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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청주시가족봉사단 광복절 기념 활동
2021청주시가족봉사단 광복절 기념 활동
[세종타임즈]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오전 8.15 광복절을 앞두고 3.1공원 내 ‘태극기 바람개비 화단’을 조성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21청주시가족봉사단 ‘봉사해락’ 17가족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우리를 있게 해 준 역사에 대한 감사와 함께 민족정기 선양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추진됐다.
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태극기 바람개비 키트를 가족봉사단에 배부해, 각 가정에서 만든 바람개비를 방역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30분씩 간격을 두고 3.1공원으로 집결해 태극기바람개비 화단을 꾸미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태극기바람개비 전시는 8월 21일까지 3.1공원 내에서 전시되며 전시기간 중 17개 팀의 가족봉사단이 돌아가며 관리 및 환경정화도 담당하게 된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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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본격 휴가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본격 휴가철,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2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에 대해 개인·집단방역수칙 준수해 적극 대처하자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창궐 이래 우리 시 7월 기준 234명 확진으로 세 번째로 높고 휘트니스센터, 영어학원, 댄스학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지만, N차 감염은 1~2명 소폭 발생됐다”며 “시민들이 방역수칙 준수를 적극 참여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한“인구이동이 많은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사람이 많이 몰리는 여행지 방문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지침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 재난지원금이 국회에서 통과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제한 업종인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차 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 안내 등 대응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지난 휴가 기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2022년 정책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한 협조를 구했다”며 “직원들도 국비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공모사업 발굴 등 정부정책에 적극 대응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한 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속에서 코로나19 확산에 철저히 대비해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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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 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 보조강사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평생학습관은 2021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지원을 위한 보조강사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8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이며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응시 자격은 정보화교육 자격증 소지자 온라인 강의운영 지원이 가능한 사람 디지털 동행자 양성과정 참여자 또는 평생학습매니저 유경험자에 한해 응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 보조강사 모집을 통해 코로나 비상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교육 운영 체계를 마련해 수업 운영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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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2021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청주시 보건소, 2021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3587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건강조사로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17개 시·도, 255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이다.
이번 조사는 백신접종과 코로나19 사전검사를 받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와 1:1 면접방법으로 진행하며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계획이 변동 가능하다.
또한 조사원 대상 감염예방관리 교육 실시, 조사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경험 및 관리수준, 삶의 질 등을 포함한 160개 문항이다.
이 조사를 통해 생산된 통계자료는 지역사회 건강수준 파악, 지역보건사업계획 수립과 평가 등 지역사회 보건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보건소는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사원 24명을 채용했으며 지난 22일 조사원들을 대상으로 보건통계수행 전문성과 조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조사하는 전국 공통 문항에 대한 교육과 개인정보 비밀보장, 정보 누설금지에 관한 준수사항 등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될 중요한 조사이니만큼,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조사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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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 선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충청북도와 행정안전부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 특별교부세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상반기 신속집행은 목표액 6885억원 대비 8054억원을 집행해 정부 목표 대비 17.0%를 초과 달성했으며 2분기 소비투자는 목표액 2319억원을 뛰어넘는 3145억원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대내외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상반기 최대 집행을 위해 청주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정책 동참으로 내수 진작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올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 운영과 5억원 이상 투자사업의 집중관리와 직원 복리후생비 조기 집행 등 분야별 맞춤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집행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전 직원의 노력을 통해 상반기 확장적 재정집행을 이룰 수 있었다”며 노고를 치하했고 “하반기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역점을 두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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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 개소
청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 개소
[세종타임즈]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8월 2일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를 개소한다.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는 천연기념물 동물이 조난당한 경우 그 구조와 치료를 위해 문화재청이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지정하는 기관이다.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는 현재 충청북도에 7개소만이 있으며 청주시에는 1개소만 운영 중이다.
청주동물원은 올해 6월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로 지정됐으며 이는 충청북도에서 8번째, 청주시에서 2번째로 지정된 것이다.
현재 청주동물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는 두 달간의 준비 과정을 마치고 8월 2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
기존 동물원 내 동물병원의 시설과 장비를 이용해 추가 예산 투입 없이 동물원 수의사 2명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의 미호천과 우암산 인근은 수많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보고이다.
그러나 먹이부족과 불법포획 등의 각종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이 같은 피해를 입은 동물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시설의 필요성이 동물보호단체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요구돼왔다.
이러한 이유로 청주동물원에서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를 직접 운영하게 됐고 이를 통해 청주동물원은 기존 동물의 전시·관람만 하는 역할에서 벗어나, 야생동물의 구조·치료·훈련·방사로 이어지는 생물다양성 순환 체계를 구성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동물치료소 관계자는 “청주동물원은 야생동물 진료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특화된 기자재를 구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기념비적인 토종 동물들이 계속해서 청주와 충북지역에 서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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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숲체험원 등 체험 프로그램 전환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지난 27일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행정명령’이 내려짐에 따라 유아숲체험원과 목공예체험장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식으로 8월까지 전환 운영한다.
솔밭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솔밭모험의 숲 교육’프로그램을 유아숲지도사가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방문수업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목공예체험장은 유아 단체 대상 프로그램인‘뚝딱이 목공시간’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험 재료를 제공하고 참여자와 함께하는 실시간 온라인 zoom 방식으로 전환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청주시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방안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시민들이 격상된 거리두기에 안전하게 공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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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6·25 전쟁 참전 용사‘화랑무공훈장’전수
청주시, 6·25 전쟁 참전 용사‘화랑무공훈장’전수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30일 시청 직지실에서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박종태 원사와 고이성천 상병의 유족에게 무공훈장 전도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 복지국장은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수여식에 참석한 유족들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 기념패를 전수하고 예우했다.
화랑무공훈장은 6·25전쟁에서 헌신·분투하고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해 전과를 올린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현재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19년 7월부터 오는 2022년까지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에게 6. 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활동으로 고박종태 원사와 고이성천 상병의 기록이 발굴됐다.
에 따라 70여년만 영예로운 무공훈장을 유족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훈장을 받은 유족들은“늦게나마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아버님의 명예를 되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의 값진 희생 덕분”이라며“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예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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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물놀이지역 방역점검 실시
청주시, 물놀이지역 방역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청주시가 7월 30일 미원면 용소계곡과 금관숲 등 물놀이 지역 현장 방역점검을 실시했다.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은 조용진 청주시 기획행정실장은 직접 마스크 착용, 5인이상 사적모임금지, 2m이상 거리두기 등 이용객들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안전관리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물놀이지역 9개소에 안전관리요원 36명을 배치했으며 8월 말까지 휴일에 특별근무를 실시해 물놀이지역 안전관리는 물론 이용객들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기간 동안 물놀이 이용객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방역관리에도 힘써 달라”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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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자 예금압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주청차위반, 자동차검사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등 교통관련 세외수입 체납자 209명, 체납액 3억 7백만원에 대한 예금압류를 실시했다.
시는 예금압류에 앞서 먼저 예고를 해 자진납부 기회를 제공했으며 예고기간 안에도 납부를 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9조 등에 따라 예금을 압류하고 있다.
예금 압류가 되면, 압류된 계좌의 출금거래가 중지돼 압류된 금액만큼 인출 할 수 없게 되며 체납액 납부 시 금융권에 압류해제를 요청해 예금 인출이 가능하다.
체납액은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를 이용해 납부 시 오후 11시 30분까지도 납부 가능하다.
한편 청주시에서는 금년 1월부터 6월까지 교통관련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3592명에게 예금압류를 실시해 1356명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시 관계자는 “과태료가 발생했을 경우 체납되지 않도록 제때 납부하기 바라며 제때 납부하지 못해 예금압류가 된 체납자는 즉시 납부해 필요할 때 예금을 인출하지 못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