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 경력직원 13명 공개 채용

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박은철

2021-10-07 07:18:24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2월 출범하는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일할 경력직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시는 지난 9월 재단을 이끌어갈 김호병 이사장을 선임하고 비상임 이사 5명, 감사 1명 등 임원 선발을 마쳤으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은 다음달 설립인가를 마치고 12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채되는 경력직 인력은 팀장 3명, 4급 일반직원 3명, 5급 일반직원 7명 등 총 13명이다.

채용은 출신지·학교·연령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자격요건과 전형절차 등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 누리집이나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출범하면 관내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지고 맞춤형 보증지원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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