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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어린이와 함께하는 ‘지구지킴이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은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12개소와 함께 ‘함께 걷고, 함께 줍는 다정동 지구지킴이’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자원순환과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4세부터 7세까지의 원생 263명을 포함해 교사와 학부모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어린이집별로 다정동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하천 생태계를 위한 유용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질적인 환경 보호 실천에 나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우유팩을 모아 화장지로 교환하는 자원순환 체험이 병행됐으며, 일부 어린이집에서는 가정에서 가져온 물품을 재활용하는 ‘에코마켓’을 열어 나눔과 재사용의 가치를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이창모 다정동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까지 키우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작은 행동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이들의 작은 발걸음이 더 푸른 미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정동 지구지킴이’ 캠페인은 2023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매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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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대비 에어컨 화재 예방 집중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에어컨 사용으로 인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 점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민안전실과 세종소방본부는 이달부터 관내 공동주택을 비롯해 상가,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에어컨 사전 점검사항에 대한 집중 홍보를 전개 중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2일 연동면의 한 사찰에서 에어컨 실외기 전선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여름철 빈번히 사용되는 냉방기기의 안전 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점검을 유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전원선의 손상 여부와 단일 전선 시공 확인 ▶에어컨 가동 전 환기창 개방 ▶내부 필터 및 먼지 청소 ▶실외기 주변 이물질 제거 및 통풍 상태 확인 등이 안내되고 있다.
시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안내문 배포와 함께 소셜미디어, 전광판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에게도 시설별 점검 강화를 요청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에어컨은 여름철 필수 가전이지만 정기적인 점검 없이 사용할 경우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시민들께서는 사용 전 반드시 점검을 실시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 함께 안전한 여름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도 마련 중이며, 폭염 저감시설 확충,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대상 폭염물품 지원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사업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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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실효성·편의성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5일부터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기업 여건에 맞춰 완화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친환경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준 완화는 지난해 7월 제정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의 시행 이후 기업 환경과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실효성 높은 설계기준을 신설·개편하는 것에 방점을 뒀다.
개정안 시행에 따라 시는 복잡한 등급별 적용기준을 단순화해 인허가 절차의 실효성을 높였고 창고나 공장 등 특수한 설계조건·기능을 갖춰 설계기준을 적용하기 어려운 시설에 대한 별도 심의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 인센티브를 강화해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적용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개정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은 5일 이후 이뤄지는 건축허가 및 건축심의 신청분부터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면 된다.
이두희 도시주택국장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의 개정을 통해 기업의 형편 등을 현실적으로 반영했다”며 “투자유치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조성 등 균형 잡힌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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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실천도시, 시민과 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식 및 탄소중립 전환포럼을 개최했다.
세종시와 대전·세종·충남 기후협의체가 주최하고 세종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임채성 시의회 의장, 임병호 대전세종연구원 부원장, 전문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 이라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한 시민참여 방안을 논의하고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정책을 모색했다.
1부 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최민호 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환경 유공자 9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또한, 기후환경 장원급제 어린이 시·그림대회와 환경의 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자 1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2부 탄소중립전환포럼에서는 이동식 세종새활용센터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참여기반 자원순환도시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동식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위기 속 시민과 시민사회의 활동 사례를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김세은 세종시 공공디자이너는 ‘공공서비스디자인으로 여는 일상 속 탄소중립’을 주제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 기획 및 개발 방안을 강조하며 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 실제 추진 성과를 전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용철 충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시작하는 탄소중립과 생활실천’을 주제로 시민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과 생활 실천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수립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당초 온실가스를 감축 목표치인 2만 5,970t 보다 5,307t을 초과한 3만 1,277t 감축해 120.4%의 달성률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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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관군과 함께 환경정화 앞장
연서면, 관군과 함께 환경정화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서면이 4일 고복자연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세종시 예비군부대 및 여성예비군 등 30여명이 동참해 1t 가량의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연서면은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폐기물 없는 공원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군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한재현 연서면장은 “깨끗한 연서 만들기에 협조해 주신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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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건강한 미래를 위한 비만 예방프로그램
세종시교육청, 건강한 미래를 위한 비만 예방프로그램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세종학생건강센터와 협력해 6월 2일부터 8주간 체중 관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프로그램 튼튼교실’을 운영한다.
세종학생건강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초등학생 비만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세종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인근 체육관과 연계해 이번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희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종학생건강센터에 건강전문요원들이 2기수로 나누어 1기수에 10명씩으로 4주 동안 총 8회차에 걸쳐 맞춤형 건강 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1회차에는 체성분을 분석해 건강 상태를 확인과 운동법을 배우고 △2회차에는 체형 불균형 예방교육과 척추건강 직접운동 △3회차에는 바른성장 생활수칙과 유산소 운동 △ 4회차에는 건강한 식습관과 유산소 운동 △5회차에는 내 몸 바로알기, 유산소 및 근력운동 △6회차에는 내몸바로알기, 유산소 및 근력운동 △7회차에는 마음건강알아보기, 유산소 및 근력운동 △8회차에는 유산소 및 근력운동, 수료식으로 마무리한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령기에 형성된 건강습관은 평생 건강을 위한 기초.”며 “이번 ‘비만 예방프로그램 튼튼교실’ 이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운동법과 식습관을 배우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여름방학 중에도 비만예방 튼튼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제1형 당뇨 등 난치성질환, 체형불균형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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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오경란 교수, ‘Voices’ 서울국제AI영화제 금상 수상
[세종타이즈] 한국영상대학교 방송영상미디어과 오경란 교수가 시각효과 감독으로 참여한 AI 영화 ‘Voices’가 ‘서울국제AI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14개국에서 258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엄선된 11개 부문에서 상영작이 선정됐다.
AI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Voices는 영화 속 흰 사슴(위안부), 유기견(고아), 부러진 숲(노숙인 폭행 사건), 자연을 잃은 지구(이태원 참사 희생자) 등 상징적 이미지들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섬세하게 전달했다. 사회적 이슈를 담은 이 작품은 인공지능 기술과 실사 촬영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영화로 주목받았다.
특히, AI 기반 창작 도구를 활용해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상 제작 플랫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영화는 기술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며 사회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오경란 교수는 “AI는 이제 단순한 제작 도구가 아닌 창작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며 “향후 저출산 시대를 대비한 영상 산업계에서 융합형 기술 인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작품에는 한국영상대학교 졸업생도 참여해 실무 경험을 쌓았다. 졸업생 조OO 씨는 스크립터로 참여해 AI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현장 역량을 강화했다. 학교 측은 이를 통해 융합형 창의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Voices는 ‘AI 영화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배우들의 실연(實演)과 AI 기술의 융합, 그리고 포스트 프로덕션에서의 적극적인 AI 활용은 향후 영상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예고했다.
오경란 교수는 “모든 제작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서태규 감독, 김중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배우, 스태프 그리고 자랑스러운 제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뉴미디어 기술과 감성이 균형을 이루는 창작 환경을 통해, 이야기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사회적 이슈를 다루는 콘텐츠 제작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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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생성형 AI 활용 역량 강화 나서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실무 적용을 장려하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인포그래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6월 4일(수)부터 6월 12일(목)까지 진행되며, 직원들이 자신이 맡은 정책이나 업무를 시각자료로 구현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출품 형식은 ▶카드뉴스와 ▶홍보 포스터이며, 참가자들은 각 부서의 정책자료, 공공데이터, 통계 등 실제 자료를 바탕으로 AI 도구를 활용한 시각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게 된다.
행복청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이해하고, 실무에 자연스럽게 접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AI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를 도모하고, 공공부문 내 AI 리터러시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AI의 1차 평가를 거친 뒤 온라인 대국민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작은 행복도시 정책홍보 자료로 직접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우수작을 제작할 때 사용된 주요 생성형 AI 프롬프트(명령어)를 전 직원과 공유해 조직 전체의 AI 활용 경험을 확산시키고, 향후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의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박상옥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이번 대회는 직원들이 생성형 AI라는 도구를 보다 실용적으로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AI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한 행정문화 조성과 특화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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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제21대 대통령 당선… 세종시민 압도적 지지로 ‘진짜 수도 완성’ 염원 표출
[세종타임즈]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역대 최다 득표인 17,287,513표를 얻으며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며, ‘진짜 수도 완성’이라는 시민의 염원을 투표로 강하게 표출했다. 특히 지난 5월 31일 세종시 나성동에서 열린 광장유세에는 세종시 출범 이래 최다 인파가 운집, 이재명 후보에 대한 열띤 지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으로 기록됐다.
세종시는 사전투표(5월 29~30일)에서 41.16%의 투표율로 전국 평균인 34.74%를 훨씬 웃돌며 전국 시도 중 4위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6월 3일 본투표에서도 82.9%의 투표율로 전국 3위에 올라 시민들의 높은 참여 의지를 확인시켰다. 득표율 역시 55.62%로 전국 4위를 기록하며 중부권 승리의 주축 역할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세종시민의 선택은 행정수도로서의 완성과 수도권 집중 해소,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현하라는 분명한 명령”이라며 “세종이 국정 운영의 중심으로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온 ‘경청 투어’에 이어, 이제는 시민의 요구에 정책으로 답하는 ‘응답 투어(가칭)’를 곧 재개할 것”이라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정책 전반에 세종시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늘 깨어 있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번 대선에서 보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신뢰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짜 대한민국’을 향한 여정의 중심에서 세종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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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 운영
세종시교육청,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5월 28일부터 2박 3일간 세종시 관내 고등학생과 교원 등 총 48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 의지를 몸소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직접 참여하며 관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에 도착 후 △통구미 △태하 대풍감 △예림원 등 울릉도의 역사와 생태를 체험했으며 이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탐방 등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 함께 독도에서 태극기를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이후 패들렛을 통한 당시 느낌과 감상 공유를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울릉도·독도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다질 수 있도록 세종시 독도체험관과 연계한 다양한 독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