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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코레일 서울역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와 서울역이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돌입한다.
제천시는 금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송포명 서울관리역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권 관광객 모객과 제천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는 레츠코레일 코레일톡 등 코레일 공식 홍보인프라를 통한 제천시 관광프로그램 운영 서울역, 청량리역 등 역을 활용한 제천시 관광상품 홍보 및 지원 관광사업 홍보를 위한 제천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한 연 1~2회의 청량리발 임시열차 운영으로 수도권 단체관광객을 정기적으로 유치하는 계획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일평균 8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서울역과의 업무협약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 및 제천시 관광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천시와 코레일이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관광상품은 추후 협의를 거쳐 코레일 공식홈페이지 ‘레츠코레일’,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레일톡’ 및 서울역, 청량리역, 용산역 등 수도권 여행센터에서 연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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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구직자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
제천시, 구직자 면접정장 무료대여 지원
[세종타임즈]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023년에도 구직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면접정장 무료대여’ 사업을 지원한다.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구직자 또는 제천 소재 대학 재학 중인 구직자면 이용이 가능하며 신청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2년도 4분기 시범운영을 통해 15명에게 면접정장 대여를 지원해보니 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추후 현수막 · 전단지 등 다각적으로 홍보해 2023년에도 제천시 내 구직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23년 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간 5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직자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여품목은 남성 구직자는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타이 여성 구직자는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 등이고 1인당 연간 3회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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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정운영에 역량 집중…관례성 행사참석 최소화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2023년부터 ‘제천시장 행사참석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시정활동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번 개선방안은 최고 결정권자인 시장이 정부예산확보, 공공기관 및 강소기업 유치 등 시정 주요 활동에 집중하도록 추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그간 형식적·의례적·관행적으로 해온 시장의 행사 참석을 최소화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을 세밀히 점검하고 시민들과의 소통 시간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오는 1월부터 시장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활동, 공약사업 및 주요시책 등 행정업무 추진 등 주요사항에 역량을 집중하고 기관·단체 내부 행사나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 의례적 행사는 범위·규모·성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부시장 또는 소관 국·단·소장이 대리참석한다.
시는 이러한 전략으로 투자유치 3조원, 공공기관 3개 이상 유치, 일일 체류 관광객 5천명 등 공약사업을 실현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우선으로 해, 침체된 제천경제를 살리고 역동적인 경제도시 제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3년 본격적인 민선8기 시작에 맞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며 “또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접목하고 주민불편 사항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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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년도 정부예산 1803억원 확보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023년 정부예산으로 1,80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1,157억원보다 646억 증가한 규모로 이번 예산 확보를 위해 심의 전체 과정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이 정부부처 및 충청북도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했다고 알려졌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중 신규 사업에 260억원을, 계속사업에 1,543억원을 투입해 현안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으로 자체 시행하는 사업은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 78억원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건립 41억원 생생플러스 생활 SOC 복합화사업 36억원 제천 공립 한방산후조리원 23억원 자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원 제천시 소각시설 증설사업 28억원 제천하수처리장 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 50억원 송학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48억원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 57억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34억원 등이며 국가 및 도 시행사업은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55억원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사업 273억원 충청내륙 고속화도로 건설사업 99억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187억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 38억원 제천 수산~청풍 국지도 건설 17억원 제천 봉양~신림 건설 16억원 등이다.
김창규 시장은 “내년은 민선8기 주요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첫해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또한 신규사업 발굴에 힘써 오는 2024년도에도 우리 시 현안사업이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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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6.4%세액공제 혜택받으세요.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한 해 두 차례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 중 일시 납부하면 연세액 6.4%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것으로 신청은 1월 31일 오후 6시까지 세정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 해 연납을 신청해 자동차세를 납부한 차량은 올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연납이 신청되나, 고지서 납부기한을 넘길 시 정기분으로 나누어 부과돼 공제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유의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연납신청을 통해 공제 혜택도 받고 자동차세 체납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예방하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오는 12월 말은 2022년 12월 자동차세 2기분 납기일로 그 전에 반드시 자동차세를 납부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방세법 개정으로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23년부터 25년까지 공제혜택이 점차 축소된다.
신청월 기준 1월, 3월, 6월, 9월에 23년에는 6.4%, 5.3%, 3.5%, 1.8% 가, 24년에는 4.6%, 3.8%, 2.5%, 1.3% 가, 마지막 25년에는 2.7%, 2.3%, 1.5%, 0.8% 가 공제되며 오는 2026년경에는 제도가 폐지될 예정이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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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정수장 개량사업 가동…일 최대 7만3000톤 공급 가능
고암정수장 개량사업 가동…일 최대 7만3000톤 공급 가능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총사업비 172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고암정수장 개량사업의 주요공정을 마무리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시는 제3산업단지 분양, 관광수요 증가로 각종 산업용수 및 식수 수요가 급증했고 제4, 5산단 조성계획과 각종 공동주택 단지 분양 등이 예정되어 있어 용수 공급이 가능하냐는 의문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2020년 11월 환경부 주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2035년까지 제천시 도시성장계획을 사전 반영한 ‘고암정수장 개량사업’에 들어가 올 12월 주요 공정을 완료하고 부분가동을 시작했다.
이번 가동으로 제천시는 일 20,000톤의 수돗물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보해, 총 73,000톤의 일일 수돗물 생산능력을 갖췄다.
시는 이로써 일각에서 우려하는 공업용수 부족사태를 해소하고 시민에게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로 개량된 정수장은 기존 정수처리 공정에 활성탄을 투입해 맛, 냄새를 제거했고 최신공법인 유공블럭, 다층여과공정을 도입해 여과 속도를 2배가량 끌어올리는 등 현대화 시설 구축에 주력했다.
김창규 시장은 “기존 노후화된 정수장을 효율적인 현대식 정수장으로 전환해 제천시 전역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유치 및 수요증가 등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용수공급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풍호권의 관광개발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남부권역 시민들의 안정적인 식수공급을 위해 청풍호 수자원 도입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나, 상수원 보호구역 지정 시 관광개발 및 주변 지역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오히려 역효과가 우려되고 녹조발생 시 기존 정수장의 처리공정과 맞지 않아 면밀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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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임기만료 위원에 감사패 전달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27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임기만료 대상자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20여명이 정례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임기가 종료되는 7명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의 임기를 마치며 감사패를 받았다.
조동현 위원장은“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고충을 살피며 많은 것을 배우고 해결해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난 4년간 시민의 고충민원을 맡아 행정청과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귀담아 들을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이 제기한 고충민원과 관련해 조사, 의견표명, 민원처리 지원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지난 2011년 본격 출범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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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2022년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선정
제천시 드림스타트 2022년 드림스타트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2016년도 2018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선정되며 취약계층 아동통합사례관리 우수성을 입증하게 됐다.
한편 보건복지부에서는 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등 4개 분야 10개 영역 2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이번 평가 및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 결과를 합산해 전국 기초단체 78개 지역 중 16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제천시는 통합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협력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사회 복지자원 효율적 연계, 철저한 사례관리, 후원 기관·단체 발굴 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개분야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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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농사의 첫걸음‘2023 새해 농업인실용교육’부터~
성공농사의 첫걸음‘2023 새해 농업인실용교육’부터~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1월 10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1,3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2023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
사과, 약초, 양채, 한우 등 15개 작물과목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세부 일정표는 제천시청,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농업인들이 연초에 전년도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농업정책과 신기술 등을 전파해 한 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현장에서 흔히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작물별 신기술, 신품종현황, 최근 농업 트렌드 ‘치유농업’, 농산물 온라인 홍보 마케팅, 미생물 활용 토양만들기, 병충해예방 등 다양하게 교육을 편성해 수강생들의 교육 선택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공통과목으로 주요 농업정책 및 최근 이슈와 공익직불 의무교육 등을 실시하며 참석자에 한해 농가경영일지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추진하게 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한 해 농사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외에도 매년 전문교육으로 농업인대학, 강소농교육, 신규농업인교육, 품목별 상설교육 등을 연중 상설 운영하고 있다.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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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 29일 현장시험 실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하고 오는 29일부터 관내 주요도로 일원에서 현장시험 및 시험운영을 실시한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히 출동하는 소방차 및 구급차 등이 도로에서 우선 통행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2021 제천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시는 제천소방서 및 제천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시험을 추진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현실적인 여건을 반영·개선해 오는 2023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긴급차량에 우선신호를 주기 때문에 신호변경을 유추해 예측출발을 할 경우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며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 위험할 수 있으므로 관내도로 등에서 예측출발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2021년부터 지능형교통체계를 50억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으며 여기서 수집된 교통정보를 분석해 홈페이지 또는 전광판을 통해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