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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성장 산업 육성 자문위원회 개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6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 신성장산업 육성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길형 충주시장과 자문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회 기능 강화를 위한 신규위원 위촉, 신사업 추진 진행상황 보고 자문위원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변화된 산업육성 정책을 반영한 발전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민선8기 충주시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중부내륙권 신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수소산업, 바이오산업, 자동차부품산업, 승강기산업, 이차전지산업을 신성장 동력 5대 집중육성 산업분야로 선정하고 이를 육성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시는 5대 산업별 집중육성과 신규산업단지의 지속적 확충을 통해 우량기업 240개 유치, 양질의 일자리 12,000개 창출을 민선 8기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신성장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보완하고 세부 실행사업에 대해 정부사업과 적극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가 선정한 5대 신산업은 향후 지역의 미래에 있어 중점 원동력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시정의 중요한 부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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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수축제, 오감만족 책임지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성
충주호수축제, 오감만족 책임지는 전시·체험 프로그램 풍성
[세종타임즈] 2022 충주호수축제에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입으로 맛보고 온몸으로 즐기는 풍성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충주시는 26일 호수축제 기간 오감만족을 책임져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먼저 28일부터 31일까지 조정경기장 일원에서는 한국해양소년단 충북연맹이 주관하는 수상레저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무동력 카약, 카누, 수상자전거, 패들보드 등 물 위에서 즐기며 자연스럽게 무더위를 잊게 해 줄 각종 스포츠 활동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같은 기간 탄금호 무지개길 호수 일원에서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야간시간 동안 2인승 달보트를 운영한다.
낭만적인 외형으로 가족, 연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달보트는 특히 해가 진 뒤에 진가를 드러내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탄금호 일대를 SNS 명소로 탈바꿈시킬 전망이다.
또한, 그랜드스탠드 옆 주차장에는 유아~초등학생 아동이 부담 없이 놀 수 있는 규모의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물축구장 및 놀이기구 등으로 꾸며진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전시 프로그램도 빠짐없이 준비돼 있다.
중앙탑공원에서는 28일과 31일 오후 6시 30분에 ‘마빡이와 함께하는 길놀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중원문화제머리마빡보존회와 극단보물이 참여하는 해당 퍼레이드는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의 전통문화인 제머리마빡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중앙탑공원 잔디밭에서는 축제 기간 저녁 시간대에 눈과 귀로 함께 즐기는 신개념 야간 체험 프로그램 ‘중앙탑 멍공원’이 운영된다.
멍공원은 한국무용, 마임, 버스킹 등 눈 앞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폰을 끼고 감상하는 방식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랜드스탠드 일대 축제장에서는 재치 있는 감각이 돋보이는 동물 형상 대형 아트웍 작품이 전시된다.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오원영 작가가 선보이는 작품들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썸띵 페스티벌, 과학문화축제, 안전체험한마당, 소소한 성서로운 마켓, 충주C酒, 파머스 마켓, 먹거리 부스 등 관람객들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다양한 프로그램을 착실하게 준비를 마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오감이 전부 다 만족하는 축제다운 축제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해 드리겠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충주호수축제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 Horizo_새로운 지평선’을 주제로 펼쳐지는 ‘2022 충주호수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중앙탑 일원 곳곳에서 열린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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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탄력성 강조
조길형 충주시장,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탄력성 강조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예산 운영의 묘를 더하는 효율성과 탄력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25일 현안업무회의에서 “앞으로는 많은 예산이 움직이는 공모 사업 등에 도전할 때 지역의 방향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도시의 규모를 확장하는 데에 집중해 왔다면 이제는 목적에 맞게 잘 다듬고 관리하는 데에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리시가 부담해야 될 부분과 기대할 수 있는 효과 등을 잘 조율해야 한다”며 “사업 완료 이후의 운영·비용 부담 및 기존 사업과의 중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선택과 집중이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미 진행 중인 사업에 있어서도 불필요한 경직성을 과감하게 버리고 상황이 달라졌다면 원점에서 효과와 문제점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새로운 목표와 대안을 찾아 시민을 위한 최대한의 혜택을 확보하는 탄력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충북도, 국회의원, 지역 도의원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의 공감대를 유지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2022 충주호수축제 진행상황 업무보고를 받은 조 시장은 “충주관광의 핵심이 될 호수축제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부서마다 협조사항을 능동적으로 발굴해 움직일 것”이라며 “참여하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보내는 데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전하기도 했다.
조길형 시장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시민의 바람이 더 깊숙이 반영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데에 거부감이나 두려움을 가져서는 안 된다”며 “문화, 관광, 생태환경, 건강 도시의 틀에 맞춰 도시의 기능을 조정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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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2회 대학입시박람회 개최
충주시, 제2회 대학입시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오는 30일 호암체육관에서 제2회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질의 입시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충주지역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2023학년도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현직 교사의 진학 상담과 각 대학교별 입학사정관의 입시상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진학 상담 부스에서는 오랜 기간 대입지도 경험을 쌓아온 현직 진학 담당 교사 36명이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한다.
진학 상담은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학교생활기록부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하면 더욱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대학별 입시 상담은 수도권 17개 대학교와 주요 국립대를 비롯한 전국 총 69개 대학교에서 참가해 학교별 입시요강을 설명하고 입학사정관과 학생의 1대1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되는 대학입시박람회인 만큼 하반기 수시 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 원하는 입시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충주지역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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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수축제, 마음까지 적시는 음악의 향연 펼친다
충주호수축제, 마음까지 적시는 음악의 향연 펼친다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음악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충주시는 22일 ‘2022 충주호수축제’에서 선보일 비장의 무기로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의 뮤직 페스티벌을 소개했다.
시는 축제 첫날인 29일 오후 4시에 중앙탑면 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메인무대에서 ‘월드디제이 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월드디제이 프리 페스티벌’에서는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EDM 장르의 명품 DJ들을 초청해 멋진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MIKE PERRY, DJ소다 등 명성이 자자한 출연진이 보여줄 무대에 화려한 특수효과를 투입해 호수축제만의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30일 오후 6시에는 색다른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선우정아, 몽니, 김뜻돌, 불고기디스코 등이 출연하는 ‘호수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각자 독특한 음색과 실력을 겸비한 인디음악계의 강자들이 펼치는 라이브 공연은 축제를 찾아온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체험관광센터 앞에 위치한 거리극장과 풍류문화관에서는 오후시간대 ‘버스킹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지역예술인들의 끼와 재능을 만나볼 수 있는 버스킹과 함께 거리마술, 비눗방울 공연 등으로 축제의 다채로운 멋을 더하는 동시에 문화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으로 전 연령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가족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찾아온 분들의 귀는 물론이고 마음까지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축제 기간 진행될 소소하지만 알찬 프로그램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가 주최하고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충주시호수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중앙탑 일원 곳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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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삼계탕으로 이웃사랑 실천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 곳곳에서 홀몸노인을 위한 삼계탕 대접이 이어지며 무더위를 잊게 하는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수안보면 새마을협의회는 22일 홀로 지내는 지역 내 노인 3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조은숙 수안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치고 힘든 여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정성을 다해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올여름도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현안림동 새마을협의회에서도 같은 날 지역 내 홀몸노인 20명에게 삼계탕, 과일 등의 꾸러미 선물을 전달했다.
한기식 교현안림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무더운 여름에 보양식 드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에 어려움이 많은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를 아까지 않은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돌보는 마음이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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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평생학습을 제공하기 위한 2022년 하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총 74개 과정에 1,171명을 모집하며 충주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2년 하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의를 신청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25일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자를 대상으로 컴퓨터 무작위 자동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하고 교육은 오는 8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 상반기 주요 인기 강좌의 정원 및 강좌 수 등을 확대했다”며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방역 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평생학습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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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가족센터, 7월 온라인 나눔장터 진행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족센터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센터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로 ‘7월 온라인 나눔장터’를 진행했다.
‘나눔장터’는 충주시가족센터에서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행사로 지역공동체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눔장터에는 사전 신청자 15가족에서 전달받은 물품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판매했다.
나눔장터 수익금은 가족센터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한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센터는 방송을 시청한 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로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장터에 참가한 한 시민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행사가 신선했고 또 의미있었다”며 “지역 공동체 형성을 위한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충주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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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철저한 방역체계로 안전한 호수축제 운영한다
충주시, 철저한 방역체계로 안전한 호수축제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호수축제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방역체계 확립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재유행을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28일부터 시작되는 ‘2022 충주호수축제’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축제가 열리는 모든 행사 구역에는 코로나 국민 예방수칙과 마스크 착용 등 필수 방역지침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현수막을 게시해 관람객의 방역의식을 환기한다.
축제장 입구 3개소에는 전신소독·체온측정·손소독 등이 가능한 방역게이트를 설치해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행사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스별 손소독제 및 미착용자를 위한 비상용 마스크를 비치하고 화장실·샤워장 등 다수가 이용할 시설에는 행사 기간 수시소독을 진행해 축제장 내부의 방역 유지관리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다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워터파크, 메인무대 등에는 입·출구 일원화 및 방수 마스크 배포, 무대 특수효과에서 워터캐논 제외 및 대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배제해 축제의 안전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축제 준비 및 운영 기간 중에도 지역사회의 코로나 상황 및 방역당국의 방침을 예의주시해 유기적인 코로나 방역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할 것”이라며 “축제를 찾아오시는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도 모두가 안전하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방역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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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인구정책 UCC 영상 · 그리기 공모전 시상식 가져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22일 시청 탄금홀에서 ‘인구정책 UCC 영상·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해당 공모전은 저출생, 인구 감소 등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UCC 영상 6편, 그림 18점, 4컷 만화 3점 등 접수된 27점의 작품을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와 작품의 표절 및 저작권 침해 여부 등 공개 검증을 거쳐 총 13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인구 문제에 대한 세심한 접근한 개선 방향 또는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결혼·육아 등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창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총 1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작들은 이번 달 29일까지 충주시청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