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기록 수집·기록화 힘 모으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기록원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청주기록 수집과 기록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경란 청주기록원장과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조철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3개 기관 대표는 청주시 평생학습관 온라인 강의실에서 청주기록화 공동실천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각종 개발과 고령화로 옛이야기와 문화가 소실되고 있는 지역의 정체성을 다시 회복하고 청주만의 기록화 작업을 펼쳐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이들 기관은 이날 지역과 주민의 이야기를 담은 기록 콘텐츠의 적극적 발굴 도시와 농촌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각 기관의 협력 시민 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기록활동가 적극 활용 및 지원 기록화에 따른 연구, 세미나, 전시 등 기록문화 프로그램 개최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청주기록원은 청주만의 기록 발굴 및 콘텐츠화를 수행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기록문화 창의도시 비전 확산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청주기록화 사업과 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또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농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청주기록화 제반 여건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경란 청주기록원장은 “청주만의 이야기를 영구 보존하기 위해 3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며 “이를 통해 소실되기 쉬운 기억과 기록을 한층 더 확보함으로써 시민의 일상을 담은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11-21
-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준비 박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내년 1월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시행령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시는 입법예고를 거쳐 조례안을 의회에 제출한 상태이며 연내 답례품과 공급업체 선정 등 올해 계획한 사전준비 1·2단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희망하는 전국의 모든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다만 강제 모집 등 방지를 위해 현재 거주하는 광역 및 기초 지자체에 대한 기부는 제한된다.
청주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타 지역 주민은 청주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를 하면 기부 대상 지자체로부터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지자체의 관할 구역에서 생산·제조된 물품, 관할 구역에서 통용되는 상품권, 그 밖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품목 중에서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의 혜택을 준다.
이와 더불어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으므로 10만원을 기부할 경우 13만원의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이렇게 모여진 기부금은 향후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등에 쓰이게 된다.
시는 그동안 기부제 사전준비를 위해 지난 6월 사전준비 TF를 구성해 답례품개발팀 회의 등을 통해 답례품목을 발굴해 왔다.
기부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청주시민 200명과 청주 출신 출향인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지난 8~9월에는 청주시선을 활용해 2200여명의 시민 의견도 수렴했다.
시는 연내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을 정하고 공급업체 선정을 거친 다음 내년 1월 1일부터 정식 오픈되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청주시 답례품 등에 대한 정보 등록을 연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 제작, 시외버스 래핑광고 및 홍보 현수막·리플릿 제작 등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일본과 국내 우수지역 벤치마킹과 기부자 고객만족도 결과를 반영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시의 재정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매력적인 답례품목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향후 모금된 기부금이 지정된 용도에 잘 사용되고 관계 인구가 폭넓게 형성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1-21
-
청주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낭성면까지 확대
청주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낭성면까지 확대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수도 보급지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취약급수지역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산성동·낭성면 일원에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지하수 수량 부족과 수질검사 결과 음용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산성동과 낭성면 일원에 깨끗한 상수도를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배수지 1개소와 배·급수관로 L25㎞의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시는 연말까지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낭성면 현암리에 배수지 부지를 매입하고 8.5km의 상수관로 매설 공사를 시행하며 2024년까지 65억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해 산성동, 낭성면 갈산리, 삼산리 일원에 급수구역 확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급수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낭성면 일원 급수구역 확대사업이 완료되면 급수취약지역에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1
-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한국지역난방공사, 소외계층 김장 나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와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17일 모충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와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및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겨울맞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의 900만원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행복나눔단과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담근 2000kg 김장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한부모가족생활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양의 김치를 담느라 고생하신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고 모두가 행복한 더 좋은 청주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서 청주지사장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소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 정 회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신 분들께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와 청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014년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로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2022-11-17
-
청주시새마을회, 3R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7일 문의면 청남대 호반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R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R, 재활용, 절약)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청주시새마을회 주관으로 43개 읍면동에서 연간 수집한 재활용품을 적재한 화물차량 120여 대가 모여, 수집된 재활용품을 수거업체에 매각하고 추진 활동을 결산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자원재활용품 수집을 통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순환 및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해 쓰레기 줄이기 범시민실천운동 확산과 생명살림 운동 추진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은 그동안 재활용품 수집, 풀베기, 장마철 하천 부유물 제거, 공공시설 및 도로변 쓰레기·폐비닐·폐영농 자재 및 헌옷 수거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다.
환경정화활동 시에는 어린이와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도록 현장체험학습도 전개했다.
이번 대회 평가는 연말 ‘2022 청주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우수 읍면동 평가 및 시상이 진행되며 시상금과 재활용품 매각 수익금은 쾌적한 환경 행복한공동체 사업 일환인 읍면동별 불우이웃돕기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동 청주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는 우리에게 또 다른 재해로 돌아올 수 있다”며 “청주시민 모두가 3R운동을 적극 생활화해 쾌적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구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화 새마을회장은 “쓰레기 제로도시 만들기와 탄소중립 실천운동에도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더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 만들기에 적극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1-17
-
청주시, 2023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00명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직·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고 나아가 민간일자리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은 환경정비와 불법광고물 정비, 행정사무 보조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총 300명으로 근무기간은 일반은 내년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청년은 1월 2일부터 5월 31일이다.
단, 상황에 따라 모집인원과 근로 기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청주시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세대 기준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자다.
사업개시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신청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동지역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산업교통과로 읍·면 거주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는 가구소득, 재산상황 등 사업 참여 적격여부 조회를 거쳐 12월 말 통보할 예정이다.
2022-11-17
-
청주시,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 위촉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민선 8기 조직운영의 업무 효율성 향상과 조직진단의 객관성, 전문성 제고를 위해 ‘민관 합동 조직진단반’을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조직진단반 위원 위촉식을 갖고 시 조직운영 현황 설명과 향후 조직개편 방향에 대한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은 행정기구 조직 관련 전문인력인 관련 학과 교수, 연구원 등 민간위원과 내부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진단반은 시 조직진단 과정에 참여해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유사중복 분야 기구인력 효율화와 기존 인력 전환 재배치 등 조직진단 자문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민·관이 합동으로 지방자치단체 기구, 인력 운영의 비효율적 요소를 점검하고 전문가의 의견이 포함된 조직운영으로 객관성과 전문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갖추도록 향후 조직진단 과정과 기구개편안에 대해 수시로 협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17
-
청주시, 청주기록관리위원회 위촉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공공기록과 민간기록을 아우르는 지방기록 관리와 기록자치문화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주기록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임시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청주기록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오세동 부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정재우 청주시의회 위원, 윤정옥 청주대 교수, 최명옥 충북도교육청 장학관, 박상일 청주대 교수,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 윤나영 충북문화재연구원 실장, 박문현 충북미술협회장, 이형모 충청타임즈 선임기자, 이희우 청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이선민 이상에듀충청본부장 등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 확산에 대한 의견 제시 및 논의 민간 및 공공기록물 수집 대상 기록물의 가치 평가 수집 기록물 구입 가격·구술채록비 산정, 공모 입상작 선정 등을 하게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우리 시는 공공기록과 더불어 일상의 기록, 생생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지역의 기록을 찾기 위해 활동 범위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인 청주기록원이 기록자치문화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위촉식에 이어 청주기록관리위원회 운영 방향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청주기록원 미래전략 용역 보고를 받고 기록관리 지도 점검 우수 부서 선정 작업을 펼쳤다.
회의를 주재한 오세동 기록관리위원장은 “청주시는 자랑스러운 기록문화를 지닌 기록문화창의도시”며 “기록관리위원회가 면면히 이어온 기록문화를 계승하고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소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5
-
충북농협은행, 청주시 저소득층에 사랑의 쌀 기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충북농협은행은 15일 청주시에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백미 8kg 10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충북농협은행 서덕문 본부장, 김시군 농협청주시지부장, 이경희 청주시금고 지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날 충북농협은행에서 기탁한 백미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곡 농가의 쌀 소비 촉진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주시 저소득층 후원을 위해 추진됐으며 시 푸드뱅크 7개소와 푸드마켓 1개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10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충북농협은행은 지난 9월 27일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청원생명축제 입장권 1500매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 본부장은 “지역주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꾸준히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우리 시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2-11-15
-
청주시, 지자체 최초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사업 시행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재활용 자원으로 제품을 제작하는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한국재생플라스틱제조업협동조합과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보급 시범사업’은 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해 재생플라스틱 제품을 제작·보급하는 자원순환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동 청주부시장, 정석현 충청권환경본부장, 신창언 조합 이사장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시는 사업의 안정적인 진행과 시책 수립과 추진 환경공단은 자원순환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제공과 기술 지원 협동조합은 제품 개발 지원과 재활용제품 수요 확대를 위한 성형제품 발굴 및 실증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폐비닐을 재활용한 음식물류 배출 용기 3000개를 내년 7월까지 제작해 신규 전입자에게 보급할 방침이다.
오 부시장은 “민선 8기 환경분야 10대 공약인 ‘생활폐기물 재활용·자원화’ 공약 추진으로 쓰레기가 재활용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도시 청주를 만들겠다”며 “민·관의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협력함으로써 충청권 최초 2050 탄소중립을 조기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공공 수거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폐비닐 발생량은 2020년 23t, 2021년 1087t, 2022년 10월 기준 1532t으로 월평균 153t으로 연말까지 전년 대비 69%, 750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