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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6월 시민표창 시상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2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 유공자 3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 유공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시정발전 모범시민 12명, 장기근속 이통장 6명, 이달의 자원봉사왕 1명, 모범 체육인 6명에 각각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어 표창을 수상하신 시민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특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 보훈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시민이 행복한 청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청주시는 매달 시민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개최해 표창을 받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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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속집행 목표달성 발벗고 나서
청주시, 신속집행 목표달성 발벗고 나서
[세종타임즈]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청주시가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하나로 신속집행을 끌어올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12일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34개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속집행 부진사업 원인분석을 통해 집행대책을 마련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청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은 대상액 1조 7,354억원 중 9,688억원으로 55.7%다.
8일 기준 신속집행액은 6,558억원으로 37.8%로 집계된 가운데 목표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신 부시장은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부진부서의 단위사업 집행가능 여부를 꼼꼼히 재점검하고 집행 대체사업 발굴을 통해 목표율이 달성될 수 있도록 부서장이 중심이 돼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신 부시장은 “5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이나 시설공사 선금 지급, 각종 연구용역비 및 전산개발비 앞당겨 지급, 보조사업 정산 독려 등 이달 말까지 전 부서가 신속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신 부시장은 “신속집행 부진원인이 토지보상 지연을 비롯해 레미콘 수급 불안정, 친환경 자동차 출고 지연 등 전국적으로 공통적인 구조적인 문제이지만, 또 다른 신규사업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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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충청권 광역철도 도심통과와 연계한 청주시 발전 방안 마련’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충청권 광역철도 도심통과와 연계한 청주시 발전 방안 마련’주문
[세종타임즈] 이범석 청주시장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 노선과 연계한 청주시 발전 방안 모색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2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난 7일 열린 평택~오송 2복선화 착공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께서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에 따라 우리 청주시에도 지하철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정부의 행정절차나 과정 등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협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도심통과 노선과 연계해서 청주시를 어떻게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과 대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주말 개막한 동부창고 페스타에 많은 시민이 함께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행사를 진행할 때 행사 타깃층의 선호를 반영해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기획이나 출연진 선정 등에 더욱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무한봉사자로 공직자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친절과, 신속한 민원 처리이다”며 “한 명의 민원 응대 태도가 공직사회 전체의 이미지로 비춰지는 만큼, 전 직원이 보다 더 친절히 성심껏 시민들을 대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또, “폭염과 우기를 대비해 여러 가지 시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며 “형식적인 점검 말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실질적인 현장 점검을 해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현재 청주시의 신속집행률이 낮은 수준”이라며 “지역경제가 어려운 때에는 재정의 신속한 집행이 매우 중요하므로 각 부서별로 부진 사유를 분석해 해결방안을 찾아 집행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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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원고 공모
제17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원고 공모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제17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출판원고를 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은 이 사업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청주시가 주최하고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한다.
등단문인을 제외한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서전, 소설, 기행문, 서간문, 수상록, 그림책, 동화 등 자신만의 다양한 기록을 원고로 내면 된다.
원고 분량은 자서전·소설·동화 등은 A4용지 70쪽 이상, 그림동화·만화는 40쪽 이상이다.
단, 올해부터 수필, 시는 접수 원고에서 제외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7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출판신청서 원고 반명함판 사진 1매, 주민등록등본 초본을 세계직지문화협회 사무국으로 방문 제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75점은 출판지원비 60만원이 지원된다.
또한, 오는 12월 중 책전시회를 개최해 책을 출간하기까지의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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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대상자를 총 600명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어르신의 허약 정도 및 건강행태에 따라 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및 AI스피커를 배부하고 건강관리 전용 앱을 이용해 담당 간호사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비스 제공 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이다.
모집 대상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자발적인 참여를 원하는 만 65세 이상 시민 중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자이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대상자 및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결과 1~5등급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3일까지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해 건강증진서비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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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콜버스, 12일부터 현도면 시범 운행 개시
청주콜버스, 12일부터 현도면 시범 운행 개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2일부터 서원구 현도면 지역을 대상으로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 4대를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운행을 시작한 오송읍에 이어 청주시 읍·면 중 2번째 시행이다.
수요응답형 청주콜버스는 일정한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로 수요자가 휴대폰 앱 또는 전화를 통해 호출하면 차량이 수요자를 찾아가 하차 지점까지 운행하는 이용자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다.
현도면에 시범 운행하는 청주콜버스는 실시간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버스와 정해진 노선을 고정적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병행 운영한다.
‘바로DRT’ 앱 또는 콜센터를 통해 버스를 호출하면 공영버스 승강장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 156개 승강장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기존 공영버스와 같은 성인 기준 500원, 이용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마지막 호출은 오후 9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시는 시범 운행을 앞두고 버스 승강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오송읍 시범 운행 결과, 시민 만족도가 공영버스보다 높게 나와 12개 읍·면 지역에 8월 말까지 시범 운행을 확대하고 10월 시내버스 노선개편과도 연계할 계획”이라며 "청주콜버스가 도입되면 기존 버스 시간에 맞췄던 읍·면지역 주민들은 필요할 때마다 버스를 부를 수 있게 바뀌는 등 대중교통 이용의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0월 흥덕구 오송읍에 청주콜버스 4대를 도입해 시범 운행 중이다.
이용 수요는 2.6배 증가했지만, 대기시간은 기존 85분에서 20분 이내로 감소했다.
청주콜버스 선호도와 기존 노선 대비 만족도 조사에서는 긍정적 답변이 각각 84.9%, 64.8%를 차지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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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페이,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등록제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6월 30일부터 청주사랑상품권의 가맹점 등록기준을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업소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맹점 등록제한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것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부합하도록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청주사랑상품권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오는 6월 30일 0시를 기준으로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소는 청주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며 2022년도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6월 26일까지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6월 30일 가맹점 등록이 취소될 예정이다.
가맹점 등록 취소가 확정된 업소는 6월 30일 청주시 홈페이지와 청주페이 앱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6월 9일 기준 청주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는 37,577개소이며 이 중 지난해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해 가맹점 등록 취소가 예정된 업소는 764개소로 약 2%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6월 30일부터는 농협 하나로마트, 대형 병원, 일부 대형주유소, 본사 직영 편의점 등에서 청주페이 사용이 제한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지침에 따라 농민수당 등 인센티브 없이 지급받은 청주페이의 경우엔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해 등록 취소된 가맹점에서도 종전처럼 사용이 가능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가맹점 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전방위적 홍보를 시행할 방침이며 특히 다소 혼선을 빚을 수 있는 농민수당 사용에 대해서 집중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등록제한은 시행시기에는 차이가 있으나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항”이라며 “청주페이의 사용처가 줄어들어 많은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본 제도의 취지를 이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와의 협의를 통해 등록취소된 가맹점에 대해서도 농민수당으로 지급받은 청주페이는 사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농민수당 등 정책발행금 사용내역은 청주페이 앱 ‘이용내역’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청주사랑상품권의 사용처는 청주페이 어플 ‘결제매장 찾기’ 아이콘을 클릭해 검색 가능하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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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야구장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완료
청주시, ‘흥덕야구장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흥덕야구장 공한지 임시주차장’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흥덕구 복대동 주변 극심한 주차난과 무분별한 주차질서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약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대동 288-128번지 일원에 주차면수 559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조성된 주차장은 해당 부지가 별도 개발되기 전까지 임시로 운영하는 주차장이며 무료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차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유휴부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임시주차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47개소 1,500면의 공한지 임시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청원구 율량동 2177번지에 신축 중인 율량지구 주차타워도 올해 하반기 내 조속히 조성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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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청주시, ‘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초인프라 정비, 주택 정비 등을 통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는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이 매우 높고 상하수도 보급률은 0%이며 독립된 주민공동생활시설이 없는 등 생활 여건이 취약한 마을이다.
이에 시는 올해 2월부터 3달여간 주민과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사업을 준비했으며 충청북도의 자체평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최종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청주시 마을이 선정된 것은 2015년 내수읍 저곡리, 2019년 상당구 가덕면 삼항2리, 2020년 문의면 두모1리, 2023년 마동1리에 이어 5번째이다.
시는 대상지인 남이면 구미리에 2024년부터 4년간 약 21억원을 투입해 생활·위생·안전 기반시설 확충, 주택정비, 마을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취약 마을 개선을 위한 국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사업 공모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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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청주시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8회 청주시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장섭, 도종환 국회의원, 유관단체장 및 농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과수화상병 예방과 지난달 청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축산농가과 과수재배 농가는 참석을 자제했다.
행사는 우수농업인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울림 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농업인과 유관기관 등 41명에게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청주시의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특히 농촌지도자 대상은 과학영농 실천과 보급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촌지도자회 위상정립에 기여한 오근장동회 백운기 씨가 수상했다.
시는 2024년 충청북도 농촌지도자 대상 후보자로 백운기 씨를 추천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농업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수상자 분들 모두 축하드린다”며 “청주시 농업인들이 보다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시책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회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회는 농업 신기술 보급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이다.
청주시에는 21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가 연합회로 구성돼 있으며 리더십 교육,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농업현장의 자원지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