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제천시,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제천시,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지원을 위해 오는 9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주택구입자금 또는 전세보증금 대출받은 관내 거주 중인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주택자금 대출잔액의 3% 이내의 이자를 지원한다.
세부요건으로는, 주택구입 자금대출은 1주택 소유자이며 전세대출은 무주택자이어야 한다.
여기에 공통적으로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타 금융권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1억원 이하 ‘미혼’ 연소득 6천만원 이하, ‘기혼’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등 조건을 만족할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또한, 공공임대 거주자, 기초주거급여 대상자, 가족과 임차계약을 체결한 자, 기타 유사사업 지원대상자, 일반대출 및 신용대출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천시는 금번 사업과 더불어 출산장려 시책으로 추진 중인 3쾌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용을 지원, 내 집 마련 부담을 낮춰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2022-09-05
-
지역청년공동체와 함께 한 ‘동네방네 페스티벌 in 봉양’ 성황리에 개최
지역청년공동체와 함께 한 ‘동네방네 페스티벌 in 봉양’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지역청년공동체 ‘유스토피아’와 제천봉양도서관이 함께 진행하는 ‘동네방네 페스티벌 in 봉양’ 공연이 8월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2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공동체가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가진 지역정착 의지와 계획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형 넘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 신기한 풍선공연과 너구리 마술쇼가 봉양도서관 3층 책놀이터에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했다.
공연에 참여한 주민들은 “봉양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공연과 마술쇼 공연을 도서관에서 볼 수 있게 되어 좋았다.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으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이 개최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립도서관 박상천 관장은 “앞으로 봉양도서관 뿐 아니라 제천시 관내 도서관에서 지역 청년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서관이 지역 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스토피아 남재현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 외곽 지역에 문화 활기를 북돋고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유쾌한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양도서관은 다가오는 9월 독서의 달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새로운 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문화의 중심이 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2-09-02
-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착수보고회 개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의림지 및 청전뜰을 연결하는 자연경관과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 및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일 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2020년 선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중 한 분야로 의림지와 청전뜰, 삼한의 초록길을 연계하는 의림지만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제천 농경문화를 예술제로 승화해 지속 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기 위한 첫 발걸음이다.
이에 시는 시의원 및 농업인 대표, 축제 전문가, 관련부서장 등이 모여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의림지 및 청전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농업이 하나의 문화상품으로 인식될 수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행사 전략 및 구성 프로그램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마르지 않는 즐거움, 제천으로 스며들다’라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10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의림지와 청전뜰일원에서 진행되며 볏짚아트 및 농기구모터쇼, 전통농기구 및 우마차체험, 볏짚까페, 연날리기, 미꾸라지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정착해 제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 및 도심권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9-02
-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추석 명절을 앞둔 8월 31일 의림지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연합회 등 5개 직능단체는 3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의림지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직능단체들은 해마다 명절이면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통장협의회 신창준 회장은 “이르게 찾아온 추석에 관내 취약 계층 주민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위문품을 준비했다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가슴깊이 소망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윤진 의림지동장은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직능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수급자,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9-01
-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추석명절 맞이 물품 전달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추석명절 맞이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한국전력공사제천지사는 8월 30일 추석명절을 맞아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화산동 소재 경로당 2곳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엄태영 국회의원사무소의 이형민 사무국장과 박영기 제천시의원도 한국전력공사 제천시지사 임직원들과 함께 방문해 추석명절인사를 드리는 한편 올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단했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력공사제천지사 관계자는“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위문품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됐다.
다가오는 추석, 어르신들의 가정에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지역 곳곳을 살피며 어려운 이웃도 함께 넉넉히 보낼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09-01
-
제천시,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제천시,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제천문화회관에서 9월 5일 오후1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팝페라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의 발표일인 9월 1일을 기념해 해마다 9월이면 열리는 행사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진행된다.
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양성평등주간 주제 동영상 상영, 양성평등 실천 결의다짐 선언을, 2부 대중적인 팝과 클래식한 오페라가 만난 팝페라 콘서트가 열려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9월 6일은 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첼리스트 이혜린의 수다스러운 첼로’라는 주제로 첼로와 양성평등 강의를 더한 토크콘서트가 오후 1시 30분부터 개최된다.
김정숙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모든 시민의 일상이 평등하고 여성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01
-
제천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제천시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제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다시 우리 곁에 ON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독서한마당, 저자강연회, 마술공연, 북큐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17일에 개최하는 ‘2022 독서한마당’은 제천시 공공도서관 4곳과 함께 운영해 독서의 달을 알리는 책 문화 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년 독서 한마당은 어린이 마술극 책방 속 마법 우체국 조혜란 작가 초청강연 다독자 시상식 야외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9월 한 달 동안은 각 자료실에서 독서동아리 토론도서 전시회 공유서가 트릭아트를 주제로 한 ‘이상한 나라의 북스’ 다독인다 책으로 문화생활 등 북큐레이션을 전시하고 봉양도서관에서는 도서관 베이커리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통합회원증으로 발급 시 혜택을 주는 ‘안녕, 회원증’을 비롯해, 대출확인증을 제시하면 다양한 혜택 스크래치 복권을 주는 ‘거침없이 행운 긁기’, 무인도서대출반납기 확인증을 응모함에 넣으면 10명을 추첨해 선물을 주는 ‘다시, 언택트’ 등을 진행한다.
박상천 관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인 9월,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책이 주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시다 보면 예기치 못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01
-
제천시, 2023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정성지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제천시, 2023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정성지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8월 31일 2023년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대비 정성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청북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11개 시군이 일 년간 추진한 국·도정 주요 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보고회는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 주재로 정성지표 20개 담당팀장이 참석해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지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우수기관 달성을 목표로 2023년 평가 108개 지표의 매월 실적점검을 통해 부진지표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추진상황 보고회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기순 제천시 부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시군 행정역량의 척도가 될 수 있으므로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준비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2-09-01
-
제천시, 투자유치 마인드 함양을 위한 공직자 기업 생산 현장 견학 실시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공직자의 기업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투자유치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8월 31일 지역의 성장 동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관내 기업의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천시 경제관련분야 및 인허가를 담당하고 있는 팀장급 이상 공직자 30여명은 아세아시멘트와 왕암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인팩이피엠을 방문해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현장을 견학해 기업의 홍보 및 소통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아세아시멘트는 1966년부터 제천에 기반을 두고 시멘트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 기업이며 인팩이피엠은 자동차용배터리모듈을 생산하는 소재 부품 업체로 2020년 제천 제2산업단지에 입주해 최근 매출액 상승에 따라 고속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공직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기업의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어 한층 더 깊게 기업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견학이 지역경제에 없어서는 안 될 기업의 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투자유치마인드를 함양 할 수 있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1
-
제천시, 청풍호 치어방류 행사 개최
제천시, 청풍호 치어방류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자율관리어업공동체협의회와 공동으로 8월 31일 청풍면 도곡리 선착장 일원에서 동자개 치어 방류행사를 열었다.
동자개는 일명 빠가사리로 불리는 호수의 모래, 진흙 바닥에서 사는 야행성의 메기목의 민물고기로 식용으로도 인기가 높아 경제성이 확보된 어종으로써 올해 방류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방류한 동자개는 총사업비 2,266만원을 들여 약 10만여 마리를 매입,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질병검사를 받은 건강한 치어로서 내수면 어족자원 확충은 물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총 1억 8천만의 사업비를 투입해 동자개 이외에도 쏘가리 및 토종어류 등 약 41만미의 치어를 총 4차례에 걸쳐 청풍호에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풍호에 꾸준한 치어방류를 통해 다양한 토종어종이 서식하는 어족자원의 보고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