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소담동 우리명성교회, 어려운 이웃 지원 성금 10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위치한 우리명성교회가 지역의 어려운 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의 손길을 보내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우리명성교회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최근 소담동에 전달했다.
우리명성교회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소담동 내 저소득 한부모 21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하며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도 했다.
특히 우리명성교회는 지난해 6월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따뜻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우리명성교회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쌀 10㎏ 10포, 라면 10박스를 소담동으로 정기 기부해오고 있다.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식품을 활용해 ‘소담 먹거리 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당장 끼니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쌀과 라면을 지원하고 있다.
김태경 우리명성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교회의 할 일 중 하나”며 “앞으로도 교회에서 도울 일을 찾아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소담동은 이번에 전달 받은 기부금을 저소득 5가구에 각 20만원씩 전달해 명절 준비에 쓰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경식 소담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고민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우리명성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도움들이 모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소담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
해밀동통장협의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통장협의회가 27일 해밀동주민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해밀동통장협의회는 월 1회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에 앞장서는 등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한상수 해밀동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이웃돕기에 흔쾌히 동참해준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밀동은 전달 받은 성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지역 이웃을 살피는 마음에 감사하다”며 “우리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
종촌동지사협, 설맞이‘명절에 온정’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을 맞아 지난 25일 종촌동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떡 등 설맞이 음식을 전달했다.
종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떡국떡 등의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박재희 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속해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며 “새해에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1-27
-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명절 맞이 소외이웃에게 후원 물품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설 명절을 맞이해 26∼27일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의 안부를 묻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특화사업 ‘마음모아 이웃드림’을 진행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문기간 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떡국 떡, 김, 사골국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이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대평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민관협력사업 등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깊어지는 명절에는 더욱더 우리 주변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장군면에 설 위문품 전달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장군면에 설 위문품 전달
[세종타임즈]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나눔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는 26일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가 설을 맞이해 400만원 상당의 백미, 라면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노조는 2013년부터 장군면에 물품 등을 후원해왔으며 2018년 자매결연을 맺고 장군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이날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는 관내 저소득 1가구와 에스더학교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남은 후원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병철 해수부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나눔을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재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7
-
전의면, 한국콜마 후원으로 저소득층 생필품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한국콜마가 저소득층 생필품지원을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주한국콜마 생산본부장, 이은일 전의면장, 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동행, 생필품지원사업’일환으로 추진되며 전의면 저소득층이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총 20가구에게 매월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주한국콜마 생산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지속적인 기초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의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준 한국콜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전의면의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27
-
금남면 지역발전, 장영실고가 함께 힘쓴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주민자치회가 금남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발전을 위해 27일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남면 주민자치회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지난해 주민자치 특성화프로그램인 ‘개천에서 용 말고 등불 낳다’를 협력 추진하는 등 연계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왔다.
금남면 주민자치회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지원과 상시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발전사업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권 주민자치회장은 “세종장영실고등학교와 함께 만들어갈 지역사회가 아주 기대된다”며 “이런 뜻깊은 자리를 함께 해준 장영실고등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2-01-27
-
화재현장서 빛난‘소화기와 화재경보기’
화재현장서 빛난‘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세종타임즈] 최근 세종시 전동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가정용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활용해 큰 피해를 막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조치원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 경 전동면 청송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거주자 A씨는 음식물을 데우기 위해 전자레인지를 가동 후 거실로 이동했고 10분 가량 지난 시점에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주방을 확인해 보니, 불꽃과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다.
A씨는 당황하지 않고 가정에 있던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화했으며 독거노인 등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활용해 침착하게 119에 신고했다.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에서 화재경보기, 소화기 등 만약을 대비한 안전 서비스가 모두 제 역할을 해준 셈이다.
조치원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은 실제로 본인이 경험하기 전까지는 와닿지 않을 수 있으나, 위급한 순간 소화기와 감지기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완료하고 올해부터는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보급해 2024년까지 세종시 전체 가구에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2012년 2월 5일 이전 준공된 주택으로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은 조치원소방서 또는 세종소방서로 문의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가구 또한 2019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노은섭 조치원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주택화재는 심야 시간에 발생할 경우 인지하기 힘들다”며 “설치 대상 가구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관할 소방서로 신청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1-27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겨울철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예찰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특별대책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운영하고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월동궤양 예찰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예찰조사는 최근 국내에 발생해 문제가 되고 있는 과수화상병의 월동처인 가지를 선제적으로 예찰하고 제거해 과수화상병 지역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해 추진한다.
과수화상병은 검역병해충으로 주로 사과, 배 등 장미과 식물에서 발생하며 감염될 경우 가지·줄기·과일 등이 마치 불에 탄 것처럼 붉은 갈색 또는 검정색으로 변하며 마르는 증상을 보인다.
화상병이 발생하면 공적방제를 해야 하고 발생 주변 반경 100m 이내 모든 기주농작물을 매몰해야 한다.
특히 뚜렷한 치료방법이 없어 사전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시 농업기술센터는 ‘국가관리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과수화상병 발생지역과 인접한 특별관리 구역에 병해충 전문인력을 투입해 현장중심 예찰·방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사업예산 1억원을 들여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사전방제 지원사업으로 공급될 약제는 세종시에서 사과·배 과원을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347농가 전체에 무상으로 공급되며 1차, 2차, 3차에 걸쳐 적기 방제가 이뤄져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과·배 등 본격적인 겨울 가지치기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을 위한 궤양제거, 농기구 소독 등이 중요하다”며 “동계작업 중 의심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1-27
-
설 연휴‘세종엔’으로 의료정보 확인하세요
설 연휴‘세종엔’으로 의료정보 확인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시민의 응급 상황에 대비해 위치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비상의료기관 및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보표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종엔을 통해 제공되는 비상의료기관 정보는 관내 응급의료센터 490곳, 병·의원, 약국 등의 진료과목, 운영일·시간, 주차정보 등으로 한눈에 보기 쉽도록 지도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세종엔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따른 코로나19 확진자의 급격한 증가에 대응해 연휴기간 운영하는 시청앞 선별진료소의 대기인원, 예상 대기시간 등 실시간 혼잡도 정보도 제공한다.
설 연휴 의료기관 및 선별진료소 운영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다음 등에서 ‘세종엔’을 검색한 후 접속하면 된다.
노동영 도시성장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기간 중 세종엔을 통해 시민들이 불편 없도록 의료 정보를 제공 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