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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 변호사가 들려주는‘시민 로스쿨’개최
제천시립도서관 변호사가 들려주는‘시민 로스쿨’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 부터 25일 까지 매주 토요일 마다‘시민로스쿨’강연을 개최한다.
‘시민로스쿨’은 법무부가 주관하고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국민재단에서 주최하는 사업으로 국민들의 생활법률 상식과 법령을 쉽게 전달해 국민의 법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매년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해왔다.
제천시립도서관은 올해 처음 사업에 선정되어 생활 재해, 민사소송, 생활 범죄, 어르신 법률 문제 대처 방법 등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법률 문제에 대해 총 4회 강연을 진행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문 변호사가 직접 최신 법률 동향, 구체적 사례, 최신 판례 등 다양한 법률지식을 제공 할 예정이다”며 “사전신청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시민분들께서 수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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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김창규 제천시장,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31일 충북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금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과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6개 시군의 상호 릴레이 기부로 진행된다.
릴레이 기부 행렬은 봉화군을 시작으로 영주, 제천, 단양, 영월, 평창 다시 봉화 순으로 이어진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번 릴레이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와 성공적 안착은 물론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한층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제천, 단양, 봉화, 영주, 영월, 평창의 3도 6개 시·군이 모여 2004년 출범한 협력회로 지역주의를 해소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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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추진
제천시,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해 선정된 ‘2023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을 통해 의림지권역 일원에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6억원에 제1의림지와 제2의림지를 연결하는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약자가 장애 없이 자유롭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청전동 시민광장에서부터 제2의림지까지 산책로가 모두 연결되어 걷기 좋은 힐링 도시 제천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의림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통해 그 동안 보행약자층과 시민, 관광객 모두 보행구간의 차량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의림지 일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무장애길을 조성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보행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제천시의 대표 산림휴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숲길을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실시설계 및 사전행정절차, 문화재현상변경을 완료했고 오는 11월 준공 될 예정이다.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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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광장 명칭 再설문조사 실시
도심광장 명칭 再설문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동명초등학교 옛터에 조성 중인 제천예술의전당 도심 광장에 대한 명칭의 최종 선정을 위해 기 설문 조사된 상위 2개 명칭인 동명과 여름 대상으로 11월 1일 부터 30일 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천예술의전당 도심 광장으로 조성되는 동명초등학교 옛터의 명칭 동명은 제천지역의 역사성 · 상징성 · 대표성을 가지고 지역정서에 뿌리 깊이 남아있으며 제천시민들이 느끼는 단어의 친숙함과, 옛 동명초등학교 부지라는 지리적 위치의 직관성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동명 명칭으로 재고 되야 한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고 현 여름 광장의 명칭을 확정한 기존 설문조사가 짧은 기간 동안 내부 공무원 중심으로 제한된 인원만 참여 되어 다수의 시민 의견을 수렴하지 못하였기에 재) 설문하기로 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여름 광장과 동명 광장 2개의 명칭 대상으로 오는 11월 1일 부터 30일까지 시민 참여도를 높이고 단일 형식의 온라인 폼을 이용해 시민들 다수가 원하는 명칭이 무엇인지 도심 광장 재설문 조사를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들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천시청 홈페이지 팝업창 · 제천시 카카오톡 및 제천시 SNS 등을 통해 URL 주소로 접속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인 제천 예술의 전당과 도심 광장은 매력적인 도심 공간으로 재창조되어 시민을 위한 예술문화 공간 및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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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천시 청소년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
2023년 제천시 청소년시설 종사자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청풍 유스호스텔에서 2023년 제천시 청소년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관내 청소년시설 종사자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사기진작과 전문적 업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없는 직원 소통법과 청소년을 대하는 자세라는 주제로 팀미션과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더 나아가 상호간 연계사업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와 함께 오감테라피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했으며 제천시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해 이바지한 우수종사자 2명에게는 제천시장 표창패를 수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제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묵묵하게 애써주시는 청소년시설 모든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청소년시설로는 제천시청소년센터, 제천시청소년꿈뜨락, 제천시청소년센터방과후아카데미,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제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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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청소년‘마음 전달함’시범 사업 운영
제천시 청소년‘마음 전달함’시범 사업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1월 1일부터 제천시청소년센터,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마음 전달함’을 시범 운영을 한다.
마음 전달함은 올해 제6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 제안콘서트에서 제안된 것을 채택해 3개월 간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마약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마약 중독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마음 전달함을 각 청소년 수련시설에 설치 함으로써 사회 안전망 확립을 제안해 마약이라는 한정된 주제 외에도 포괄적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담아낼 수 있도록 정책화해 운영 예정이다.
매월 1일에서 15일까지 고민을 적어 마음 전달함에 넣으면 16일부터 말일까지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각 기관 담당자와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을 작성해 다음 달 1일에서 15일 고민을 적어냈던 시설로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을 통해 마음 전달함의 위치와 운영 방법 등 청소년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것이며 추가 요청 시 관내 청소년시설로 확대 운영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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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실태 점검 실시
제천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 실태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응급상황에 대비해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 275대를 대상으로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AED는 심정지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짧은 순간 강한 전류를 흘려보내 다시 정상 박동을 하도록 하는 의료기기로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도 응급상황발생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작년 이태원 사고로 인해 핼러윈 기간에 대비해 제천체육관과 대원대학교 민송체육관 등 인파 밀집의 우려가 있는 장소를 우선점검 했다.
점검 내용은 AED 설치 현황, 관리책임자 지정 여부, 매월 점검 일지와 장비 정상 작동 등을 세심하게 점검 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치시설은 관내 275대 AED가 설치되어 있으며 의무시설에 포함되어 있는 500세대 이하 공동주택도 국비를 지원받아 매년 4개 아파트에 설치했다. 또한 올해 추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에 16대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응급상황 발생할 때 골든타임내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비”며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제천시 응급상황에 대비 할 수 있는 응급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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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열기 뜨겁다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열기 뜨겁다
[세종타임즈] 오는 11월 25일 ~ 26일 2일간 세명대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3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대회 접수처는 10월 30일 현재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접수 64개 팀중 63개팀이 신청접수를 마치면서 조기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종목별 예선참가 규모는 리그오브레전드 64팀, FC온라인 128팀, 발로란트 64팀으로 전국에서 256팀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3천만원, 대회 참가자 대상 전원 인센티브 지급, 관람객 대상 이벤트 경품 행사 진행,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가 전국의 게이머들의 관심으로 그 열기가 뜨겁다”며“리그오브레전드는 조기 마감이 임박했으며 FC온라인, 발로란트는 현재 접수중이나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접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천시장배 전국 e-스포츠 대회 참가접수는 11월 13일 까지이며 이스포츠 리그 플랫폼‘배틀리카’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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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우박 피해농가 현장 점검
김창규 제천시장, 우박 피해농가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지난 26일 제천시 전역에서는 갑작스레 내린 우박과 폭우로 인해 수확을 코앞에 둔 과수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298여 농가, 약 129ha에 이르며 제천시 전역의 사과, 브로콜리, 배추 등 수확을 앞둔 농작물은 물론 비닐하우스, 축사 지붕 파손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30일 수산면, 한수면의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제천시는 현재 우박으로 인한 피해 농가에 시는 농약대, 대파대 등 직접 지원은 물론 농축산경영 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 감면 등 간접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일손 돕기 지원 ▼유관기관·군부대 자원봉사 지원 ▼ 우박사과 농작물 판로 확대 지원 ▼ 지역축제 사과 팔아주기 행사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대책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수확시기에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실의에 빠진 농가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장기적 대응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박, 낙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는 11월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피해 현황을 신고하면 된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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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열린 어린이집 8개소 신규 선정
제천시, 열린 어린이집 8개소 신규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2023년 열린 어린이집’ 8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열린 어린이집은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참여해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준은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확인 등의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신청을 받고 서류 심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신규 8개소, 재선정 5개소의 열린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열린 어린이집’ 선정은 공모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에 대해 외부 보육 전문가를 포함한 선정 위원회에서 공간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분야별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서류 심사 및 2차 현장 방문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천시는 2021년부터 열린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 시 1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열린 어린이집 활성화로 지역사회가 다 같이 보육에 관심을 두고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열린 어린이집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