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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주문
이범석 청주시장, ‘국비 확보를 위한 열정적인 노력’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30일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담당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타 부서에서도 중앙부처 업무와 관련된 구체적인 자료를 확보해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해빙기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실국과 구청에서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이 시장은 “청주시 조례나 도 조례, 중앙부처 소관 각종 법률 등에 있는 규제가 적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각종 사업에서 지역 업체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청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청렴도 종합평가 2등급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더욱더 힘써 1등급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의 노력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민선8기에 추진하는 새로운 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매년 일상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달라”고 말했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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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침수피해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소하천 자동수위 계측기를 처음으로 설치하고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응할 배수펌프장 자동운영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재해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국비 50%를 포함한 총사업비 3억 5000만원을 투입해 도심지역에 위치한 소하천 5개소에 실시간으로 영상촬영과 수위계측이 가능한 자동수위 계측기를 연내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수위 계측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CCTV영상과 수위·유속 계측을 통해 하천의 수위 및 유속자료를 수집한 후 영상분석용 PC에 결과값을 전송해 유량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LED 조명장치를 설치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유량측정이 가능하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재난대비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현재 국립재난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소하천 통합 관리 웹사이트가 구축 완료되면 수위·유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사전 예·경보 알림서비스를 통해 홍수 등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지방하천에 비해 소하천 주변엔 주거지가 다수 위치하고 홍수 도달시간도 짧아 피해 발생빈도가 높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전국에 있는 소하천 피해액은 약 3736억원으로 전체 하천 피해액의 42%를 차지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시급한 실정이었다.
청주시도 163개소에 달하는 소하천을 관리하는 담당인력이 매우 적고 홍수 발생 시 현장 모니터링을 위해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수심·유량 등을 계측하고 수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이번 소하천 자동 수위 계측 시스템을 통해 소하천 주변의 주거지 보호와 소하천 관리 인력부족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시는 돌발성 집중호우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3억원을 투입해 율량천과 무심천이 만나는 지역에 위치한 내덕동 우암배수펌프장에 자동운영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사업은 배수펌프장 원격제어 시스템과 행정안전부 연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완료 시 내덕동 지역의 기습적인 폭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침수대비 시스템 도입으로 재난 발생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는 물론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 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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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 사업 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업인 공익수당을 접수한다.
지급대상은 신청년도 직전 3년 이상 충북에 거주하면서 3년 이상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다.
시는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 한세대 중복신청 여부 등 부적격자 확인 과정을 거쳐 9월 중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농업인 공익수당은 작년보다 10만원 증액된 60만원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로 지급된다.
지난해와 달리 공무원연금·군인연금·사립학교 교원연금 수급 세대 공공기관·공기업 임직원 세대 제외 요건이 없어져 수혜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은 주소지 구청 산업교통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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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수제품 수출 상담회' 참가기업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5월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청주시 우수제품 수출상담회’에 참여할 기업 20개사를 27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청주시 소재 화장품, 식품, 일상소비재 제조기업이다.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기업 홍보자료와 제품 카탈로그 등 필요한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중국 우한에 소재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는 우한시 상무국 등 현지 유관기관과 함께 바이어를 적극 발굴하고 기업 홍보자료와 제품 카탈로그 등을 알려 제품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상담회를 마련했다”며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폐지에 따른 내수시장 활성화가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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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청원생명브랜드 명품화 한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올해 43억원을 들여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을 명품화한다.
지난해에 비해 청원생명 브랜드 홍보·마케팅 부문에 2억 7천만원, 청원생명쌀 품질관리 및 홍보 부문에 2억여 원이 증가했다.
시는 청원생명쌀 품질고급화 기반구축 청원생명브랜드 품목확대 및 품질경쟁력 강화 청원생명브랜드 온라인 마케팅 강화 임팩트 있는 광고 등을 통해 청원생명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대표품목인 청원생명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생산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을 매뉴얼로 담아 현장 지도하고 수매한 알찬미·해들의 단백질 검사를 시행한다.
단백질 함량에 따라 연말 농업인에게 소득보전지원금을 차등 지원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가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백질 적정 함량 비율을 충족한 재배면적은 지난해 32%에서 올해 40%까지 높인다.
청원생명 브랜드의 대표 농산물인 청원생명쌀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해부터 SK하이닉스 사내식당과 대한항공 기내식에 납품되고 있다.
16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획득하고 전국 최대 규모로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시는 또 축산물·가공식품까지 브랜드 품목을 다양화하고 농특산물의 고급화·차별화 전략을 추진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청원생명쇼핑몰은 입점 업체 확대, 대형쇼핑몰 연계, 기업체 판매 등을 통한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 브랜드 홍보를 위해 바이럴영상 광고를 도입하는 등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효과적인 마케팅과 브랜드 품질관리를 통해 온라인 매출을 지난해 16억원에서 올해 20억원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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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권고로 전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다.
코로나19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자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안정세 유지, 감염취약시설 동절기 추가접종률 60% 달성 등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4개 중 3개가 충족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침을 따르기로 했다.
다만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고위험군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 최근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 환기가 어려운 3밀 환경에 처한 경우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이나 합창, 대화 등 비말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권고한다.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및 버스, 철도, 도시철도, 여객선, 도선,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 시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시 관계자는“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더라도 자율적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고위험군은 면역이 부족한 만큼 백신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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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신규직원 채용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가 신규직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원서 접수는 온라인 채용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형일정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을 거쳐, 오는 3월 초 위원장이 최종 합격자를 임명할 예정이다.
응시자격과 전형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준공영제관리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위원회는 준공영제 운영과 운송수입금 공동관리 등을 위해 2021년 1월에 출범했으며 현재 위원장, 사무국장, 직원 9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채용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을 실시한다”며 “준공영제 관리위원회 사무국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참신하고 우수한 역량을 가진 분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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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건강·재미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 일상 속 변화 체감을 위해 공원·산림 분야에 과감한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1151억원을 들여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신규 조성하고 꽃 정원과 물놀이장 등 볼거리·즐길거리를 대폭 확충한다.
또, 탄소흡수율이 높은 나무를 곳곳에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216억원을 투입해 7곳, 54만7천㎡의 공원을 신규 조성한다.
도시공원 일몰제로부터 공원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우암산 자락의 멸종위기종 서식처를 복원하는 ‘우암산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오는 6월까지, 복대·사천·내수중앙·숲울림·강내공원은 12월까지, 운천공원은 2024년 12월까지 조성해 시민 여가 휴식 공간으로 돌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 공원에는 어린이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과 다목적 운동장,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시는 또 72억원을 투입해 집 근처 노후공원 11곳, 7만4천㎡의 공원을 리모델링한다.
2021년 4곳, 2022년 6곳을 리모델링한 것에 비해 사업대상이 2배가량 늘었다.
특히 서원구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의견을 적극 수렴한 아동 친화형 공원으로 조성된다.
볼거리, 즐길거리도 대폭 확충한다.
11억원을 들여 무심천변에 약 18,000㎡ 규모의 꽃 정원을 만든다.
초화류 식재와 산책로 조성을 통해 자연 속 힐링공간으로 변모할 전망이다.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 사면에는 18억원을 투입해 인공폭포를 조성한다.
어두웠던 마을 입구가 시원한 폭포 줄기로 누구나 즐겨 찾는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생명누리공원의 고래 물놀이터가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4곳의 물놀이터를 운영한다.
용암동 망골공원과 복대동 대농공원에 26억원을 들여 물놀이터를 조성하고 문암생태공원에는 이동식 물놀이터를 설치한다.
또 10억원을 들여 문암생태공원 AR동물원 맨발 황톳길 솔밭공원 야생화 군락지를 조성한다.
정원도시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
15억원을 투입해 실내·외 정원 20개소를 추가 조성하고 민간주도형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모정원도 전시한다.
5월에는 동부창고 일원에서 가드닝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종합적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정원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으로도 뒷받침할 방침이다.
청주의 유일한 휴양림인 옥화자연휴양림에는 77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대폭 개선한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조성해 80대 주차 공간을 만든다.
2층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달천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로 조성한다.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트리클라이밍 체험시설 등도 조성한다.
옥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3월 착공한다.
2024년까지 51억원을 투입해 치유센터, 치유숲 길 등 50.2ha 규모의 치유 공간을 조성한다.
조성 후에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하고 편리한 등산로 조성 분야에는 15억원을 투입한다.
부모산, 상당산성, 것대산, 백화산의 화장실을 교체하고 주요 등산로변의 노후 목계단과 보행매트를 정비한다.
또 안내판과 이정표를 보강해 시민 혼란을 덜어준다.
급증하는 미세먼지, 도시 열섬화 현상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흡수원을 적극 확충한다.
40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차단숲을 조성하고 제2순환로에는 기존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철거 후 녹지분리대를 조성하고 가로수 아래에 관목을 심는다.
제3순환로에는 교통광장 유휴공간에 탄소흡수에 탁월한 수목을 심는다.
도시외곽 산림에는 23억원을 투입해 424ha, 108만 본의 나무를 심는다.
낙엽송, 백합나무 등 생장이 우수한 수종을 집중 육성한다.
기존 조림지 2,890ha에는 53억원을 들여 나무의 성장단계와 목적에 맞는 덩굴제거, 풀베기 등을 시행해 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시 관계자는“공원과 산림은 시민의 숨통을 틔우는 허파이면서 여가를 즐기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이라며 “계묘년 새해에는 시민의 건강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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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내덕1동 도시재생사업 현장 점검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25일 내덕1동 덕벌나눔허브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과정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담당 부서 관계자에게 사업 개요와 추진 현황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민원이나 시민 불편사항 등은 없는지 살폈다.
덕벌나눔허브센터 조성사업은 청원구 내덕1동 밤고개 유흥업소를 정비한 후 시민 문화복지시설을 조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다.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허브센터 1동을 신축하고 공예공방 6동을 리모델링해 예술공방, 다목적공간과 동아리실, 판매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주민 공동이용시설 및 공예 공방 조성으로 지역이 활성화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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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도 책꾸러미 도서 8권 선정
청주시, 2023년도 책꾸러미 도서 8권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5일 영유아 독서운동 ‘청주 아이러북’의 일환으로 2023년 책꾸러미 도서 8권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도리도리 단계 ‘아기가 태어났어요’, ‘잠잠이가 와요’ 아장아장 단계 ‘내가 할 거야’, ‘누구 밥일까요?’ 쑤욱쑤욱 단계 ‘길어도 너무 긴’, ‘친구랑 안 놀아’ 쭈욱쭈욱 단계 ‘근데 그 얘기 들었어?’, ‘껌’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시민, 학계, 유관기관의 추천도서를 접수해 3차례 심의를 걸쳐 최종 도서를 선정했다.
도서선정위원회에는 청주 아이러북 자원활동가와 권역별도서관 사서 그림책 동아리 회원,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해당 도서는 3월 선포식 후 4월부터 배부될 예정이다.
신생아는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 ~ 7세 영유아는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받을 수 있다.
‘청주 아이러북’은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소통하고 교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