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논 지력증진 볏짚 환원사업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올해 4억 6백만원 예산을 투입해, 벼 재배 논 811ha에 논 토양 지력증진을 위한 볏짚 환원사업을 추진한다.
볏짚 환원사업은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으로 지력이 떨어진 농지에 볏짚을 잘게 잘라 가을갈이함으로써 토양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고 적정한 화학성을 유지해 고품질 쌀 생산을 돕는 자연순환형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충북도내 거주자 중 청주시 지역내 0.1ha 이상 벼를 실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8월 20일까지 대상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볏짚을 잘게 잘라 가을갈이를 실시해야 하며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현지 점검을 통해 이를 확인한 뒤 오는 12월 지원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볏짚 환원사업은 토양유기물 함량을 높여 지력증진에 기여하고 각종 병해충 및 도복 피해 최소화에 도움을 주며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을 줄여주는 환경 친화적인 사업인 만큼 많은 벼 재배 농업인들이 본 사업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8
-
청주시, 도시공원내 야간 음주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공원관리과는 지난 7월 27일부터 매일 주요 도시공원 23개소를 대상으로 야간음주 단속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약 세 시간 동안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이어 27일부터는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조치 강화와 관련해‘도시공원 내 야간 음주행위 금지’에 철저를 기하고자 함이다.
공원 내에서 음주를 하면 방역수칙 위반으로 계도 대상이 된다.
점검 대상은 상당구 중앙공원 외 7개소, 서원구 잠두봉공원 외 4개소, 청원구 새적굴공원 외 3개소, 흥덕구 풍년골공원 외 5개소 등 총 23개 공원이다.
조창현 공원관리과장 총괄하에 전직원이 음주행위 근절, 마스크착용, 2m 띄어있기, 화장실 공용공간 수칙준수 등 현장을 점검한다.
수도권에서는 이미 행정명령이 발령됐고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 상황으로 청주시는 우선 7월 27일부터 매일 저녁 현장점검 및 집중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공원내 음주ˑ흡연은 강력금지 행위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된 만큼 방역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1-07-28
-
한범덕 청주시장, 내년도 국비확보 ‘발품행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28일 국회를 누비며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이날 한 시장의 국회 방문은 27일 문화재청 방문에 이은 여름 휴가기간 두 번째로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국비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한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윤후덕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해 박재호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지역구 의원 등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국비 건의사업은‘충청권 광역철도 노선 신속결정’과‘세종~청주 광역BRT 사업’등 총 11개 사업 1134억원이다.
한 시장은 지난 5일 고시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오송~청주공항 간 구체적인 노선 미확정에 따른 지역 민심의 불만과 우려를 전달하고 사전타당성 조사가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세종~청주 광역BRT 사업’이 행복도시권 상생 발전을 위한 광역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에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국비 19억원을 요청했다.
이밖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비 300억원, PM용 이차전지 안정성·신뢰성 실증기반 구축비 125억원, 북이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비 227억원 등 8개 사업 1115억원의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한 시장은 박재호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를 만나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 지방연구원 설립을 가능케 하는‘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 시장은 “이번 국회 방문은 2022년 정책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해 해당 상임위 국회의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시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
청주시,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특별점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충청북도‘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행정명령’에 따라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5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며 결혼식, 장례식 등 집합·모임·행사는 50인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또한 종교시설의 경우 수용인원이 20%로 제한되고 지역내에서 홀덤게임대회 개최는 전면 금지된다.
실내 체육시설과 학원은 24시까지만 운영 가능하며 공원, 휴양지 등에서 오후 10시 이후 야외음주가 금지된다.
또한 노래연습장은 오후 10시부터 05시까지 운영이 제한되고 식당·카페는 오후 10시부터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한 업소에 대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처분과 별도로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개 시설에서 3명 이상 집단발생 시 해당 시설은 7일간 운영이 금지되고 5일 이내 20명 이상 발생 시‘시설 정밀차단방역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종시설 7일간 운영금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흥시설, 식당카페 등 중점 관리시설 및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격상된 방역수칙 준수와 이행여부를 특별 점검한다.
먼저, 관내 댄스학원에 대한 방역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댄스학원에서 다수확진이 발생함에 따라 8월 3일까지 관련시설인 무도학원, GX류 총 24개소에 대해 소독 및 환기 여부, 이용인원 제한 준수 여부 등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이 발생한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과태료 및 행정처분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식품·공중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점검도 진행한다.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식당·카페, 이·미용업소 등 1만 8218개소에 대해 행정명령 및 방역수칙 등 이행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특히 유흥시설·콜라텍·홀덤펍 등 374개소에 대해서는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성업시간 중점점검 등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들 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원칙에 따라 운영금지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래연습장 662개소 및 뮤비방 57개소를 대상으로 문화예술과 및 각 구청 행정지원과에서 점검반을 편성해 방역수칙 준수여부 및 불법 도우미 등 사용여부 점검을 실시한다.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특별 방역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9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물놀이 안전요원 36명을 배치해 물놀이 이용객 마스크 착용 및 5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등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물놀이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말에는 휴일 근무자를 추가 편성해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청주시도 기존 강화된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하게 됐다.
마스크 착용, 주기적 환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고 수도권 등 타지역 방문하신 분들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및 체육시설 등 집단 발생 건으로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불안해 하시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2021-07-27
-
아파트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검사 수수료 지원 신청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매년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를 지원해 주고 있다.
2021년도 지원대상은 2021년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정기시설검사의 유효기간이 도래하는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로 놀이시설 1곳 당 최대 25만원까지 지원되며 최근 2년 내 지원을 받은 곳은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지는 해당 시설의 검사 유효기간을 고려해 2021년 10월 말까지 청주시 공동주택과로 소정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올 상반기 중에 44개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놀이시설 94개소에 대한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1,600만원을 지원했다.
한편 어린이놀이시설 관리주체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제12조에 따라 별도 지정된 안전검사기관으로부터 2년에 1회 이상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를 받아야 하며 정기시설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정기시설검사에 불합격된 경우에는 어린이놀이시설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이용금지 조치해야 한다.
2021-07-27
-
청주시, 헬스장 종사자 PCR 미검사자 대상 진단검사 행정명령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헬스장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헬스장 197개소의 사업주와 종사자 중 PCR 미검사자에 대해 27일부터 8월 1일까지 6일간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 20일 서원구 소재 헬스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7월 25일까지 197개소 헬스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PCR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 권고하고 헬스장 종사자를 파악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발빠르게 대응했다.
시가 파악한 헬스장 사업주와 종사자는 553명으로 7월 26일 현재 약 77%정도가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유선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사업주와 종사자에게 조속한 시일 내 진단검사 받을 것을 안내하고 오는 8월 1일까지 헬스장 19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권고기간 내 검사를 받지 않은 헬스장 종사자는 증상과 관계없이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에서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함에 따라 실내체육시설에서 마스크 착용과 충분한 환기,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7
-
청주시 보건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시행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사업 예외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수료한 건강관리사가 5~25일간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과 사회적 취약계층, 다자녀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올해 9월 1일 이후 출산예정이거나 출산한 경우 기준중위소득 상관없이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까지 확대된다.
신청기한은 올해 말까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가능하다.
출산일로부터 60일이내에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기본형’,‘단축형’,‘연장형’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자녀순위, 서비스기간 등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진다.
2021-07-27
-
청주시, 폭염대비 스트레스완화제 긴급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에 취약한 관내 닭 사육 34농가에 예산 770만원을 투입해 스트레스 완화제 500통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가축이 고온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사료 섭취량이 줄어 성장률이 둔화되고 번식장애가 나타나거나 심할 경우 폐사에 이르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청주시는 폭염에 취약한 닭 사육농가를 중심으로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원해 에너지 공급과 면역력 향상을 통한 가축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가금류의 경우 몸전체가 깃털로 쌓여 있고 땀샘이 발달되지 않아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크다.
이에 단위면적당 사육마리수를 10~20% 정도 줄여 체열발산을 도와주고 충분한 물공급, 사료섭취량 감소에 대비한 고품질 단백질원 합성아미노산 보충 등 영양소 결핍 예방도 필요하다.
또한 축사 내 안개분무, 차광막 설치, 축사지붕 물뿌리기, 주기적인 공기순환 실시 등으로 가축의 스트레스를 최대한 예방해 폭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며“축산농가에서는 가축·축사 관리요령 등을 잘 숙지하고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7
-
청주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 발령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과수화상병 발생방지를 위해 사과·배 과원 경영자, 농작업자, 관련산업 종사자에 대한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청주시는 미발생지역이지만 충북 지역에서 241건 92.6ha로 다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청주와 인접한 시군에서 신규로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이번 행정명령은 8월 2일 시행되어 한 달의 계도기간을 거쳐 9월 3일 0시를 기해 발효된다.
발령되는 행정명령 주요 내용은 과수화상병 교육 이수 의무화 과원관리 이력제 의무화 농작업 인력·장비·도구 등 소독 의무화 묘목관리제 이행 위험요소 이동금지 겨울철 과수화상병 예방·예찰강화 등이다.
위반 시에는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긴급매몰 등 방역비용이 구상청구 될 수 있으며 손실보상금 감액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사과·배 과원 경영자들은 화상병 의심주 발견 즉시 신고 및 예찰과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행정명령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은 과수농가의 피해 최소화와 안전 영농을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며 “과수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7-27
-
한범덕 청주시장, 휴가 중 국비 확보‘구슬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이 27일 흥덕구‘신봉동 고분군’지정구역 토지보상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 등 지역 문화재 관련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문화재청을 긴급 방문했다.
이날 한 시장은 여름 휴가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관련 국비확보 등을 위해 손수 발 벗고 나선 것. 한 시장은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만나 신봉동고분군은 4-5세기경 백제의 동쪽변방지역으로 다른 유적에서 볼 수 없는 마구류와 무기류가 출토되어 백제사연구에 소중한 자료임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한 시장은 이번 신봉동고분군 정비 사업은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고인쇄박물관 일원 직지특구사업과 연계해서 역사문화벨트로 묶는 조성사업의 하나로 대한민국 법정 문화도시인 청주의 정체성을 한 단계 더 확고히 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강조를 했다.
청주시는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공원에서 해제된 명심공원의 전체면적 39만 108㎡중 문화재보호구역에 해당하는 토지 13만 6076㎡를 국비지원 받아 신봉동고분군 지정구역의 토지보상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봉동고분군 지정구역 토지보상은 공공토지비축사업으로 추진하는데 도시공원일몰제에 따라 공원에서 해제된 명심공원의 전체면적 39만 108㎡중 문화재보호구역에 해당하는 토지 13만 6076㎡를 국비지원 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한 시장은 청원구 내덕동 구도심 골목에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공예공방거리를 추진 중인데, 이곳을 뉴트로문화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에 필요한 국비를 추가로 요청했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