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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농림어업총조사 포스터 법무혁신담당관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일부터 오는 12월 22일까지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농림어업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지자체가 실시하는 5년 주기 전국 단위 전수조사로 농림어가의 규모, 분포, 경영형태 등을 파악해 농림어업 분야 정책수립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농림어업을 영위하는 모든 가구로 국가데이터처는 사전에 대상 가구에 조사안내문을 발송했다.이번 조사는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인터넷 조사를 먼저 진행한다.대상자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 누리집에 접속해 안내문의 가구별 고유 참여번호를 입력한 후 참여하면 된다.인터넷 조사에 응답하지 않은 가구는 다음달 1일부터 22일까지 조사원이 가구에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할 예정이다.시는 조사관리자와 조사요원 등 124명을 선발해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농림어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수립에 정확한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대상가구의 많은 관심과 성실한 응답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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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청사 전력 계약 최적화로 3억여 원 예산 절감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특정조사를 통해 공공청사의 계약전력을 적정수준으로 조정해 연간 약 3억원 이상의 전기요금의 절감이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정조사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시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시 감사위원회는 최근 보건환경연구원 종합감사를 통해 실제 전력 사용량보다 과도하게 계약된 사례를 확인하고 전체 공공청사 103곳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계약전력 적정성 여부를 살폈다.
조사 결과 전체 103곳 중 보람동·해밀동행정복지센터 등 53곳 공공청사에서 계약전력이 실제 사용량 대비 과도하게 설정돼 있어 과다 지출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한국전력 세종지사와의 협의를 통해 별도 수변설비 등 추가 공사 없이 계약전력 변경만으로 기본요금 감액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하고 53개 공공청사의 전력 계약을 최적화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저압 시설 21곳에서는 월간 총 976만여 원, 고압 시설 32곳에서는 월간 총 1,527만여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총절감액은 연간 총 3억 33만 5,040원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향후 5년 동안 약 15억원, 10년 동안 약 30억원 이상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광남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계약전력 특정 조사를 통해 세금 낭비를 막고 시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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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시행계획 균형발전'산업부 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2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2025년도 균형발전사업 및 시행계획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방시대 시행계획 균형발전 부문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행계획 분야 시상식은 매년 수립하는 지방시대 시행계획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사업수행 주체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지방시대엑스포와 연계 진행됐으며 균형발전 부문 8개, 분권정책 부분 3개 등 총 11개의 우수사례를 선발·시상했다.
세종시는 균형발전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개통을 통한 행복도시 교통서비스 향상, 세종공동캠퍼스 내 4개 대학 개교로 인한 관·산·학·연 생태계 조성 등 균형발전 거점 기반을 마련한 공로에 따라서다.
시는 지난 4월 국도 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약 5㎞ 구간을 광역급행버스 전용차로를 포함해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행복도시와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세종공동캠퍼스에 서울대 행정·정책대학원, 한국개발구원 국제정책대학원, 충북대 수의대·대학원, 한밭대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대학·대학원 등 4개교가 개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입주 대학의 애로사항을 듣고 캠퍼스 경유 노선 신설, 정주여건 지원 방안 마련 등 관·산·학·연 혁신생태계 기반 조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
향후 세종공동캠퍼스에는 충남대 의과대학 및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대학원, 공주대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대학원,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등 4개교가 추가로 개교할 예정이다.
시는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연계해 미래 교육 부문을 선도하는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시대 시행계획 균형발전 부문 우수사례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실질적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시도평가 최우수 선정, 5년 연속 우수사례를 수상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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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방문 맞아
이천시의회 방문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19일 벤치마킹을 위해 세종시의회를 찾은 이천시의회 방문단을 맞이했다.이번 방문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정모니터단 4명,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세종시의회는 시민참여 기반으로 운영된 ‘의정모니터단’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종시의회의 시민참여 모델을 홍보하는 등 의정활동의 범 지역적, 질적 향상을 모색했다.세종시의회는 방문단을 대상으로 의정모니터단의 선발부터 분과 운영 체계, 의견 제출 및 심사 방식, 동아리 활동, 지정·특정 과제 운영 등 세부적인 실무 시스템을 소개했다.특히 제4기 의정모니터단은 시민 의견 제출이 활발해지고 의견의 전문성 등 질적 수준도 향상되어 2024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이천시의회 방문단은 세종시의회의 ‘피드백 기반 의견 순환 처리 구조’, ‘모니터링 체크리스트를 통한 평가 체계’, ‘분과 중심 모니터활동’등 정교한 시민참여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환영 인사에서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직접 반영하며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온 제도”며 “세종의 경험과 비결을 아낌없이 공유해, 이천시의회가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의정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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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여성플라자-세종새활용센터, 성평등·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업무협약 (사진제공=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와 세종새활용센터는 19일 세종새활용센터 회의실에서 성평등 문화확산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도시 세종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토닥토닥 나눈 고운 말, 꽃처럼 피어나 향기처럼 퍼진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 중립·순환 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인식 개선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 협력 활동 추진 △자원순환과 평등한 지역사회 문화 정착을 실천 활동 촉진 △성평등 교육 컨설팅 및 자원순환과 연결된 프로그램 협력 및 홍보 △기관 간 대관·시설물 상호 이용 등 편의 제공 등 필요한 분야의 협력을 약속했다.홍만희 세종여성플라자 대표는 “기후 정의와 젠더 정의는 분리될 수 없는 과제로 성평등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세종새활용센터와 함께 확산하겠다”고 말했다.이동식 세종새활용센터장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순환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확장해 자원순환 도시의 비전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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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심사 진출
의회전경 1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가 오는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본심사 무대에 오른다.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 본심사에서 세종시의회는 전국 최초로 제정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활동 지원 조례’로 다른 시도의 조례들과 경쟁할 예정이다.올해 경진대회는 지방자치 30년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조명하는 지방시대 엑스포의 공식 프로그램 중 일환으로 진행된다.전국 지방의회가 수행해 온 입법, 정책 활동의 우수사례를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행사다.본심사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전국 12개 지방의회가 참여하며 발표심사와 사전심사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세종시의회가 출품한 ‘공동주택 화재예방 조례’는 아파트가 많이 있는 도시의 구조적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최초의 안전 입법이다.지하주차장·전기차 충전구역 등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생긴 위험요인을 촘촘하게 관리할 안전관리 체계와 금화순찰대 운영 등의 현장 중심 후속 정책, 민·관 협력 기반의 실행 체계 등이 선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세종시의회 제100회 회기를 기념해 실시된 ‘시민이 뽑은 우수조례 선정’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민 공감도와 정책 효과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바 있다.임채성 의장은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에 시민이 직접 선택한 1위 조례가 전국 무대에 오르게 되어 기쁘다”며 “세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회의 노력과 입법 가치가 다른 지방의회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시의회는 다가오는 본심사 발표를 통해 세종형 안전정책이 공공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이바지한 성과를 전국 지방의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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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시 최고 밥맛 좋은 쌀, 전의 박철규 농가
밥맛좋은쌀선정경진대회 농업정책과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세종타임즈] 올해 세종시에서 생산된 쌀 가운데 가장 밥맛 좋은 쌀로 전의면 박철규 농가가 뽑혔다.시는 19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한국쌀전업농세종시연합회 주관으로 ‘제10회 밥맛 좋은 쌀 선정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출품된 삼광, 친들 품종 쌀 20건을 대상으로 단백질·수분 함량, 성분분석, 기계심사, 식미검사를 진행해 우수 생산농가 5명을 선발했다.박철규 농가의 쌀은 기계심사에서 단백질 함량이 낮고 완전립이 많으며 식미평가에서 냄새와 질감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또 최우수상 이병두, 우수상 홍종면, 장려상 정명웅, 이기찬이 각각 수상했다.우수 농가로 선발된 농가에서 생산한 쌀은 싱싱장터 매장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전국 쌀 대축제와 연계 개최된 이날 대회는 전국 쌀 브랜드 홍보·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쌀 가공품 등 풍부한 먹거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세종 삼광 쌀로 만든 시옷김밥, 세종 쌀 전시, 쌀 뻥튀기, 떡메치기 체험, 옛농기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또 쌀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쌀 관련 체험 기회 제공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우리 지역에서 나고 자란 고품질 쌀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최민호 시장은 “한국쌀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세종시 쌀도 한몫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농민 여러분이 피땀 흘려 좋은 쌀 생산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좋은 날, 쌀축제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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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로 자진 납부 유도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19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372명의 명단을 시 누리집에 공개했다.공개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이 각각 1,000만원 이상이면서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이다.올해 새롭게 공개된 체납자는 총 86명으로 이중 지방세 체납자가 66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가 20명이다.공개된 항목에는 체납자의 성명,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세목, 납부기한 등이 포함됐다.체납자 명단은 행정안전부 누리집과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또, 위택스에서 지방세정보, 정보공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순으로 접속해 열람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명단공개는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성실 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납세를 회피하는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징수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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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RCE, 지역 기반 지속가능발전교육 본격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9일에 ‘세종RCE’를 개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미래지향적인 지속가능발전교육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1월 UN대학으로부터 지속가능발전교육거점센터 인증을 받아,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을 위한 거점 센터로 공식 인정받았다.이번에 문을 연 ‘세종RCE’는 학교·지역사회·기관 등을 연결하는 협력 거점으로서 교육 현장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개소식은 세종시교육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추진 연혁과 ‘세종RCE’인증 과정 등을 돌아보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마지막 순서인 현판식은 그동안 세종시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힘써온 교육청 관계자, 시민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개소를 축하하며 ‘세종RCE’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앞으로 ‘세종RCE’는 세종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국제적 협력과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세종RCE센터’는 세종의 학생, 교원, 학부모, 세종 시민 누구나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가교 역할과 쉼을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으로 제 기능을 다할 것이다.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며 “세종RCE가 학교를 넘어서 지역사회가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열린 배움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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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장 연수로 학생 마음건강에 앞장서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9일에 조치원 1927아트센터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교장 연수를 실시했다.세종시교육청은 관리자를 중심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협력해 학생 마음건강에 대해 세심히 지원하고 심리·정신적 건강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시의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준비했다.이날 연수는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이어주는 학교’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특강 ‘디지털 시대 아이들의 마음 면력관리’ △위기학생 대응 및 지원에 관한 사례 발표 △행동평가척도검사 효과성 연구결과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참석한 교장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구연희 교육감권 한대행은 “우리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두드리고 또 이어주는데 교장선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이 매일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장 연수에 이어 오는 11월 21일에 교감을 대상으로 한 학생 자살예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