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시민조성반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앞두고 14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정원산업박람회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이재현 시의원, 상병헌 시의원, 시민조성반 3개 분과원이 참석했다.
시는 발대식에서 시민조성반 분과장 3명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전수하고 결의문 낭독과 결의문에 도장을 찍는 퍼포먼스를 통해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시는 정원산업박람회를 앞두고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시민조성반과 시민추진반으로 나뉜 시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중 시민조성반은 정원조성 정원교육 생산지원분과로 총 15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정원산업박람회를 위해 이달부터 행사가 마무리되는 11월까지 활동에 나서게 된다.
정원조성분과는 박람회장에 시민정원을 조성해 세종시민의 수준 높은 정원문화를 알릴 계획이며 정원교육분과는 방문객에게 정원해설, 반려식물 상담 등을 통해 정원산업의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게 된다.
생산지원분과는 행사장에 조성하는 조경수 및 초화류 등을 생산 보급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번 시민조성반 구성에 이어 오는 5월 자원봉사 홍보지원 행사지원 등 역할을 맡게 될 시민추진반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우리시는 중앙녹지 공간, 전의 조경수 특화 단지를 비롯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이 위치하고 있어 정원기반산업이 풍부하다”며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세종시를 정원도시 이미지로 전환해 정원관광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
세종시 산불 피해민 돕기 특별모금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특별성금을 모금한다.
모금에는 시 본청과 직속기관·출장소·사업소 등에 근무하는 시 소속 공직자 약 2,500명이 참여하며 시는 모은 성금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는 모금된 성금을 취합해 경북, 강원지회, 관할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과 협력·배분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공직자들의 마음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 산불피해 모금 특별계좌 농협 301-0127-0343-71로 함께 참여할 수 있다.
2022-03-14
-
세종시 ‘똑똑세종 실험실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험해 해결방안을 찾는 ‘똑똑세종 실험실 공모전’을 개최한다.
똑똑세종 실험실은 시민이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실험을 통해 검증한 뒤 결과에 대해 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는 시정참여형 제안제도다.
지난해에는 똑똑세종 실험실에서 크린넷 쉬운 사용구분 어울링을 활용한 자율방범 체계 구축 커피박 업싸이클링을 주제로 실험이 진행됐다.
공모기간은 14일부터 4월 10일까지 4주간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는 자유롭게 시정 관심분야, 현안과제 등을 제안하면 된다.
심사절차를 거쳐 공모에 선정된 팀은 시 지원하에 자신들이 제안한 실험을 70일간 진행하며 결과 보고 후 우수과제 정책화와 시상여부가 결정된다.
공모 신청은 시 누리집 온라인 공모전 시스템 에서 가능하다.
김지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똑똑세종 실험실은 시민이 직접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내는 세종시의 대표 시민 참여모델”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4
-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공개 모집 공고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3월 14(월)부터 3월 31일(목)까지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를 공개 모집한다.
행복도시 공공건축가 제도는 2018년 6월 도입되어 1기 46명, 2기 31명이 공공건축가로 위촉되었으며,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의 설계공모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공공건축 개선 및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공건축 품질향상에 기여하였다.
제3기 공공건축가는 10명 내외로 구성하여 제1,2기 활동의 연속성을 가지고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전 과정에 걸쳐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일부는 행복도시 총괄자문단 건축분야 위원으로 위촉하여 도시계획 및 건축 사업에 대하여 공공건축가의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3기 공공건축가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응모자격은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외국건축사,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한 건축 관련 기술사, 건축 관련 전공자로서 대학교 등의 부교수 이상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3월 31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 전자우편(publicarch@korea.kr)으로 접수한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행복청 누리집(http://www.naacc.go.kr) ‘알림·소식〉알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청 이정희 공공건축추진단장은 “공공건축가는 그간의 활동을 통해 우수한 공공건축물 건립에 일조하였다.”면서 “행복청은 제3기 행복도시 공공건축가도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건축 문화를 선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3-13
-
소상공인자금 1,000억 원으로 긴급 확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자금을 긴급 확대하고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달 3일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호병)에서 공급된 세종시 1분기 소상공인자금 125억 원이 조기 소진되면서 당초 계획의 2배수준인 연간 1,000억 원으로 자금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세종신보에 오는 14일부터 소상공인자금 175억 원을 추가 배정하고, 2분기 300억 원, 3분기 200억 원, 4분기 200억 원으로 연간 총 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자금은 시에서 이자를 지원하고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발급해 은행에서 대출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년 거치 일시상환의 경우 금융기관 대출금리에서 1.7%포인트만큼,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의 경우 1.45%포인트만큼 시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소상공인이며, 보증금액은 업체당 5,000만원 이내다.
단, 신규 지원은 기존 충남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받은 세종시 소상공인 자금의 대출잔액을 제외한 차액만 가능하다.
자금은 분기별 배정액 소진 전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상담·문의는 관내 대출 협약은행 영업점 12곳과 세종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부 (044-865-0550)에서 가능하다.
특히 농협·하나·신한·국민은행 등 원스톱서비스 협약은행 이용 시 세종신보 방문 없이 은행에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시 누리집(www.sejong.go.kr) 공고나 세종신용보증재단 누리집(sjsinbo.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2022-03-13
-
전의면, ‘맛있는 동행, 행복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국·밑반찬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부터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국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2022년 맛있는 동행, 행복찬’ 사업을 재개한다.
맛있는 동행, 행복찬 사업은 매주 1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국과 밑반찬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민·관 협력 특화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새마을부녀회, 전의 라이언스 클럽, 전의청년회 등의 지역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날 취약계층 30여 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조리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과 따스한 안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해서 지원해 지역사랑을 나누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3-13
-
지역화폐‘여민전’부정유통 강력 단속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지역화폐 여민전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미등록 가맹점의 지역화폐 판매행위를 포함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일체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인다.
여민전은 부정유통에 취약한 지류형 선할인 상품권과 다른 캐시백 카드형 상품권으로 여민전 결제 시 국세청에 매출이 자동 신고돼 일명 ‘상품권깡’과 같은 상품권 부정 유통발생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시는 여민전 특성상 환전행위를 통한 부정유통보다 ▷가맹점으로 등록하지 아니하고 가맹점 업무를 수행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운영대행사(KT)·카드사의 가맹점 데이터 분석 자료, 온·오프라인 주민신고 사례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실시하고 이상거래가 감지될 경우 현장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는 특별단속 1회를 포함한 총 3회에 걸쳐 단속한다.
점검 결과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은 가맹점 등록 취소와 일정기간 가맹점 진입금지 행정처분 또는 ‘지역사랑 상품권법 제20조’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위반 행위가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 대처에 나설 예정이다.
남궁호 시 경제산업국장은 “여민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철저한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3-13
-
금남면 부용1리, 새로운 꽃 피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금남면 부용1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한 ‘2022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농촌 취약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부용 1리는 노후 불량주택, 공폐가 방치, 재래식 화장실 등 거주환경이 낙후돼 있고, 마을 안길 대부분이 3m 미만으로 긴급차량 진입이 어려우며, 상·하수도 보급률이 전무해 마을정비가 절실한 지역이다.
이에 시는 부용 1리의 생활기반 정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로 함께 사는 마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부터 오는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5억 원, 시비 5억 원 등 총 20억 원이 투입돼 재래식 화장실·빈집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위험 경사지 정비 등이 추진된다.
이춘희 시장은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농촌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나가는 것은 세종시의 농촌을 활성화하는데 큰기반이 된다”라며 “선정된 마을의 생활환경과 경관 개선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행복채움마을, 부용1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3-13
-
세종시 기관 11곳, 청년 역량강화 맞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기관 11곳과 손을 잡고 청년 취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
시는 지난 11일 박연문화관에서 공공·금융기관·법률사무소 등 11곳과 (재)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송)을 통해 ‘청년희망배움터’ 2기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희망배움터는 협약기관에 속한 현직자들이 청년들과 개인 맞춤형 멘토링 활동을 벌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시는 멘토-멘티 연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지사, (재)세종테크노파크,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노무법인 정음, 행정사 홍기상 사무소,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등이다.
이날 협약에서 각 기관은 4차산업, 행정, 기술 분야 등 멘토풀 구축, 멘토링 활동 제공 등 청년희망배움터 운영과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이날 협약한 기관 11곳을 비롯해 지난해 협약을 맺은 기관 8곳을 더해 총 19곳의 협약기관 멘토풀을 구성했으며, 멘티 지원 또한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해 다양한 취업역량강화활동에 나선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해 운영한 청년희망배움터사업으로 참여 멘티 10명 중 4명을 취업에 성공시키고, 3명이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멘토링을 통한 밀착된 지원을 받아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인재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육성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희망배움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교육지원과 평생교육담당(044-300-3923), 또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인재육성팀 (044-865-968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3-13
-
해밀동 '봄맞이 환경정화·산불조심 캠페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지난 12일 해밀마을 1·2단지와 상가 일원에서 해밀동 주민자치회, 해밀동 통장협의회, 해밀마을 봉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 봄철 대형 산불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 스스로가 조직한 ‘해밀마을 봉사단’이 주축이 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해밀마을 1·2단지 및 방축천 연장공사 현장 주변 청결 취약지역과 상가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대형산불 예방을 위한 산불방지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해밀동 개청 이후 첫 봄을 맞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봄철 대형산불 예방에도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