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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계획공모관광사업단 트렌드 반영한 먹거리 개발 완료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19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먹거리 개발 및 미식관광육성 사업’결과보고회를 열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문화재단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의림지 피크닉을 컨셉트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도시락 및 음료 개발 실적 등을 보고하고이를 시식해보며 품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개발 품목으로 천년미소, 황기, 사과 등 제천 식재료를 활용한 ‘의림지 한방도시락’, 농경문화를 담아 양채, 브로콜리 등으로 만든 ‘농경주먹밥’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한방, 지역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요거트, 오미자 음료 등도 선보였다.
사업단은 보고 직후 품평회를 통해 시식·시음을 거쳤으며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개발을 완료하고 추후 기술이전 등을 거쳐 민간에 전파해 과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단 관계자는 “최근의 관광 트렌드는 지역, 이야기, 맛집 등이 이끌어가고 있다”며 “이번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위 3요소를 모두 살린 관광자원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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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천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추진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2023년 제천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1월 3일부터 1월 6일까지 4일간, 제천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건축과 문의하거나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한다.
신청분야는 크게 두 가지 이다.
먼저 공용시설 지원으로 제천시 관내 건립된 1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보조금 지원은 세대수별로 상한액 차이가 있어, 최대 10세대 이상 20세대 미만 단지는 1천만원, 20세대 이상 100세대 미만 단지는 1천5백만원, 10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 단지는 5천만원, 30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단지는 7천만원, 500세대 이상 1,000세대 미만 단지는 9천만원까지만 보조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음으로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으로 1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 내 가로등 전기료 또는 공공실버주택·영구임대아파트 생계·의료수급세대 공동전기료가 대상이며 예산 범위에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서류 검토 및 현장조사 와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거쳐 내년 2월경 최종 지원단지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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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 개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5일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실현을 위해 2024년 정부예산 확보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와 민선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56건 및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총 69건 2,71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을 보고했다.
논의한 주요 신규사업은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조성사업 의림권역 모노레일 조성사업 성지 순례길 조성사업 북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강제동 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등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는 우리시 미래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정부와 민선 8기 충청북도 정책 방향에 맞춰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이 더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1차 보고회를 시작으로 중앙부처 제출 시까지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공모사업 신청으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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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이는 2021-2022년에 이은 2회 연속 쾌거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명실상부 중부내륙 최고의 관광지임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제천시 관광지가 2회 연속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2019년 3월 말 개장해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 100선 2회 선정 등 자타공인 제천 대표 관광지이다.
코로나-19등 악재 속에서도 꾸준한 관광객 유치에 성공하며 올해 10월 탑승객 200만명을 돌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를 찾아주신 관광객께 감사드리며 청풍로프웨이 관계자분께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도 역점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을 견인하는 중부내륙 핵심 관광거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금번 6회째를 맞았다.
도내에서는 충주시, 단양군 2곳, 보은군 등 총 5개 관광지가 선정됐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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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제천시체육회·제천서울병원 “맞손”
제천시·제천시체육회·제천서울병원 “맞손”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4일 제천시체육회, 제천서울병원과 제천시청에서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및 지역 체육인 복리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이강윤 제천시체육회장, 박건 제천서울병원행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인 의료지원 강화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 유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제천서울병원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대회 또는 전지훈련 등 제천시를 방문하는 체육인 및 지역 체육인과 그 가족의 의료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강윤 회장은 “체육인들을 위한 뜻깊은 시작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제천서울병원의 의료서비스가 제천시 체육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 건 행정원장은 “제천을 대표해 대회에 출전하는 우리선수들과 외지에서 제천을 방문하는 체육인들, 원로 체육인을 포함한 지역 체육인들과 그 가족, 모두 우리 병원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며 “병원가족들이 누리는 의료할인 서비스에 준해 체육인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협약식 개최에 힘써 주신 제천시체육회와 제천서울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협약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체육인 복리증진을 통한 제천시 체육발전에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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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도시 제천, 중부권 캠핑성지로 ‘우뚝’
자연치유도시 제천, 중부권 캠핑성지로 ‘우뚝’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천혜의 자연경관,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 대표 관광지를 앞세워, 캠핑족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12월 1일 기준 제천시에 등록된 야영장은 총 75개로 충북도 최대 규모다.
특히 올해 12개의 야영장이 신규로 등록되며 2015년 야영장 등록 의무화 이후 최고의 등록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렇다면 제천의 매력은 무엇이며 어떻게 즐겨야 하는 걸까? 자세히 들여다보자. 먼저 제천은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3개노선이 교차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점으로 대학생들에게는 ‘내일로 거점’으로 통한다.
특히 2021년 1월경 개통된 중앙선 KTX-이음으로 청량리~제천 소요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시에 제천은 중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곳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든, 직접 운전하든 손쉽게 도시에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울러 3도 국립공원, 소백산, 치악산) 가운데 위치해, 시 면적의 73%가량이 임야인 제천은 나서면 빽빽한 산을 볼 수 있고 호흡하면 맑은 공기를 느껴볼 수 있다.
특히 북으로 백운산, 천등산, 용두산, 탁사정, 청풍호 인근 비봉산, 금수산, 자드락길, 옥순봉, 남으로 월악산, 송계계곡, 용하구곡 등이 있는 덕에 자연 속에서 아늑하게 휴식하기 좋은 조건을 모두 갖췄다.
제천 캠핑장은 위치별로 시내권 3개소, 북부 41개소, 금성·청풍·수산 14개소, 남부 17개소가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고캠핑에서 더 자세한 사항을 검색해볼 수 있다.
코스는 머물 곳에 따라 3개를 추천하며 2박 이상으로 2개 이상 코스를 연계하면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천시관광정보센터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로 하면 된다.
머무는 곳이 시내라면 의림지~삼한의 초록길, 3개 상설장, 달빛정원, 가스트로 투어를, 봉양·백운 방면이라면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한방엑스포공원, 자양영당을, 금성·청풍·수산이라면 금수산과 정방사, 청풍호반 케이블카&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과 출렁다리, 슬로시티 수산과 측백숲을, 덕산·한수라면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덕주사 및 청풍, 수산쪽 코스를 함께 즐기면 좋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충청, 강원, 경북 3도 접경지로 내륙 문화, 의식주가 어우러져, 공존의 미학을 가진 ‘비빔밥’같은 도시다”며 “앞으로도 캠핑성지, 나아가 대한민국 ‘관광성지’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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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다가치보육’참여 어린이집 장관상 수상
제천시‘다가치보육’참여 어린이집 장관상 수상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관내‘다가치보육’에 참여중인 어린이집 5개소가 8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가치보육사업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4~5개의 소규모 어린이집이 하나의 그룹으로 교재교구 공유 및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함으로써 어린이집 협력 모델 개발 및 보육 품질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제천시 다가치보육사업 참여어린이집은 공동으로 나눔장터를 진행해 수익금을 기탁하고 캠핑데이를 추진했으며 다가치보육 활성화를 위한 타지역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행사를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장관상을 수상한 어린이집 5개소는 공공형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부여, 야간연장보육 인건비 추가지급, 선임교사 배치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청전어린이집 송미희 원장은 “다가치보육사업은 아이, 부모, 교사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각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보육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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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상 수상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8일 열린 ‘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국가암검진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하는‘2022년 충북지역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는 도내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가 암 홍보 및 수검률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도민건강에 이바지 한 공로를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1 유선전화, 문자전송 등을 비롯해 관내 대장암검진 기관에 채변지를 배부해 검진편의를 도모하고 적극적인 암검진 홍보, 암예방 교육, 충북지역암센터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홍보 등에 주력하는 동시에, 각 가정에 방문해 암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보건소 및 타 기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동, 식이, 흡연, 음주, 영양교육 등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해 주민주도 자가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사망원인 1위인 암의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암 조기검진 및 암 예방 교육·홍보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된 암환자에게 의료비지원, 재가환자 방문건강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는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저소득층 암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핵가족화 등으로 환자를 돌볼 가족구성원이 부족한 재가암 환자에게 상태별·단계별 맞춤방문서비스 제공해 정서적 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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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 개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화산동 노동복지회관에서 ‘2022년 본협의회’를 했다.
이 날 회의는 김창규 제천시장, 한국노총 이종각 의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본부장,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성진 센터장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신규의원 위촉, 사업성과 보고 분과협의회 구성 및 운영, 2023년 사업계획 승인, 관내 기업 장기근속 근로자 지원 건의 등 안건을 상정하고 이를 심의·의결했다.
특히 노동인권 보호 및 상생과 협력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취약계층 권익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민의 노동인권 및 권익보장, 상생형 일자리 창출 및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지원책 마련, 사회적 대화 활성화 등 세부 실천방향을 마련했다.
추후 협의회는 이에 대한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노사민정의 한층 더 발전된 상생의 관계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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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희망2023나눔캠페인’사랑의 온도탑 제막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8일 오후 2시 제천시청 로비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노영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성금전달식, 현장모금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000명이 참여해 000,000,000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한편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8일 제막식을 시작으로‘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제천시청 사회복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인 성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로 온도탑이 활활 타오르길 바라며 이번 캠페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