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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학대피해아동쉼터‵ 개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아동학대 사건의 증가 및 즉각분리제 시행에 따른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개소하고 7월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상반기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운영자 모집 공고 및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 선정심의를 통해 1개소 위탁운영자를 선정했고 위수탁 계약일로부터 5년간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개소한 쉼터는 남아전용인 비공개시설로 126㎡ 규모의 침실과 상담실 등을 갖춰 7명의 아이들이 생활할 수 있고 시설장과 보육사,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6명이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즉각분리제도에 따른 아동학대 신고가 늘어나고 있어 쉼터를 확충하는게 중요해지고 있다”며“앞으로도 법인의 전문성를 활용해 학대피해아동에게 보호와 치료,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심신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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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 청주독서대전’함께 해요
청주시, ‘2021 청주독서대전’함께 해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8월 27일까지 ‘2021 청주독서대전’본행사에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리는 ‘2021 청주독서대전’의 자원봉사자는 축제 기간 동안 관객맞이를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책을 사랑하고 축제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8월 27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종류 후에는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 청주독서대전은 ‘책이 문화 U’라는 주제로 지역서점, 독서동아리 등을 연계한 지역 독서공동체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 문화력을 키울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준비 중이다.
청주독서대전 기간중 코로나19 관련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일부 행사는 온라인 전환 및 취소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자원봉사자 활동 일정도 변동될 수 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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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 고액 체납자 부동산 압류 추진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전국재산조회 결과 부동산 소유가 파악된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을 압류해 체납세액을 징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지난 6월 1백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6,727명, 체납액 44억 8백만원에 대해 전국재산조회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산이 발견되는 체납자에 대해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8월말까지 자진납부기한을 부여했고 미 이행한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압류를 실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압류는 당장 부동산에 가해지는 피해는 없으나 대출연장, 부동산 매각 등을 하려면 부동산 압류를 해제해야 한다.
부동산 압류 이후에도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고액체납자는 부동산 공매의뢰, 금융재산 압류,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다양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고액체납자 9명, 2억 6천만원에 대해 부동산 압류를 실시해 3천 5백만원의 징수실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겠으나 부동산 압류기간 내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부동산이 압류되어 재산권 행사에 침해를 받지 않도록 자진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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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촌지도사업 현장방문으로 활성화 방안 모색
청주시, 농촌지도사업 현장방문으로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올해 추진한 주요 농촌지도사업에 대해 점검하고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청주 농업이 한 단계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현장방문과 농업인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등 28개 주요 시범사업장에 대한 점검으로 부진한 사업은 적기 추진을 독려하고 완료된 사업은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을 파악해 개선방안을 마련했으며 효과가 좋은 사업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농촌지도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 시 미리 반영할 수 있도록 분야별 주요 사업장 운영에 대한 농업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유망 신품종 도입에 따른 재배기술 지원도 함께 추진해 농업인으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농업현장을 발로 뛰고 농업인과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반영한 실용기술 보급사업을 추진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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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8일과 29일 2일에 걸쳐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의 요인들을 평가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대면 컨설팅은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컨설턴트 2명을 초빙해 1대1 대면으로 검토함으로써 사업담당자가 인지하지 못한 성차별적인 부분을 미리 개선해 양성평등 취지에 맞는 사업계획을 세우고자 마련됐다.
앞서 시는 사업담당자와 전문가 검토,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거쳐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60개의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요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사업수혜의 성별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성평등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성차별적인 요소를 개선해 실질적인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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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조사료 수확장비 지원으로 적기수확 기대
청주시, 조사료 수확장비 지원으로 적기수확 기대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조사료 적기 수확을 통한 지역내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를 위해 6억 9천여만원을 투입, 조사료 생산단체 4개소에 옥수수 수확기, 랩피복기 등 조사료 수확장비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지원한 옥수수 수확장비가 효자 노릇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은 작년 긴 장마, 폭염 등 기상 악화로 사료용 옥수수 적기수확에 어려움을 겪은 축산농가들의 부담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신설됐다.
이번 지원한 옥수수 수확장비는 사료용 옥수수 수확기인 다음 주부터 10월까지 조사료 재배지 520ha를 작업할 계획이며 사료용 옥수수 1만 8천톤이 수확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작년엔 예상치 못한 긴 장마로 사료용 옥수수 수확에 어려움을 겪었다 올해 지원한 수확장비를 통해 작년과 같은 상황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하계 조사료 적기 수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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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수 부시장, 대규모 점포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임택수 부시장, 대규모 점포 방역수칙 준수 특별점검
[세종타임즈] 청주시 임택수 부시장은 2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대규모점포 3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방역수칙 3단계부터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는 출입명부 관리를 의무 시행해야 한다.
임 부시장은 출입명부 관리를 위한 QR코드, 안심콜, 수기명부 등 준비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발열체크 등 유증상자 출입제한, 손소독제 사용, 이용자간 거리두기, 휴게공간 이용과 집객행사 금지 등에 대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점검했다.
시는 지난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 대규모점포 및 직접판매홍보관 27개소에 대해 점검한 바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준대규모점포 40개소에 대해도 추가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해 나갈 예정이다.
임택수 부시장은 “대규모 점포는 이용자수가 많은 만큼 감염확산의 위험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출입명부 도입을 통해 확진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집단감염 예방 및 차단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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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임시휴장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3단계 격상 및 4차 대유행에 따라 오는 7월 30일부터 코로나19 확산 진정시까지 반려견 놀이터 임시휴장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충북 도내 확진자도 지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약해지고 정부의 방역단계가 완화될 때까지 임시휴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놀이터의 임시휴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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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박현아 씨 최우수상
‘복지사각지대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박현아 씨 최우수상
[세종타임즈] 청주복지재단이 마련한 ‘청주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러블리페이퍼 미술키트사업’을 제안한 박현아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부터 공모전을 진행해 온 청주복지재단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심에 오른 6팀을 대상으로 27일 발표심사를 진행,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박현아씨는 폐지수거 어르신들로부터 폐박스를 매입,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해 업사이클 캔버스 상품을 제작·판매하는 ‘러블리페이퍼 미술키트사업’제안을 통해 폐지수거 어르신과 지역예술인을 지원할 수 있는 친환경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청주시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수상에는 경계선지능인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디딤돌 고용모델 프로젝트’를 제안한 ‘디딤돌’과 ‘코로나시대 복지 사각지대 현황 및 사각지대화 경로 파악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조사’를 제안한 ‘부엉이의 눈’이 뽑혀 청주시장상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받게 됐다.
장려상에는 금푸름 씨, ‘빅풋’, 김전수 씨가 각각 선정돼 청주시상장과 상금 30만원을 받는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청주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소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좋은 아이디어를 정책·사업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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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축산관계자 현행화 및 자진등록 독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축산관계자 현행화 및 자진등록을 지도·홍보한다고 밝혔다.
축산관계자 현행화는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방문하고 국내로 입국하는 축산관계자에 대한 출입국 신고 및 조치의 원활한 적용을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가축전염병 예방법’제5조제6항의 규정에 따라 자진등록 대상은 축산법인, 축산업 고용인, 가축 분뇨 수입 운반인, 가축시장 및 도축장 종사자 등 수의·축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자이다.
또한 축산농가 및 고용인의 동거가족도 자진등록 대상이다.
자진등록은 KAHIS에 접속해 우측 상단의 배너 중 축산관계자 등록 바로가기에 들어가서 등록하거나 검역본부 에 접속해 우측의 축산관계자 출국신고 중 축산관계자 자진등록을 눌러 진행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축산관계자들은 가축전염병의 지역별, 국가별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관계자 등록을 꼭 진행해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가축의 소유자 등에 고용된 내국인과 외국인이 누락되지 않게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위반시에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60조제1항에 따라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자진신고 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