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3회 세종복지포럼’개최
포스터(사진=세종사회서비스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22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사회서비스 진흥과 사회서비스원의 방향 모색을 위한 포럼 ‘사회서비스 진흥을 위한 정책 진단과 고도화 방안’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사회서비스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른 정책 진단과 고도화를 위한 사회서비스원의 방향 모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이번 포럼은 총 2개 세션으로 구성되면 기조 강연은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이 ‘현정부의 복지국가 방향과 사회서비스 진흥-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황명진 교수를 좌장으로 ‘사회서비스 품질관리와 지방자치단체의 방향’을 살펴보기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세경 선임연구위원의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혁신의 모델’의 주제 발표 후, 서동민 백석대 교수, 윤희숙 서울시복지재단 책임연구위원, 양성욱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김윤태 교수를 좌장으로 ‘사회서비스 혁신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오단이 강남대 교수는 사회서비스 다변화-고도화를 위한 민·관·경 협력 방안를 민동세 도우누리 이사장의 돌봄서비스에 있어 사회적경제조직의 사례 및 적용 방안의 주제 발표 후, 김진욱 서강대 교수, 권소일 한남대 교수, 류철식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강연과 토론 이후에는 자유 토론과 사전·현장 질문을 통해 사회서비스 핵심 정책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수렴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3회 세종복지포럼’은 오후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30분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2023-11-21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사진=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소관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심사하고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27억 8,400만원 규모로 증액 편성되어 시장으로부터 제출됐고 세출예산안 중 일부 예산과목을 수정해 수정가결됐다.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가결됐다.
임채성 위원장은 “이번 추경안을 검토하면서 자치분권특별회계 관리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각 읍면동 사업 추진에 있어 읍면동장의 잦은 교체에 따른 연속성 확보가 어려워지는 문제도 있다고 추측된다.
충분한 검토와 지속적인 소통으로 자치분권특별회계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시민주권회의 관련 예산이 6천만원 감액됐다”며 “분과위원회 축소와 특별위원회 미운영 등이 주된 원인으로 보이는데, 근간이 되는 시민참여기본조례의 취지를 보았을 때 자치와 분권의 상징인 세종시에서 되려 시민주권회의의 활동이 위축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김재형 위원은 “노후게이트볼장 시설개선사업 추가 사업비가 본예산에도 반영이 안 된 상태에서 명시이월만 된 상태라 사업 추진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며 “재정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미 시민들이 공사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만큼 같이 고민해보고 추경을 통해서라도 적기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충식 위원은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사업 예산에서 2억 4,800만원이 감액 편성됐다”며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유족, 전몰군경 유족 등 관내 국가유공자분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 확대 및 충분한 지원과 함께 이분들이 예우받을 수 있도록 많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현미 위원은 “조치원읍 번암1리 농로개설공사, 봉산2리 배수로 정비공사, 월하1리 마을안길 확포장 사업 등 여러 사업이 토지주 반대 등으로 추진되지 못하고 예산은 감액 편성됐다.
소통이 부족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충분한 사전 소통을 통해 사업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여미전 위원은 “2022년 복권기금사업 공모를 통해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관리 운영비를 충당했었는데 인사이동 등으로 2023년은 공모 신청 자체를 놓쳤다”며 “우리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상 운영비 예산을 아낄 수 있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내년부터는 면밀하게 챙겨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원석 위원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원과 관련해 “2차년도 성과평가결과 C등급을 받아 사업비가 감액됐다”며 “이 사업의 취지가 학령인구 감소,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방지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 만큼 우리 시의 지역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임채성 위원장은 “오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본예산안을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라며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안을 마련하는 데 있어 충분한 사전 소통과 면밀한 사전검토를 통해 불용되는 예산이 최소화되도록 해야 하고 사업의 중요도에 따라 적절히 예산이 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7일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21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2024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조치원읍)'의 2024년 상반기 정기대관을 실시한다.
대상시설은 연습실 4개소(대연습실, 중연습실, 소연습실1, 소연습실2)로, 대상기간은 2024년 1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다.
접수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1일 18시까지이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http://arko.or.kr/pspace/)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소재하는 예술인 또는 단체이며, 정기대관 신청서와 함께 공연예술분야 활동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재단 누리집(www.sjcf.or.kr)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승인결과는 대관심사를 거쳐 내달 15일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070-7779-5033)'에 하면 된다.<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법정공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토요일 오전(10시~13시), 오후(14시~17시), 저녁(18시~22시), 전일대관(10시~22시)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11-21
-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창업기업 ㈜이머티리얼랩
[세종타임즈] 세종시 기술창업기업 ㈜이머티리얼랩(강성구 대표이사)은 고기능성 방열 신소재 및 정밀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술기반 창업기업으로 World Top Class의 고기능성 방열 부품을 개발하였다.
방열 관련 소재 및 부품 기술을 보유한 이머티리얼랩은 차세대 반도체부터, 미래차 전장, 항공 우주 분야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구조체 형태의 차세대 방열부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Bridge On)을 통해 성장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기술창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Bridge On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창업기업 수요기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 2023년 8월에 개최한 글로벌 비전 포럼에서 ㈜이머티리얼랩은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존 방열부품과 차별화된 첨단기술은 IR피칭에서 국내외 투자사, 상장사 관계자로부터 높은 수준의 이목을 이끌었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Bridge On)을 수요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창업기업의 아이디어(Idea), 기술역량(Capability), 시장수요(Needs)를 분석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Value)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그 결과, 이머티리얼랩의 고기능성 방열 부품 기술력을 인지한 장기간 차량용 방열부품의 계약체결 (연간 70억 규모)을 완료하였다. 본 계약으로 이머티리얼랩은 세종지역을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오득창)는 ㈜이머티리얼랩과 같은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갖춘 기술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Bridge On)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며, 첨단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창업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1
-
세종미래전략포럼대표 '김재헌의 북토크· 아트페어' 개최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 떠 오르는 신인 정치인 김재헌 세종미래전략포럼 대표가 4년만에 그림전시회와 출판기념회를 연다.
어릴때 공부대신 책을 통해 지식의 보폭을 넓혀온 김재헌 대표는 그간 읽은 책이 어릴적 동화책을 포함해 2만권은 족히 넘는다고 한다.
그 덕분에 한 해에 4권 이상 글을 써서 그간 100여권 이상의 책을 낸 것이다.
100여권의 책 중 12권은 3만권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고 교과서에 실린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무려 50만부가 팔려 이번에 개정증보판이 나온 것이다.
또 교과서에 실린 "쥬니어 생각의탄생"은 10만 이상이 팔리며 지금도 꾸준히 서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시민활동가에서 정치인으로 변모한 김재헌 대표는 세종의 굵직굵직한 시민단체대표 혹은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그간 윤석열정부의 탄생을 위해 윤사모를 전국적으로 조직하고 세력을 모았으며, 최민호시장의 당선을 위해 가장 앞장서서 조직을 가동했다.
특히 2020년 야인으로 살던 최민호 전 차관을 정치일선으로 끌어내기 위해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을 고택으로 모이게해 결국 오늘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그 공로를 인정 받았는지 그는 인수위자문위원을 역임했고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비상임감사로 봉사하고도 있다.
이번 4.10총선을 앞두고 사실상 출마선언을 한 김재헌 대표는 세종시 을구 출마를 위해 발빠른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그가 염두에 두고 있는 공약사항은 조치원을 판교나 동탄같은 신도시로 민들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끄집어 낸 것이 북부 조치원에 구청을 신설하도록 힘을 쏟겠다는 것이다. 그런다음 조치원을 실리콘밸리. 판교밸리처럼 스타트업중심의 대학들을 유치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와 아트페어의 수익금은 정치자금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늘 그래왔듯이 투명한 기관을 통해 전액 캄보디아에 학교건축을 위해 쓸 예정이다. 그의 정치적 행보가 주목된다.
2023-11-21
-
세종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실무위원회’ 위촉식 실시
지난 20일에 열린 교육균형발전실무위원회 위촉식 모습(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 오후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균형발전실무위원회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한 교육균형발전실무위원회 위촉직 위원은 교원 학부모 청소년 기관 관계자 교육전문가 교육활동가 등 33명, 임명직 위원은 관련 사업 담당급 15명, 총 48명으로 구성됐다.
교육균형발전이란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세종시 전체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원을 통해 교육의 불균형을 개선함으로써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심의 안건 검토·조정 교육균형발전지표에 따른 지표수집 그 밖의 교육균형발전위원회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뿐만 아니라 교육균형발전실무위원회 활동 계획 안내, 교육균형발전 1단계 기본계획 시안 검토를 위한 회의도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위원회 구성이 다양해 여러 현안들을 균형있게 다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아이와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마다 다른 교육 환경과 여건을 정책추진과정에서 세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2023-11-21
-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공연 개최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제1회 정기공연 홍보문(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8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공연 ‘어울림, 시작’을 개최한다.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 2022년에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창단된 장애인예술단으로 이번 공연은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기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종교원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범 내려온다 Tomorrow 함께하기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 랩소디 인 블루 오나라 아름다운 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현재까지 관내 학교 및 외부 기관에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및 세종시민들에게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의 상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정기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장애인예술단이 선보이는 뜻깊은 공연이다”며 “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1
-
교육안전위원회, 교육청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교육안전위원회, 교육청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0일 제86회 제2차 회의에서 세종시교육청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예비 심사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 예비심사 결과, 세수감소에 따른 지출구조 조정, 기금활용, 집행잔액 정리 등 교육청에서 제출한 추경예산안 1조 793억원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안정적인 교육투자를 위해서는 재원의 확보도 중요하지만, 특히 사업계획 단계부터 꼼꼼한 사전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예산 추계 시 좀 더 세밀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소희 위원장은 “일부 사업의 경우 당초 계획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계획을 변경하고 예산을 감액하는 사례가 있다”며 “이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미흡하거나 사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본예산 편성 등 사업추진에 있어 이러한 점을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교안위에서 심사된 세종시교육청 제2회 추경 예산안은 22일부터 시작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27일 제8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21
-
새롬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이웃돕기모금 활동
18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해피투게더’ 사업을 펼쳤다.(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해피투게더’ 사업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옥 시의원, 최재현·김산옥 협의체 공동위원장, 협의체 위원, 세종시자원봉사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동네 복지탐사대는 새롬동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를 홍보하는 사업이며 해피투게더는 이웃돕기성금을 모금하는 사업이다.
새롬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70여 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으며 400여명에게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 이웃돕기 성금 모금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최재현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는데 지역주민이 적극 성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따뜻한 하루가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역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2023-11-21
-
전동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전동면 새마을협의회,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기관단체장, 면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배추 600포기를 담가 관내 소외계층 75가구에 전달했다.
강선영 새마을협의회장은 “날씨는 추워졌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이웃에게 모두의 훈훈한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하기 행사에서 김장재료는 전동면 새마을협의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양념재료로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신을재 전동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면에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