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토론회 개최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위 공동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특별위원회’와 ‘새로운생각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토론회가 24일 개최되었다.
이 토론회는 의장 및 위원장의 축사로 시작해, 다양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자인 최병욱 한밭대학교 전 총장은 세종 국립대학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시 대학유치 전략과 지산학 연계의 중요성에 대해 조언했다.
해밀초등학교 유우석 교장은 세종의 교육현황을 바탕으로 세종행복교육재단 공동설립, 고등교육협력기금 조성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세종시 대학 유치 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발표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김강산 학생은 청년의 진로와 바람직한 대학교육 모델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순열 의장과 김영현 위원장은 세종시 대학 설립의 중요성과 이번 토론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대학캠퍼스유치특위에서는 김영현 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의원들이 활동하며 세종시의 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학 유치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지역 교육 및 사회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2024-01-25
-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케어믹스 협동조합과 아이돌봄 교육 네트워크 강화 협약 체결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적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케어믹스 사회적 협동조합과 아이돌보미 교육기관 간의 원활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은 아이돌보미 교육의 질적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아이돌봄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이돌보미 교육 관련 정보의 공유 및 협력, 원활한 네트워크 구축, 아이돌봄지원 사업 활성화, 교육 및 홍보사업 상호지원 등이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전문 지식과 능력 향상을 기대하며,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1: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만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2024-01-25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성료
2024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이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신규 및 경력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진행되었으며, 총 23명의 교육전문직원이 참여했다.
연수의 목적은 교육전문직원들의 학교 현장 지원 중심 사업 추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계·관리 역량, 교육전문성 역량, 기획/보고 역량, 예산/소통/민원 역량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주제가 포함되었다.
직무 과목은 교육전문직원의 역할과 전문성, 디자인씽킹, 지방 교육자치 및 교육청 조직 이해, 현장 중심의 실습 등 총 25개 과목, 59차시로 구성되었다.
신명희 교육원장은 이번 연수가 세종교육정책 추진에 큰 동력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신규 교육전문직원이 따뜻한 교육행정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4-01-25
-
해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촉식 개최, 마을 발전 위한 새 출발
해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에서 지난 24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해밀동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통해 새로운 마을 발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밀동 주민자치회의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하고 '살기 좋고 살고 싶은해밀마을 만들기'를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제2기 해밀동 주민자치회는 공개모집과 기관추천을 통해 지역, 연령, 성별을 고려한 최종 24명의 위원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와 민주적 회의 및 토론 방식에 대한 교육을 수료하며, 앞으로 2년간 마을의 발전과 문제 해결,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가 주민 대표 기구로서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활동을 세심하게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위원들과 함께 해밀동을 더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1-25
-
세종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 지하공동구 현장점검
세종소방서장 국가중요시설 지하공동구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는 지난 23일 세종시 지하공동구와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을 확인·지도했다고 밝혔다.
지하공동구는 각종 전력선과 통신선, 상수도관, 난방용 온수관 등이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이러한 특성상 화재나 테러등에 의한 재난 발생시 사회적 재난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이날 실시된 현장점검에서는 ▲상수도, 전력, 통신 등 주요시설 확인 ▲진압대 진입 경로 파악 ▲주요 소방시설 및 내부구조 등 현장 확인 등이 추진됐다.
이어서는 지하공동구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방안을 지도하고 유사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지하공동구 화재는 통신 장애를 유발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시민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국가중요시설”이라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 및 설비 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5
-
세종시 보건소, 건강 증진 위한 '걷기 챌린지' 사업 추진
세종시보건소 ‘새해엔 더 건강해용 챌린지’등 걷기 챌린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세종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걷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건소는 올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의 단기 챌린지 외에도 장기간 지속 가능한 걷기 챌린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두 달 28만 보 걷기 챌린지'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목표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여민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욱이 '150만 보 챌린지'는 11월 11일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150만 보 달성자 중 5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여민전을 제공한다.
이 챌린지는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본인 명의의 핸드폰 소지자만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에서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하여 세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걷기 챌린지 예약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걸음 수를 달성하고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세종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꾸준히 걷기 운동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월별 챌린지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보건소가 추진하는 걷기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4-01-25
-
세종시,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위한 종합주거복지센터 사업 계획 발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의 2024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22년 10월에 개소해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센터는 올해 1월부터 사회복지법인 전문기관의 위탁 운영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주거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는 주거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주거상담 및 정보 제공, 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주거환경 개선 지원, 주거상향이주 지원, 긴급지원 임시주택 운영 등이 포함된다.
올해의 핵심 사업으로는 아동주거권 보장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과밀한 환경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아동의 비정상적 성장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고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 운영에 있어 내실을 기하고 시민들에 대한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의 활성화와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1-25
-
김충식 의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정책적 지원 제언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행·재정적 지원 강화해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의 김충식 의원은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동안의 자유발언 시간을 활용하여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역의 소외 계층을 보살피고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지원하는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7월에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법정기구로 설치되어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행정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관협력 기구이다.
이 협의체는 사회보장 대상자 발굴과 사회보장 자원 발굴, 지역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읍면동 협의체에 참여하는 인원이 6만 7,149명에 이르며, 세종시 내 24개 읍면동 협의체에서는 473명의 위원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라며 읍면동 협의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러한 위원들은 다양한 복지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또한 고령화, 저출생, 가족해체,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사회 변화로 인해 사회안전망과 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활성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으로 행정 및 재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읍면동 협의체의 컨설팅 및 벤치마킹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제안했다.
또한, 표준화된 운영매뉴얼을 제공하여 읍면동 협의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마지막으로 "세종시는 읍면동 협의체를 단순히 관리하는 것을 넘어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4-01-24
-
세종특별자치시 의원 김효숙,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한 제언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2024년,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의 김효숙 의원은 1월 24일에 개최된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시상징광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지난 제85회 임시회에서 제기한 "도시상징광장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이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유감을 표현했다.
김 의원은 또한 2024년을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강조하며 5분 동안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도시상징광장은 세종시의 중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공원, 이응다리, 어린이 박물관 등과 함께 주요 공공시설로 조성되었다.
김 의원은 이곳이 현재는 쓰임을 다하지 못하고 방치된 상태라며, 지리적, 사회적, 경제적으로 활성화할 많은 요소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상징광장이 시의 주관하는 주요 행사 개최지에서 제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세종시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며 광장의 보행연계성 개선을 위해 '예술보행교 설치'와 계절별 행사 기획을 제안했다.
또한, 다양한 행사를 각각의 주요 공간에서 개최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 당부했다.
2024-01-24
-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 고운동을 문화예술관광특구로 조성 촉구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 “고운동을 세종시 대표 문화예술관광특구로 조성하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재형 의원은 24일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고운동을 세종시의 대표 문화예술관광특구로 조성할 것을 주장했다.
이 발언은 행복청이 2019년에 발표했던 고운동 진경산수마을에 예술인마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의 백지화 이후 나온 것으로, 고운동을 문화예술과 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고운동의 넓은 유보지 면적과 인근 도시와의 좋은 연결성,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접근성 향상을 고운동이 문화예술관광특구로 적합한 이유로 제시했다.
그는 행복청이 발표한 고운동의 자연친화적 힐링공간 조성 계획에 예술적 요소를 더해 행복도시의 활력을 높이고 품격 있는 명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고운동 문화예술관광특구 조성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문화, 예술, 관광 등의 요소가 상업, 경제 분야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행복청과 세종시의 협업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고운동 유보지 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을 제안하며,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집행부와 행복청이 사업을 추진하기 전에 시민의 마음을 얻어야 '함께 하는 공동체 세종시'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제안은 세종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시도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