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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복도시 출범 10주년인 2022년을 앞두고 ‘세종시의 행정수도로 발돋움’을 위해 ‘세종시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9월 28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2년을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계기로 삼고 도시개발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시책은 총 138개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 도시기능 강화 자족기능 확충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변화 대응 메가시티 구축 등 도시발전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주요시책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인재 교육기관 설립 방송영상 융복합 미디어단지 조성 금강보행교 주변 잔디광장 조성 중소규모 전시시설 건립 주민자치회 자립화 모델구축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설치 안전관리자문단 활용 민간건물 무료 안전점검 마을관리소 조성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의 타당성, 추진시기 등을 검토하고 보완을 거쳐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편성, 사업추진을 결정하고 2022년 사업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시작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자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며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의 발전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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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만나는‘세종스타트업위크 2021’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가상의 환경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최초로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시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SB플라자, 세종창업키움센터, 조치원읍 문화정원 등에서 예비 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세종스타트업위크2021’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업벤처 관련 단체 16곳으로 구성된 세종시 창업·벤처기관협의회가 공동으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판로확대,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는 세종 최대 창업축제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행사로 개최, 유튜브로 세종키움센터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개막식, 쇼핑라이브, 창업경진대회는 세종시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공간을 구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7일은 세종언택트 쇼핑 라이브를 통해 창업기업 12곳의 제품을 판매하고 세종 유니온 창업경진대회도 열려 6팀에게 총 650만원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세종스마트시티포럼도 열려 강연, 토론 등을 통해 세종시가 세계적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튿날인 8일은 창업기업 9곳 제품에 대한 고객·전문가 검증 품평회 투자유치 교육 여성창업 멘토링 등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는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세종스타트업위크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창업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업문화 활성화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이 행사가 창업기업이 성장하는 마중물이 되어 세종에서 창업한 기업들의 성공 신화가 쓰여질 수 있도록 사업화부터 투자까지 종합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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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결산 중간 점검으로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
세종시교육청, 결산 중간 점검으로 효율성과 투명성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5일 오후 청사 소회의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 업무 추진 및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1회계연도의 효율적인 결산 업무 추진과 투명한 세출예산 집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에는 본청 모든 부서와 직속기관 업무 담당자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 내용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지적 사항 중간 점검 결과 2021회계연도 예산의 성과보고 중간 점검 결과 2021회계연도 성인지 대상사업 중간 점검 결과 세출예산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 유의사항 등 관련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해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결산 분야에서는 결산심사 과정에서 지적되는 부분에 대한 조치사항들을 점검하고 2021회계연도 성과보고 및 성인지 사업들을 결산 이전에 사전 점검해 개선하고 지출 분야에서는 업무추진비 유형에 맞는 집행, 공적 항공마일리지 발생 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등재, 상품권 구매·사용 등을 관련 기준 및 지침에 따라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결산 및 지출 업무담당자의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지원행정으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교육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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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2021년 온라인 진로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0월 한 달 동안 세종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온라인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형식의 장점을 오롯이 살리는 새로운 유형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국에 흩어진 67명의 각계 전문가가 자신들의 직업현장, 연구현장, 창업현장에서 세종시 중학교 학생 3,000여명과 비대면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만나는 진로특강이 펼쳐진다.
이번 진로특강은 알차고 재미있는 121강좌가 10월 6일 10월 13일 10월 20일 오전 2시간씩 총 3일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린다.
‘나는 내일의 세무사, 스포츠마케터 탐구, 항만정책 분야와 관련된 진로 준비, 왕초보 헤어디자이너, 공공외교와 나의 진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정가정신과 혁신창업 성공사례, 디지털 치료제, 아무것도 모르는 공대생의 무모한 도전:창업’ 등등 다양한 진로 특강이 진행된다.
참여강사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연구원 및 대학교수 20명, 세종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사 30명, 스타트업 대표 및 청년 창업가 17명 등 총 67명으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특성과 미래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전공, 직업, 창업 이야기들을 진솔하고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교실과 가정에서 관심 있는 강좌들을 들으며 ‘어떤 분야나 일을 종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나 능력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나아가 그 일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강사와 직접 소통하며 탐색할 수 있다.
교육청은 이번 2021년 진로박람회의 일환으로 추가적으로 11개 프로그램 영상진로체험세트를 개발해 약 30,000여개를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다방면의 진로 전문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진로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꿈을 향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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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바람개비 산책길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연서면 바람개비 산책길에서 가을을 만끽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21년 마을계획사업으로 봉암리 수문강길 일원에 ‘바람개비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바람개비 산책길은 ‘20년도 마을계획사업으로 400m를 조성한데 이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400m를 늘려 800m로 연장 조성했다.
특히 수풀과 잡목으로 우거져 답답했던 제방길을 2년에 걸쳐 주민 주도로 계획을 수립하는 등 추진과정에 적극 참여해 조성을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이 길은 자전거 동호인들과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확 트인 들판과 바람개비를 감상하면서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구간 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마련했다.
바람개비 산책길은 연서면 봉암리 757번지나 1017번지를 검색해 찾아오면 된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바램개비 산책길은 연서면에서 걷기 좋은 길 중 한 곳”이라며 “가족들과 함께 걸으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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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따뜻해지고 더 커진 조치원읍 기부릴레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고액후원자들의 기부가 계속되고 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오봉산 산신암이 민·관협력특화사업인 드림하우스 일환으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드림하우스는 실직, 화재 등으로 갑작스럽게 거처를 잃은 저소득층에게 임시 주거공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치원읍-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특화사업이다.
오봉산 산신암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매월 지정기탁을 통해 후원금지원 및 후원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조치원읍의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사업으로 쌀 200포를 후원한 바 있다.
김향란 주지원각은 “나눔은 지속성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는 8일에는 익명의 후원자인 일명 ‘키다리 아저씨’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6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익명의 후원자는 저소득층 학생 2명에게 인당 30만원씩 매월 60만원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정기 후원금은 민관협력 특화사업 ‘힘찬세종’에 사용된다.
힘찬세종은 조치원 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마다 학생 1명당 30만원씩 6명에게 지원하고 있다.
박인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분과장은 “수십년간 때론 엄마처럼 때론 이웃집 언니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김향란 주지원각님을 보면 존경스럽다”며 “이런 지역 내 후원자들의 관심과 뜻이 모여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만히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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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찾아가는 안전교실’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부터 오는 11월 9일까지 총 30회에 걸쳐 하반기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관내 초등·중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역사 자전거 안전수칙 교통 표지판 운행 실습 등에 대해 교재로 배우는 이론수업과 자전거를 직접 타보는 실습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 신청에만 총 87학급이 몰려, 시는 이 중 30학급을 선정해 교육을 운영한다.
전동킥보드 예비 수요자인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동킥보드 안전교실’의 경우 학생들의 학업 매진을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한국스마트모빌리티협회와 협업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전동킥보드 관련 법령사항 안전이용 수칙 운행실습 등 이론·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민 자전거 안전교육은 총 4회, 100명 대상으로 지난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교통수단이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핵심교통수단으로 자리 매김 중”이라며 “시에서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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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복지리더 아카데미’전문강좌 열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5일부터 21일까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명을 대상으로 ‘제3기 복지리더 아카데미 강좌’를 연다.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기 복지리더 아카데미 강좌’는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기째 진행되는 강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교육강좌’로 열리며 주 2회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강사로는 협의체 위원의 전문성 향상과 민관 협력 등 활성화 방안을 위해 전문 교수와 타 시도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소개 등 6차시에 걸쳐 특강으로 진행된다.
강의 주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우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 마을복지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남 주려고 배우는 복지상식 사회복지공동 모금회 배분사업의 정석 등이다.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은 “요즘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지역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더욱 소중함을 느낀다”며 “바쁘신 중에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신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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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경제 인지도 향상과 판로 확대를 위해 ‘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에 나선다.
시는 세종시만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담아 공동브랜드를 구축하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공동마케팅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시는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개발을 시작으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네이밍 시민공모’에 나선다.
공모신청자는 지역적 특색과 사회적 가치의 상징성을 담아 구성한 응모작을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된 주소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시민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한 네이밍은 사회적경제 대표브랜드로서 사회적경제 공동 마케팅, 패키지 상품 개발 등 기업의 다양한 판로 확대와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세종시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와 함께 공동브랜드를 개발하고 마케팅과 판로확대에 나설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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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시민작품 전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말까지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 전시관에서 ‘4분기 시민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시는 문화진흥을 위해 송담만리 전시관을 우리 지역 예술가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해 지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용신청을 받아 총 9회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반려견은 가족(나뭇잎 조각)’ 전시를 시작으로 ▷세종-중국 샨시성 아동·청소년 코로나-19 그림 교류전(10.18~10.22, 그림)이 진행된다.
11월은 ▷우혜원 개인전-과거부터 지금까지(10.25~11.5, 유화 및 수채화) ▷세종시 제9기 블로그기자단 사진전(11.8~11.12, 사진)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어 ▷점점 좋아지다(11.15~11.19, 서양화) ▷우리가, 금강에서 물로 만난다면(11.22~11.26, 시화전) ▷세종시 청년들만의 사생활(11.29~12.3, 서양화·공예)이 진행된다.
12월에는 ▷0~100 다함께 지구-3代가 바라보다(12.6~12.17 서양화 및 입체오브제) ▷23.9℃, 머릿속에 맴돌던 문장들(12.20~12.24, 짧은 글과 일러스트) 전시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그동안 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뿐만 아니라 공간이 없어 작품을 전시하지 못하는 아마추어 시민작가들에게도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오픈갤러리 형태의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왔다.
천흥빈 시 자치분권과장은 “송담만리 전시관은 지역의 문화예술가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작가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다양한 전시작품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위로와 즐거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시회는 입장 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9시~18시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자치분권과 기록공개담당(☎ 044-300-3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