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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청주시, 화재 없는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16일까지 화재위험등급이 높은 육거리종합시장 등 13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42명의 사상자를 낸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의 터널 재질과 전통시장 아케이드 플라스틱 재질이 유사한 것으로 드러난 데 이어 최근 상당구 중앙시장과 분평동 사우나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 점검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청주시와 관할소방서 특별조사팀을 중심으로 대한건축사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LP가스판매협회, 한국소방시설관리사 소속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한다.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안전점검 외에도 화재 발생 시 신속히 진화 가능한 소방시설의 구비 여부 및 작동상태를 특별 점검할 예정이다.
소방차 통행에 지장을 주거나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에 장애가 되는 적치물도 집중 단속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상인회에 시정을 요구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을 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한 번의 화재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전통시장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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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맞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도시와 손을 맞잡는다.
시는 8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필리핀 산타리타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아서 랜상 살라일라 필리핀 산타리타시장, 메르세디타 브나오브라 카레온 부시장, 산타리타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신뢰와 평등을 원칙으로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및 파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인건비 및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 일손 부족 등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라오스 싸이세타시와 협약을 추진한 후 계절근로자를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일손부족 현상을 합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제 협약을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농업인들의 농업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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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스마트팜 시설 딸기농장 방문
이범석 청주시장, 스마트팜 시설 딸기농장 방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6일 가덕면에 위치한 베리원 딸기농장을 방문해 시설을 견학하고 농가의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11월 준공한 베리원 딸기농장은 약 2,000평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이다.
이곳은 빛, 온도, 습도, CO2, 풍향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최적의 생육환경을 구현하는 지능화된 농업시설로 행잉거터 방식으로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약 4억원을 투입 해 딸기 농가의 신규 하우스 설치, 신기술보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실정에 맞는 스마트팜 농업기술을 도입해 첨단 스마트 시티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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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겨울철 화재 대비 안전 점검 및 협력 체계 구축’주문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겨울철 화재를 대비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 주말 분평동 사우나 화재 등 겨울철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발생 시 시민 안전을 위한 대비사항, 소방서와의 협력체계 등을 철저하게 점검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청주시에서 가장 많은 민원 중 하나가 주차민원"이라며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교행이 어려운 구간은 일방통행으로 전환해 주차공간을 확보하거나 주차장 신설 부지 확보, 빈집 정비를 통한 주차공간 확보 등 다양한 방안이 있다"며 "시민과의 충분한 협의, 관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차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난방비가 급격히 올라 많은 시민들이 생활비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모니터링을 통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공공요금 감면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청주시가 인구 30만 이상 도시 중 교통문화지수 2위 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말고 시민들이 교통 문제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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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약 체결 시,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전세계약 체결 시,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전세분쟁으로 인한 임차인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계약 단계별 주의사항과 소통창구 안내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계약 전 단계에서는 주택의 현장 확인과 건축물대장·등기부등본 열람을 통해 무허가나 불법 건축물 여부, 하자보수 여부, 선순위 권리관계 등을 확인해야 한다.
또한 해당 주택의 전세가율이 적정한지 실거래가 확인으로 주변 시세를 체크해야 한다.
전월세 시세 자료는 국토교통부의‘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조회 가능하다.
계약 체결 시에는 계약 당사자가 등기부등본의 소유자가 맞는지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고 대리인이 나왔다면 소유자의 인감증명서 첨부 여부 등 대리권 내용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체결 시, 자신이 선택한 공인중개사가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업체인지 여부를 국가공간정보포털의‘부동산중개업조회’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계약 체결 후에는 30일 이내에 건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택임대차 계약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부여 받게 되면 보증금 보호에 유리하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보증기관에 문의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하거나, 전세권 설정 등 임차인 보호장치를 활용해 보증금을 보호할 수 있다.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 발생 시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전세피해 지원센터’로 신고하고 임대차계약 관련 분쟁 시에는‘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의 소관 부서는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관장하는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이며 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전국 각 지역별로 총1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본부에서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계약 체결 시에는 단계별 확인사항을 꼼꼼히 체크해 전세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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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청주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6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청주복지재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신근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회원 300여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종사자 교육 참여 및 지원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지원 · 연계 복지정보 등 영상 및 제작물 게시 홍보 등이다.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읍면동 또는 청주복지재단에 도움을 의뢰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해당 취약계층에 대해 공적지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장은 “위기가 의심되는 세대가 발견되면 즉각 도움을 요청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해 생계형 관리비 체납가구 등 위기가구를 적기에 발굴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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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청사, 시민 불편은‘줄이고’행정효율은‘높이고’
청주시 신청사, 시민 불편은‘줄이고’행정효율은‘높이고’
[세종타임즈] 신청사 건립은 청주·청원 통합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사업이다.
청주시는 기존 설계공모를 통한 설계 구조는 청주·청원 통합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재설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주병원과 인근 상가의 사업부지 불법 점유에 대해 법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부지를 확보하고 신청사 공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고자 한다.
시청사 신축 위치는 2013년 6월 2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통합 청주시 4개 구 구역 획정 및 청사 위치선정 연구용역을 통해 결정됐다.
통합 청주시청사의 후보지로 오송읍도 제시됐으나 원도심 공동화의 문제가 대두됐고 100만 도농복합도시 미래 비전을 담아 북문로 현 위치에 신청사를 새로 짓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특색있는 건축물을 설계하고자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논의 과정에서 당초 취지와 다르게 본관동을 존치하는 설계 방향이 결정돼 공간 활용이 협소한 요철형식의 설계 구조가 탄생하게 됐다.
이러한 구조는 3개 본부를 다른 곳에 배치해야 하는 등 통합에 따른 광역행정 수요 충족에 한계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행정효율 저하와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범석 시장 취임 후 청주시는 전면 재검토를 통해 비효율성, 시민 불편 초래, 안전성 미흡 등을 이유로 본관동 철거 및 재설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일부 시민단체 등에서 본관동의 문화재적 가치, 매몰비용 등을 사유로 철거를 반대했다.
이에 반해 보수단체와 원도심 주민들은 왜색논란 문제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본관동 철거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맞섰다.
작년 본회의에서 본관동 철거예산이 수립됨에 따라 현재 청주시는 본관동, 의회동 석면철거 공사를 추진 중이며 석면철거 후 의회동 건물을 철거 예정이다.
다만 본관동 철거는 문화재청과 논의 후 철거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본관동에 대해 단순 철거가 아닌 디지털 데이터 구축, 건축물의 연혁 및 내·외부 현황조사, 사진·영상 촬영을 통한 기록·보존하는‘기록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통합시청사 추진 방향에 대한 윤곽이 잡힌 상황에서 청주시는 사업 예정 부지를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청주병원과 인근 상가에 대해 법적·행정적 수단을 총동원해 부지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는 보상과정에서 청주병원과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법적 수용절차를 밟아 병원에 대한 소유권을 획득했다.
청주시는 보상액 약 178억원을 전액 공탁했으며 병원은 두 차례에 걸쳐 약 172억원을 찾아갔다.
지난해 12월 15일 청주시는 청주병원을 상대로 낸 ‘토지 및 건물 인도 청구소송’ 대법원 판결에서 최종 승소했다.
판결 후 명도집행을 앞둔 상황에서도 청주병원은 현재 120여명의 입원환자들에 대한 이전 조치 없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청주병원은 정신병동이 있고 고령의 어르신들이 입원해 있다”며 “청주시와 병원 간의 법적 다툼에 입원 환자가 개입돼서는 안될 문제”고 꼬집었다.
한편 청주법원은 청주병원에 총 3차례의 계고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2월 19일까지 병원 측에서 자율적으로 이전하지 않는다면 병원 시설물에 대해 강제집행을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사 건립이 지연되면서 시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2025년 8월 착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변상금,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등 엄정한 법적 대응으로 부지확보 등 청사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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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정과제 ‘여행으로 행복한 국민, 관광으로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전 세계 관광객이 다양한 분야의 매력적인 K-컬처를 즐길 수 있도록 추천하기 위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비롯 증평인삼골축제, 영동포도축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등 4곳이 선정됐다.
선정 혜택으로 한국관광 해외홍보 누리집을 통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 이벤트 중 하나로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하에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로드쇼, 여행상품개발, 관광박람회 참가 및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2023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사물의 지도”라는 주제로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민, 세계 공예인들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 및 이벤트를 실시해 민선 8기 꿀잼 청주 견인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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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토부 선정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증서 전달
2022년 국토부 선정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증서 전달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은 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2022년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아파트에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 증서와 동판을 전달했다.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는 공동주택의 모범적인 관리체계 마련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2010년 국토교통부에서 도입된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임대주택을 제외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단지 규모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아파트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확대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미싱동아리 마스크 기부, 층간소음 등 이웃 간 분쟁 해결 시스템 도입, 자동차 바퀴 공기주입기 설치, 생활공구 무료대여 등을 실시했다.
이 아파트는 2021년 환경부의 ‘탄소중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입주자 간 갈등 없는 공동주택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주택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에서 공동주택우수관리단지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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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2023년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3년 청주시 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자원봉사 단체장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센터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활동과 관련된 주요 사업정보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자원봉사 단체 및 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참여자들의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손맛 누룽지 나눔 활동,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팝콘, 플라스틱 병뚜껑 분리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시연도 이뤄졌다.
김천식 센터장은“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이야말로 지역사회의 주역이자 크나큰 버팀목”이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봉사단체가 더욱 의욕적으로 봉사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