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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위원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9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이재은 상임의장을 포함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임위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활동 내역 및 협의회 사업 추진 상황 보고에 이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계획 지속가능발전대회 추진계획 위원 추가 인선 등 주요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의장인 이범석 청주시장은 “후손들에게 지금과 같은 혹은 그 이상의 경제·사회·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시의 사업들을 지속가능발전을 바탕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기관과 단체뿐 아니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청주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경제·사회·환경 등 각 분야의 비전과 목표 및 세부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1996년 ‘푸른청주21실천협의회’로 시작돼 2021년‘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개칭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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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친환경농산과, 깨끗한 청주 만들기 대청소 실시
청주시 친환경농산과, 깨끗한 청주 만들기 대청소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친환경농산과는 8일 ‘맑고 깨끗한 청주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농업용 저수지인 서원구 장암동 방죽말저수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청주시 친환경농산과와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저수지 주변과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치우며 범시민 운동에 청주시민들도 참여해줄 것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끔 적극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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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6월에도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 즐기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8일 복대동 하복대시장에서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릴레이 거리공연’은 관내 전통시장 3개소에서 월 1회 공연을 선보이는 것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날 거리공연가들은 신명나는 대중가요, 퓨전장구 등으로 열정을 뿜어내며 하복대시장을 찾은 시민과 시장 상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시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내수시장, 22일 오후 3시 북부시장에서 거리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혹서기인 7, 8월에는 공연을 잠시 쉬어가며 9월부터 11월까지 다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거리공연을 기다리는 인근 주민들도 나타났다고 한다”며 “시장에서 재미도 챙기고 살거리도 챙겨가는 즐거운 소비생활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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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3년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 도입
청주시, 2023년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 도입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청원생명쌀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은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현장을 돌며 품질관리 및 계약재배 실천 사항 지도· 확인 등의 역할을 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농업 분야에 경력이 있는 품질관리원 2명을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청원생명쌀 생산품질관리원이 현장을 방문해 지도하는 첫해인 만큼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농가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청원생명쌀 고품질화를 위해 재배부터 수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등 더욱더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청원생명쌀 수매 시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하고 단백질 함량에 따른 소득보전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 등 다방면에서 청원생명쌀 고품질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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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주시 거리공연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2023 청주시 거리공연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2023 청주시 거리공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공연은 9일 낮 12시 문화제조창 1층에서 ‘임성희’, ‘보컬엠 밴드’, ‘임정훈’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에도 농업기술센터, 용담광장, 동부창고 문의문화재단지, 문암생태공원, 초정문화공원, 성안길, 소나무길 등 청주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공연을 총 22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거리공연은 2020년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색소폰·플루트·백파이프·기타·바이올린 연주 및 힙합, 재즈, 세미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공연 콘텐츠로 시민의 일상을 파고드는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거리공연에 참여할 공연가를 모집하기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된 47개 팀 중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가 총 15팀을 선발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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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업용 취입보 가동보 개보수사업 완료
청주시, 농업용 취입보 가동보 개보수사업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총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상당구 방서 수암보, 낭성 포전보, 청원구 오창 바리보 등 농업용 취입보 3개소에 대한 개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하천의 수위가 낮을 때 수위를 높여 물을 쉽게 퍼 올릴 수 있도록 하천을 가로질러 설치한 보이번 사업은 지난해 민선 8기 출범 직후 진행한 ‘청주시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돼 추진한 사업이다.
해당 사업 대상지는 토사 퇴적으로 인한 수질 악화로 농업용수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농업인들이 고충을 토로해온 지역이다.
시는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2년 설계를 완료하고 2023년 2월 착공해 6월 이전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기존에는 폭 1-2m 정도의 나무로 된 패널을 사람이 직접 열었다 닫았다 하는 구조로 좁은 틈으로만 물이 빠지다 보니 토사가 쌓일 수밖에 없고 집중호우에도 취약한 구조였다.
이에 시는 집중호우 시 자동으로 수문 개방이 가능한 가동보를 설치했다.
방서 수암보에는 25m 폭의 가동보 2련, 낭성 포전포에는 15m 폭의 가동보 1련, 오창 바리보에는 20m 폭의 가동보 2련을 설치했다.
물이 통하는 폭이 넓어짐에 따라 토사 퇴적으로 인한 부영양화를 방지하고 집중호우에도 홍수방지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사업으로 재해예방 및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한 하천의 생태계와 깨끗한 수질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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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 국비 140억 확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기술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적격성 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양산경험 부족과 양산 공간 및 장비 미확보 등 여러 장벽에 부딪혀 제조창업 기업들이 폐업하고 있는 현실에 착안해, 제조경험이 없는 창업기업이 일정기간 양산실증을 통해 원가·공정·품질 등을 개선하고 초도물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준양산 제조시설을 구축하는 것이다.
공유공장은 2026년까지 총 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충북테크노파크 일원에 설계·제작·후공정·시험검사실과 Master매칭지원센터 등 공간과 장비 20여종을 갖춘 연면적 5,61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은 시와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FITI시험연구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해 진행된다.
구축이 완료되면 제조창업 기업에 전주기적 준양산 지원으로 제조창업 기업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공장 구축을 통해 창업기업의 제조원가 절감, 핵심 시제품 조기개발을 통한 시장 선점 및 매출·수출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조창업 지원체계의 전문화로 선순환적 창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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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회 직지가치증진위원회 개최
2023년 제1회 직지가치증진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1회 청주시 직지가치증진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직지가치증진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9월에 개최했던 직지문화제 추진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을 개선해 성공적인 ‘2024 직지문화제’ 추진을 위해 전시·교육·공연·학술·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직지를 알리기 위한 위원님들의 고견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행사는 과거의 행사에 대한 부족한 점을 보완해 즐거운 프로그램들 속에서 시민과 함께 직지의 창조정신을 담는 행사를 만드는데 뜻을 같이하자”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직지가치증진위원회는 청주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이며 직지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 청주시가 세계적인 지식기록문화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사안에 대해 심의·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직지문화제는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일인 직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격년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2024년 9월 개최 예정이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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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 확정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7일 청주시 문화제조창 중앙잔디광장에서 열린 평택~오송 2복선화 착공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노선 확정을 의미하며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반영됐던 대통령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도심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는 국가의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완성을 목적으로 대전에서 세종을 거쳐 청주 오송 그리고 청주도심을 통과해 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규모 약 51.6km의 광역철도 건설 사업이다.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해서는 대전, 세종, 청주의 도심을 연결하는 교통망이 구축돼야 했으며 청주시의 노선이 외곽이 아닌 도심을 통과하는 것이 핵심 사안이었다.
그동안 청주시는 충청권 광역철도의 도심통과를 위해 시민 서명운동, 삼보일배 챌린지, 촛불문화제, 청주도심통과 반영 토론회,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 확정 촉구 결의대회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청주도심을 통과하는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과 세종, 청주를 연결해 30분대 생활권이 형성돼 시민의 이동편의 증진은 물론 권역 내 주요 시설인 KTX오송역, 청주공항 등으로의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래 기다렸던 만큼 청주시민의 염원이 담긴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통과 노선 확정이 진심으로 기쁘며 앞으로도 조속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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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 판매장 참여농가 모집
2023년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 판매장 참여농가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올해 10월 열리는 ‘2023 청원생명축제’ 농특산물 판매장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농특산물 판매장은 청원생명축제 행사기간인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창읍 미래지 농촌테마공원 부지 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청주시 소재 농지에서 농·임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 또는 이를 원료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다.
다른 지역 농산물이나 이를 원료로 한 가공품의 판매 행위는 제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7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4개 구청 산업교통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8월 중 선정심의회를 열어 참여 농가를 정하고 선정 결과는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대표 축제인 청원생명축제에서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청주시 우수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기대하고 있다”며 “농특산물 판매장이 농업인의 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도·농 상생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