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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개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16일자로 청주시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일부 개정 조례를 공포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국가보훈처의 보훈대상자 유족 증명발급 수수료 개정 요청에 따른 감면규정 추가 및 수수료 관련 법규의 개정 등으로 현재와 맞지 않는 각종 수수료의 종류와 금액을 현행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개정사항으로는 수수료 반환에 관한 조문의 명확화,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던 수수료 50종 삭제, 각종 신고·등록필 등 수수료 명칭과 금액 변경 27건, 새롭게 상위법에 규정된 수수료 19건 신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위 법규 등의 변경에 따른 세외수입 징수 기준을 계속적으로 보완해 시민들의 제증명 등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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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청호에 토종붕어 자어 방류
청주시, 대청호에 토종붕어 자어 방류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수산자원 증대와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토종붕어를 7월19일 대청호에 40여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4월 대청호에 뱀장어 6,700여 마리, 6월에 대청호와 미원면 달천 일원에 쏘가리 치어 3만 1000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붕어는 잡식성 어류로 내수면 생태계에 중요한 지표 생물로 낚시자원 뿐만 아니라 어족자원으로도 인기가 많으며 특히 당뇨·부종·허약체질·자양강장·빈혈 등의 치료에 효능이 있어 건강에 이로운 물고기로 알려져 있다.
방류사업은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약 4cm크기의 건강한 종자를 선별해 외래어종의 확산 방지와 내수면 생태계를 되살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균형 있는 생태계와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토종어류 치어 방류, 교란어종 퇴치, 불법어업 행위 단속 등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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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도 제4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청주시, 2021년도 제4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7월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제4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총 5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는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덕구 제설창고 조성 사업, 사주당 태교랜드 체험농장 토지 매입 등 총 5개 부서에서 제출한 5건의 심의 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만큼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며 “청주시 전체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원안 가결된 안건 중 토지 또는 건물의 ‘취득 시 공시가격 10억원 이상 또는 면적 1000㎡ 이상’, ‘처분 시 공시가격 10억 이상 또는 2000㎡ 이상’인 경우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의회의 의결을 받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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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0일 앞으로 -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생의 쓰담 걷기 앰배서더 공개 및 입장권 사전 예약 돌입
이제 50일 앞으로 -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공생의 쓰담 걷기 앰배서더 공개 및 입장권 사전 예약 돌입
[세종타임즈] 공예분야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축제인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마침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7월 20일 개막 D-50을 맞아 전시 작품 반입 및 입장권 사전 예약 돌입 등의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공생의 도구’를 주제로 코로나19 시대 진정한 공생공락의 도구는 무엇인지, 공예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할 이번 비엔날레는 본전시 초대국가관 청주국제공예공모전 학술 충북공예워크숍 공예마켓 미술관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한 청주시 일원부터 온라인 무대까지 영역을 확장해 전 세계 관람객을 만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 지침을 즉각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20일 오픈한 사전 예약 시스템을 통한 전시장 별 동시간대 입장 인원 제한, 전시장 내·외부 정기 소독 등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해 위드코로나 시대의 안전 비엔날레로서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고자 한다.
50일 앞으로 다가온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 ‘공생의 도구’를 공감각적으로 구현할 본전시의 작품들이 드디어 비엔날레 주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으로 반입되기 시작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내는 물론 국제운송 여건이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도 23개국에서 공수한 600여 점 1만 8000피스의 작품 반입에 착수한 조직위는 속속 도착하는 작품들의 해포와 운송 중 파손 여부를 확인하는 컨디션 체크 등을 진행하며 본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본전시 작품 반입률은 80%로 타임 테이블로만 따지면 역대 비엔날레 추진 스케줄 가운데 가장 빠르다.
이는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비엔날레를 동시 개막하게 된 데 따른 것으로 조직위는 작품 반입을 완료하는 대로 전시 공간을 구현하고 실감나는 온라인 비엔날레를 위한 전시 콘텐츠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비엔날레의 주제의식을 담아낼 본전시는 임미선 예술감독 총괄 아래, 23개국 100명 증가)의 작가가 참여한다.
‘1부. 노동 _ 사물의 고고학’, ‘2부. 생명 _ 일상의 미학’, ‘3부. 언어 _ 감성의 분할’, ‘4부. 아카이브 _ 도구의 재배치’ 4개의 섹션으로 ‘공생의 도구’로서 공예가 갖는 의미를 보여주는 전시가 될 전망이다.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D-50을 맞아 ‘공생의 쓰담 걷기 앰배서더’도 공개됐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청주가 낳은 ‘트롯남친’ 황윤성으로 비엔날레가 지난 5월 31일 D-100 기념행사부터 이어온 친환경 운동‘공생의 쓰담 걷기 챌린지’ 참여 영상이 첫 공개됐다.
소속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구 일원에서 친환경 봉투, 집게 등 비엔날레 쓰담 세트를 활용해 쓰레기를 담으며 주변 정화 활동을 벌인 황윤성은 잠시만 걸어도 땀이 쏟아지는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1시간 넘게 챌린지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공생의 쓰담 걷기 앰배서더’로서의 품격을 보여줬다.
그는 “청주 출신으로서 지역과 한국을 넘어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인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고 가슴 벅차다”며 “처음 쓰담 걷기를 해봤는데, 운동을 하면서 환경과 지구까지 지킬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챌린지라 더욱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공생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황윤성의 ‘공생의 쓰담 걷기 챌린지’ 영상은 개막 D-50인 20일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한편 황윤성은 2020년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11위까지 오르며 시청자와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쓰담 걷기는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인 ‘플로깅’의 순우리말로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공식 캠페인으로 선정돼 D-100 기념행사부터 온라인 시민참여, 앰배서더 챌린지까지 뜻깊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와 지역 예비공예가들의 협업프로젝트로 주목받는 ‘크래프트 캠프’도 D-50을 기점으로 본격화됐다.
‘크래프트 캠프’를 이끌기 위해 지난 17일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디자이너 ‘노아 하임’은 캠프에 합류한 10인의 예비공예가와 비대면 워크숍을 진행했다.
2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탓에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첫 만남을 가질수 밖에 없었지만, 노아 하임과 예비공예가들은 랜선으로 앞으로의 일정과 작업 방법 등을 공유하며 직접 만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8월을 기약했다.
노아 하임은 자가 격리 기간 중에도 내내 예비공예가들과 1:1 멘토링을 진행하며 협업 프로젝트 및 캠프원들이 진행할 릴레이 전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8월 4일에는 에어로케이와 비엔날레의 공동프로젝트인 ‘이야기가 있는 재주’ 워크숍을 위해 제주를 찾는다.
노아 하임은 조직위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2019년 첫 방문 당시 많은 영감을 줬던 청주는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비엔날레를 통해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10명의 공예 전공 학생들과 함께할 협업이 너무나 기대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임에도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여러 방면의 노력을 기울인 조직위에 특히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아 하임과 지역 예비공예가들이 함께하는 ‘크래프트 캠프’의 협업프로젝트 결과물은 비엔날레 개막 이전인 8월 중순부터 주전시장인 문화제조창 본관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직위는 D-50인 20일 입장권 판매정책을 발표하고 사전예약 시스템을 오픈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매를 병행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온라인 판매대행사인 티켓링크와 전시전문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큐피커 통해서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속 안전한 관람을 위해 단체예약을 과감히 없앤 조직위는 일자와 시간대별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동시간대 전시장 입장객수를 조율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장권 사전예약 기간은 9월 7일까지며 해당 기간 입장권 예약 시 성인 1만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비엔날레 기간 중 입장권 현장 판매는 시간대 별 사전예약 잔여분에 대해서만 진행한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50% 할인 된 가격에 현장발권이 가능하다.
조직위는 마지막으로 입장권과 연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예고했다.
크라우드 펀딩 형식으로 도록, 굿즈, 음료 할인권 등과 결합한 입장권 패키지가 선보일 예정으로 해당 프로모션이 진행될 펀딩 플랫폼은 8월에 공개된다.
D-50을 맞은 조직위는 “이번 비엔날레는 코로나19 방역과 관람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 중”이라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여는 첫 공예비엔날레로서 전시는 물론 방역체계까지 국제전시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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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변이바이러스 확산세 , 방역과 백신으로 적극 대처’
한범덕 청주시장, ‘변이바이러스 확산세 , 방역과 백신으로 적극 대처’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9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백신 접종으로 적극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로 혼란스럽지만, 청주시의 경우 일일 확진자는 10명 안팎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다른 나라 사례에서 보듯이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시는 주말 이틀간 13명이 확진됐으며 이중 4명은 타지역 감염 유입자로 알려졌다.
한편 한 시장은 “장마가 끝나고 강력한 폭염과 국지성 호우 등 자연재해가 예상된다”며 “사고예방을 위해 부서별 사전안전점검을 철처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취약지구에 대한 방역대책 등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하계휴가 시 업무에 공백이 없도록 업무 대행 직원에게 잘 인계하며 재충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하계휴가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며 “느슨해지기 쉬운 휴가철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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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평생학습관 ‘초록빛 여름이 건네는 교육여행’ 교육생 모집
청주시 평생학습관 ‘초록빛 여름이 건네는 교육여행’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주1회씩 3주간 청주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특강-초록빛 여름이 건네는 교육여행’ 5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더운 여름, 교육을 통한 여행’을 주제로 인생 2막 준비 여름날 딱 세 번 5060세대 인생여행 2030 혼밥족과 함께 떠나는 세계 디저트 여행 펜 하나로 떠나는 여행 드로잉 엄지피아노 ‘칼림바’와 함께 아프리카로 떠나요 혼자는 외로워 여름방학 방콕 여행을 위한 인형 손뜨개 친구 ‘아띠’ 만들기 총 5개 강좌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학습비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교육 모집 정원은 각 15명씩 총 75명이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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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자경농민 감면 부동산 세무조사 추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 동안 자경농민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한 부동산 1816건에 대해 테마별 세무조사를 실시해 8건 2600만원을 추징했다.
이번 조사대상으로는 2018년부터 2019년에 자경농민이 취득한 부동산으로 1차로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등을 통한 조사를 실시했다.
2차로 감면 부동산에 대한 항공사진, 직불금 타인 수령 여부 등을 조사했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6조에 따라 자경농민이 직접 경작할 목적으로 취득하는 농지, 임야, 농업용 시설에 대해서 취득세의 50%를 감면받았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그 취득일부터 2년이 경과할 때까지 농지를 직접 경작하지 아니하거나 직접 경작한 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 증여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면받은 취득세를 추징하도록 돼 있다.
시 관계자는 “세금을 감면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대한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며“자경농민이 취득하는 농지에 대한 홍보를 더욱 철저히 해 납세자들이 예상치 못한 금전적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청렴하고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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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금빛도서관 ‘큰글자도서’ 확충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 금빛도서관이 고령층, 저시력자를 위한 ‘큰글자도서’150여 권을 추가로 비치했다.
큰글자도서는 글자크기를 일반도서보다 1.5배 크게 만든 책이다.
노안으로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고령층이나 시력이 떨어진 이용자들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금빛도서관은 한국문학부터 세계문학,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큰글자도서 7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시력 저하로 책을 읽기 어려워하는 고령층과 저시력자의 독서생활을 돕기 위해 큰글자도서를 지속적으로 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큰글자도서로 평소 시력이 좋지 않거나 작은 활자로 인해 책읽기가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이 좀 더 편한 환경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모든 계층의 지역주민들의 독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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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기후놀이터’신청자 모집
청주시, 기후변화 체험 프로그램‘기후놀이터’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인식확산을 위한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인 ‘기후놀이터’를 청주기상지청과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기후놀이터’란 가정에 배달된 기후변화 체험꾸러미로 자녀와 함께 온라인 동영상을 보면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후변화 프로그램으로 청주기상지청과는 2020년부터 운영해 왔다.
신청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8세 이상 13세 이하의 아동을 동반한 가정으로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가정을 선정하고 선정된 가정에 대해 7월 29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와 청주기상지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선정된 가정에는 알기 쉬운 기후변화 팝업북 수상가옥 만들기 친환경 화분만들기 측우기 만들기로 구성된 체험꾸러미 1개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참여 후에는 인증사진과 만족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기후놀이터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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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자, 청주시에“취업 문 두드리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3일까지 청년취업을 위한‘공동주택 ERP 회계 운용 전문가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공동주택 ERP 회계 운용 전문가 양성사업’은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공동주택 증가에 따른 기업 수요 맞춤형 직업훈련을 하며 취업까지 연계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청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부터 만39세 이하의 청년구직자 30명이다.
참여자로 선정될 경우 공동주택 ERP, 전산세무 회계, OA실무 등 전문교육과 취업 상담, 취업자 멘토링, 관련 기업 1:1 채용 면접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출석률에 따라 매월 최대 11만 6천원의 훈련수당도 지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중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에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