케이팝 댄스, 프라모델 과정은 대그룹으로 댄스연습장과 본원에서 체계적인 과정이 펼쳐진다.
신명희 세종교육원장은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 선생님들이야말로 진정한 세종시교육청의 선물이다”며 “이번에 마련한 12월의 선물이 선생님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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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년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각급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연수를 듣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9일에 세종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는 각 기관 계약업무 담당자의 청렴한 계약행정 및 계약업무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초급 과정, 8월 중급 과정에 이어서 진행된 이번 고급 과정 연수는 계약 분야별 심화 연수를 위해 2개로 반을 나누어 운영됐다.
또한, 계약업무 전문가인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조양제 원장, 학교 회계디딤돌 운영자 전남교육청 서기관) 김종웅 강사를 초빙해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분야별 계약 방법별 업무처리 절차, 공고문 작성법, 필수 구비서류 등을 안내하고 일선 현장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주의사항 및 감사사례를 공유했다.
여정숙 행정지원과장은 “다양한 계약사례를 공유한 이번 연수가 업무담당자의 문제해결 능력 신장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계약업무 추진을 통해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