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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안전속도 5030’교통안전시설 정비 사업 완료
청주시,‘안전속도 5030’교통안전시설 정비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해 2순환로 내측 지역에 이어 올해 오송읍과 오창읍 지역의‘안전속도 5030’교통안전시설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가능성과 심각도를 줄이기 위해 도심의 일반도로는 50㎞/h,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서는 30km/h 이하로 최고제한속도를 하향조정하는 안전 정책이다.
시는 경찰청과 협조해 지난 해 5월 내덕사거리에서 방서사거리 7.1km와 상당사거리에서 강서사거리 5.8km 구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9월에 2순환로 내측 45.86㎢ 구역 전면 시행, 올해에는 오송읍과 오창읍 15.17㎢ 구역에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정책운영을 위해 국비 8억원 시비 10억원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2순환로 내측 89.6km 구간과 올해 오송읍과 오창읍 지역 30.6km 구간의 교통안전시설 속도제한 표지판과 노면표시를 정비했다.
더불어 시와 경찰청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신호연동체계를 조정했으며 상습 정체구간에 좌회전 또는 우회전 차로 조성 등 불합리한 차로 조정과 교차로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안전속도 5030 시행 이후 전년 대비 보행자사고 약20% 감소, 전체교통사고는 10% 감소하고 교통흐름에도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청주시가 교통안전 선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운전자 본인, 가족, 이웃의 안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안전속도 2030’정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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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
청주시, 시민을 위한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직장동료, 가족이 많이 찾는 명소인 오송읍 소재 오송호수공원 일원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이용객들에게 무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가계통신비 부담 없이 기가급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고 서비스지역을 단계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송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특정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스마트폰 설정기능에서 와이파이‘CJ PUBLIC WiFi’를 한번 설정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보안접속의 경우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돼 있지만 누구나 접속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의 특성상 강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되더라도 민감한 개인정보 입력이나 금융거래는 피하길 권장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등 실내 활동이 제한 받는 어려운 국면에서 관내 주요명소 등 주변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상 속 스마트폰은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해 정보를 모바일에서 얻는 시대로 무선인터넷 이용량 증가는 곧 가계통신비 부담으로 이어진다.
이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으로 가계비 부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는 매년 시민들의 모바일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와이파이 존 확대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지역내 시내버스, 지역명소인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등 630여 곳에 구축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서는 다수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조성하고 스마트 도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상지를 발굴해 통신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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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내덕1동 ‘그린파킹 조성사업’ 신청인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내덕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그린파킹 조성사업의 신청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로 내덕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사업구역 내 단독주택 및 토지 소유주가 신청 가능하다.
그린파킹 조성사업은 단독주택의 대문 또는 담장을 허물어 친환경적 공유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최대 5백만원 이내 사업비를 투입해 주차장과 함께 녹지·조경, 안전사고 예방용 CCTV등을 설치할 수 있다.
총 10개소 조성을 목표로 올해 6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나머지 4개소는 내년에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덕1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방문접수하고 접수 순번에 따라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 구역 내 그린파킹 조성사업을 통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함께 거주민들의 정주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관심으로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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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장개별입지 정보제공 서비스 오픈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장개별입지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공장뱅크 기업지원시스템’을 오픈했다.
공장뱅크 기업지원시스템은 공장의 설립 등을 하고자 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장용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데 있어 번거로움을 줄이고 수요자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구축됐다.
키워드, 주소, 면적, 공장상태 등의 다양한 검색필터를 활용해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검색결과를 지도에 표시해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주소, 개별공시지가, 공장정보, 건축물정보 등의 행정정보와 주변사진, 동영상, 주요교통편 등 현장정보를 제공해 이용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관련정보를 수집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여러 검색환경에 대응 할 수 있도록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이용 기기별 최적화된 반응형 웹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인터넷 URL 또는 청주시 홈페이지-패밀리사이트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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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모집 10 대 1 경쟁률 보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현재 공석으로 있는 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하고 지난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원서를 접수한 결과, 10명의 응시자가 신청했다.
청주시 문예운영과는 8월 중 지원자에 대한 서류 및 지휘심사를 진행한 후 1차 전형 합격자에 대해 2차 면접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종합격자는 8월 20일 발표할 예정이며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채용이 마무리되면 청주시립예술단은 한층 더 안정되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의 문화욕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각각의 선발심사 기준에 따라 전형별로 전형위원을 구성해 엄정하게 평가할 예정이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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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및 폭염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청주시, 코로나19 및 폭염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과 최악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공사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대형 건축공사장 2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는 현장 근로자들의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형 건축공사현장의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체감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온열질환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시는 폭염 시 휴식시간 준수, 물 섭취, 온열질환자 발생 대비 단독작업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코로나19 관련해 마스크 착용, 온도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염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현장에서 근무하는 만큼 온열질환 예방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 한다”며 "시 차원에서도 철저한 폭염대비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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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충북대, 충북 지역 첫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유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1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전문랩 유형의 주관기관으로 충북대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공모 선정으로 청주시는 충북도, 충북대학교와 충북 최초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구축이라는 쾌거와 함께, 국비 15억원을 포함한 시설구축비 등 총사업비 22억원과 더불어 3년간 국비 최대 27억원을 지원받는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참여기관으로써 공간 조성에 필요한 예산지원과 함께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을 위한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충북대는 ICT, 바이오 및 에듀테크를 주로 전문랩을 구축해, 창업지원교육부터 부품장비산업을 특화한 지능형 ICT 장비와 의료기기 등 바이오 제품 분야를 초도 생산 할 수 있는 제조창업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간 청주시는 2018년부터 지역 내 일반랩을 통해 시제품 제작 등의 창작활동을 지원했으나, 전문 메이커 활동을 위한 혁신인프라를 연결할 수 있는 전문랩의 부재로 보다 제조창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공간구축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조창업의 플랫폼을 갖추게 되면서 앞으로 도내 일반랩과 전문랩을 연계한 제조창업 생태계기반 조성으로 안정적인 기술창업지원과 양질의 고용창출의 발판을 놓게 됐다.
청주시는“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의 혁신성장과 제조 창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구축으로 메이커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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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수 청주부시장, 실내체육시설 방역 현장점검
임택수 청주부시장, 실내체육시설 방역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임택수 청주부시장은 29일 실내체육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헬스장, 댄스학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여름철 냉방기 사용 등으로 집단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실내체육시설에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준수되고 있는지 여부를 현장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임 부시장은 상당구 소재 수영장과 헬스장을 찾아 출입자명부 작성·관리 이용인원 제한 마스크 착용 음식섭취금지 주기적 소독 및 환기 공용공간 수칙 등 주요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임 부시장은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으로 확산세가 조속히 진정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종사자, 이용자 모두 격상된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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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일본 시장아 기다려라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충북의 문화콘텐츠가 동남아시아, 일본 온라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 마련된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2021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지원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작자 발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한 이번 교육은 동남아시아와 일본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쇼핑몰 쇼피, 큐텐 입점에 대한 맞춤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모집 정원은 총 15명으로 사업장 또는 거주지가 충청북도이고 유형의 문화콘텐츠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및 창작자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단, 예비창업자의 경우에는 선정 후 사업자 등록을 완료해야 수강할 수 있다.
전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8월 27일 ~ 9월 15일 매주 수·금요일 오후 1시 ~ 오후 5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메이커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해외 쇼핑몰 플랫폼의 장단점과 성공사례, 상품페이지 제작 및 상품등록, 쇼피 및 큐텐을 활용한 마케팅 등 동남아시아와 일본 시장을 겨냥한 온라인 플랫폼 입점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출석률과 과제 이수율 및 참여도를 환산해 우수 교육생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 광고비 일부가 지원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온라인 쇼핑몰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충북의 문화콘텐츠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영역을 넓힐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에 관심 있는 충북도민은 오는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해당 공고문의 구글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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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폭염대비 시가지 도로 살수작업 추진
청주시, 폭염대비 시가지 도로 살수작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주째 시가지 도로에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4개 구청에서 살수차량 10대를 동원, 24개 노선 193.6km에 시내 주요도로 등 취약지역에 출퇴근 시간을 피해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도로에 살수작업을 할 경우 차도의 경우 6.4도, 주변 인도는 약 1.5도 낮아지는 등 도로 복사열을 저감 뜨거워진 아스팔트 등 포장부 변형 방지로 도로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 도로 청소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에서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1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해 관련부서별 T/F팀을 중심으로 폭염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3개소와 경로당 716개소, 기타시설 56개소 등 무더위 쉼터 815개소를 지정해 코로나19 확산 금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폭염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에 대한 책임담당제를 운영, 노숙인 보호를 위해 주간 순찰반을 편성해 운영, 온열질환 응급실 의료기관 9개소를 선정해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취약한 노인이나 취약계층의 경우 가능한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 후 휴식을 취하며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에 유의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