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평생교육학습관, 2021년‘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운영
평생교육학습관, 2021년‘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8월부터 12월까지 주제별 명사를 초청해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 특강’을 운영한다.
‘주제가 있는 평생교육 아카데미’는 세종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지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8월 5일은 성인을 대상으로 윤대현 교수를 초청해 현대인을 위한 멘탈 피트니스 ‘뇌를 즐겁게 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이 개최된다.
이어 9월 ‘아들 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의 김유라 작가 10월 ‘맛있는 음식 역사 글쓰기’의 주영하 교수 11월 ‘진로·진학, 교육 트렌드의 변화’의 조진표 진로교육 전문가 12월 ‘세상의 끝에서 길을 찾다’의 김진만 PD를 초청해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8월 5일에 운영되는 윤대현 교수 초청 특강은 오는 7월 19일 오전 10시부터 평생교육학습관 온라인수강신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특강 접수 일시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화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다양한 주제의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5
-
세종시교육청, 취업지원 협의체 간담회 가져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5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취업지원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작년에 이어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취업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특성화고등학교, 산업체 대표 등도 참여해 세종시 현황에 맞는 취업 지원에 대해 협의했다.
세종시교육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여명이 참석해 취업지원협의체의 기능을 공유하고 현재 직업계 고등학교 현황 및 당면과제, 세종시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취업지원 협의체는 취업지원 업무 수행 경력 및 전문성이 있는 위원으로 구성됐고 이러한 산·학·관 협력체계는 직업교육훈련생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계고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기술발전과 융합이 특징인 산업 현장에 맞는 미래형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에 대응하는 취업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취업지원 협의체 위원장인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직업계고 취업지원을 위한 전략적 소통 창구를 확보하고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직업교육훈련생의 취업 지원을 활성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세종시설공단, 대학생 안전 서포터즈 현장 위험성평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충북대학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가스에너지 안전트랙에 참여해 대학생 안전 서포터즈 현장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목표로 충북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 안전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단에서는 주요 시설물인 은하수공원과 생활자원회수센터에 대해 이용 시민의 시선으로 사업장 내 위험요인들을 발굴하고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실시해 시설개선을 추진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취업 전 산업현장의 경험을 제공하는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2021년 대학생 안전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이용 시민들의 시선으로 위험요소들을 발굴·개선해 세종시민들이 안전하게 공단 사업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버리지 말고 예술로”업사이클링 미술전
“버리지 말고 예술로”업사이클링 미술전
[세종타임즈] 버려진 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업사이클링 미술전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만날 수 있다.
시는 세종시문화재단 후원으로 6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김지상 작가의 ‘업사이클링 + 우리 것’ 초대전을 연다.
‘재활용 재탄생’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초대전은 삶에서 쓰이고 버려지는 헌 옷, 폐잡지, 장난감, 현수막 등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선보인다.
초대작가 김지상은 미국 활동 당시, 교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 한복을 소재로 한 업사이클링 작품 ‘Restoration of harmony’를 제작,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회에 선정돼 주목받은 바 있다.
김 작가는 “용도를 다해 쓰레기로 버려지는 물건들을 소재로 예술적 상상과 창의로 빚어낸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싶다”며 “하나뿐인 지구를 생각한 업사이클링 예술품을 시민들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누리집 또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홍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의 시민들이 환경보존의 의미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사회적 가치 기여에 더 많은 지역 작가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5
-
세종시의회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종료
세종시의회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 성황리에 종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세종시의회 청사 앞 광장에서 전현직 시의원을 포함한 내외빈 90여명을 초청해 ‘지방의회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전 연기군의원 및 전현직 세종시의회 의원, 국회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유관단체 및 기관장 등 내외빈 9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방의회의 새 시대를 일컫는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자치분권을 실현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심인 지방의원으로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역량과 의지를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아 의회발전 유공자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전직 의원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한 데 이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10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윤희, 채평석, 이순열 의원에게 상패를 전수했다.
기념식 참석자들은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주권자치’를 선도하는 세종시의회로 발돋움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태환 의장은 내외빈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세종시의회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목표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상징도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기념식수를 통해 세종시 각 지역의 염원과 희망을 모아 화합의 시대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20개 읍면동의 흙을 합토하고 관내 동서남북 4개소의 약수를 합수하는 등 행정수도 완성과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세종시의회 역할을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한데 모으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세종시법 개정 방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2021-07-02
-
시설지원사업소, 우기 대비 학교시설 우수 드레인 점검
시설지원사업소, 우기 대비 학교시설 우수 드레인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는 6월 14일부터 7월 6일까지 관내 139개교 학교시설의 우수 드레인 점검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우기 시작철을 앞두고 누수로 인한 학교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호우시 학교 옥상과 발코니의 우수관 주변으로 집중되는 물이 선홈통으로 잘 배출될 수 있도록 드레인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외부의 흙먼지나 낙엽 등의 이물질이 쌓여 배수를 방해하거나 테니스공 등이 드레인을 막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현석 시설지원사업소장은 “일상적 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조치하고 교육수요자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
읍면 교장단과 공유·협의·소통한다
읍면 교장단과 공유·협의·소통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읍면지역 학교장을 대상으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는 읍면지역 학교급 정보를 교환하고 현안사업 논의를 통해 읍면지역 학교들이 갖고 있는 고충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협력과, 민주시민교육과, 행정지원과 등 업무담당자와 읍면지역 학교장 총 35명이 참여해 회의가 이뤄졌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세종시교육청의 북부학교지원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읍면마을교육공동체, 읍면교육자원지도 개발 등 1학기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매월 2·4주 금요일에 실시되는 도시락 지원, 교육자원봉사자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여행가 등 2학기에 추가로 지원되는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2학기 북부학교지원센터 추가 지원 사업 중 학교 현장의 요구가 높은 현장체험학습 지원차량 사업의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읍면지역 학교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해결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의 북·남부학교지원센터는 학교자치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의 소리를 경청해 학교 업무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
세종시설공단, 지하공동구‘안전사고예방시스템’특허 취득
세종시설공단, 지하공동구‘안전사고예방시스템’특허 취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시행한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성과로 ‘IoT진동센서를 활용한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를 민·관 협업을 통해 취득했다고 밝혔다.
본 특허는 환경데이터 측정 및 AI 학습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예측 가능한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로 공단과 민간 기업이 과기부 국비지원 사업을 통해 2년간의 기술개발기간을 거쳐 공동특허 취득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공단은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한 혁신시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한 IoT센서 및 인공지능 고도화 추진과 동시에 향후 다각적인 활용방안 모색으로 4차 산업 선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계용준 이사장은 “향후 특허 기술협약을 통해 기업 매출의 일부가 공단 수입이 되는 민·관 협력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시설관리 분야에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
새롬·나성동 주민총회 사전 투표인단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내년도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 결정에 참여할 주민총회 사전투표인단을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사전투표인단은 비대면 온라인만 16세 이상 새롬·나성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된 사전투표인단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투표참여 링크를 통해 내년도 주민제안 사업과 마을계획 사업 우선순위 결정에 비대면 온라인 사전투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시청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새롬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행정담당에서 접수할 수 있다.
안주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첫 번째 발걸음”이라며 “내년도 추진할 자치사업을 선정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2
-
전기차량 화재 질식소화포가 큰 피해 막았다
전기차량 화재 질식소화포가 큰 피해 막았다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1일 소담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질식소화포로 신속 진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기차 화재는 충전 중이 아닌 주차된 차량에서 발생한 화재로 해당 전기차 주변에 다른 차량이 주차돼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다행히 화재 초기 주민의 신속한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약 19분 만에 진화됐다.
특히 이번 차량 화재는 질식소화포를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화재를 진화할 수 있었다.
질식소화포는 불연성 재질 천으로 불이 난 물체를 덮어 유입되는 산소를 차단해 화재를 진화하는 소방장비다.
소방차량의 진입이 곤란한 지하주차장, 터널 등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에 효과적이다.
세종소방본부는 지난해 질식소화포 7개를 배치했으며 내년 7개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영근 대응예방과장은 “전기차 화재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므로 화재발견 시 시민의 신속한 신고를 부탁드린다”며 “점차 증가하는 전기차 화재를 대비해 최신 장비도입과 다양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