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옥천군, 2022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옥천군, 2022년 봄철 산불예방 총력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봄철 가뭄과 건조한 날씨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에 나선다.
군은 5월 15일까지‘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을 통해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도내 산불 임차헬기 3대, 관내 조망형 산불 감시 카메라 6대, 산불 진화 차량 3대, 산불 출동 차량 7대, 신형 기계화 장비시스템 2대, 산불소화시설 등 각종 시설과 장비를 배치해 가동한다.
본부와 9개 읍·면 산불 비상근무 실시와 산불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운영하며 산림 인접 구역의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한 현장 대응에 나선다.
또한 각 읍·면에 영농 부산물 파쇄기를 이용한 파쇄작업에 진화대 인력을 지원하며 선제적인 산불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에 바람도 강한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 금지를 적극 홍보해 산불발생의 원인을 원천 차단할 하며 산불방지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
옥천군, 건설사업 재개로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옥천군, 건설사업 재개로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오는 17일부터 동절기 중단했던 각종 건설 사업의 공사 정지 명령을 해제하고 일제히 공사를 재개한다.
이번 공사 정지 해제로 그동안 일시 정지했던 건설공사·용역 27건, 252억원 규모의 공사가 시작된다.
이번에 공사가 재개된 주요사업은 신매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월전2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옥천읍 마암리 과선교 확장공사, 안남 다락골 소하천정비공사, 금강2교외 2개소 교량보수 공사 등 이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 하강으로 각종 시설공사의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을 막기 위해 각종 건설 사업의 공사 정지를 명령했다.
군 관계자는“해빙기가 가까워지면서 동절기 공사 정지 해제 시 지반 침하나 도로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이 높다”며“사고예방을 위해 착공 전 사업장 안전 점검과 사전 행정절차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동절기 일시 정지했던 건설공사가 재개됨에 따라 장기 불황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불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역 경기에 활력을 넣을 수 있는 대규모 건설공사를 조기 착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기를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4
-
옥천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경로당 휴관 연장
옥천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경로당 휴관 연장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316개소 경로당 휴관을 2월 20일까지 연장한다.
당초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휴관 예정 이였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하면서 휴관 연장을 결정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추가적으로 운영중단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휴관기간 동안 관내 316개소 경로당에 대한 운영 중단 및 방역점검을 완료했다.
경로당 휴관을 연장하면서 경로당 휴관 안내문 재부착, 폐쇄여부,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경로당 재개 시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경로당 이용을 추가 접종자로 제한하고 경로당은 오후 1시~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경로당 내 마스크 착용, 취식 금지, 주기적 환기 실시 및 매주 방역 점검 실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지승 주민복지과장은 “경로당 이용 중단으로 어르신들의 불편이 있겠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 운영중단을 연장하게 됐다 군에서도 어르신들이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11
-
옥천군, 코로나19 미접종자 대상‘노바백스’접종 시작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코로나19 백신인‘노바백스’를 추가 도입해 2월 14일부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군 보건소와 지정 의료기관 옥천성모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인 백신 제조 방식으로 안전성이 높고 백신 부작용 우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바백스 백신은 임상시험에서 90.4%의 예방률을 보이고 있으며 18세 이상 성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21일간격으로 2회 접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미접종자는 2월 14일부터 사전예약 없이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당일접종이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2월 21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예약접종은 3월 7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이인숙 옥천군보건소장은“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옥천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2-11
-
옥천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본격 돌입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군은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재종 옥천군수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권영주 부군수를 비롯, 국·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1차 발굴보고회에 이어 2차 발굴된 신규 사업에 대한 보고회로 정부와 충북도의 정책기조에 부합하는 국도비 사업을 추가 발굴해 지역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15개 신규 사업과 24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 목표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예상 쟁점,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예상되는 사업비는 총 1천840억원이다.
세분하면 국비 1천55억원, 도비 159억원, 군비452억원, 기타 174억원이다.
신규 사업으로는 안터지구 하천환경 정비, 노후 차집관로 개량, 소각시설 대체 신규 설치, 동이 금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가 대표적인 사업이다.
청성 무회리 등 농어촌마을하수도 2개소 설치,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청소년수련관 재건축,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학대피해아동쉼터 이전등이 포함돼 있다.
군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응모해 국비를 확보하기로 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공설 장사시설 선화원 봉안당 신축,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등이 있다.
군은 향후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신규·공모 사업을 보완하고 사업 당위성을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 효과가 큰 다양한 사업을 추가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김재종 군수는 “민선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8기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의존재원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며 “각 부서는 중앙정부 정책과 지역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2-11
-
옥천군,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강화
옥천군,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방역 강화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오미크론 지역확산 최소화를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10일 군은 민원인 방문이 많은 군청 현관과 옥천읍행정복지센터에 살균과 발열감지가 가능한 방역 소독게이트를 설치해 방역 효율을 높였다.
군은 청내 사무실 밀집도와 대인 접촉도 완화를 위해 설 연휴직후인 3일부터 부서별 정원의 30%이상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연가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소속직원들의 불요불급한 공·사적 모임 취소 또는 연기하고 개인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자가 검사를 하도록 당부했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3일 시작한 지역 내 316개소 경로당에 대한 임시 휴관을 오는 20일 까지 연장하고 경로당 중단 여부와 방역 현장 점검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군은 2일 군청 광장에 임시선별 진료소를 마련해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근로자 등 1,000여명에 대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해 설 연휴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기관의 필수 공공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대비했다.
김재종 군수는“현재 오미크론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른 만큼 본인 스스로 방역수칙을 엄격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코로나가 종식되는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공직자는 물론 군민들까지 함께 노력해 일상회복이 앞당겨 질 것”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2022-02-10
-
김재종 옥천군수, 주요 현안 사업장 현지 점검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김재종 옥천군수가 10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사업 진행 상황과 사업장 안전 확인을 위한 현지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 김 군수는 사업비 100억원 이상의 공공건설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살펴 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고자 진행됐다.
점검은 옥천군 가양복합문화센터 생활SOC 복합화 사업과 행복주택 건립 사업, 장애인 복지관 및 옥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사업,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센터 신축 사업 등 사업비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군은 그 외 사업장에 대해서도 각 발주부서별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현지 점검에서 “최근 아파트 공사장 붕괴사고와 같은 유사사고를 선제적 예방을 위해 긴급 점점을 진행했다”며“각종 사업장에 대해 각 발주부서별 자체 점검을 실시해 사건사고 없이 공정을 마무리 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로 다들 힘든 시기에 건설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잘 추진돼야 지역경제가 순환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2-10
-
옥천군, 충북도민체전 개최 준비‘착착’
옥천군, 충북도민체전 개최 준비‘착착’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오는 8월에 열리는‘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에 착수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년 동안 개최가 취소된 가운데 군은 충북도체육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5월 예정이었던 대회일정을 연기하고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어 많은 도민의 참여를 위해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세부 방역 계획을 수립해 현장 방역 체계를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53억원이며 24개 종목별 경기가 옥천공설운동장외 보조경기장 등 33개소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각 종목별 선수와 임원 등 4,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2명으로 구성된 도민체전 전담TF팀을 2월 1일 구성했고 향후 추가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는 4월에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각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200여명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기관별 업무 협의를 통해 범군민 참여운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20년 1월 성공적인 충북도민체전 준비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각 단계별 추진 일정과 소요예산, 세부 준비 계획 등을 세웠다.
지난 2020년 5월 시설보수를 위한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공설운동장 등 13개소 경기장에 대한 개보수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완료했다.
또한 대회 상징물로 선정된 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등 9종에 본격적으로 홍보하며 대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 오는 3월에는 선수단, 방문객의 편의를 돕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관내 숙박·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친절교육 실시하는 것을 비롯해 주차장 확보 및 교통대책, 쓰레기 처리 및 안전관리대책, 의료지원, 군민 및 도민 홍보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종 옥천군수는“2010년 제49회 도민체전 개최 이후 13년 만에 옥천군에서 열리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대적인 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 지역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해왔다”며 “대회 개최 준비에 철저를 다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2-02-10
-
옥천군, 동이·이원·군서 어르신 구강 건강은 보건소가 지킨다
옥천군, 동이·이원·군서 어르신 구강 건강은 보건소가 지킨다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지역별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남부권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실태조사와 구강건강 집중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동이, 이원, 군서면 65세 이상 주민 중 8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 2회에 걸쳐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사전 조사는 기초조사, 구강보건 의식행태, 구강관리, 구강기능, 통합건강증진사업 5개 영역 35개 문항이며 사후 실태조사는 만족도를 추가해 6개 영역 39개 문항으로 진행한다.
특히 사전조사 후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취약계층별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전문가 불소도포, 틀니세척기 대여사업 등 구강관리사업을 실시해 칫솔질 실천율 향상, 칫솔 교환주기 향상 등 반복교육을 통해 건강생활 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군보건소는 면지역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맞춤형사업인‘그 이까지도 튼튼하게’3차 년도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 중에 있다.
올해는 남부권역 실태조사를 마무리해 3년간 자료를 토대로 건강증진사업 추진 시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2020년 동부권역 주민 792명, 2021년 북부권역 주민 1,145명이 실태조사에 참여했다.
그 결과 실태조사 문항 중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동부권역에서는 사전에 비해 사후 실태조사에서 29.3%p, 북부권역에서는 11.7%p증가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만족도는 동부권역 97.9%p, 북부권역 87.6%p로 높은 비율을 보인 바 있다.
이인숙 보건소장은“건강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구강건강 및 건강취약 부분을 파악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옥천군, 자방자치단체 혁신평가 4년 연속‘우수기관’선정
옥천군, 자방자치단체 혁신평가 4년 연속‘우수기관’선정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18년 이후 4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등 세부지표 14개 영역을 평가해 군 단위에서는 옥천군을 비롯한 21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옥천군은 도내 최초 통합복지센터 조성, 옥천공동체 허브‘누구나’건립,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마음품’운영 등 우수시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옥천통합복지센터’는 육아·다문화 등 6개 복지기관을 한데 모아 지역의 복지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지난해 설문조사에서 시설 이용 만족도 86%를 보였다.
시내 중심에 위치해 노인, 영유아 가족, 취약계층의 편리한 접근성을 보이며 높은 주민 이용률과 입주기관의 높은 매출 향상을 보였다.
옥천공동체허브‘누구나’는 지역주민조직이 운영하는 주민활동공간을 제공해 지난해 누적방문객 4천 여명, 14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동체 공간 조성의 성공 모델을 제시했다.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은 보건소 직원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정신건강 상담 추진 성과를 보였다.
2021년 추진실적은 3,392건으로 2020년 대비 2배 이상 실적이 증가했고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정신과적 치료를 연계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민관협력으로 생필품을 기부 받아 취약계층에게 나눠주는‘행복나눔마켓’, 경로당에 TV·인터넷을 설치해 군정홍보 및 노년층의 정보력을 향상시킨‘경로당 스마트알리미 TV 설치 사업’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종 옥천군수는“4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옥천군 공직자의 역량을 여실히 보여준 매우 값진 성과”며“옥천군의 탁월한 성장 잠재력과 행정력을 최대한 발휘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