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조병옥 음성군수, “정부 코로나19 피해 지원 홍보와 사전 준비” 지시
조병옥 음성군수, “정부 코로나19 피해 지원 홍보와 사전 준비” 지시
[세종타임즈] 조병옥 음성군수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의 2차 추경안에 마련된 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사전준비를 지시했다.
특히 “이번 지원책에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과 상생 국민지원금이 반영되어 있어 군민들의 많은 문의가 예상된다”며 “군민이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 홍보하고 세부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지급업무 처리를 위한 준비사항도 빈틈없이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병옥 군수는 “지난해 최장기간 장마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있었다”며 “올해 늦은 장마가 시작되어 앞으로 집중호우의 가능성이 크므로 수해복구사업장, 산사태 위험지역, 하천·교량 범람 등 위험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와 주민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부내륙철도 개통 관련해서도 “중부내륙철도 112역사명이 감곡장호원역으로 확정되고 올 연말 이천~충주 1단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며 “개통에 맞춰 감곡장호원역과 감곡 소재지를 잇는 농어촌버스 운행 방안을 마련하고 그 밖에 예상되는 문제점을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7월 정기 인사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민원처리 지연과 업무처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복무기강을 확립해 주기 바란다”며 “휴가 동안 공직자로서 품위와 청렴의무를 손상시키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올해 청렴도 평가는 민선7기 마지막 평가로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5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 #438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 438번 확진자가 5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 438번 확진자는 4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는 구리시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검사 결과 양성 확진을 받게 됐다.
고열, 근육통 등 이상증상이 있었으며 군은 지역 내 동선을 파악하고 접촉자를 분류한 뒤 관할 보건소로 이관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길 바란다”며 “이상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5
-
음성군립도서관,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운동’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음성군립도서관,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운동’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음성군립도서관은 6일부터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의 일환인 ‘엄마표 그림책 놀이’ 영유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영유아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놀이구성 학습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며 상상력 향상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강의다.
7월~9월 기간 동안 맹동혁신도서관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대면 수업, 삼성도서관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비대면 수업, 감곡도서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12~36개월 영유아가 있는 가정으로 6일 오전 9시부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맹동혁신도서관 16명, 삼성도서관 10명, 감곡도서관 10명을 각각 모집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조심스러운 요즘, 군립도서관에서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수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립도서관이 주민에게 더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음성군, 함께해요 군민행복 주민참여예산 신청·접수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2022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을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예산 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
군은 주민 전체에게 수혜도가 크고 지역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을 발굴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양질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민이나 군 소재 직장인·학생이면 누구나 음성군 홈페이지 ‘예산편성에 바란다’ 게시판 또는 군청 기획감사실 예산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읍·면 단위 자치계획형과 음성군 전체에 파급효과가 큰 군 단위 공모형 두 가지 형태로 구분해 신청받는다.
접수된 사업들은 각 부서의 타당성 검토 후 최종적으로 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예산안에 반영된다.
특히 내년에 편성될 주민참여예산제는 기존 지역의 소규모 단순 민원 사업 등에서 벗어나 지역별 특색 있고 실질적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사업구상 단계부터 군에서 읍·면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모두가 공감하는 예산을 편성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인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나아가 군민의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군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비롯해 음성군 발전에 큰 힘이 될 참신하고 독창적인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5
-
음성군, 국내체류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시적 허용 추진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국내 체류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를 통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부족 해소에 나섰다.
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와 협력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이 어려워지자 올해 3월 법무부에서 ‘한시적 계절근로자 취업 허가제도’ 시행으로 한시적 계절근로자 대상 고용허가제 만료자 52명을 배정받았다.
군은 3월부터 농가 신청을 접수받았으나, 일선 농가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제도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등으로 인해 신청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군은 유선전화 등을 활용해 관내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지난 5월 말 관내 첫 근로계약 체결 이후 6월 초부터 농가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관내 16개 농가에 40명의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자를 배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국내체류 외국인의 한시적 계절근로자 신청·문의도 증가해, 군은 일평균 2~3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접수받고 농가와 지속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군은 신규 직원을 채용해 농촌인력 수급 대책으로 한시적 계절근로자와 농촌일손돕기 임시창구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혁동 군 농정과장은 “한시적 외국인 인력뿐만 아니라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 생산적 일손돕기 등 일손 부족을 겪는 관내 농업인 지원책을 다방면으로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5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 #437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 437번 확진자가 7월 2일 오전 9시 51분에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 437번 확진자는 7월 1일 금왕태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녹십자연구소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37번 확진자는 6월 30일부터 고열, 두통 등 증상이 있어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 실시 중에 있다.
확진자는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방역규칙 등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2
-
음성군, 코로나19 음성#436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36번 확진자가 7월 2일 오전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음성436번 확진자는 7월 1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번 411번 확진자는 6월 27일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6월 28일부터 자가격리 중 이었으며 7월 1일 미열, 인후통, 근육통 등 코로나19 유사증상이 있어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중으로 이동 동선은 없으며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주민들이 방역규칙 등을 준수하고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2
-
괴산~음성간 국도37호선 ‘3.7km 구간’ 임시 개통
괴산~음성간 국도37호선 ‘3.7km 구간’ 임시 개통
[세종타임즈]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기존 국도 노선 내 수로암거 공사를 위해 괴산~음성간 국도 37호선 일부 구간인 3.7km를 임시 개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시 개통은 교통을 우회하도록 하기 위한 결정으로 구간은 원남면 하노리 음성교차로부터 원남면 구안리 구안교차로까지이다.
개통 기간은 오는 8월 10일까지이며 왕복 4차선 중 상·하행선 각 1차선만 개통한다.
음성군 관계자는 “음성교차로와 하당삼거리는 차량 이동이 많은 명절 때마다 상습 정체로 인해 귀성객과 운전자들의 불편이 컸다”며 “도로 건설이 차질 없이 완료돼 전면 개통을 통해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음성간 37번 국도 확포장사업은 총사업비 1105억 8800만원을 투입해 공사연장 9.7km의 왕복 4차선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21년 9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 현장관계자는 “도로 개통까지 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 짓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2
-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1년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자유롭게 활동하며 개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친구들과 소통함으로써, 자신감을 얻고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요가 신나는 미술여행 과학요리 B-BOY댄스 음악줄넘기 등 5개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7월부터 8월까지 주 2회씩 강좌별 8회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7월 5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대소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강좌별 수강인원을 10명으로 운영하며 프로그램 운영시간 전후 강의실 소독 실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 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덕영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수강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할 것이다”며 “감염병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2
-
열정으로 달려온 3년…‘더 좋은 옥천’건설 고삐 죈다
열정으로 달려온 3년…‘더 좋은 옥천’건설 고삐 죈다
[세종타임즈] ‘더 좋은 옥천’을 군정 목표로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닻을 올린 김재종호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았다.
군민의 행복과 신 성장 동력 확보를 기치로 쉼 없이 달려온 옥천군은 지난해부터 전국을 덮친 코로나19 여파에도 행정서비스, 문화·관광, 복지 등 군정 전 분야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민선7기 들어 옥천군은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역대 최대 규모인 171건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595억원의 정부예산을 획득하며 군정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또한 주민만족 행정서비스 구현에도 노력해 2020년 도내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 받았다.
‘더 좋은 옥천’을 군정목표로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공약이행율 80.8%로 44건의 사업을 완료하고 36건을 정상추진중이다.
이에 김재종 군수는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충북도 유일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다.
옥천군은 선제적인 코로나19 방역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보였다.
지난해 충북 도내 최초로 모든 군민에게 10만원의 자체 재난극복지원금 51억원을 지급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매주 금요일 일제방역의 날을 운영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섰다.
신속한 역학조사로 확진자 발생이후 추가 확산세를 조기에 차단했다.
또한, 민선7기 정부예산 확보를 통해 문화, 관광, 체육 등 기반 시설이 대폭 확충되어 주민의 정주여건이 개선에 노력했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추진으로 양수리 생활문화체육센터 , 군서 다목적체육관 및 작은 도서관은 사업이 정상 추진중이며 청성·청산 생활SOC 사업은 공모가 진행 중으로 사업이 선정되면 읍면 균형발전과 주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청호로 인한 각종 규제에도 잘 보전된 환경과 자연경관을 활용해 대청호 안터지구가‘국가생태관광지역’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고 향수호수길 조성사업, 옥천 휴-포레스트 조성사업 준공으로 장령산 자연휴양림도 재단장을 마쳤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에도 1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동이면 유채꽃단지 조성, 전통문화체험관 건립 등으로 남부권 최대 생태관광도시로 발돋움했다.
군 신청사 건립 추진,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옥천읍 전선지중화 사업, 행복주택사업 추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등 살기 좋은 도시기반이 확충됐다.
이와 함께 민선7기 들어 답보상태이던 현안사업도 물꼬를 트며 해결되기 시작했다.
오랜 숙원사업인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사업이 가시화되면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며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대청댐 건설이후 40여 년간 지역발전을 저해하던 각종 규제 해소를 위한 대청호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고 대청호 특별대책지역 등 규제해소를 위한 개선안을 국회, 환경부, 충북도에 전달하며 규제 개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보건 복지 시설 및 제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그 동안 산재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이용자 중심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옥천통합복지센터’를 개소하고 장애인복지관 및 반다비 체육센터 신축,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추진 중에 있다.
전국 군단위 지자체 4번째로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아동, 청소년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공직자와 주민의 힘을 모아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민선7기 성과와 변화를 바탕으로 2020년 충북도 사회조사 결과 지역생활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김재종 군수는“민선 7기 출범 3년 동안 가장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행정서비스가 가장 우수한 도시로 자리잡았다”며“앞으로 옥천 미래 위해 그려온 청사진들이 성과를 내고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