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세종남부서,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보고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11일 서장(총경 김경열) 주재로 3월 치안고객만족도 향상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민원실, 수사과, 교통관리계 등 대민 치안서비스를 전담하는 기능의 과·계장들이 참석하여 분야별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및 고객의 소리(VOC) 현황 분석 결과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치안고객만족도는 경찰과 접촉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하여 경찰 활동의 수준을 진단하는 지표로 2007년부터 일선에서 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대로 활용되어 왔다.
김경열 세종남부서장은 “치안고객만족도의 취지는 우리의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불만족 원인을 분석하여 보완할 사항을 신속히 개선하는 데 있음을 늘 다시금 새겨야 한다”며,“수준 높은 세종시민들에게 품위있고 세련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직원들이 힘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2-03-13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 취약계층에 밑반찬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와 11일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자유총연맹회원들은 장조림, 무생채, 호박볶음, 가지볶음, 콩나물 등 5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직접 찾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코로나19로 가정방문이 어렵지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새롬동도 후원 물품 연계 등 어려운 가정을 돕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복자 새롬동분회 여성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2022-03-11
-
세종시설공단,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정식 운영 실시
세종시설공단,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정식 운영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1일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의 정식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당초 노후화된 71면의 기존 주차건물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101억원 중 국비 36억, 시비 65억을 투입해 연면적 5,260㎡, 지상 5층 규모로 재건축했다.
총 150대의 주차공간을 조성했으며 전기차 충전소 2대와 장애인 및 임산부 등 확장형 배려 주차 구획 설치로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구역도 별도로 확보했다.
또한, 층별 주차현황 안내 및 주차감지기, 안심벨, CCTV 등 최신설비를 반영해 주차장 이용편의 및 안전 확보에 노력했으며 인근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인근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준공으로 전통시장 방문객들의 주차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
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 학교장 자체해결제 현장 안착 지원
11일, 학생화해중재원에서 2022학년도 학생화해중재지원단 위촉식이 개최되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학교장 자체해결제의 학교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현행 학교폭력 대책의 접근 방식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해 사안을 처리하므로 둘 사이의 관계 회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학교폭력 관련 학생 간 관계가 회복되지 않은 채 사안이 마무리되면 학교공동체는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학교생활을 하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학생의 사회성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학생화해중재원은 11일 학교폭력 관련자 간 갈등 조정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장 및 교사, 대학교수, 청소년 전문가, 학부모 등 11명을 ‘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으로 위촉하고 학교 지원에 나선다.
2021년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2022학년도부터 본격 운영되는 화해중재지원단은 학교폭력 발생 시에 관련 학생 및 보호자 간의 회복적 대화를 통해 소통, 공감, 치유를 기반으로 화해와 갈등 해소를 위한 조정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은 화해조정 합의조정 갈등관리·코칭 관계회복 등으로 나누어진다.
‘화해조정’은 학교폭력 관련 학생 및 보호자 간 갈등·분쟁 상황에 대한 화해 지원, ‘합의 조정’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손해 배상 관련 갈등 발생 시 법적 소송 및 분쟁의 최소화를 위한 대체적 합의 지원, ‘갈등관리·코칭’은 학교폭력 사안을 원활히 해결하는 데 필요한 사안 처리 정보, 법적인 자문 등을 1:1 코칭 지원, ‘관계회복’은 학교폭력 피·가해학생 간 관계회복·치유를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이다.
또한, 화해중재지원단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갈등 조정 집중 훈련과 화해중재 활동가를 초청, 정기적 사례 나눔을 운영해 전문적·객관적·중립적인 갈등 해결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현행 학교폭력 대책은 가해 학생을 선도·교육하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부과하는 무관용 주의에 기초한 응보적 접근을 취하고 있다”며 “학교공동체의 갈등 조정 및 관계 회복을 위한 교육적 개입으로 관련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화해중재지원단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3-11
-
아름동, 해빙기 맞이 안전사고 예방 안전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11일 관내 급경사, 보도블럭 등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요인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2월부터 4월까지는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낙석·붕괴 우려가 높아지는 해빙기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아름동은 아름동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범지기마을 9단지, 두루뜰근린공원 등을 돌며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와 옹벽 균열·지반 침하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여상수 동장은 “해빙기는 안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옹벽 및 절개지, 터파기 공사현장, 급경사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점검 후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이나 시설은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활동’을 진행했다.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 공적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꽃씨를 홍보물로 제작해 제공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지원 자원 발굴을 위해 아름동 병의원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며 사랑의열매 ‘착한병원’ 발굴에도 힘썼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동 지킴이 구석구석 활동에 동참해주신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이 헛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
연동면 희망나눔 기부 챌린지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동면 희망나눔 기부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동면 소외계층을 위해 연동면 기업체 177곳과 단체를 대상으로 자원 발굴과 지속적인 후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했다.
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저소득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뽀송뽀송빨래방, 밑반찬 배달서비스 등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기부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온정이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석춘 면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연동면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11일부터 전면 개방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11일부터 전면 개방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완공한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를 11일부터 전면 개방운영한다.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는 당초 노후화된 71면의 기존 주차건물을 철거하고 국비 36억원, 시비 65억원 등 총사업비 10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260㎡, 지상 5층 규모로 재건축했다.
차량 150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 2면, 장애인 및 임산부 등 확장형 배려 주차 구획을 설치해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구역도 별도 확보했다.
또한, 층별 주차현황 안내, 주차감지기, 안심벨, 폐쇄회로텔레비전 등 설비도 갖춰 주차장 이용편의와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
시는 주차타워가 세종전통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인근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준공 개방으로 전통시장 방문객의 주차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영 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행복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아동들이 마음껏 뛰놀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꿈꾼다.
시는 11일 시청 여민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및 의원,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아동청소년 시설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상위단계인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앞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한다.
시는 지난 2017년 9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후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기간은 4년으로 2025년 12월 29일까지다.
시는 앞으로 4년간 ‘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세종’을 아동친화도시 조성 비전으로 내걸고 6가지 정책목표별 17가지 정책과제와 37가지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중점적으로 아동참여기구 참여방식 다변화 지역사회 주도 아동 프로그램 확산 아동 주체적 참여 기반 확대 아동권리 인식개선 놀 권리 보장 등을 추진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은 아동들이 행복해야 부모가 행복하고 우리시 전체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며 “모든 아동이 늘 행복하고 꿈을 키우며 잠재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1
-
세종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 확대 운영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에 나섰다.
세종지역의 다문화 학생 수는 2019년 683명, 2020년 741명, 2021년 808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다문화 학생의 교육력 회복과 다문화 학생들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의 특성 및 지원 수요에 따라 분야별 다문화 강사를 매칭해 1대 1로 방과후 시간에 맞춤 지도한다.
올해 한국어 28명, 기초학력 28명, 상담 12명, 이중언어 8명 총 76명의 분야별 다문화 마을강사를 모집했다.
다문화 마을강사는 북부학교지원센터와 세종시가족센터에서 한국어, 기초학력, 상담, 이중언어와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수시로 받아 다문화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을강사가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뿐만 아니라 학급단위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도 지원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력 회복이 필요한 다문화 학생을 신청받아 지도를 희망하는 교사가 직접 1대 1, 1대 2로 한국어, 기초학력, 상담 등을 통합 지원하는 신규사업으로 18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중언어 운영학교,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한국어 학급 등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세종시 다문화 학생들이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다문화 맞춤형 교육을 심화·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월 25일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 마을강사 76명을 대상으로 ‘2022년 다문화 마을강사 역량 강화 비대면 워크숍’을 운영했다.
202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