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나성중학교, 학생자치회 리더십 캠프 운영
나성중, 학생자치회 임원 62명 대상 ‘리더십 캠프’ 성료
[세종타임즈] 나성중학교는 9월 11일 학생자치회 임원 62명과 지도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민주적인 자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정·부반장의 책임에 대한 토의, 학생자치회와 교사 간 토의,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리더십을 직접 경험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주도하여 리더십 교육의 의미가 더 깊었다.
학생회장 조수아 학생은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회가 더욱 돈독해지고 민주시민 역량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승옥 교장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12
-
연남초, 학부모 대상 인공지능 수업 공개 행사 개최
연남초, 학부모 수업 초청의 날“아이 좋아” 성료
[세종타임즈] 연남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로서 학부모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 수업 초청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연남초의 중점 교육인 인공지능 교육활동을 학부모들과 공유하며, 학생들이 교과 과정에서 AI와 디지털 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년별로 특색에 맞는 주제로 진행된 수업에서는 카미봇, 수노, 트라이디스 등 AI 기반 교육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도구로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해순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부모님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연남초는 앞으로도 AI 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연찬회 개최
‘교육전문직원의 길, 함께 가는 세종교육’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주에서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전문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교육전문직원의 길, 함께 가는 세종교육’이라는 주제로, 세종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전문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세종교육의 비전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수립 방향, 세종교육회의 및 대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 내용을 논의했다.
또한, 학교 자율성 강화를 목표로 지난 7월 출범한 학교지원본부의 역할을 재조명하며, 밀착 지원 체제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으며,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신규 교육전문직원 16명이 소개되며, 부서 간 협업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술 활용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도 진행돼,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교육전문직원의 역할이 강조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청의 조직개편은 새로운 도전으로, 여러분의 역할이 세종교육의 미래를 여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찬회 후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안’을 마련해 내년도 교육활동 중심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2024-09-12
-
세종시 조치원읍, 추석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조치원 추석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은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 일대에서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호 조치원읍장, 시의원 김충식·김광운, 시민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조치원역과 전통시장 주변에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를 진행했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는 캠페인도 병행되었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추석을 맞아 환경정화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세종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조치원읍의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2024-09-12
-
세종시 다정동, 추석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다정동은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가밀집지역, 근린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다정동 통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다정동분회, 다정동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다정봉사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동 관계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상가 주변과 주택단지, 빈 공터 등 쓰레기가 방치된 취약지역을 돌며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특히,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일회용품과 담배꽁초 등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투기 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치웠다.
김성호 다정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관내 단체들과 협력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정동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2024-09-12
-
세종시 보람동, 추석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람동은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쾌적한 귀성길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보람동 공무원, 시민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호려울마을 단지 입구와 시청 앞 도로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재활용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배출 기준 준수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또한 보람동주민생활팀은 주민들에게 연휴 기간 동안 변경된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도 안내했다.
유일한 바르게살기운동 보람동위원장은 “추석 이후에도 보람동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세종시를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을 가꾸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4-09-12
-
세종시 고운동, 추석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운동 상가밀집지역과 단독주택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귀성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통장협의회, 공무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상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크린넷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동안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12
-
세종시 해밀동, 취약계층에 ‘행복꾸러미’ 전달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직접 각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손영숙 해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꾸러미에 담았다”며, “이웃들이 모두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이번 추석꾸러미 전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
세종시 연기면, 취약계층에 명절 선물꾸러미 전달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명절 전 더 더하기’는 연기면 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2021년 추석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김, 송편, 명절세트, 잡곡 등을 황금빛 보자기에 정성껏 포장해 전달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강전우 연기면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황금선물꾸러미가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연기면 협의체는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09-12
-
세종화백곰탕&냉면, 소외계층 위해 100만원 상당 곰탕 100팩 기부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에 위치한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12일, 관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곰탕 100팩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의 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서인수 대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물품을 기부해 왔다.
서인수 대표는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이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준비한 곰탕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된 곰탕은 부강면의 취약계층과 민간협력 특화사업인 ‘부강찬 드림’ 밑반찬 지원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헌관 부강면장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곰탕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