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동친화도시 제천, 2022년 아동권리 워크숍 개최
아동친화도시 제천, 2022년 아동권리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최근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2022년 아동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아동 참여권 증진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지난 22일 김창규 제천시장 및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유관기관 및 전문가,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 행사에서는 랜덤박스 작업모형 만들기, 레진아트 체험, 양말목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포토존, 홍보존 등이 운영되어 흥미를 끄는 동시에, 20여명의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함께 토론하는 ‘아동권리 원탁토론회’도 개최해 서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
김창규 제천시장, 인팩이피엠, 씨알푸드 기업방문
김창규 제천시장, 인팩이피엠, 씨알푸드 기업방문
[세종타임즈]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24일 인팩이피엠 및 씨알푸드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의 설비를 시찰하고 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제2산업단지에 55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모듈 등 생산공장을 설립한 인팩이피엠을 방문해, 현장실사 및 간담회를 추진했다.
위 기업은 코로나19에도 매출액이 작년 대비 125% 증가했다을 소개해 현장참석자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위 업체의 모기업도 최근 제3산단에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공장가동을 앞두고 있어, 이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고용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최장돈 대표는 “제천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폴란드로 진출해 유럽형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오후에는 제1산업단지에 제1,2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씨알푸드를 찾아, 제조과정 및 설비 등을 꼼꼼히 시찰했다.
특히 국내 최초 자체기술로 시리얼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의 노하우를 격려하며 개발과정을 둘러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을 당부했다.
이상범 대표는 “최근 2022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경사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술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관내 두‘알짜기업’방문을 통해 제천시의 의지를 사업체와 공유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상생을 요청드렸다”며 “이를 토대로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나아가 지역 내 고용이 활발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23주년 기념식 개최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23주년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는 지난 21일 명성유유컨벤션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 및 교통안전지킴이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 강기자 대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제천시새마을회 이동연 회장과 새마을단체 임원 및 지도자 등 새마을가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교통질서 확립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등을 수여해 노고를 치하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중앙대장상 박명화 대원, 제천시장상 심정여 대원에게 표창을 전달했고 6명의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용진 대장은 “한 해 동안 시민의 교통안전 지킴이활동 및 교통질서계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의 선진 교통문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교통안전 캠페인 및 보행자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봉사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질서 확립 정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0-25
-
제천로컬푸드, 2022년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 성료
제천로컬푸드, 2022년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 성료
[세종타임즈] 지난 22일을 끝으로 ‘2022년 제천로컬푸드 이마트 앞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5월 20일부터 매월 셋째주 금·토요일 운영한 직거래장터는 6개월 동안 12회차를 운영하며 총 48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대비 14% 증가하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가를 이끌었다.
이는 이마트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비용을 줄이고 갓 생산한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한 점이 주요했다고 풀이된다.
한 시민은 “한 눈에 보기에도 갓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이 진열되어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자주 애용한다”며 “특히 각 상품마다 농업인의 이름이 적혀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로컬푸드가 우리 시민들과 농업인들의 경제적인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분석과 영농인 육성을 통해 로컬푸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5
-
제천시, 70억 민자유치…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 구축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채비와 오는 20일 전기자동차 급속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천시청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채비 정민교 대표이사 등 1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확대 설치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채비는 전기자동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개방이 가능한 공공부지 내에 70억 상당을 투입해 100여기의 급속 전기차 충전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전기차 충전서비스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완속충전기는 완충에 8~9시간이 걸리지만, 채비 급속충전기는 약 40분이면 완충되는 것으로 알려져 전기차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2024년까지 관내에 100기 이상의 전기차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해 양질의 충전시설과 충전 솔루션 체계를 갖추고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촉진해 제천시 2050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정민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여러 행정지원을 약속해주신 제천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운영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유치로 부족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에 불편을 겪던 시민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9월말 기준 등록차량 72,530대 중 친환경차량은 3,196대로 전체 4.4% 수준이다.
2022-10-20
-
제천시 청소년 꿈뜨樂, “부모님과 즐겨樂[락]”포켓볼 강좌 열어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 청소년 꿈뜨락에서는 지난 15일 ”부모님과 즐겨樂[락]“ 포켓볼 행사를 실시했다.
청소년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장려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진행한 이번 행사는, 부모팀과 자녀팀이 포켓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유대감 과 공감대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현역 포켓프로 양동희, 박현주 선수가 직접 참여해, 자세 교정과 타구 방법 등 포켓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참여자들이 해당 종목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는 동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청소년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당구를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어, 앞으로도 자녀와 취미로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청소년 꿈뜨락에서는 이번 행사의 호응을 계기로 위 포켓볼 강좌를 추가로 개설한다는 방침이다.
2022-10-18
-
제천시–동해시 청소년,“친해지길 바라”
제천시–동해시 청소년,“친해지길 바라”
[세종타임즈]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제천시 청소년들이 동해시를 방문해 대면 교류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자매결연도시인 동해시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각 시 청소년운영위원들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동해시청소년수련관 별누리 천문대에서 천문관측 체험,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체험 등의 문화활동을 진행했다.
이 후 각 시별 소개 및 위원회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는 한편 활동 협력 MOU를 체결해 서로 간에 지속적 교류를 다짐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제천 청소년문화의 집, 동해 청소년수련관, 동해 향로청소년 문화의 집 등 세 개 기관 청소년 위원회로 총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천시 대표 송현도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자매결연도시 청소년들과 함께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목을 다질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제천에서의 만남을 기대하며 친구들에게 제천의 명소들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2022-10-18
-
전통시장 러브투어,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차 역할 톡톡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지난 17일 한국외교협회 90여명의 회원들이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에 참여했다.
한국외교협회는 전·현직 외교관 단체로 김창규 제천시장과의 친분으로 방문했다고 알려졌다.
이날 이들은 제천 관광명소인 청풍호반 케이블카, 의림지 등을 둘러보고 한방엑스포 공원을 방문해 약초 차 만들기, 한방 족욕 등을 직접 해보며 한방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방엑스포장 내 약초판매 시장에서 약재 및 건강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하고 제천 소재 식당에서 점심, 저녁식사까지 진행하며 제천의 관광부터 한방, 시장, 미식에 이르기까지 알차게 제천을 돌아보았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관광자원과 전통시장, 지역경제를 아우르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시에서 주력으로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력사업이다”며 “러브투어 활성화로 관광객을 적극 모객해, 시장, 식당 등 지역경제 활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사업은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관광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전통시장 러브투어 이용객은 현재 9,500여명으로 작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 남은 기간 사전예약 인원도 3,500명을 돌파해, 연간 관광객 1만 3천여명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2-10-18
-
제11회 제천시 자랑스러운 건축상 작품 공모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오는 11월 4일까지 ‘제11회 제천시 자랑스러운 건축상’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
신청서는 제천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우편 또는 방문으로 접수한다.
응모대상은 지난 2019년 9월 30일부터 2022년 9월 29일 사이에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건축주 및 설계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고자 추진하는 금번 사업은 접수한 작품의 예술성, 기능성 등을 기준으로 우수작을 선정하며 수상 건축주에게는 기념동판과 표창장을, 설계자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건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2003년부터 2년에 한번씩 11회에 걸쳐 제천시 자랑스러운 건축상을 선정해, 제천시 내 아름답고 우수한 건축문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0-17
-
배론성지, 천주교 성지순례 거점 관광지로 발돋움
배론성지, 천주교 성지순례 거점 관광지로 발돋움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5일 배론성지 일원에서 천주교 성지 순례길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주교원주교구유지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순례길 개통 기념 걷기 행사와 순례자를 위한 음악회 및 감사 미사, 개통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단은 순례길 조성 및 개통식에 큰 도움을 준 김창규 제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제천시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국비포함 19억 5천만원을 투입해 관광편의시설 및 천주교 성지 관광 순례길 등 배론성지 인근 인프라 조성을 추진해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배론성지는 제천 10경 중 하나이며 한국 천주교회에서도 높은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배론성지의 종교적 의미 확산과 함께 순례길이 지역경제, 관광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인근 원주시, 횡성군과 함께 천주교 성지, 사적지, 자연유산 등 15개 구간 총 247.6km를 연결해 순례길을 조성했으며 순례길 운영 활성화를 위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치유순례 프로그램 운영 및 안내사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