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 시작…주요 생활권과 도서관 연결
2024-10-27 11:46:16
-
-
조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세종시, 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 놀이가 되다’ 전시 개최
-
최민호 세종시장, 연동면 노송1리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소통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소방·전기설비 개보수 지원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위한 ‘美秋보자’ 힐링 프로그램 진행
-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특별위원회’ 출범
-
해밀초, ‘해밀늘봄학교 박람회’ 개최
-
세종시교육청, 계약제 교원 인력 은행 지원자 모집
-
세종시교육청,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공무원 교육활동 지원단’ 협약 체결
MORE NEWS
-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설계공모에서 ㈜신화엔지니어링의 ‘어센딩 테라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설계공모 심사에서 이용자 편의 위주의 실용적이고 부지활용이 극대화된 효율적인 설계안 마련에 중점을 뒀으며 어센딩 테라스는 기둥방식과 테라스를 활용한 어울림광장 계획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주민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의 특징을 잘 반영한 기능적인 공간배치라는 긍정적인 평도 받았다.
시는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4월 중 금남면사무소 로비에 당선작을 전시하고 당선작을 토대로 올해 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4년 10월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문수 공공건설사업소장은 “금남면 주민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담고 있으면서 가변적이고 개방적인 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하며 지역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어야 한다.
새롭게 조성되는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는 테라스, 필로티 등 개방적인 외부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해 조성된 건축물로 복합적 주민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담으며 지역의 랜드마크를 지향하는 공간이 된다.
주 보행로인 용포로를 따라 사거리에서부터 가로공원이 조성된다. 가로공원은 건물의 필로티 하부를 만나 어울림 광장이 되고 건물의 주출입구가 되며 금남근린공원으로 연결된다.
각층마다 테라스 외부공간을 만들어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 광장과 연계한다. 용포로 측 저층부는 휴먼 스케일을 고려한 작은 스케일의 매스와 테라스로 보행로와 소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 층마다 분리되어 배치된다. 1층에 위치하는 면사무소, 보건소, 중대본부는 별도의 출입구와 동선을 갖고 서로 연결된다. 2층에 위치하는 주민 편의시설들은 홀을 중심으로 작은 도서관, 북카페, 어울림홀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1층과 연결되고 소통한다. 3, 4층의 체육시설은 소음과 진동을 고려해 독립적으로 배치되고 저층부와 연결된다.
건물은 대지의 주도로인 용포로를 따라 새롭게 조성된 가로공원의 연장선에 위치한다. 가로공원과 금남근린공원과 연계된 야외공간인 어울림 광장은 비워낸 공간 자체가 지역의 공간적 랜드마크가 된다.
용포로를 따라 띄워진 거대한 필로티 하부공간은 건물과 광장의 입구이자 문주로써, 통행량이 많은 용포로 멀리서도 쉽게 인지되는 시각적 랜드마크가 된다.
2022-03-16
-
세종 북부권 산단 진입도로 개설 박차
세종 북부권 산단 진입도로 개설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북부권 산업단지 기반시설인 진입도로 개설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현재 북부권 산단 인근의 첨단산단 벤처밸리 스마트그린산단 복합산단 등 4곳에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먼저 첨단산단 진입도로는 전의면 관정리∼소정면 고등리 일원의 0.7㎞ 구간으로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에 놓여 있다.
전동면 심중리∼보덕리 0.41㎞ 구간의 벤처밸리 진입도로와 전의면 관정리∼소정면 고등리 1.9㎞ 구간의 스마트그린산단 진입도로는 현재 설계를 완료하고 올 상반기 중 보상과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전의면 읍내리∼신방리 일원 1.2㎞ 구간의 복합산단 진입도로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올해 설계용역 발주, 노선선정 등 설계가 완료되면 내년 상반기부터 보상과 공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입도로별 사업비 규모는 첨단산단 127억원, 벤처밸리 130억원, 스마트산단 233억원, 복합산단 184억원이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추진된다.
배원근 투자유치과장은 “첨단·벤처밸리·스마트그린·복합산단의 진입도로 개설이 완료되면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와 도로망 구축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규 산단의 접근성 향상과 입주기업체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철저한 시설관리로 중대시민재해 제로화 추진
철저한 시설관리로 중대시민재해 제로화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설물별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담당자 이행 교육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여민실에서 시가 운영·관리하는 공중이용 시설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및 시설물 안전계획 수립 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발맞춰 수립한 시 운영 공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시설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경영책임자의 의무사항·처벌규정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설물 안전·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인력 사항 시설물 안전점검, 보수·보강 등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외에도 유해·위험요인 점검 조치 계획 중대시민재해 발생 시 업무 추진체계 마련 법정 안전교육 및 훈련 계획 등 시설물의 안전계획 수립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꼼꼼한 안전계획 수립과 위해요인 사전점검 등 효율적인 중대시민재해 예방체계를 구축,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지방 정부는 실질적으로 지배·관리하는 공중이용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해야하는 책임이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시설물 담당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시민의 시각에서 공중이용 시설물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6
-
세종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주도로 문화도시 세종을 조성하는 문화자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는 16일 여민실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이순열 시의원, 김종률 세종시 문화재단 대표,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문화 수요자인 시민들의 참여로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문화도시 세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거버넌스다.
시는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단독으로 민간위원장을 위촉하고 추진위원 수를 100명으로 확대하는 등 근거 마련에 힘썼다.
시는 이날 추진위원장인 안남일 고려대 교수를 비롯한 위원 7명에게 대표로 위촉장을 전수하고 시의 문화예술 정책과 2022년도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간 청년문화 공연·축제 문화공간 마을문화 생활문화 등 5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각 분야별로 시 문화사업 연계 지역에 필요한 문화예술 의제 발굴 정책·사업 제안 문화예술행사 동참 및 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시와 문화재단은 발대식에 이어 추진위원들의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연수에서 각 분과를 구성했으며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가동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주권특별자치시인 세종시의 문화자치를 위한 첫 발걸음으로 오늘 발대식을 개최하게 됐다”며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16
-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첫 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세종시 대학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세종시 대학유치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종시 대학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전문가·시의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위촉일로부터 2년간 세종시 대학유치 전 과정에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대학유치 관련 정책 자문 관련 기관·단체 등의 대학 유치 활동에 관한 사항 대학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에 관한 사항 4-2 대학부지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의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날 처음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대학유치위원 운영방안과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조성 추진현황 등이 보고·논의됐다.
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협력해 대학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유형의 캠퍼스를 만들고자 4-2 생활권에 약 60만㎡ 규모의 부지에 공동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공주대,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대학 6곳이 입주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올 상반기 중 건축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캠퍼스 부지 인근인 4-1 생활권에 대학·주거·상업·연구 등이 융복합된 85.6만㎡ 규모의 신개념 캠퍼스 타운도 조성·계획 중이다.
이 부지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와 인접해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여건과 소프트웨어·마이스산업 등 육성에 용이한 환경을 지니고 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검토해 향후 공동캠퍼스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 대학유치·설립은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의 상징인 우리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도시로 완성되기 위한 필수과정”이라며 “이번 대학유치위원회의 구성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대학유치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6
-
세종시교육청,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위촉식 개최
15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열리고 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제4기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4기 모니터단은 학부모 16명, 시민 6명 총 22명으로 올해 말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정책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될 전망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2022년 세종교육정책 모니터단 운영계획에 대한 연수와 함께 모니터단의 첫 번째 과제인 2022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이는 세종시교육청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정책 사업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모니터링, 모니터단원 간 소통의 어려움 등을 겪은 만큼 올해는 zoom 회의, SNS 운영, 소규모 분임 구성 등을 통해 모니터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그동안 학부모, 시민 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교육공동체의 눈높이에서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정책 모니터단의 활동도 ‘아이들이 행복한 세종교육 실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표명하면서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5
-
세종시 아름초 통학로 안전 한층 강화된다
세종시 아름초 통학로 안전 한층 강화된다
[세종타임즈] 아름초등학교의 주 통학로에 과속 단속카메라와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 교통안전시설이 확충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범지기마을 8단지와 10단지에서 아름초를 연결하는 아름동 달빛로 횡단보도에 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과속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상병헌 의원과 관계 부서인 세종시 교통정책과, 아름초 교장 및 교감, 학부모, 범지기마을 8·10단지 주민, 시공사 대표 등 10여명이 아름초 통학로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사업에 차량 주행속도를 안내하는 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자에게 녹색 신호 안내 및 차도 진입 시 경고 메시지를 알리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설치를 비롯해 과속 단속카메라 1개소 추가 설치가 포함됨에 따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병헌 의원은 “세종시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지향하는 도시인 만큼 학교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아름초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설치로 아름초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과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예산 1억여원을 투입해 3월 중 사업에 착수하며 오는 5월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15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우리가 키우니더’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3월 15일부터 30일까지 경북도청 본관 1층 서편 로비에서 ‘우리가 키우니더’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작품 4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농민들의 소신이 담긴 어록과 다큐 영상을 비롯해 농민이 직접 그린 회화작품과 실제 작업 현장에서 사용하던 작업대와 호미, 장갑, 물조리개 등의 소품도 전시한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경북문화재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으로 전시에 참여한 장순향, 이춘영 등 5명의 예술가가 농민들의 노고를 작품으로 풀어낸 100호 규격의 대형 꼴라주와 서양화 작품 1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지난해 ‘우리가 키우니더’ 특별전시에 대한 호응이 커서 올해 경북도청에서 찾아가는 전시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경상북도 위탁재배농가의 노고와 지역상생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전국으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22-03-15
-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의초등·중학교 입학생 대상 입학선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5일 전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전의초등·중학교 입학생 48명에게 입학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은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즐거운 동행,행복채움 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초등학생에게는 3D펜을, 중학생에게는 활동복 교환권이 전달됐다.
윤혜란 민간위원장은 “학교라는 새로운 세상에 들어서는 초등학생과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중학생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선물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 이 아이들이 세종을 이끌 주역으로 희망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5
-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60여 곳 찾아 감사 인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읍내 착한가게 60여 곳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며 정기 후원을 약속한 곳을 의미한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자들의 후원금으로 긴급구호비, 저소득층 위문사업, 저소득층 밑반찬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경 민간위원장은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모금에 동참해주시는 착한가게 후원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앞으로 후원금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