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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선정
제천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사례 선정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전했다.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은 지역실정에 맞는 한의약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의약육성법을 개정해 2024년부터 지자체의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이 의무화 됐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인구고령화 및 저출산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소·보건지소 한의진료실 운영, 저출산 및 난임부부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한 △한방 난임치료비 지원사업,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연계한 건강증진사업 홍보부스 운영 등을 중심으로 지역계획을 수립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의 지속성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을 한의약과 협업해 한의약 발전 지원책을 발굴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한방바이오산업의 중심도시로서 한의약 관련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며 특히나 고령인구와 취약계층의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확대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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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초록시범마을’ 시상식 개최
제천시 ‘2024년 초록시범마을’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지난 18일 제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24 초록시범마을 시상식’ 이 지역 주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 성과를 격려하고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제천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김윤동 회장, 공동주택 관리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초록시범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총 134세대가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에 참여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했으며 총 539명의 주민이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서명에 동참, 142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신규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식에서는 강저LH4단지가 최우수 초록시범마을로 선정되어 표창패와 45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부상으로 지급받았으며 장락주공4단지와 강저2단지가 우수 초록시범마을로 선정되어 각 25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장락주공3단지와 강저휴먼시아3단지 등 7개 단지도 초록상을 수상하며 15만원 상당의 종량제 봉투를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장엄유치원 어린이들이 학부모 참여 수업을 통해 모금한 65만원의 후원금을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전달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줬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저LH4단지의 김혜숙 관리소장이 에너지 절약 사례를 발표하며 다년간의 경험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천 시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초록시범마을의 성과를 확산시켜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로 제천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역시 “오늘 시상식은 시민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냈음을 보여주는 자리”며 “시의회도 지속 가능한 제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표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초록시범마을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성공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는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지역 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며 환경을 지키는 선도적인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한편 강저LH4단지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한 2024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민 교육과 분리배출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재활용률을 크게 향상시킨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2024년 12월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강저LH4단지의 분리배출 우수사례가 발표될 계획이다.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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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제천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한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업종별 콘셉트의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을 발굴하고 해당 디자인을 제천시 관내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주제는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디자인’ 으로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등 특정 업종을 나타내는 디자인부터 소상공인 모두가 공통적으로 사용 가능한 디자인까지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가로 세로 각 2,000픽셀 이상, 해상도 300dpi 이상의 규격을 준수해 개인당 5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2월중 전문가를 포함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명 15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 6명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사용료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 디자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경제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캐릭터 홍보는 물론,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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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300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100명에게 커피쿠폰 쏜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D-300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100명에게 커피쿠폰 쏜다
[세종타임즈]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D-300일을 맞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친구를 태그해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중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지난 18일부터 30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3일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에 개최되는 엑스포의 다양한 소식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SNS 등을 통해 활발히 소통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내년 9월 20일 시작해 30일간 운영되며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천시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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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난임 시술 최대 200만원 지원 결정
제천시 난임 시술 최대 200만원 지원 결정
[세종타임즈] 제천시 보건소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지원책으로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0월 ‘제천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는 이를 근거로 2025년부터 충청북도 지방자치단체 중에는 최초로 난임부부의 시술비를 최대 200만원 본인부담금을 확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현재 정부 지원 난임 시술비는 본임부담금 90%와 비급여 3종에 대해 최대 25회,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난임 부부의 경제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본인부담금 100% 확대 지원 중 시술비 상한 지원액은 신선배아 최대 200만원, 동결배아 최대 100만원, 인공수정 최대 5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부부 모두 제천시에 주소를 둔 난임부부이며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난 11월 1일부터 연령별 차등 지원하던 난임시술비의 나이제한 폐지로 동일한 지원금이 지원되고 시술 횟수는 출산당 25회로 확대됐다.
또한 의학적 사유등 난임시술 실패·중단시, 건강보험 횟수 차감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시술비 지원 확대가 출산을 원하는 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난임 가정의 부담을 해소하고 저출생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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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시민들의 참여로 활발히 운영 중
제천시 국민·공무원 제안제도, 시민들의 참여로 활발히 운영 중
[세종타임즈]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민주적이고 창의적 행정 추진’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국민·공무원 제안제도가 시민들과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안제도는 시의 행정 서비스와 정책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는 창구로 제안된 내용은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한다.
시민들이 제안하는 아이디어는 정책 개선, 지역 발전, 생활 편의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제천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제안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특히 2023년도부터 등급 외 제안자 참가상 지급, 불채택 제안 재심사 기능 강화, 제안 우수 실시자 인센티브 제공 등 여러 가지 혁신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제천시는 국민·공무원 제안 377건을 접수해 우수제안자, 우수실시자 및 참가상의 부상금을 지급했다.
우수제안으로는 △외국인 주민 한국어 교실 개설 △청사 내 다회용 컵 세척기 비치, 우수실시 선정사례로는 △타시군구 방문 등에 배포 및 활용 가능한 제천시 홍보물품 제작 △청소년정책 홍보를 위한 명함제작 배부 등이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안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제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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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2024년 재난대응 특화훈련 실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천남동 뜨레어린이공원 일원에서 폭설대비 재난대응 특화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신성영 충청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내빈과 지역자율방재단원, 타 시군 참관인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관내 폭설로 통행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해 시민대피 유도, 4륜형 제설기·인도 제설기·제설송풍기 등 제설에 필요한 장비를 동원해 실전 제설 훈련을 실시했으며 폭설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비상시 즉각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제고했다.
신재호 단장은 “이번 재난대응 특화훈련으로 자율방재단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시민이 안전한 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특화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이 한파와 눈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겨울철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안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5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름철 재해위험지역 예찰, 폭염예방 홍보, 응급복구활동, 병해충 방제, 겨울철 제설작업 등 각종 재난대응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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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 및 수험생 격려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14일 전국에서 실시됨에 따라 제천시는 이에 따른 종합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제천에서는 총 846명의 학생이 제천고 제천여고 제천제일고 등 관내 3개 학교에서 시험을 치렀다.
이날 시험장에는 김창규 시장을 비롯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각 교육지원·교통관련 공무원, 관할 동장을 비롯한 주민들이 오전 7시부터 학부모 및 수험생의 선후배들과 함께 시험장 정문에서 수험생들에게 힘찬 박수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김창규 시장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과를 내기 바라며 뒷바라지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학부모님들 모두 좋은 결과로 활짝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진학해 지역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교통 대책반을 운영해 시내버스 수송력을 보강하고 택시부제를 임시 해제했으며 수험장 주변 교통 지도와 주차 금지 및 차량 진·출입을 통제하는 등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전방위로 대책을 마련해 지원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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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섯째 출산 예정 가정 축하 격려 자리 마련
제천시, 여섯째 출산 예정 가정 축하 격려 자리 마련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용두동에 거주하는 여섯째 출산 예정 부부가 제천시청을 방문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13일 전했다.
용두동에 거주하는 김정탁·송희은 부부는 지난 2022년 다섯째를 출산한 기쁨에 이어 올해 여섯째를 출산할 예정으로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 큰 경사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지역사회에서 여섯째 아이의 울음소리는 시 전체의 경사이자 축복”이라며 지역사회의 축하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출산 혜택 안내와 다자녀 양육 시 여건 개선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추후 저출생 극복에 필요한 시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제천시는 제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이 아이를 출산할 경우 둘째아 이상 600만원, 셋째아 이상 3,000만원의 출산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충북도 내 거주자에게 출산육아수당으로 1,000만원 지원,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으로 둘째아 이상 가정에 300만원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2024년 하반기부터 초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실시해, 5자녀 이상 가정에 미성년 자녀 1명당 연 100만원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등 다자녀 가정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그 외에도 산후조리비 지원, 아동수당 및 부모급여, 전기료감면, 상하수도 감면, 다자녀가정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등 다자녀 출생 가정에 대한 지원사업을 다각도로 추진 중에 있다.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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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
제천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자 포상금 전달
[세종타임즈] 제천시 장애인체육회장은 지난 11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지난 10월 개최된 경남 김해시에서 개최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입상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했다.
제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획득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역도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백경옥, 동메달을 획득한 최은경 선수와 육상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최재규 선수, 탁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정 선수, 역도 강은미 지도자가 함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입상 선수에게 메달과 포상금을 수여하며 “충청북도와 제천시를 대표해 열심히 준비하고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분들께 모두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격려했으며 장애인 탁구선수의 실력증진을 위해 장애인 탁구선수와 제천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과의 정기적인 지도 및 연습을 지시했다.
한편 이번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85개, 은메달 68개, 동메달 82개로 종합 4위를 달성했다.
202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