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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에서 2025년 하반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후위기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관련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기회의에는 시와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재난안전분야 전문가, 민간단체 관계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추진된 국민안전교육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27개 부서·기관에서 추진하는 관련 시행계획 54개 과제 추진 상황을 논의하며 생애주기별·분야별 안전교육 활동을 살펴봤다.
또한, 한국환경연구원 이승수 박사가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도시침수 관리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박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 기반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기후적응형 도시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가 가져올 복합재난의 위험을 인식하고, 시민생활 속 안전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가 지역사회 전반의 안전문화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형 안전문화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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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활동 성과 시민과 나누는 축제 열린다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포스터 시민소통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 조치원1927아트센터에서 2025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마을이 함께 빛나는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외 공간에서는 마을공동체가 직접 준비한 퓨전떡·쿠키·비누 만들기, 병뚜껑 열쇠고리·걱정인형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복숭아빵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이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돼 즐거움을 더한다.실내 무대에서는 올해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을 수행한 단체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상위 6개 공동체가 활동 사례를 발표한다.시는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투표로 우수사례의 순위를 결정해 최우수, 우수, 장려 공동체를 시상할 계획이다.또, 투표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한다.이와 함께 ▲돋은별예술단 ▲100세클럽 ▲빵빵이극단 ▲날개짓 ▲세종음악예술협회 등 공동체와 지역 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공연도 이어져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의 후원을 받아 풍성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박대순 시민소통과장은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마을공동체의 성과를 시민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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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회 순국선열의 날'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기려
'제86회 순국선열의 날' 호국영령 숭고한 희생기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조치원 충령탑에서 추모했다.
추모제는 광복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헌화·분향, 약사보고, 추모사, 추모공연 및 순국선열의 날 노래 제창 등의 순서에 따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독립유공자 하용기 씨의 후손이면서 세종시에 거주하는 성악가 하지원 씨가 ‘내 영혼 바람되어’를 통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나라사랑 정신과 보훈문화가 존중받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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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동절기 대비 건축공사장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겨울철 기온하락과 강설 등에 따라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품질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현장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세종소방서 세종시건축안전자문단 등 관계 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상주감리 건축공사장 중 향토유물박물관, 공장, 창고시설 등 상주감리 19곳이다.
이와 함께 관내 소규모 건축공사장 중 종교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8곳도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작업장 비계, 거푸집, 안전장치 등의 상태 △제설 장비·비상 연락 체계 △콘크리트 양생·동결 방지 대책 △화기 관리 상태 및 화재감시자 배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관리 상태가 미흡한 현장은 보완 조치하고 필요시 재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겨울철은 화재·구조물 동해 등 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사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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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청소년센터, ‘2025 세종 청소년자원봉사대회’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2관왕
고운청소년센터, ‘2025 세종 청소년자원봉사대회’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2관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청소년센터(센터장 김태일)가 지난 11월 15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5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과 우수활동터전 부문에서 각각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우수 청소년 봉사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성평등가족부장관상과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포함해 총 22개 동아리와 기관이 수상했다.
고운청소년센터 소속 교육봉사 동아리 ‘고구마’는 교사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습 자문, 창의체험 활동 등을 꾸준히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동아리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고운청소년센터는 청소년 봉사활동 기반 조성과 체계적 운영, 지역 연계 네트워크 구축 등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자원봉사 터전 부문에서도 장관상을 추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센터는 특히 ▶학교 및 지역기관과의 연계 협력 강화 ▶청소년 주도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지속 가능한 활동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인 황세빈(18) 학생은 “1년간의 봉사활동이 큰 상으로 이어져 기쁘고, 친구들과 함께 배움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고운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율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며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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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3회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
세종시, ‘제13회 보육인 한마음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1월 15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제13회 세종시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공감, 소통, 화합, 함께 나누는 행복한 보육’을 주제로, 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강준현·김종민 국회의원, 구연희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 등 주요 인사와 보육 종사자 약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는 이날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 세종시급식관리지원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총 80명에게 세종시장 표창 등 감사의 뜻을 전하며, 보육 현장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팀별 체육대회, 친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소통 프로그램이 진행돼, 보육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을 정성껏 돌보며 신뢰받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는 3,700여 명의 세종시 보육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인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보육 교직원의 안정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처우 개선비, 장기근속 수당, 맞춤형 복지포인트, 근무 환경개선비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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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청·담’ 통해 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청소년 성장의 결실 전시
세종시, ‘세·청·담’ 통해 교육발전특구 성과 공유…청소년 성장의 결실 전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활동 성과 공유 및 전시행사 ‘세·청·담(세종 청소년을 담다)’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세·청·담’은 세종시 내 청소년시설 10곳이 1년간 운영한 청소년 프로그램의 성과를 총망라한 전시회로, 청소년과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콘텐츠를 통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세종 청소년 한글과 문화, 세계를 열다’ 프로젝트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올해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지원받아 한글·문화·과학 3개 분야, 총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추진됐다.
과학 분야의 창업인재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20개 팀(47명)은 독서대, 인공지능 개인형 이동장치 등 혁신 아이디어를 영상과 시제품으로 선보였고, 문화 분야 참가자들은 세종한글축제에서 개최된 댄스 경연대회에 참여해 대중 앞에서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이 외에도 사람책 도서관 운영, 환경 보호 캠페인, 한글 사랑 활동, 선도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 8,200여 명이 활동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결과 발표를 넘어, 청소년의 예술성, 창의력, 기술 활용 능력 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성취감을 나누는 장이 되었으며, 전시·공연 외에도 버스킹, 체험부스 등 체험형 콘텐츠도 풍성하게 운영되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세종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다”며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 성장한 여러분이 세계 속에서도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함께 가자’는 순우리말 ‘아리아리’처럼, 우리 청소년들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 및 시민들과 ‘아리아리!’를 함께 외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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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장편영화 ‘우리의 이름’ 당진서 첫 공개…시민 초청 특별상영
한국영상대 장편영화 ‘우리의 이름’ 당진서 첫 공개…시민 초청 특별상영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지난 12일 CGV 당진에서 열린 ‘2025 당진시민 초청 특별상영회’를 통해 학사장편영화 <우리의 이름>을 첫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영화는 충남콘텐츠진흥원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당진시청과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학과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영화 촬영지인 당진시의 지역민과 관계자, 제작 스태프 등이 함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 공영식 당진시청 문화예술과장, 함충범 한국영상대 영화영상학과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전하며 영화 상영의 의미를 더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상록 감독과 정순범 배우가 참여한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마련돼, 제작 비하인드와 실제 촬영지인 함덕읍·송산면·우강면 등에 대한 이야기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의 이름>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RISE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된 학사 장편영화로, 시나리오부터 연출, 제작, 유통까지 전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해 기획하고 완성한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운영하는 독립영화 유통지원 플랫폼 ‘퍼스트링크’에 선정되었으며, 백상예술대상에서는 ‘2025 스크린을 빛낸 한국 독립영화 10편’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당진에서 제작된 영화를 지역 주민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하며 지역 콘텐츠와 시민의 만남을 강조했다.
공영식 과장은 “이번 영화의 성과가 당진시 문화도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충범 학과장은 “재학생이 주도적으로 제작한 학사 장편영화가 지역 시민들과 함께한 상영회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영상대학교는 매년 졸업작품으로 장편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우리의 이름> 역시 이러한 창작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성과물이다.
유주현 총장은 “이번 상영회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는 물론 유통 가능성 또한 한층 높아졌으며, 앞으로도 학생 창작영화의 산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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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새마을협의회, 온정 담은 김장김치 나눔
김장담그기 연서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2일 연서면사무소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연서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배추를 수확하고 절이는 등 재료를 준비한 뒤 이날 자원봉사자와 함께 7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어 이날 담근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과 노인가구 등 100여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어보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눴다.
윤춘애 연서면새마을협의회장은 “김장나눔을 통해 이웃과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추운 날씨에 함께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를 받으신 분들이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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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연기면,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14일부터 내달 15일까지를 ‘산불조심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속되는 맑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기면은 산림 인접 지역과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산불 예방·계도 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산불방지 홍보 현수막 설치, 이장단·의용소방대 합동 점검,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계도, 산불감시원 순찰 강화 등을 통해 철저한 산불 감시·예방에 나선다.
산불예방 캠페인 첫날인 14일에는 연기면 자율방재단 등 주민이 참여해 관내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합동 예찰활동과 불법 소각행위 계도활동을 했다.
단원들은 마을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건조기 불씨 관리의 중요성과 불법 소각 금지의 필요성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연기면은 주민 스스로 불법 소각행위를 자제하고 신고하는 자율적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을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 산불 예방수칙 전단지 1,000부를 제작해 관내 7개 마을회관과 유관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장경환 면장은 “가을철은 낙엽과 잡초 등이 마르면서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시기”라며 “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 예방에 동참해 안전한 연기면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