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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가을 대표 문화 축제, 제45회 제천문화페스티벌 개최
제천 가을 대표 문화 축제, 제45회 제천문화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5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세명대 하늘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명대 커뮤니티 학생들의 화려한 댄스 및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올여름 언더워터 곡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불러 온 핫 스타 권은비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실력파 래퍼 기리보이와 싱어송라이터이자 명품 발라더 박재정이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가을밤의 감성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증진과 지역 대학생과의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된 제천문화페스티벌은 올해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지난 6월에는 의림지수변무대에서 진성, 은가은 등 트로트 가수들의 열띤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밤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시어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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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로 고기로 제천 명동고기로 페스티벌 개최
복고로 고기로 제천 명동고기로 페스티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6일 오후 6시~22:00까지 양일간 명동 3-1번지 일원 명동고기로에서 제천 명동고기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선정 골목경제 회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복고로 고기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풍성한 공연 및 체험거리와 함께 명동고기로 내 고기류를 취급하는 9개 점포 앞 및 거리 곳곳에서 야외식사 및 간식거리를 즐길수 있다.
주무대에서는 제천시 지역가수를 비롯해 박군, 조정민, 추혁진, 히든싱어 우승자들이 출연해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골목길에서 교실에서 친구와 즐기던 옛날놀이 부스와 추억의 먹거리존 부스를 운영해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금번 고기로 페스티벌을 통해 명동고기로를 전국에 널리 알려 관광객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골목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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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실행계획 보고회 개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2일 시청 박달재실에서‘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에서 드러났던 보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올해 예술제 실행내용에 대해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 행사는 의림지의 우수한 농경문화를 널리 알려 로컬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시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예술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해당 부서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경문화를 몸소 즐길 수 있는 농경문화 농경체험, 볏짚카페, 의림지 농경문화 런닝맨 등) 의림지 달빛 나이트 주막 및 버스커&버스킹 등 지난해보다 체험콘텐츠에 집중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삼한의초록길~청전뜰~의림지로 이어지는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로 승화할 계획이다.
지속가능 로컬관광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는 ‘2000년 보물 의림지 즐기자 농경문화'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아 오는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 3일간 의림지와 청전뜰 일원에서 열린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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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5천명 돌파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2만 5천명 돌파
[세종타임즈] 가을을 맞아 제천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전통시장 러브투어’에 방문객이 몰리면서 2만 5천명을 넘어 섰다.
시에 따르면 러브투어 2만5천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지난 11일 방문한 대구북구시니어클럽 회원 중 한명이 됐으며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열고 소정의 지역특산품이 증정했다.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은 금주 11일부터 13일까지 1,640여명이 연차적으로 전통시장 러브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명소도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먹거리와 특산품을 구입하는 등 장보기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서울역 등 지하철 스크린도어 및 KTX 청량리역 전광판 송출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하반기에도 적극 적인 모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 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면 관광버스를 무상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외에도 관광지 이용료 50% 할인,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 지원 등 추가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로 예약하면 된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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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 낚시터 주변 환경캠페인 행사 개최
청풍호 낚시터 주변 환경캠페인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사단법인 한국낚시업중앙회는 12일 오전 10시 제천 청풍 공설운동장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장, 김호경 도의원, 이동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 지사장, 박현복 제천시 낚시업 협회장 및 전국 낚시협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캠페인 기념식을 갖고 청풍호 일원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환경캠페인 행사는 청풍호 수변 지역의 쓰레기와 오물 수거를 통해 환경오염을 개선해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 및 건전한 낚시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우리시는 매년 치어방류와 인공산란장 관리 등 어족자원 증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구축에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금까지 소중한 삶의 터전을 깨끗하고 세심하게 관리해주신 어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 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정임 제천시 의회 의장은 “아름다운 청풍호가 후손만대에까지 잘 물려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으며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을 위해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름다운 청풍호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자연치유도시 제천에 대한 애정과 시민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낚시업중앙회는 낚시터업을 경영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서 운영하고 있는 낚시터뿐만 아니라 대규모 댐, 호수나 저수지의 자연보호와 수질정화를 위해 매년 환경캠페인 행사를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중앙회 회원뿐만 아니라 한국낚시협회 회원과 제천시민이 참여해 청풍호 수변 일대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날 협회 회원, 관내 어업인,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은 준비된 쓰레기 수거 도구를 이용해 청풍공설운동장, 청풍랜드, 청풍면 양평리, 수산면 다불리 등 4구역으로 나눠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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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립도서관‘2023 독서한마당’개최
제천시립도서관‘2023 독서한마당’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립도서관은 온느 16일 10시부터 제천시 책문화잔치 ‘독서한마당’을 개최한다.
독서한마당은 기적의도서관, 내보물1호도서관, 산책도서관, 한울타리도서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생활과학교실 등 시민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관들과 함께 운영한다.
이날, 11시 ‘빛과 전자, 그리고 방사광가속기’과학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어린이 마술극 ‘책읽어주는 미술관’을 공연한다.
또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 야외 체험 부스에서는 3D펜 메이커 체험 승화전사 컵만들기 어린이 작업실‘모야’체험 가죽 책갈피 만들기 독서대 만들기 증강현실 체험 과학체험 도서관 가방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제천시립도서관 박상천 관장은“독서의달 맞이해 책읽는 제천을 위해 여러 기관이 함께 독서한마당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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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1·2급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전산회계1·2급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제천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는 제천시 구직자를 위한 전산회계1·2급 자격증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산회계1·2급 자격증 취득을 통해 회계, 경리, 사무직 등 관련분야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이론과 실기 통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생은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제천시 거주 미취업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로 신분증을 지참해 제천시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제천시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명확한 취업의사를 가지고 직업상담사의 일자리 알선에 적극 응할 수 있는 청년층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제천시일자리센터 담당자는 “이번 전산회계 1·2급 자격증반 교육 수료 후에는 구인업체와의 채용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료생들은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적인 지식 습득과 전문성 향상을 기반으로 성공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작년도 제천시일자리경제과에서 실시한 전산회계1·2급 과정 교육 수료자 16명 중에 10명이 1,2급 자격증을 동시 취득했고 2명이 2급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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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1일 700억원을 증액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제천시 살림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18.7% 늘어난 1조 2,576억원이 된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37억원 늘어난 1조 980억원이며 특별회계가 63억원 증액된 1,596억원이다.
분야별 세출예산은 농림해양수산분야 233억원,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89억원, 국토및지역개발 81억원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도심활성화 사업과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투자사업에 재원을 집중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러브투어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7억 5천만원, 시티투어 사업에 1억 2천만원, 지류형 제천화폐 발행에 3억 3천만원 등을 반영했으며 우박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10억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
또한 자생적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미래 투자사업으로 청년센터 조성 6억원,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및 투자유치진흥기금 65억원,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타당성 용역 4억 5천만원, 체육시설 확충 및 인프라개선 사업비 18억 8천만원 등을 반영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세수 전망이 밝지 않아 긴축재정이 불가피하지만, 시의회와의 공고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고 제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천시의회 제327회 임시회에 상정되어 오는 9월 20일 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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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4인 가족 이주근로자에 1천만원 선물 보따리 푼다
제천시청사전경(사진=제천시)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관내 제조업 공장에 취업한 근로자 4인 가족이 제천으로 이주하면 1천만원을 파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제천시 투자유치촉진 조례 및 규칙” 개정을 통해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지원대상을 관광사업장 근로자까지 확대했다.
먼저, 이번 개정으로 관내 주소를 둔 상시고용인원 10인 이상 공장에 취업한 근로자가 제천시로 전입하면 본인에게는 기존처럼 1백만원을 지원하고 배우자와 첫째 자녀에게는 각각 1백만원 늘어난 2백만원씩을 지급하며 셋째 자녀 이상부터 해당되었던 5백만원 지급혜택을 둘째자녀 이상부터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같이 4인 가족 근로자가 전부 제천으로 주소 이전하면 총 1천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단, 시는 근로자의 사업체 지속 근로와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2년 이내 퇴사, 이직 또는 타 지역 이주 시 지원금을 반환하는 방지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아울러 10인 이상의 관광사업 종사자도 이주정착금 지원대상으로 포함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본 사업으로 관외 근로자의 가족단위 정착 및 지역 관광분야 투자기업에 매력 있는 유인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유치 및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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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 개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 및 주간행사’를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제천시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주제로 식전행사 및 기념식, 유공자 표창,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도내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작품전시회, 홍보부스,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제천시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12월 개소 이후 조기검진과 검사비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로부터 안전한 제천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치매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 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