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언주 국회의원 “국토부 ‘동백IC 연결 허가 승인 최종 확정’ 환영”
2024-10-23 16:22:41
-
-
김문수 의원, 순천 학교시설개선 교육특교 29억5천6백만원 확보
-
제주 관광산업 위기 징후, 대책 세워야
-
보건의료 R&D 불모지 전남, 전체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급증에도 정부 예산 사실상 전무
-
박정현 국회의원, 교육부 특교세 23억 3500만원 확보
-
김현정 의원, 증권사 LP 종목 매년 증가세, 최근 6년간 15,449 종목에 유동성공급
-
백승아 의원·교사노조연맹, 학교 우유바우처 정책성과 높아 확대 필요
-
‘신 금융 중심’ 외치며 본점 이전 추진 산업은행 … ‘신 성장엔진’은 모르쇠
-
조지연 의원, 경산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교육부 특별교부금 16억원 확보
-
이만희 의원, 지역 농축협 금융사고 및 비위사고 급증.내부 통제 강화 및 제도개선 시급
MORE NEWS
-
서삼석 의원 “RCEP 통과전에 농어촌 회생대책부터 마련해야”
서삼석 의원 “RCEP 통과전에 농어촌 회생대책부터 마련해야”
[세종타임즈] RCEP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에 앞서 농어민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농어촌 회생대책부터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에 추진되었던 FTA는 농어업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반면 수혜산업의 이익을 피해산업에 지원하자는 취지의‘무역이득공유제’가 도입되지 않아 최소한의 공정성도 확보하지 못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발효된 11개 FTA로 인한 제조업 분야의 5년간 생산증가 이익은 39조원이다.
산업부의 다른 자료에서는 국내 발효 FTA 5건이 5년간 농업에 미친 생산감소 손실을 1조8천억원으로 분석하고 있다.
서삼석 의원은“2015년 한중FTA 국회비준을 앞두고 무역이득공유제 대신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이 도입됐지만 자발적 기부에 의존하다 보니 실효성이 없었다”며 “매년 1천억원씩 10년간 1조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었지만, 2017년부터 2012년 9월까지 5년간 기금액은 목표인 5,000억원의 29%인 1,467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농어업에 대한 충분한 지원대책 없이 FTA를 추진하는 것은 가뜩이나 어려운 농어촌의 소멸위기를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는 것이 서삼석 의원의 지적이다.
농사짓고 물고기만 잡아서는 소득이 보장되지 않다 보니 인구도 줄고 식량자급마저 위태롭다.
1995년 WTO출범당시 1,047만원이던 농업소득은 2020년 1,182만원으로 25년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감소했다.
2020년 곡물자급률은 20.2%로 역대 최저수준이다.
농어촌 회생을 위한 재정지원이 절실하지만 코로나19대응 국가발전전략에서도 농어업분야는 소외되어 있다.
2022년 정부예산안에 담긴 33조 7,000억원의 한국판뉴딜 예산 중 농식품부, 해수부등 농해수위 소관기관 2부 3청 반영액은 2.4%인 8,055억원에 불과하다.
서삼석 의원은 “농어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신 전한다는 마음으로 한국 농정에 대한 대전환을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지만 절박함이 정부에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참담한 심정이다”며 “RCEP 국회 비준동의안 처리 이전에 농어민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피해보상대책이 반드시 전제되어야만 한다”고 재차 정부의 대안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1-12-02
-
소병훈 “코로나 재확산 우려, 광주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 12월 4일 의정보고회 취소
소병훈 “코로나 재확산 우려, 광주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 12월 4일 의정보고회 취소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오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개최할 예정이었던 의정보고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소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최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5천 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광주시민들의 보다 더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의정보고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위례-삼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 수서-광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광주 무갑-광동 2차로 도로 확·포장사업 등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었다.
소 의원은 또 광주를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광주초등학교, 광수중학교, 광주중앙고등학교 등 3개교 선정, 광주초등학교 학생식당·조리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6억 6천만원 확보 퇴촌면 청소년 문화의집 및 도서관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도 확보 등 여러 성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었다.
소병훈 의원은 대규모 인원이 참석하는 의정보고회 대신 광주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그간의 의정활동을 설명하는 소규모 의정보고 간담회로 대신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병훈 의원은 “우리에게 또다시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위기가 찾아왔지만, 일상 회복으로 가는 여정은 결코 포기할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는 것이다”며 “이번 결정이 코로나 재확산 우려로부터 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점을 양해해주시고 앞으로 저 소병훈은 광주시민들을 비롯한 국민들께서 다시 마스크 없는 삶,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많은 지지와 성원을 요청했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민평련 대표이자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대표로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경제민주화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주도한 것은 물론, 여의도에서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1-12-02
-
서삼석 의원,“전국 어촌어항의 뉴딜 위해 ‘어촌·어항재생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안 발의
서삼석 의원,“전국 어촌어항의 뉴딜 위해 ‘어촌·어항재생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안 발의
[세종타임즈] 어촌지역의 기본인프라 구축 및 자원 연계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어촌·어항재생사업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법률 제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11월 30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어촌·어항재생 지원에 관한 특별법’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서삼석 의원은 “제정안은 어촌 재생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해내기 위한 긴급조치들로 정부주도의 어촌·어항 재생 기본 방침을 수립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재생전략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어촌은 인구감소와 초고령화로 인해 지역소멸위기까지 거론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2015년 13만명이던 어가인구는 2020년 10만명으로 23%가 줄었고 어촌고령화는 2020년 36.2%로 전국평균 15.7% 대비 2.3배나 높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045년 어촌의 81.2%가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전국 어항을 비롯한 소규모 항포구는 2,299개이나, 어촌뉴딜 300은 고작 13%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하다.
더욱이 지방어항의 경우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소규모 사업 시행 외에 관광, 문화, 교육 등 마을재생을 위한 자원들을 연계하고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은 시도조차 어려워, 공모를 신청했으나 선정되지 못한 지역의 상실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전남의 경우, 전국 섬의 65%, 소규모 항포구의 69%, 여객선 기항지의 62%가 신안을 비롯한 전남에 모여있어, 어촌어항의 지속적인 재생사업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어민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던 어촌뉴딜300사업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활성화, 주변지역의 통합적 연계 개발 등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법안에 담았다.
아울러 어촌·어항재생을 위한 총괄조정·심의위원회, 지역위원회, 전담조직, 추진위원단, 재생지원센터 설립의 근거를 담아 어촌·어항 재생의 추진체계를 확립하고자 했다.
서삼석 의원은 “어촌뉴딜300의 첫 준공이 지난 4월 신안 가거도 만재항에서 이루어져, 주민이 생활한지 320년만에 여객선 운항이 가능해졌다.
더욱이 직항노선 개설로 목포-가거도간 2시간10분으로 운항시간이 단축되어 만재도가 1일 생활권에 들어섰다”며 “이는 그동안 소외되었던 섬 주민을 위한 사업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소회를 밝혔다.
더불어 서삼석 의원은 “기후위기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풍부한 성장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실질적인 어민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법안 통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
“국회의원 이재정,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회의원 이재정,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세종타임즈]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재정 국회의원은 30일 ‘더불어민주당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작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에 이은 연속 수상이다.
이재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 5년의 외교·통일·안보 정책 전반을 진단하고 놓치기 쉬운 세밀한 부분까지 실질적이고 면밀하게 점검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의원은 재외공관 근무 외교관들이 심리적 우울감에 시달리는 것을 직접 확인하며 외교부 내의 심리상담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제도 점검과 제도개선을 촉구했으며 행정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폭행 사건 등의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외교부 조직을 면밀히 살펴보며 다른 중앙행정기관과는 다르게 ‘직위분류제’를 시행하고 있는 유일한 부처로써 이를 도입한지 20년이나 됐지만, 인사행정제도에 대한 부처 차원의 어떠한 진단 및 평가가 없었음을 지적하며 정책 연구용역을 주문했다.
작년 국정감사에 이어 계속 점검이 필요한 사안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문제의식을 이어갔으며 지난 국정감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침해 등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소지로 지적받은 특정 민간단체의 하나원 출입 허가 요구에 대해 부당함을 다시 한번 지적했다.
또한, 통일부 장관의 유럽 순방의 성과와 함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국제사회지지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통일외교 등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이재정 의원은 재외공관 국정감사 구주A반 반장을 맡아, 유럽지역 재외공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으며 그동안 강조해왔던 공공외교의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정부만의 외교가 아닌 시민사회·학계 등 모두를 아우르는 공공외교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 지지를 위한 재외공관의 노력을 주문했다.
이재정 국회의원은 “문재인 정부 5년의 외교·통일·안보 정책을 총평가하는 국정감사에서 작년에 이어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외교통일안보 정책을 더욱 꼼꼼히 점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박찬대 의원,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수상
박찬대 의원,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 수상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20대 국회 포함 총 6년 연속 수상으로 지난 2016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부실심사 적발 형식적인 유치원 평가 지적 폐교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학교안전을 위협하는 철재 방화셔터 개선 사학 비리 지적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문제를 지적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대학의 줄세우기식 기본역량 진단평가로 학교의 명예와 재정적인 피해를 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와 관련해 심사 과정의 부실함과 형식적인 이의제기 수용, 진단위원의 선정 절차의 공정성 등 문제를 제기했고 억울한 학교가 생기지 않도록 대안을 마련할 것을 교육부에 강하게 주문했다.
또한, 박찬대 의원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유치원을 모두 “우수”하다고 평가한 서울특별시 유치원 평가의 형식적인 절차를 지적하며 유치원 현장 적합성을 제고한 실질적인 대안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서울특별시 교육청은 “2021년 유치원 평가부터 신속히 보완·적용해 실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아동학대 담당부서와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국정감사 현장에서 서울특별시 교육감으로부터 평가제도 개선을 실질적으로 이끌어낸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사학비리와 관련해서는 상명대학교 이사장 일가의 전횡·권한 남용을 지적했다.
국정감사 내용에 따르면 상명대학교 김 전 이사는 횡령등의 문제로 1심과 2심 모두 유죄로 판결이 났지만 대법원 판결이 예정된 2010년 1월 교수직을 사직하며 학교 측으로부터 퇴직금을 모두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박찬대 의원은 상명학원의 운영과 학내 구성원들의 혼란과 갈등을 초래한 것을 지적하며 상명대학교의 종합감사를 교육부에 강력히 주문했고 교육부는 2022년 상반기 중에 종합감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대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인 만큼 교육정책의 좋은 제도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은 교육현장의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장기적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 더불어민주당 우수의원 선정은 언론위주의 정량평가에서 벗어나 ‘민생회복’ ‘개혁완성’ ‘미래전환’ 등 국정감사 관련 주요 성과 및 활동 내역을 평가하는 정성적 평가로 기준을 바꿔 소속 의원들의 국정감사 활동 평가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1-11-30
-
소병훈 의원 12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의정보고회 개최
소병훈 의원 12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의정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소병훈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제21대 국회 개원 이후 경기도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성과에 대해서 소상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
소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위례-삼동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사업 반영, 수서-광주 복선전철 기본계획 수립 및 설계, 광주 무갑-광동 2차로 도로 확·포장사업 등 교통이 편리한 사통팔달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소 의원은 또 광주를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예산도 다양하게 확보했다.
특히 교육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광주초등학교, 광수중학교, 광주중앙고등학교 등 3개교 선정, 광주초등학교 학생식당·조리실 증축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6억 6천만원 확보 퇴촌면 청소년 문화의집 및 도서관 건립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도 확보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소병훈 의원은 민평련 대표이자 국회 기본소득 연구포럼 대표로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경제민주화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기본소득 도입 논의를 주도하는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소병훈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광주시민들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1년간 ‘살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번 의정보고회를 계기로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는 것은 물론, 광주시민과 더불어 소통하는 정치, 더불어 공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
김태년 국회의원, 위례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주도적 역할
김태년 국회의원, 위례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주도적 역할
[세종타임즈] 김태년 국회의원은 주민 숙원사업 중 하나인 위례 어울림 종합사회복지관이 11월 29일에 착공된다고 말했다.
위례 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2층~지상6층 규모이며 수영장 시설을 비롯해 다목적강당, 경로당, 건강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주민이 가장 원하는 수영장 등 시설 확충을 위해 성남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왔으며 그 결과 생활형SOC사업 등을 통한 국비 44억원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24년 5월 위례 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이 차질 없이 준공된다면, 위례 스토리박스,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및 몽실학교와 더불어 수정구 위례동 문화복지의 중심 축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수정구 사통팔달 5대 교통망 마스터플랜”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추진일정이 수차례 지연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이 12월 18일경 신설 개통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절차 생략협의,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보상처리 및 조달청 처리 절차 단축 협의, 성남시 사전 건축허가 서류검토 협의 등 조속한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편 남위례역과 위례 트램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설치공사를 비롯해, 현재 남위례역 앞 혼잡한 도로 교통 상황을 개선하고자 준비 중인 상?하차로 1개 차선 추가 확장 계획 또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위례 보도육교는 22년 1월 중순에 임시통행로가 설치 될 예정이고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된다면 22년 4월 하순에는 보도육교 완전 개통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추진 중인 복정역 2번 출구 임시출입구 개설과 함께 8호선 남위례역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하면, 그동안 복정역 일대 출퇴근길 교통 혼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상당부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긴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례동의 주민 숙원사업들이 해결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위례 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완공’과 현재 진행 중인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추진, 위례 트램, 위례-신사선 및 연장노선 추진과 연계한 ‘수정구 사통팔달 5대 교통망 마스터플랜’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9
-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2년 연속’선정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29일 더불어민주당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우수의원상 수상이다.
허영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첫 국정감사를 치른 2020년도부터 줄곧 ‘공정·안전·균형발전’이라는 3개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 역시 개발이익 환수 개혁의 필요성, 하자 많은 시공능력평가의 현실 등을 지적하며 문제의식을 이어나갔다.
이에 더해 2021년도 국정감사에서는 용산정비창 개발 문제와 그 해법을 함께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허영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고집하는 토지 매각 방식의 개발사업은 서울에 ‘또 다른 대장동들’을 낳을 뿐이라며 뉴욕 배터리파크시티의 사례를 들어 임대방식으로의 전환만이 근본적인 해결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선정 우수의원상에 이은 두 번째 우수의원상 수상이기도 하다.
이로써 허 의원은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관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허영 의원은 “그저 본분을 다하려 했을 뿐인데 큰 상까지 받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지적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2021-11-29
-
강득구 의원, 기재부 겨냥해 지역화폐 예산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 촉구
[세종타임즈]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은 29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소통관에서 ‘지역화폐 예산 회복 및 소상공인 대상 재정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득구 의원은 내년으로 이월되는 국세 수입 19조 원과 관련해 “국내총샌산 1%에 해당하는 규모로 세수를 정확하게 예측하였더라면 정부는 2021년에 빚을 늘리지 않고도 재정 19조 원을 더 사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금을 제때 사용하지 못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비효율에 대해 지적했다.
첫째, 지방자치과 교육자치가 위축된다는 것이다.
국세 일부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국세 수입을 과소 추계하면 당연히 쓸 수 있었던 재원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 된다.
둘째, 중앙정부 역시 역할이 제한된다.
중앙정부가 감염병 대응을 비롯해 경제, 복지, 교육, 국방 부문에서 빚을 늘리지 않고도 할 수 있었던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다.
강득구 의원은 현재 기획재정부는 소상공인 지원 효과가 가장 큰 지역화폐 예산을 무려 75%나 줄이자고 주장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들에게 재정 직접 지원은 줄이고 대출을 주로 알선하자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득구 의원은 “세수 추계에 실패했던 기획재정부 관료들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며 “2022년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최소한 전년도 수준으로 회복하고 소상공인 지원에서 대출 중심이 아니라 재정 지원 증액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11-29
-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감 4관왕 달성
이만희 의원, 국민의힘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국감 4관왕 달성
[세종타임즈] 이만희 국회의원은 지난 26일 국민의힘으로부터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매년 국정감사를 분석 및 평가해 뛰어난 의제 발굴과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감의 품격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 선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시상하고 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이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인 이만희 의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2016년 이후 올해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및 베스트리더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정책능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만희 의원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한국농정신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으로부터 이번 국정감사 기간 다양한 주제를 선점·주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정감사 최우수의원으로 잇따라 선정됐다.
지난 8월까지 국회 농해수위 간사를 맡았던 이만희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농업인력 문제해소를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 강조 ‘채소가격안정제’의 정비 및 확대 촉구 ‘탄소중립계획’에 의한 산림청 벌채 전면 재검토 요구 어업활동 고려없는 무분별한 해상풍력 지적 해양쓰레기 수거사업의 어업인 참여방안 필요 등 농림과 축산, 해양 및 수산 전 분야에 걸쳐 깊이 있는 질의와 현실성 높은 대안제시로 ‘정책국감’을 이끌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만희 의원은 “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영광이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부분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의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챙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심을 받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우리 영천과 청도, 대한민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1-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