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한방바이오산업 포럼 개최
제천한방바이오산업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지난 5일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사전 행사로 ‘제천한방바이오산업 포럼’을 개최했다.
제천한방생명과학관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박람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올해는 박람회 행사 전에 개최해 더 많은 한방바이오 종사 기업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함께 가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라는 주제로 초청강연, 패널 발표와 토론 등 국내 유일 한방바이오 클러스터 기업들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통해 클러스터 기업들간 상호 정보공유와 유대강화를 도모했다.
포럼을 주최한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제천의 한방바이오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동종간 유대강화를 도모해 더욱 발전하는 제천한방바이오산업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매년 가을에 열리는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6일간 추석 연휴기간에 맞춰 한방의 산업화·과학화·세계화를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3-09-07
-
제천시, 2023년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제천시, 2023년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제천시에서 발굴해 제출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2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경진대회에는 충북도를 비롯한 6개 시군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접수된 14건 중 1·2차 사전심사를 거쳐 선발된 9개의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제천시에서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 발급방식 개선’ 사례와 ‘외국인 주민을 위한 출입국업무 지원’ 사례를 발표해 2건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보통신공사 분야의 ‘정보통신공사 사용전검사 필증 발급방식 개선’ 사례는 사용전검사 필증 발급 시 민원인에게만 발급하던 필증 발급 방식을 민원인과 건축물 담당부서로 동시에 발급하는 체계로 개선해 민원인이 여러 번 관공서를 방문하는 절차를 폐지해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통신 필증 분실 위험을 막을 수 있는 등 절차 간소화를 통한 시민편의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외국인 출입국 분야의 ‘외국인 주민을 위한 출입국 업무 지원’ 사례는 출입국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먼 거리에 있는 청주로 가야하는 외국인 을 위해 법무부 등록기관 등과 협의해 추진한 출입국 업무 지원 시범사업으로 외국인 주민의 시간적·경제적 불편 해소와 함께 지역주도형 외국인 정책의 선제적 발굴 및 시행을 통해 외국인의 지역 유입과 안정적 정착 유도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시 관계자는 “정부에서 핵심과제로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고 제천시에서도 불필요한 규제의 개혁을 공약과제로 정해 성과창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모든 공직자가 지방규제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제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도는 규제개혁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충청북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충북도와 시군에서 제출한 법령 및 제도개선, 기업 애로사항 해소,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사례들을 발표했다.
2023-09-07
-
제천시, 제3회 청풍 황토섬 축제 개최
제천시, 제3회 청풍 황토섬 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오는 9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청풍 황토섬을 배경으로 ‘제3회 청풍황토섬축제’가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와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주말연휴 다양한 체험을 즐기러 온 관광객 약500여명이 축제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농촌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경관과 자원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한편 2015년 이후로 중단되었던 청풍황토섬축제를 되살리고 명맥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무엇보다 주민공동체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기획한 ‘주민주도형’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동아리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초콜릿 · 마카롱만들기, 천연염색, 공예,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향수만들기 등 30여 가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그 밖에 물놀이존,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아름다운 청풍황토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농촌에서 즐기는 이색체험으로 색다른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청풍농촌테마공원과 제천을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통합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행사장 구성, 안전관리, 주차장 운영, 교통통제, 환경정비 등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분야의 안전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2023-09-07
-
제천 명동고기로 원도심 야간상권 활성화 견인
제천 명동고기로 원도심 야간상권 활성화 견인
[세종타임즈] 제천 명동고기로가 원도심 야간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18일부터 운영중인 제천 명동고기데이는 현재까지 6회를 개최하는 동안 야외테이블은 물론 각 점포 내부도 만석이 될 정도로 성황중이며 고기데이 운영날짜인 매주 금·토를 제외한 평일에도 골목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라는 상인들 의견이다.
각 점포 매출 또한 고기데이 운영 시작일인 8월 기준 작년 동월대비 최대 60%까지 증가했으며 특히 외부관광객 및 젊은 층 고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성공요인은 거리의 강점을 살린 상권 브랜드와 특색있는 시설물, 거리를 환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경관조명,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정취, 그리고 오랜 시간 이어온 전통있는 고기로 점포의 맛이 종합적으로 시너지를 내어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명동고기로 상인회장은“거리가 몰라보게 활기차졌다.
손님도 대폭 늘었고 여기저기에서 사진을 찍는 외부관광객과 젊은 층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며“고객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인회 차원에서 최상의 맛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에서는 고기로에 있는 고깃집 뿐 아니라 타 업종까지 경제효과가 파급되도록 하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약선음식거리까지 그 효과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한편 명동고기데이는 명동 3-1번지 일원에서 올해 10월말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운영하며 고기를 취급하는 9개 점포 앞 노상주차장에서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음악공연이 어우러진 야외식사를 즐길 수 있다.
2023-09-07
-
제천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명사특강 개최
제천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명사특강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1년 중 1주간으로 하며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의 발표일인 9월 1일에 맞춰 매년 9월 개최된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날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에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축하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고 2부 문화행사는 유명 방송인 유인경의 특별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4일 ~ 7일 19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 4편의 영화 ‘야구소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바비’, ‘천국의 아이들’이 상영되고 5일 문화회관에서 양성평등 캠페인 및 가족친화 키링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창규 시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이 되고 사회 모든 영역에서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제천시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2023-09-06
-
2023 제천 문화재야행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의림지 밤을 빛내다
2023 제천 문화재야행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의림지 밤을 빛내다
[세종타임즈] 문화재청 공모사업 중 하나인 제천 문화재 야행은 “달빛 품은 의림지를 거닐다”라는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국가지정 문화재인 의림지와 국가등록 문화재인 엽연초하우스 일원에서 역사 해설,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야간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8夜 테마로 이루어진 문화재야행 프로그램 중 야경 테마를 위해 의림지 일원은 청사초롱과 다양한 조명들이 설치되어 의림지 밤을 한껏 빛내고 있어 지금도 야경연출에 한창이다.
문화재 활용사업인 만큼 문화재 야행은 의림지를 단순히 관광하기 보다는 의림지가 지나온 세월인 역사와 의림지가 지니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인 설화를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알 수 있는 행사이며 특히 행사장 당일 선착순 예약을 받아 진행되는 역사해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사전접수를 받아 진행된 의림지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는 심사를 완료해 행사 둘째 날인 9일 오후 4시부터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행사기간동안에 의림지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의림지 아름다룬 야경으로 시민과 관광객분 들께서 따스한 마음의 위로를 받고 문화재야행 행사 기간 동안 문화의 풍요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06
-
영화음악과 함께하는“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성료
영화음악과 함께하는“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성료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축제기간 중 1만 4천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도 방문객 8천여명 대비 대폭 증가한 수치로 제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문화의 거리 주변 상권에 위치한 중앙시장 모아키친, 스타점포 등 원도심 상권 상인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 부스를 배치해 외부 상인들의 입점을 배제함으로써 우리 지역 상인들의 원도심 상권 먹거리 홍보는 물론 상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 장재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OST 경연대회, 버스킹 공연 그리고 국제음악영화제 영화 상영까지 영화음악을 배경으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수제맥주 및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원도심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도심 속 자연형 수로와 어우러진 거리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는 제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특히 지역 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2023-09-06
-
제천 한방, 웰니스를 품다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지난 4일 제천한방자연치유센터에서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는 지난 2014년 친환경 한방바이오월드 사업의 일환으로 청풍면 학현리에 조성된 인프라 시설로 금년에 제천시가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시설 전체 활용도를 높이고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재단을 새 운영자로 선정하는 등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현재 센터는 최대 70명이 동시에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실과 40명이 동시에 체류할 수 있는 숙박실 17실을 기본 시설로 하고 힐링치유실, 야외 체험장, 특산품 판매장, 구내식당 등이 약 7,600㎡의 풍광 좋은 부지 아래 조성되어 있다.
전체 시설의 운영을 맡은 재단은, “제천 한방, 웰니스를 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지난 4년간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수행했던 웰니스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살려 중부권 최고의 한방치유웰니스기관이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이와 관련된 20여개 전용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월에 수주한 웰니스의료관광 관련 용역을 통해 새롭고 제천 고유의 색깔을 가진 웰니스의료관광 프로그램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 날 개원식에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과 학현리 연합회장이 축사와 더불어 센터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조정희 이사장은“오늘 개원하기까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직원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오늘 비로소 손님맞을 준비를 마쳤다면서 앞으로 많은 이용과 홍보를 부탁하며 오늘 개원식을 시작으로 센터를 한국관광공사선정 웰니스관광지로 반드시 선정되게끔 재단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6
-
제천시, ‘고암1지구 등 7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5일 2021년 10월부터 추진한 고암1지구 등 7개 사업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지구는 적정한 측량성과 제시가 어려워 경계 분쟁이 발생하던 지역으로 실제의 토지현황에 맞게 지적공부를 재작성하기 위해 현지측량 및 소유자 의견반영을 통해 임시경계설정을 진행했으며 “고암1지구, 수산대전1지구, 수산구곡1지구, 덕산선고1지구, 백운평동3지구, 백운운학1지구, 백운방학2지구 등 총5,176필지 8,384,850㎡로 충청북도 내 최대 사업물량에 해당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도면을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으로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 됨에 따라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하고 토지 정형화로 토지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제천시는 순차적으로 토지대장, 지적도 및 등기부등본 등의 공부 정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실시 및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지급 및 징수할 계획이다.
제천시 지적재조사팀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개인의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져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9-05
-
제천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추진 완료
제천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추진 완료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역세권, 서부동 도시재생 사업지역에 시민의 생활안전 강화와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스마트서비스를 구축·완료했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2개 사업이 한 번에 선정되어 16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1월부터 1년 8개월의 기간 동안 사업을 진행했다.
역세권 지역에는 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폴의 총 2개의 스마트서비스를 적용해 구축했다.
‘스마트횡단보도 서비스’는 역전교차로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과속 및 정지선 위반 계도, 우회전 보행자 통행 알림, 집중조명, LED 바닥 신호등 등 총 7종의 기능으로 역전교차로 4방향에 설치했으며‘스마트폴 서비스’는 사업지역 내 방범, 안전, 스마트 정보제공이 가능토록 통합형으로 7개소에 설치했다.
또한, 서부동 지역에는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제설, 스마트가로등, 지능형CCTV의 총 3개의 서비스를 구축했다.
‘스마트제설 서비스’는 겨울철 눈이 잘 녹지 않는 급경사지 4개소에 노면 상태 파악과 자동 열선 작동으로 친환경 제설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전광판 안내, CCTV를 통한 현장 모니터링, 통행량 분석 등 가능하도록 설치했다.
‘스마트 가로·보안등 서비스’는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에 의해 자동 밝기조정으로 에너지 절약과 빛 공해 예방, 고장 시에는 관리업체로 자동 통보되는 서비스를 사업지역 전역 82개소에 설치했다.
그리고 ‘지능형 CCTV 서비스’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여성안심귀가 길이 사업 대상지 내에 있음에 따라 안전과 방범 강화를 위해 사업지역 전역 10개소를 설치했으며 CCTV 영상 속 행동 패턴을 자동 분석해 긴급 상황을 “CCTV통합관제센터”로 알려주고 112·119 상황실로 영상공유가 가능 하도록 해 신속한 상황 대처를 할 수 있게 했다.
제천시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스마트도시 관련 정부예산 발굴과 확보를 통해 도시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 ‘CCTV통합관제센터’가 지능화된 도시 관제를 위해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