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동군, 세심한 보육 시책 눈길
영동군, 세심한 보육 시책 눈길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의 세심한 보육 시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85억의 예산을 편성해 경제적·시간적 부담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열악한 어린이집 재정 부담을 완화해주고 있다.
현재 영동군에는 어린이집 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군비 5000여만원을 확보해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누리과정 아동의 부모 부담 보육료를 전액 지원해 정부지원시설 보육료와 정부미지원시설 보육료 차액에 대한 부모들의 부담을 덜었다.
또한 간식비 지원, 교재·교구비 지원 등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지원을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도 간접적으로 덜어주고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단체가입을 지원해 영유아와 교직원 600여명의 상해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배상 등에 대비하고 있다.
아울러 보다 나은 아이들을 돌보는 분위기 조성을 꾀하기 위해 어린이집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과 시설 운영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린이집 교사 인건비, 장기근속수당, 특별근무수당, 시간외 근무수당, 처우개선비, 근무환경개선비 등 지원은 물론 차량, 공기청정기, 냉난방비 등 운영비 지원으로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보육을 위해 애쓰는 보육교사들을 위해 사업비 2400여만을 투잆해 장난감 소독기를 지원했다.
영동군어린이집연합회장 정진호씨는 “최근 몇 년간 어린이집 지원이 확대돼 부모들의 만족이 높고 종사자들의 처우도 많이 개선됐다”며 “지방의 인구 감소로 어려운 상황에서 최적의 보육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인구 소멸이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학부모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지원책을 펼쳐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의 보육정책 우수지자체로 3연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04-20
-
영동군, 경로당 생활환경개선사업 진행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관내 경로당 348개소에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 확산으로 경로당 운영을 중단한 시기를 이용해 총사업비 9460만원을 투입해 경로당별로 시급성을 따져 노후 집기 교체 품목을 배정했다.
보조금이 지원되는 물품은 김치냉장고 냉장고 TV 에어컨 식기세척기 등 8개 품목이며 물품을 구매할 때 부족한 금액은 자부담한다.
군은 형평성을 꾀하기 위해 경로당별로 보조금 한도금액을 300만원으로 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활환경개선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경로당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경로당이 노인여가활동의 지역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 경로당 4개소를 신축하고 시설이 노후된 경로당에 대해서는 개보수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2022-04-19
-
영동군,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개최, 새롭게 알아가는 ‘국악의 멋’
영동군,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개최, 새롭게 알아가는 ‘국악의 멋’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관내 국악관현악단이 없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실시하며 국악의 흥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난계국악단의 수준높은 공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으로 작은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과 함께 기획했다.
올해 첫 진행하는 이‘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희망학교를 사전 조사해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지난 6일 매곡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9개 학교를 대상으로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근처에 영동국악체험촌 공연장이 있는 심천·초강초등학교는 국악체험촌을 방문해 공연을 관람하게 되며 그 외에는 난계국악단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음악회에서는 악기 연주 뿐만 아니라 우리 국악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각 악기의 특색을 시연으로 생생하게 들려주게 된다.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국악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이자 국악의 본향으로서 지역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앞으로의 국악 발전을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9
-
“‘청정 영동’을 지켜라”… 폐기물처리업체와 분쟁서‘판정승’
“‘청정 영동’을 지켜라”… 폐기물처리업체와 분쟁서‘판정승’
[세종타임즈] 법원이 환경오염 우려 등을 이유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를 불허한 충북 영동군의 손을 들어줬다.
청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지난 14일 A사가 영동군수를 상대로 낸‘폐기물처리사업계획 부적합통보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이 사건 폐기물처리시설은 전국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 사건 사업예정지에 매립하는 방법으로 최종 처리하는 것으로 사업장폐기물의 수집 운반 및 상하차, 파쇄, 선별, 매립과정 등에서 소음과 분진 또는 침출수, 폐수 등의 오염물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시했다.
또“A사 대표의 처 B씨가 2005년 이미 이 사건 사업예정지에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피고로부터 부적정통보를 받고 행정심판에서도 기각 재결을 받았으며 이에 불복해 제기한 행정소송에서도 모두 패소해 그 판결이 확정된 사실이 있는데 이 사건 처분 당시에 그 당시와 다르게 볼 만한 특별한 사정변경이 있었다고 볼 자료도 없으므로 그러한 점에서도 피고의 재량 판단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환경이 오염되면 원상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사후적 규제만으로는 피해를 회복하는데 한계가 있다”며“환경이 심각하게 오염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피고의 처분을 재량권 일탈 또는 남용으로 보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A사는 2020년 12월 사업장 일반폐기물을 매립하기 위해 용산면 산저리 산28-1일원 49,277㎡의 터에 매립용량 507,700㎥인 매립시설, 침출수 차수시설, 가스포집시설 등을 갖춘 폐기물처리장을 짓겠다며 군에 폐기물처리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군은 소음과 분진 또는 침출수, 폐수 등으로 인해 환경 문제를 유발하고 주민 환경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지난해 1월 부적합통보처분을 했다.
A사는 충청북도행정심판위원회 조차 영동군의 손을 들어주자 지난해 4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향후 군은 A사의 항소 여부에 따라 변호사 선임 등 소송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 군수는“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은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청정 영동'을 지켜나가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22-04-19
-
영동군, 저소득청소년 건강증진비 지원사업 확대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저소득청소년 건강증진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그 동안 9∼24세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급하던 건강증진비를 차상위계층까지 다음달부터 지급한다.
저소득청소년 건강증진비는 지역 청소년들의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미용실 이용 목욕탕 이용 건강보조제 구입 등에 활용하도록 매월 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달 영동군 저소득청소년 건강증진비 지원 조례를 개정했으며 본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도 완료했다.
한편 저소득청소년 건강증진비 지원대상 확대에 따라 수혜자는 기존 300명에서 450명으로 150명이 늘어난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저소득 청소년의 지급 대상자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가 확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8
-
영동군,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2022년3월15일 기준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 4만5711명이며 지급액은 68억5665만원이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편성했다.
재난지원금은 지역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오는 7월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영동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집중신청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는 주말에도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신청은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적용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수령해야 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고 방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할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의 정점을 지나 일상으로의 전환을 대비해야 할 때이다”며“이번 재난지원금이 군민들에게는 마음의 위로가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0년 65세이상 어르신 급식비 지원 미취학아동·학생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생활안정자금 청·장년 경제활성화 지원금 등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자체 예산으로 지원했다.
2022-04-18
-
영동군, 푸드플랜 공모사업 선정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지역 먹거리계획 패키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5년간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먹거리 선순환 구축에 2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이달 말 농림축산식품부, 충북도와 협약을 맺고 전담자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연차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사업은 직매장 교육 및 홍보 직매장 설치 기획생산체계 구축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 산물 안전·품질관리 등 5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먹거리 수요는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농가의 소득안정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말했다.
2022-04-15
-
영동군, 2022년 3대 축제 개최 준비 시동
영동군, 2022년 3대 축제 개최 준비 시동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사회적 거리두기 점진적 완화조치에 따라 영동군 3대 축제인 영동포도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의 2022년 개최준비에 본격 시동을 건다.
지난해 군과 재난은 코로나19로 인해 영동포도축제의 경우 온라인으로만 추진했으며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추진하지 못하였지만 올해에는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최근 임시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영동군의 대표 축제인 영동포도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의 일정과 장소를 정했다.
과일의 고장, 최대 포도 주산지에서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새콤달콤한 '영동포도축제'는 포도 출하기에 맞춰 8월 25~28일까지 4일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악과 와인의 독특한 만남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사랑과 낭만의 축제로 각인된 영동난계국악축제와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올해도 연계돼 10월 6~9일까지 4일간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유행하고 있기에, 군과 재단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른 투트랙 전략으로 상황에 맞는 비대면 프로그램, 제한적 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해 알찬 축제가 치러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프라인으로 축제 개최가 가능할 시 영동군 100년 먹거리로 삼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와인터널을 연계한 공간 분리를 통한 주요 핵심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축제장으로 재구성한다.
특히 공간 전환과 온라인 판매 확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도 군민과 관광객 등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코로나19가 가져올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비대면 및 온라인을 통한 농산물 판매 등 오프라인 축제 취소에 대한 대응전략도 마련해 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동축제관광재단 양무웅 상임이사는 “2년동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쌓아온 경험과 위기극복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투트랙 방안을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
-
영동군 이동민원 현장처리제, 물한1리에서 주민애로 해결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봉사행정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오지마을을 찾아 생활불편을 시원히 해결해 주는‘이동민원 현장처리제’가 4월 14일 상촌면 물한1리 마을에서 주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실시됐다.
군은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군청 방문 불편을 해소하고 농번기 농업인들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씩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동민원 현장처리제는 해를 거듭 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군민들의 생활민원 및 복지서비스 처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 날 물한1리 마을에는 영동군청 외 8개 기관·단체 40여명으로 구성된 현장민원처리반이 참여했다.
복지, 환경, 농정, 산림, 부동산, 지적, 건축, 교통, 농기계수리, 농업기술교육, 상수도 관련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각종 공부와 지적도 등을 비치해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친절하고 꼼꼼한 상담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해당마을뿐 아니라 인근마을에서도 많은 군민들이 찾았으며 현장처리반은 그동안 쌓여있던 주민의 답답함을 속시원히 해결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경찰서 농협, 한전, KT,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각종생활 상담 등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분야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귀담아 듣고 군민 소통채널로 이 제도를 적극 활용해 군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서비스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농번기 바쁜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각종 민원을 신속히 처리해 군민들의 근심을 덜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송호관광지 개장 ‘캠핑족들 유혹’
송호관광지 개장 ‘캠핑족들 유혹’
[세종타임즈] 100년 송림이 어우러진 명품 휴양지 송호관광지가 이달 1일 개장했다.
영동군 양산면에 위치한 송호관광지는 금강 상류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아날로그 감성캠핑장으로 입소문을 타고 해마다 많은 캠핑족들이 찾고 있다 군은 야영장과 주차시설을 재정비하고 부대시설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송호관광지는 28만4000㎡에 텐트 180여개를 동시에 칠 수 있는 규모이며 화장실, 급수대, 취사장, 운동시설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곳곳에 소화기를 비치했다.
주변에는 캠핑족들이 흥미를 끌만한 관광지들도 많이 있다.
양산팔경 둘레길은 송호관광지에서 출발해 강선대, 함벽정, 봉화대 등 양산팔경을 둘러보는 6km 코스로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여유와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개통한 송호관광지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잇는 길이 288.7m, 너비 2.5m의 전통국악기 해금을 형상화한 송호금강 물빛다리는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군 관계자는“송호관광지는 금강을 풍경삼아 캠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며“캠핑족과 가족휴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