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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의 성장을 위한 학습지원의 여정
2023 세종 기초학력 포럼 홍보문(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8일에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2023 세종 기초학력 포럼’을 개최했다.
공주교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습 지도를 넘어 개별 학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세종 학습지원 교육 및 기초학력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모든 아이의 성장을 위한 학습지원의 여정’을 주제로 학계 및 세종시교육청 관내 교원을 초청해 진행됐다.
1부 기조강연은 국가기초학력지원센터 노원경 센터장의 ‘기초학력보장의 현재와 미래’를 시작으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의 성과와 과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 체제의 발전 방향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세종 학습지원 정책의 방향 학습지원으로서의 협력수업 방향 및 제안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학교별 사례 등이 소개됐다.
특히 1부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 체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과 2부의 세종시교육청 정책 방향과 학교에서의 적용 사례 등이 함께 다뤄져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한 기초학력 지원으로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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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친구 관계가 소원한 학생들을 위해 Wee센터,‘관계회복지원단’본격 추진
7일, 관계회복지원단 운평 평가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 위센터는 12월 7일에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2023년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평가회’를 실시했다.
지난 9월에 첫 회의를 가진 관계회복지원단은 관계 회복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고 갈등조정과 회복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갖춘 학계와 현장의 전문가들로 교수, 의사, 변호사, 경찰, 연구원, 전문상담사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 중 동일한 학생이나 학급에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 있어, 학교폭력으로 소원해진 친구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학교폭력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역할을 해왔다.
학생화해중재원은 내년부터 관계회복지원단의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지원단 구성과 자체 역량 강화 연수, 학교급 맞춤형 관계회복 프로그램 개발 등에 집중해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갈등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와 함께 올해 지원단 운영 결과 및 운영 방안을 평가하고 학교급별 맞춤형 관계회복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초 2학급, 중 2학급을 대상으로 한 집단상담의 실제 진행 및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활동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학생화해중재원은 평가회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 등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올해 관계회복을 지원한 학급의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성미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 심의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도 해야 하는 곳이므로 관계회복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며 “앞으로 위·아람센터만이 아니라 단위 학교의 위클래스와도 연계해 촘촘한 학생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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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아이 행복 프로젝트 특강 성료
7일, 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연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7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우리아이 행복 프로젝트’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자녀와 부모 간의 관계, 친구 간의 관계 등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노력해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부모, 시민, 학교폭력 전담기구 위원 등 연수를 희망하는 분들의 사전 신청을 받아 총 350여명이 참석했는데, 특히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하는 포토존, 오케스트라와 학교폭력 예방 샌드아트 공연, 특강과 도서 증정 등 미리 받아보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푸짐하고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해 많은 학부모들이 가족 단위로 참석했다.
먼저, 여는 공연에서는 교사와 학생들 20명이 바이올린 협주로 라데츠키 행진곡과 12월의 음악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연주했다.
왈츠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한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의 흥겨운 선율에 학부모들은 박수를 보냈다.
또한, 연주단은 크리스마스 메들리를 선보여 자녀들과 동반한 가족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했다.
두 번째 공연으로는 학교폭력 예방 샌드아트를 통해 관람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샌드아트 공연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학교폭력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다뤘다.
특히 학교폭력의 예방 및 치유를 위해 피해자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중요함을 강조해 올바른 친구 관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
이어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성장하는 자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를 위한 행복한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경일 교수는 수명과 공존의 시간이 모두 길어진 이 시대의 부모와 자녀는 긴 공존의 여정을 함께하면서 행복과 소통의 구조를 인식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특히 가족에게 찾아온 불행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를 알아봄으로써 건강한 부모와 자녀가 가져야 할 역량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학교폭력 가·피해 등 학생 생활에서 생긴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할 수 있는 내용의 강연으로 학부모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청소년기에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누구나 어려움을 경험할 수 있고 그 어려움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기댈 수 있는 곳은 가정과 학교뿐이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아이들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님과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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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방과후로 더 특별한 꿈자람배움터 평가회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 업무담당자로 평가회를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2월 5일에 청사 4층 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2023학년도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담당 교사, 교무행정사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2월에 꿈자람 배움터 희망학교를 신청받아 14교를 선정했고 단위학교의 수요에 맞게 꿈자람 배움터로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계획해 운영했다.
꿈자람 배움터는 오케스트라, 국악, 밴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드론, 코딩, 영상제작 등 신수요·미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소인수 운영이 가능하도록 방과후 운영비와 학생 주도의 자율 동아리에서 필요한 특강 프로그램의 강사비를 지원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꿈자람 배움터 운영학교의 학교별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꿈자람 배움터 운영의 개선점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꿈자람 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축제, 발표회, 거리 공연은 물론 지역 축제 참여와 대회 수상 소식 등 다양한 사례를 나누었다.
또한, 반곡초등학교의 꿈자람 배움터 신문부서가 월간지 신문을 제작·발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배움과 활동이 학교와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사례도 공유했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꿈자람 배움터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학생들의 소중한 배움과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계속되어 더 특별한 세종의 방과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1월 중에 2024학년도 꿈자람배움터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할 계획이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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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시민들의 수요가 높은 커피 핸드드립 체험 프로그램인 ‘커피와의 하루’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의 교육공동체 카페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 공간을 개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으로써, 지역주민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글벗초, 온빛초의 공간을 활용해 12월 6일부터, 총 4회씩, 24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커피와의 하루’ 프로그램은 커피의 역사, 커피의 문화적 의미, 커피의 향미 등 커피 종류별 이해도를 높이고 시음해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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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국중부발전과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청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단체 사진(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5일에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세종교육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일상 속 청렴 실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중부발전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중부발전과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공정, 책임, 약속 등 청렴 6대 덕목 반부패 관련 정보성 콘텐츠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희망적인 전달 메시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상작을 정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은 세종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청렴 사진, 손글씨, 영상의 총 3개 분야 52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양 기관 노력의 결실이자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청렴 문화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이 더욱 청렴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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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빈대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빈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빈대 서식 취약장소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했으며 빈대정보집을 배부해 빈대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시청·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에서 빈대가 발견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빈대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전문기관과 위탁·협력해 빈대 발견 시 학교의 방제를 직접 지원할 방침이다.
세종시 학교의 취약 장소를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빈대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빈대 서식 취약 장소를 수시 점검하는 등 빈대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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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동행’
월례회의에서 퀴즈 정답자에게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실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상품 증정식을 가졌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결핵협회의 크리스마스실 모금 사업 동참의 일환으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퀴즈는 올해 크리스마스실 주제, 유래 등에 관한 다양한 문제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5일에 열린 월례회의에서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해 올해 주제로 선정된 작가의 동화책과 인형 등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퀴즈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마스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크리스마스실 모금에 적극 동참해 우리나라에서 결핵을 퇴치하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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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업 분야 명사와 함께 진로를 탐색한다
정하웅 교수가 도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과 빅데이터’ 진로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2월 15일까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산업분야 명사 진로특강을 지원한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9월 반곡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사전에 신청한 9개 일반고를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이티, 미래, 인공지능, 빅데이터, 로봇공학 등과 같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대중 인지도를 반영한 4명의 명사를 초청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초청 명사는 DGIST 정지훈 교수 한국과학기술원 정하웅 교수 정인성 작가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 등이며 명사는 강연,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고 2학년 김재윤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 진행한 여러 특강 중에 오늘 강의처럼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강의는 처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름고 정찬옥 진로진학상담부장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까지 끊임없이 질문이 이어지며 듣고 싶어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학교를 지원하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지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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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12월 월례회의 개최
최교진 교육감이 12일 월례회의에서 당부 말씀을 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 회의는 ‘JAZZ in 가야금’ 감성나눔공연 자체활동 성과향상 최우수상 시상 크리스마스실 홍보 기념품 전달 교육감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철공소 닷컴 대표이사 강헌의 ‘나를 알고 너를 이해하는 명리학’이라는 주제로 직장교육 시간도 가졌다.
해봄 연주단은 감성나눔공연에서 전통 국악에 재즈를 가미한 창작음악을 선보여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해봄 연주단은 박영주 교사가 근무했던 학교 중 세종예술고와 충남예술고의 제자들로 구성되어 사제동행을 실천하고 있다.
월례회의에 참석한 김규식 주무관은 “20분의 짧은 공연이지만 국악의 멋과 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며 “공연의 좋은 기운을 받아 2023년 마지막 달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관련조례 개정, 세종교육회의 출범,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지정 등의 성과를 이야기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올해 잘해온 것은 이어가면서 부족한 것을 고쳐나가는 성찰과 혁신, 계승과 혁신의 조화를 잘 이뤄낸다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기초학력과 생활능력을 키우는 세종교육, 방학 중에도 멈추지 않는 세종교육, 교육과정 지원 중심 교육청을 만들어가기 위해 마음과 마음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