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전상용사 위문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서승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서승우 행정부지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6·25참전, 월남전 파병 등 국가유공자들의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진심으로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전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6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 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2021-06-17
-
충북도, 6월 목요경제회의 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1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경제기관단체가 참여하는 목요경제회의를 개최하고 기관별 주요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시종 지사를 포함해 이두영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도내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2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다목적방사광 가속기 홍보영상 시청과 기관별 주요 현안 논의 및 홍보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 4월 30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홍보하면서 K-바이오 랩허브 충북 유치,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시종 지사는 “5월 충북고용률이 70.4%에 달하고 4~5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이 전년 대비 7.2%증가하는 등 경제 지표를 보면 코로나 19로 침체했던 충북경제가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며 “백신접종률이 높아지면 그 회복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시종 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6월 동안 방역을 철저히 해 조속한 시일 안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에 협조를 당부했다.
2021-06-17
-
청주시, 식품·공중위생단체장과 긴급 간담회 개최
청주시, 식품·공중위생단체장과 긴급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8개의 식품·공중 위생단체장을 소집해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 최근 노래연습장을 매개로 급격히 증가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게시, 소독환기대장 작성,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관리, 5인 이상 집합금지 이행 등 기본 방역수칙 면적당 수용인원 준수여부 춤추기, 테이블·룸 간 이동 금지 일명 보도방을 통한 접객원 이용 여부 등 업종별 방역수칙 이행을 적극 당부했다.
특히 청주시는 최근 노래연습장발 코로나19 확산을 염려해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야간 단속을 주 2회 이상 실시해 번화가 등 밀집지역을 중점 단속한다.
또한 위생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자율지도원을 통한 수시 점검과 강화된 방역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처벌 규정 안내 문자를 수시로 발송해 업주들의 방역 수칙 이행을 독려한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과 백신접종으로 안일한 마음에서 코로나19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아 위생업소에 종사하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이용자와 업주의 철저한 방역수칙의 지속적인 이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6-16
-
청주시 시민감사관, 주요 사업장 현장 감사 실시
청주시 시민감사관, 주요 사업장 현장 감사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 시민감사관이 지난 15일 공사 현장의 안전과 재해 예방,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현장 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6월 7일부터 진행 중인 청주시 도로사업본부 자체 종합감사와 연계해 실시했다.
참여 대상은 지난 8기 위촉된 도시계획 분야를 포함한 전문시민감사관 3명과 일반시민감사관 4명이 참여했다.
오송읍 만수성당 주변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과, 수곡동 수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등을 대상으로 선정해 진행했다.
청주시 감사관은 사업부서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현장 방문 시 공사추진 현황과 사업내용을 효과적으로 시민감사관에게 전달했다.
또한, 시민감사관은 공사 현장에 대한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사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자 보호구 착용, 시설물 안전 장비 설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참석한 시민감사관은 현장 감사, 불편사항 제보 등은 시민의 알 권리와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해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도 행정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시정에 참여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부탁했다.
2021-06-16
-
청주시 민선7기 3년, 복지·문화분야 공약사업 추진 순항
청주시 민선7기 3년, 복지·문화분야 공약사업 추진 순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16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평가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한범덕 청주시장의 민선 7기 3년, 복지·문화 분야 공약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시민평가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공적인 공약 마무리를 위해 민선7기 3년 간 복지문화 분야 공약의 추진·이행상황에 대해 평가·점검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민간위원 4명과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 10명이 참석했다.
각 부서장의 사업 설명 후 시민위원들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복지·문화분야 21개 사업 중 완료 1건, 완료지속 6건, 진행 중 13건, 중장기추진 1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핵심공약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민평가 위원들은 중증장애인 365돌봄센터 운영 치매안심센터 설치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복지 분야 7개 사업과, 중앙공원 사적공원 조성 100만 도시 문화 인프라 확충 초정클러스터 조성 등 문화분야 14개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방향, 지역주민들이 평소 바라는 점 등을 의견으로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문화 공약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대부분의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복지·문화 분야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인 만큼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6-16
-
청주시, 블루베리 본격 수확 시작
청주시, 블루베리 본격 수확 시작
[세종타임즈] 6월 중순 블루베리 수확철이 시작됐다.
이번 주 청주시 문의면, 가덕면을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낭성면, 미원면 등 블루베리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수확이 예상된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농촌지도 및 시험연구사업으로 ‘블루베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종 개량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블루베리가 일시에 출하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수확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조·중생종 품종을 중점적으로 보급했다.
드래퍼 품종은 과실이 크고 단단해 유통기간이 다른 품종에 비해 길어 경제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블루베리는 생과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항산화 효능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농무부의 연구에 의하면 블루베리와 기타 40여 가지의 신선한 과실 및 채소를 비교한 결과, 블루베리의 항산화제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블루베리를 첫 수확한 문의면 오홍진 농가는 “최근 들어 이상기후로 인해 블루베리 농사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지역에 맞는 품종 보급은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6-16
-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발급 받으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가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에 대한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은 온라인, 모바일 공공기관 방문 등이 있다.
온라인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은 정부24 또는 예방접종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통해 가능하다.
가장 많은 이용이 예측되는 방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COOV’를 이용해 발급받는 것이다.
간편한 휴대폰 본인 인증 절차가 완료되면 어플리케이션 안에 예방접종증명서가 입력되므로 손쉽게 언제 어디서든 증명서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고연령층 접종 대상자를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 방문 시에도 지류형식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방문 시 대기 시간이 길고 불특정 다수의 접촉이 우려되므로 비대면 발급 방법인 인터넷·모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부탁했다.
2021-06-16
-
제천시, 농촌협약 공모 선정 쾌거
제천시, 농촌협약 공모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65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번 공모에 전국 20개 시군을 선정했다.
본 협약은 공모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수많은 자치단체에서 협약 선정을 위해 준비하는 등 시·군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천시가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을 수립해 향후 20년간 제천시 농촌공간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나타난 취약점을,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통해 5년간 국비 300억원 포함 총 430억원 규모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의해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협약은 일종의 거버넌스 형태로 제천시만의 행복한 농촌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들을 구성하고 있어,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농촌공간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한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난 1년간 협약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활력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투자임을 감안,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를 신설하는 한편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협약지원센터와 거버넌스 조직인농촌협약위원회, 농촌협약협의회 및 기초계획단 등 다양한 추진 기구를 신설해 운영하는 등 협약 추진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농촌협약 선정은 농촌 공간 활성화에 대한 대전환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농 상생의 행복공동체 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대소·삼성 정주여건 개선 기대
음성군,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대소·삼성 정주여건 개선 기대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 중인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원방식을 전환해 지방분권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공동의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농촌협약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실무회의와 워크숍, 협약협의회, 정책협의회, 전문가 자문, 협약위원회 등을 거쳐 20년 단위 장기계획인 음성군 농촌공간전략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개별공장으로 인한 난개발과 축산 악취로 인해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대소·삼성지역을 농촌협약 우선공급생활권으로 결정하고 지난 5월 공모를 신청해 6월 초 충북도청과 농식품부의 대면평가를 통과하면서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예비시군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대소·삼성지역에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동안 약 332억원의 사업비 투자를 통해 부족한 생활SOC를 구축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세부사업으로 대소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삼성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농촌유휴시설 창업지원사업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 등이며 최종적으로 농식품부와 협의·보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충청북도와 농식품부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추진 의지와 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적극적인 사업지원을 요청한 결실을 맺었다”며 “대소와 삼성의 균형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모사업이 알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6
-
제천시,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제천시, 제천형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지난 15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이상천 시장 주재로 심사분석 100대 사업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33개 사업추진 부서장들이 보고를 했다.
보고회 주요내용으로는, 사전 절차 이행 관리 분야에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사업, 농촌협약 공모사업, 도시재생활성화 차기공모 준비사업 등 예산확보관리 분야에 점말동굴유적 종합정비사업, 장락제2근린공원 조성사업 등 보상 협의 관리 분야에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등 사업진행 분야로 시민문화타워건립, 청전지하도로 문화공간조성사업, 에코브릿지 육교 조성사업 등이다.
보고회에서 이상천 시장은 대상사업들을 사업추진 성격에 따라 분류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및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제천형 심사분석제도’는 시정업무 전반에 대해 정확한 계획수립과 적기 추진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 및 일관성 있는 시정운영 도모를 위한 제도이다.
매월 부서별 시정 주요사업에 대해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격월 심사분석 보고를 통한 종합분석으로 부진사업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시에서는, 100대 사업을 외부 심사위원 평가와 일반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설문 등 평가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시정 주요사업의 공격적이며 누수 없는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책임행정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