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음성군, ‘백야·수레의산 자연휴양림’ 7월 우선예약 실시
음성군, ‘백야·수레의산 자연휴양림’ 7월 우선예약 실시
[세종타임즈] 음성군 ‘백야·수레의산 자연휴양림’이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월 지역주민 우선예약’을 실시한다.
지역주민 우선예약은 매달 1일부터 시작하는 일반예약 전에 군민들만 예약할 수 있도록 휴양림 일부 객실을 개방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에 따라 음성군민은 백야·수레의산 휴양림을 우선 예약할 수 있다.
예약은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사이트인 ‘숲나들e’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회원가입 시 행정정보를 통해 군민임을 인증을 받은 회원은 25일 오전 10시부터 우선예약이 가능하다.
우선예약 기간 동안 미예약된 객실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예약으로 전환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현재 충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준 2단계 대응에 따라 휴양림 객실은 30~50% 수준으로 개방되며 최대 4인까지만 입실할 수 있으며 캠핑장도 30%만 운영한다.
또한, 휴양림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퇴실 시 발열체크와 건강질문지를 작성해야 하며 외부 도보 시에도 타인과 2m 이상 거리를 둬야 한다.
강호달 군 산림녹지과장은 “음성군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매진할 방침”이라며 “안전한 휴양림 이용을 위해 이용객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꼭 준수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4
-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7회 기획전시 ‘칼&지팡이 전-용기와 지혜, 평화를 이끌다’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7회 기획전시 ‘칼&지팡이 전-용기와 지혜, 평화를 이끌다’
[세종타임즈]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제7회 기획전시인 ‘칼&지팡이-용기와 지혜, 평화를 이끌다’ 전을 오는 8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만, 예멘, 카타르 등 중동국가의 칸자르, 알제리 은 단검, 지부티 질레, 지팡이 컬렉션 등 칼과 지팡이 공예품 21점을 소개한다.
군은 칼과 지팡이의 여러 의미와 상징 중 ‘용기, 결단 그리고 지혜’라는 의미를 조명해 지구촌의 평화와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구촌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종교적, 정치적 분쟁과 갈등 그리고 재난 속에서 용기를 잃지 말고 지혜롭게 해결할 방법을 관람객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우리나라 풍습에서 ‘칼은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지킨다’는 의미가 있는 만큼, 이번 칼과 지팡이 전시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 그리고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1-05-24
-
음성군 수도사업소, 감곡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오궁리 배수관로 이설공사 추진
음성군 수도사업소, 감곡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오궁리 배수관로 이설공사 추진
[세종타임즈] 음성군 수도사업소가 감곡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배수관로 시설 복구를 위한 배수관로 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24일 군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기존 배수관로가 미개수 궁장소하천 제방농로에 매설돼 있어 수해피해 발생 등 유지관리가 불리하고 노후 PE관의 인장과 수축으로 인한 접합부위 누수가 발생하는 등 2017~2021년 동안 예산 8천만원을 투입해 수차례에 걸쳐 긴급보수에 나선 바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감곡면 오궁리 일원 배수관로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이후 기온강하와 노후상수관의 지속적인 누수로 인해 오궁리, 상우리, 사곡리, 문촌리 지역주민들이 단수 피해를 겪었다.
이에 따라, 군 수도사업소는 감곡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시설의 항구복구와 노후시설 교체를 위해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배수관로 이설공사를 발주해 6월 중순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상기 군 수도사업소장은 “그동안 계속되는 보수공사로 단수 피해를 겪은 감곡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항구복구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의 수돗물이 안전하고 조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이설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
음성군, 시군종합평가 ‘우수’ 달성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억 9천만원 확보
음성군, 시군종합평가 ‘우수’ 달성으로 특별조정교부금 1억 9천만원 확보
[세종타임즈] 지난 4월 시군종합평가 우수군으로 선정된 음성군이 충북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1억 9천250만원의 재정인센티브 중 1억 7천250만원을 세천 등 수해 지역 민원해결 사업비로 투입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시군종합평가는 지난해 도내 11개 시·군의 종합적인 행정역량에 대해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나눠 평가하는 것으로 음성군은 정량평가 달성률 87.5%를 달성하고 정성평가는 최우수 3건, 우수 10건 등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내 2위의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를 통한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1억 9천275만원을 확보, 2022년 시군종합평가 대응에 필요한 2천만원을 제외한 1억 7천275만원을 세천 등 수해복구사업비로 투입해 다가오는 우기 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장마에 따른 피해에 대비할 방침이다.
음성군은 지난해 7월과 8월에 걸쳐 616mm라는 유례없는 집중호우가 내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올해 초부터 호우 피해 공공시설에 대해 복구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일부 누락된 세천 등에 대해 세밀한 점검을 실시하고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인센티브로 교부받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음성군 전 공직자가 지난해 현안업무에 최선을 다해 이뤄낸 값진 성과에 따른 보상금이 군민의 안전을 위한 수해피해 복구사업에 쓰이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음성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업무능력을 가감 없이 발휘해, 군민이 안전한 음성, 행복한 음성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24
-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차단 방역소독 실시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코로나19 차단 방역소독 실시
[세종타임즈] 음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작업에는 음성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음성읍 관내 시장 상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펼쳤다.
권오선 음성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지역주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차단해 더 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숙 음성읍장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주민 여러분은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길 부탁드리고 음성읍에서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정기적인 방역 소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1
-
음성군, 노인층 납세자 위한 ‘실버맞춤형 납세고지서’ 2020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
음성군, 노인층 납세자 위한 ‘실버맞춤형 납세고지서’ 2020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음성군에서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맞춰 노인층 납세자를 위한 작은 배려로 추진한 실버맞춤형 납세고지서 제작 사례가 올해 4월 발간한 ‘2020 정부혁신 100대 사례집’에 수록됐다.
20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는 중앙부처·자치단체·교육청 등 모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출된 우수사례 847건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국민의 일상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정부혁신 100대 사례를 선정해 책자를 발간했다.
군은 기존 납세고지서의 활자가 작고 주요 내용이 한눈에 들어오지 않아 노인층 납세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음을 파악하고 납부세액·납부기간·납부장소 등 필수 항목을 큰 활자로 만들어 중앙에 배치하는 등 새롭게 디자인해 실버맞춤형 납세고지서를 제작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9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시작으로 20일 현재까지 총 39만 건의 실버맞춤형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
실버맞춤형 납세고지서 발송 후 지방세 납부 징수율이 2019년도의 경우 전년 대비 1.2%, 2020년도에는 전년 대비 2.4%가 증가하는 등 납세자 만족도가 업 되고 납부 징수율도 업 되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실버맞춤형 납세고지서 제작 사례를 전국의 많은 자치단체에서 활용해 전 국민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적극적인 시책을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0
-
이준경 음성부군수, 정부예산사업 건의 위한 동분서주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이준경 음성부군수가 기재부로의 부처 예산안 제출 기한이 다가옴에 따라 20일 환경부 관련 내년도 정부예산사업을 건의하기 위해 원주지방환경청에 방문해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미 지난 12일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방문해 협조를 당부한 이준경 부군수는, 이날 원주지방환경청 소관 사업의 부처 예산안 반영을 견고히 다지고자 발걸음을 옮겼다.
이준경 부군수는 기획평가국장을 만나 2022년 신규사업인 음성공공하수처리시설 개량사업과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실시설계비의 내년도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해 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관련 경기도 이천시의 집단민원을 해결해 정상 사업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군은 올해 하반기 공사비 부족분에 대한 내역조정과 내년도 사업비 전액을 예산안에 반영 요청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수질총량관리과 소관 사업인 음성군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의 올해 토지보상비와 공사비 부족분에 대한 내역조정도 건의했다.
이준경 음성부군수는 “기재부로 부처 예산안이 넘어가기 전까지 정부예산확보에 끝까지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1-05-20
-
음성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확대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오는 22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영양관리 산모 식사준비 산모·신생아 세탁물관리 청소 등 산모와 신생아 돌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에 따르면, 통합형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라형 지원 대상을 150% 초과 대상자로 확대 지원함으로써 모든 가정이 수혜 받을 수 있다.
특히 서비스 종료 후 본인부담금의 90%를 환급 함으로써,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본인부담금 환급 제도는 산모가 분만예정일 또는 출산일 3개월 전부터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신생아가 음성군에 출생신고 되어있어야 대상에 선정된다.
신청일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이며 음성군 보건소와 각 읍·면 보건지소 또는 혁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의 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임산부 산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기 낳고 기르기 좋은 음성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0
-
음성군, 2021년 6월 디지털배움터 수강생 모집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6월부터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신청자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란 집 근처 생활공간인 주민센터, 도서관, 교육장 등을 활용해 교육을 원하는 군민에게 디지털 역량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군민 누구나 원하는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실생활 활용 중심 교육과 취업연계 교육 등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을 중단할 때도 1:1 연계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비대면 교육이 가능해진다.
이번 교육은 음성읍, 금왕읍,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며 음성 교육장 ‘엑셀2016 기초에서 활용’ 금왕 교육장 ‘이미지&동영상 편집’ 대소 교육장 ‘파워포인트 2016’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5월 31일 개강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하루 2시간씩 주 5회, 한 달 과정이다.
2021-05-20
-
음성군, 지방보조금 맞춤형 1:1 교육·컨설팅 성료
음성군, 지방보조금 맞춤형 1:1 교육·컨설팅 성료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사업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보조금 맞춤형 1:1 교육과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컨설팅은 지방보조금의 집행과정 부정·부패차단과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 군은 지난 3월부터 7주간 보조사업 담당자 2~3명을 그룹으로 구성해 총 20개 그룹에 60여명의 공무원들이 교육을 마쳤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업무 흐름 보조사업자 선정·교부 집행·정산 시 유의사항 감사사례 등의 보조금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보조금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 공유와 개선방안 제시 등 보다 효율적인 보조금 업무 추진을 위한 컨설팅도 병행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종전의 형식적이고 획일적·주입식 교육 틀에서 벗어나 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신규공직자 등을 포함해 실무를 하는 일선 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직원들의 이번 교육으로 사업 담당자들의 위법·부당한 보조금 집행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맞춤형 교육을 받은 한 직원들은 “보조금 사업업무를 추진하면서 궁금했던 부분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또한, 군은 보조사업자에 대해서도 한국이러닝개발원 위탁 교육을 통한 온라인 의무교육을 7월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관련 단체의 역량을 높여 지방보조금 관리 업무 시스템이 안정적인 체계를 갖추도록 하고 ‘눈먼 돈’ 또는 ‘줄줄 새는 돈’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