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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동면, 주민 소통 강화 위한 마을 방문 실시
주민과 더 가까이, 연동면 소통행정 눈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 달간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연동면 내 22개 마을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을총회가 열리는 일정에 맞춰 실시됐다.
연동면에서는 각 마을의 주민들로부터 제안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주의 깊게 듣고, 궁금한 점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을총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는 난방기의 작동 상태 등 안전과 관련된 사항을 점검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배기왕 연동면이장협의회장은 신임 면장의 적극적인 주민 소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장들도 면장과 함께 행복한 연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박종우 면장은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연동면을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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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소정면, 설 명절 맞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한우 전달
세종특별자치시청사(사진=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한우를 전달했다.
이번 선물 전달은 소정면 내 기업, 소상공인, 그리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로 인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한우를 전달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규인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올해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 선물 지원 외에도 빨래방 사업, 청소년 장학금 사업 등을 포함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올해에도 지역 내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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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세종 전의면에 설맞이 후원금 105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한국콜마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설 명절을 맞아 후원금 1,0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국콜마 이영주 부사장, 송재숙 전의면장, 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된 후원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동행, 생필품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선정해 매월 10만원씩 생활필수품 구입비를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영주 한국콜마 부사장은 "이번 후원이 소외계층의 기초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제조업계에서 시작해 현재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송재숙 전의면장은 "한국콜마의 꾸준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후원금이 전의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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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읍,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설 명절을 앞두고 8일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에서 '깨끗한 조치원읍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하여 지역구 의원, 주민, 조치원읍 시민단체,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환경정화 노력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조치원역과 세종전통시장 일대에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 기간 동안 많이 발생하는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설 명절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 당일인 10일과 그 다음 날 11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기회도 됐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갑진년 새해 설 명절을 맞아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품격 있는 세종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세종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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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공동주택 관리자 수신반 임의조작 적발로 과태료 부과
[세종타임즈] 세종소방서가 지난 1월 발생한 공동주택 화재 2건을 계기로 실시한 긴급 화재안전조사에서, 공동주택 관리자가 화재경보 수신반을 임의로 조작한 사실을 적발하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조사 결과, 해당 관리자는 화재 발생 시 화재 위치와 소방시설 작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수신기를 일시 정지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소방시설을 고의로 폐쇄하거나 차단하는 등의 행위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소방펌프와 수신기를 임의로 조작하는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세종소방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공동주택 내에서 수신반을 임의로 정지시키는 행위가 화재 시 인명피해 확대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수시 단속을 통해 비슷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화재진압의 초기 대응에 지장을 주는 관리자의 임의 수신반 정지 행위는 화재 안전을 저해하는 심각한 불법행위”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을 위협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공동주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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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설명회 개최 예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5일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센터,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지식재산센터, 세종세무서 등 5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통합설명회는 1·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2024년 세종시의 정책방향, 자금 및 금융지원, 창업지원사업, 지식재산 지원사업 등에 대한 유관기관별 지원사업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소상공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세무상식에 대한 강의가 세무사에 의해 상세하게 안내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참여기관별로 상담창구를 마련하여 소상공인 시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경영 애로사항에 대한 1:1 맞춤형 정보제공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숙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본부장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위한 민생 정책이 세종시 구석구석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세종시 내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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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표 신의현,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금메달 도전
세종시 대표 신의현 선수 '금빛 출사표' 던졌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표 선수 신의현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도전장을 던졌다.
세종시에서는 신의현 선수 단 한 명이 선수단을 이뤄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신의현 선수는 지난 두 대회에서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종목에서 연속 4관왕에 오르며 국내 최고의 기량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출전하여, 성적과 관계없이 경기에 임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최민호 장애인체육회장은 "신의현 선수가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고 준비한 만큼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소중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종시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는 총 7개 종목에서 선수 486명, 임원 및 관계자를 포함한 총 1,054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선수들의 우수한 기량과 끈기 있는 도전 정신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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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설 명절 대비 상하수도 종합대책 추진
설 연휴 시민불편 해소‘상하수도 종합대책’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설 명절 대비 상하수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상하수도 이용에 있어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2주간 배수지, 소규모수도시설, 공공하수처리장 등 상하수도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발견된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연휴 전까지 정비 및 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는 상하수도 종합대책반을 구성하여 24시간 상하수도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누수보수 및 하수관로 긴급보수를 위한 협력업체를 편성하여 상수도 단수, 누수, 하수관로 막힘 등의 긴급 상황과 불편 사항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시민들과 세종을 찾는 모든 분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하고, 불편사항 발생 시 신속한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연휴 전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 등 동파 방지를 위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세종시의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상하수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으로, 시민들의 편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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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 최민호,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으로 민심 청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가 설 명절을 앞둔 8일,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각 점포를 돌며 농수산물과 떡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격려했다.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세종시 차원의 경제활성화 방안을 설명하며, 상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최 시장은 상인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상인 여러분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활기차게 시민들을 맞이하는 모습에서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목표로 하여 시민들의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종시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회복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기간 동안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전통시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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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월대보름 맞이 전통문화 체험 행사 개최
24일 이응다리에서 연 날리며 대보름 즐겨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명소인 이응다리가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의 장으로 변신한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며, 전국 연날리기 대회를 비롯해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쥐불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와 대보름 먹거리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전국 연날리기 대회는 가족이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는 연 높이 날리기 부문과 창작연 날리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세종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8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다.
대회 외에도 전문가의 대형연과 줄연 날리기 시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1,000여 개의 연을 비치해 누구나 직접 연날리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우천 및 기상악화 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관련 문의는 세종문화원으로 하면 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연날리기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고유의 명절 대보름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고유의 문화콘텐츠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