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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름철 폭염 대응 대책 본격 가동
충주시, 여름철 폭염 대응 대책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섰다.
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폭염일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상황관리팀, 건강관리팀 등 2개 팀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한다.
또한, 폭염 특보 발령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는 시장을 본부장으로 12개 실무반으로 편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거동 불편자,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노인돌보미, 지역 자율방재단 등 828명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건강 상태 점검, 안부 전화 등 맞춤형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무더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늘막, 쿨링포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불편 요인 발생 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가까운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아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폭염대책기간에는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발생 우려에 재난도우미를 운영하고 있지만, 관리 사각지대 발생이 생길 수 있어 ‘부모님께 안부 전화드리기’ 및 ‘양산 쓰기’ 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가장 무더운 오후 시간대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등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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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시설 보완공사 완료.28일 재개장
충주 봉황자연휴양림, 시설 보완공사 완료.28일 재개장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설 보완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이던 봉황자연휴량림이 새단 장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다양한 산림서비스 제공과 쾌적한 휴양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 노후화된 숲속의 집 4인실 7동을 철거하고 휴양객들의 수요가 높은 8인실 4동 6실로 증축했다.
또한 야영장 6면, 카라반 6대와 야외샤워실, 야외화장실 등을 갖춘 숲속 야영장을 신규로 조성했다.
이번에 새롭게 증축한 숲속의 집은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최신식 자재와 설비를 사용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
모든 객실은 향기가 좋아 인기가 높은 편백으로 내장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외부는 기존의 통나무집에서 탈피한 건축자재를 사용해 세련된 숲속의 집으로 재탄생했다.
증축한 숲속의 집을 포함해 10인 미만 숲속의 집과 숲속 야영장 내 야영장과 카라반은 오는 5월 28일 9시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다만 숲속 야영장은 코로나19 정부 지침에 따라 30% 수준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시민들의 사회적 피로감이 증대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10인 미만 숙박시설을 5인 미만 사용으로 제한한 일부 개장을 결정했다”며 “휴양림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이용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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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통시장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25일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충주자유시장, 무학시장, 성서중심시장 등 9곳의 전통시장에서 진행됐으며 공무원, 상인회, 안전보안관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전통시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등 기본방역수칙을 안내하고 마스크를 전달했다.
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의 방역관리가 중요한 사항이라 판단해 고객지원센터, 공중화장실, 민속 5일장 등에서 방역수칙 강화와 특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느슨해질 수 있는 상인 및 이용객에게 경각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 계도로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시 방역수칙 준수, 유증상자 신속한 검사 등 방역관리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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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내륙권 신산업 중심도시’전략 마련 본격 추진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5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 신성장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륙권 신산업 중심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지난해 ‘중부내륙권 신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수소, 바이오, 자동차 부품산업, 승강기 산업, 이차전지 산업 등 신성장 동력 5대 집중육성 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신산업 육성과 신성장 촉진 기반 마련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시작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조길형 시장과 자문위원·용역기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의 추진 방향, 주요 내용 보고 전문가 자문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북연구원이 수행하고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용역 결과물이 도출되면 이를 통해 정부 정책의 전략적 분석과 지역 여건을 비교·분석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고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종합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우리 시의 지속적인 미래성장을 위해 급변하는 산업별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발전전략이 꼭 필요하다”며 “올해 연말 중부내륙선철도 이천-충주 구간 개통으로 지리적 접근성이 월등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연구기관 등 신성장 촉진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과 충북연구원의 협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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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미래 위한 현안업무 차질 없이 추진
조길형 시장, 미래 위한 현안업무 차질 없이 추진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코로나 대응과 현안업무 추진의 균형감 찾기에 힘쓰고 있다.
조 시장은 24일 진행된 현안업무 영상회의에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모두가 ‘더 가까이, 충주’의 중추가 될 중요한 업무이니만큼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주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용역 보고 문화재 야행 사업계획 보고 충주시-CJ E&M 상생 협약 신성장 사업 육성 종합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 투자유치자문위원 위촉 등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충실하게 임해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 홍보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2단계의 3주 연장 발표에 대해 “지난주 우리 지역에서도 외국인 확진 사례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역학 조사 및 방역 조치로 대규모 확산을 차단해 시민들께서 높이 평가하셨다”며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시민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3주간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보여드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한 한시 생계 지원사업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의 피부에 와닿을 수 되도록 잘 안내해야 한다”며 “문의 사항 및 상담에 성심성의껏 응해서 대상자 분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 집행을 지혜롭게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며 “합법적인 테두리를 지키면서 우리 지역업체가 최대한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고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 정밀대응과 도시 미래 설계라는 양대 주요 현안 사이의 균형을 잡아가야 한다”며 “방역과 행정의 적극성을 모두 지켜가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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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수련원, 청소년동아리 연합 발대식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2일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각 동아리 임원들만 참여한 가운데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에 등록된 청소년동아리 회원은 댄스동아리, 봉사동아리 공연동아리 과학동아리 벨리댄스동아리 밴드동아리 등 9개 동아리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동아리는 충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포함해 매월 1~2회 정기적인 활동을 펼치며 타지역 대회 및 공연에도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 창단한 공연동아리 ‘상상’은 다른 동아리 활동과 다르게 비대면 활동을 중심으로 공연 영상 및 활동 사항을 SNS 인스타그램‘s.s_performance_club’에 업로드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종진 원장은 “코로나19 라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동아리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가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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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가 있는 날‘View On Art’‘강아지똥’
충주시 문화가 있는 날‘View On Art’‘강아지똥’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5월 29일 오후 4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충주시 문화가 있는 날 View On Art’ 공연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2021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선정에 따라 ‘충주시 문화가 있는 날 View On Art’ 주제로 총 7회 공연이 진행되며 ‘한웅원밴드 with 유태평양 콘서트’에 이어 이번이 2회차 공연이다.
‘어린이 연극 ‘강아지똥’‘은 故권정생 작가의 그림동화를 원작으로 동화를 무대로 옮긴 well-made 어린이 가족 연극으로 ‘하잘 것 없는 강아지 똥이 아름다운 민들레꽃으로 다시 피어나기까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한국적 색채를 담아 각색한 연극’이다.
2001년 동숭홀 초연을 시작으로 2020년 예술의전당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및 2020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돼 동화를 사랑하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은 없다’라는 숭고한 메시지와 감동을 전해주는 공연이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을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동화이며 어린이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관객들과 실황으로 대면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충주시문화회관 유튜브’에서도 생중계로 동시 송출된다.
공연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유료공연 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극공연이 존재가치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잔잔한 위로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의 날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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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경영컨설팅 추진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청년창업농 경영컨설팅 추진
[세종타임즈] 충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창업농의 안정적 영농정착과 경영목표 달성 지원을 위한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추진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은 해당 청년창업농의 경영 문제점과 고충을 파악한 후 농업기술센터 내 담당 전문가와 외부전문가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처방 지원으로 경영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자는 사과, 딸기, 양채류, 한우, 사료작물을 재배하는 청년창업농 5명이다.
농기센터는 5월부터 6월 초까지 소득분석, 역량진단, 기술진단을 통한 영농현황분석과 판로개척 및 유지, 자금 활용 방안, 청년농업인의 장점을 특화하기 위한 마케팅 등에 관한 1차 처방을 진행하고 추후 농가와 연간 향후 계획을 협의해 2차 처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차 컨설팅을 완료 후 7~8월경에는 청년창업농의 해당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자문과 경영 회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진영 소장은 “이번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사업을 통해 창업농이 정말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처방 자문함은 물론 전문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환경조성과 청년농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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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니어감시원’50명 위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4일 시청 탄금홀에서 ‘시니어감시원’ 5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충주시민의 식품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시니어감시원은 식품위생 분야에 관심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의 추천으로 선발됐다.
이들은 지역 내 ‘떴다방’등에서 건강식품을 판매하면서 허위·과대광고하는 행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을 순회하면서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홍보하는 등 향후 2년간 시니어감시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허위·과대광고 합동단속에 참여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시는 현장 방문 시에 필요한 감시원 활동에 필요한 법령 해설과 현장 위생관리 지도점검 실무에 대한 활동 요령 등 교육도 병행·실시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최근 타지역 등 방문판매업소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긴장을 늦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르신들께서는 지역 내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불법 방문판매 시 적극적인 신고로 판매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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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성실납세자 지원금 추첨제 도입‘첫 시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충주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제도를 추첨제 방식으로 변경 운영해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성실납세자 지원은 납세자의 납부의식을 고취하고 자동이체 제도를 활성화해 납기내 징수율을 높이고자 실시하는 제도이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를 우대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기존 지방세 2개 세목에서 전 세목으로 확대한다.
시는 선정일 기준 지방세 체납이 없고 연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자동이체방식으로 납부한 자와 연간 3건 이상 20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기내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전자 추첨을 통해 1인당 3만원 상당의 충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올해는 2020년 납세자를 대상으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오는 6월에 지급하고 내년부터는 1월에 성실납세자를 선정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방세 자동이체는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래 은행,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세정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반드시 부과 월 납기 한 달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동이체방식으로 납부하는 경우에는 고지서 1장당 200원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성실납세자 선정의 기회도 주어진다.
김시한 세정과장은 “성실납세자 지원금의 기회도 잡고 코로나 시대에 방문 없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자동이체 제도를 많이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오는 6월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 자동이체 이용을 위해서는 반드시 납기 한 달 전인 5월 말까지 꼭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