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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가수 김세레나 씨 홍보대사 위촉
충북 옥천군, 가수 김세레나 씨 홍보대사 위촉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데뷔 55년차 중견 가수 김세레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군은 지난 16일 오후 5시 옥천군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 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김세레나 씨는 1964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해 ‘갑돌이와 갑순이’, ‘새타령’ 등의 히트곡으로 민요의 여왕이라 불리며 지금까지 해마다 콘서트와 디너쇼, 방송활동 등을 통해 오랜 기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옥천이 작은 아버지의 고향인 김 씨는 작년 옥천을 방문했다가 군에서 개최한 발코니 콘서트에 무료로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올해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추천됐다.
김세레나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옥천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옥천군의 위상을 높이는 국내외 홍보활동은 물론 오는 9월 예정인 효콘서트를 시작으로 옥천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나 행사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옥천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세라나 씨는 “옥천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옥천의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건강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55년간 꾸준히 국민가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세레나 씨를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옥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힘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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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시군종합평가‘최우수’재정 인센티브로 지역경제 돕는다.
옥천군, 시군종합평가‘최우수’재정 인센티브로 지역경제 돕는다.
[세종타임즈] 충북 옥천군이 2021년(20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 선정되어 받은 충북도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한다고 밝혔다.
군은 시군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확보한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는 향수OK카드’할인판매(10%) 보전비용 사용을 결정해 충북도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했고 충북도는 이를 지난 11일 최종 승인했다.
충북도에서 가장 많은 재정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한 군은 이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향수OK카드 할인판매(10%) 보전비용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국·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종합행정 역량을 평가하는 시군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행정력이 분산되는 상황에서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창의적인 우수시책 발굴 및 추진을 평가받는 정성지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위기대응과 묵묵히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의 값진 성과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발행된 향수OK카드는 도입 1년 만에 사용액 290억원을 돌파하고 가입자 수도 1만 6천여명에 달한다.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아 코로나19 등 경기침체로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사용액의 10%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인센티브 혜택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고 있다.
이러한 혜택으로 올해 들어 사용액이 급격히 증가해 5월 한달 월 사용액이 33억6400만원으로 성공적으로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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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뭐하농, 제10회 감물감자축제 후원금 기탁
농업회사법인 ㈜뭐하농, 제10회 감물감자축제 후원금 기탁
[세종타임즈] 농업회사법인 ㈜뭐하농 이지현 대표가 감물면사무소를 방문해 축제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우리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손기철 감물면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큰돈을 쾌척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또한 “앞으로 청년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감물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물감자축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감물면농촌중심지활성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제10회 감물감자축제 감자판매 가격은 5㎏ 10000원, 10㎏ 15000원, 20㎏ 25000원이며 소비촉진을 위해 축제장에서 10㎏, 20㎏ 감자를 구매하면 괴산사랑상품권을 각각 1000원, 2000원씩 지급한다.
축제기간 중 괴산군 온라인 쇼핑몰인 ‘괴산장터’에서도 감물감자를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 하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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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1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 7억3976만원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1년에 두 번 부과된다.
1기분 자동차세는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를 과세대상으로 하며 금년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의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다만, 지난 1월에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 고지서는 우편으로 일괄 발송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납부는 인터넷 위택스 및 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나 세입계좌로 이체해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가 없어도 통장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모든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조회 후 납부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간편 결제 앱이나 은행 앱으로 전자고지 신청을 하면 신청 다음 달부터 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아보고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함께 신청한 경우 최대 1000원까지 세액 공제도 받을 수 있다.
군은 납부기한 경과 시 3% 가산금과 본세 30만원 이상에 대해 매 1개월 경과 시 0.75% 중가산금이 60개월간 최고 45%까지 부과되고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지방세는 지역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반드시 기한 내 자진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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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강화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슬레이트로부터 군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강화에 나선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하고 있어 노후 되면 석면비산이 발생해 인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이에 군은 최근 5년간 단계적으로 총 30억여 원을 들여 총 1138동에 달하는 슬레이트를 철거해왔다.
올해는 1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 총 235동에 대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에 대해 주택 슬레이트 철거비 전액 지원하는 등 전년도에 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됐다.
군은 최근 슬레이트 철거비 지원에 대한 군민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군민 건강을 위해서도 처리가 시급한 만큼 향후 슬레이트 철거를 위한 전수조사와 장기계획을 수립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슬레이트 처리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피해 예방과 농촌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발암물질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철거 전문업체를 통해 철거해야함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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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1년 상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
보은군, 2021년 상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평생을 공직에 몸담으며 보은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9명이 상반기 퇴임 및 공로연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로연수자는 안광윤 자치행정국장, 송석복 산업경제국장, 김광식 농정과장, 이중재 의회사무과장, 김홍주 지역개발과장, 김홍운 속리산면 부면장, 궁보건진료소 정기주 팀장이며 정년퇴임자는 유진흥 주무관, 명예퇴임자는 이관희 청원경찰이다.
안광윤 국장은 1980년도에 공직에 들어와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회인면장, 재무과장, 행정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자치행정국장을 끝으로 총 41년 간 봉직했다.
송석복 국장은 1982년 공직에 들어와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산림녹지과장을 역임하고 2020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보은읍장, 산업경제국장으로 재직해 총 39년 간 봉직했다.
김광식 과장은 1988년 탄부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7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탄부면장과 농정과장을 끝으로 총 33년 간 봉직했다.
이중재 과장은 1989년 마로면에서 공직에 입문해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회남면장, 마로면장을 역임한 뒤 의회사무과장을 끝으로 총 32년 간 봉직했다.
김홍주 과장은 1990년 내속리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18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산외면장, 내북면장을 역임한 뒤 지역개발과장을 마지막으로 총 31년 간 봉직했다.
퇴임 및 공로연수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후배 공직자들에게 군정을 맡기고 떠나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며 "공직생활 동안 큰 과오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격려해준 정상혁 군수님과 동료직원들께 감사드리고 사회에 나가서도 보은군의 발전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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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150년 전통 보은 장안 농요 재연
보은군, 150년 전통 보은 장안 농요 재연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보은 장안농요 축제가 오는 19일 장안면 개안리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보은 장안농요는 150여년 전부터 장안면 일대에서 전승되던 농요로 당시 이 지역의 열악한 농업환경과 고된 노동을 선소리 등 신명 나는 농요로 승화시킨 전승한 보은의 대표적인 전통 두레농악이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장안농요의 모습 그대로 '들나가기-모찌기-모심기-점심참-초듬아시매기-이듬논뜯기-신명풀이' 과정을 재현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은군 장안면전통민속보존회는 2017년 보은군 대표로 출전한 제23회 충북민속예술축제에서 장안농요를 시연해 개인부분과 단체부분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충북대표로 참가해 금상을 차지하는 등 장안농요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렸다.
남기영 회장은 "그동안 준비해 온 보은 장안농요를 많은 분께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2022년 보은장안농요 축제는 많은 분이 참여해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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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순항. 조기집단 면역 기대
보은군, 코로나19 백신접종 순항. 조기집단 면역 기대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집단면역 형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기준 1차 접종 1만 5295명과 2차 접종 2310명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이는 보은군 인구 3만 2412명 중 1차는 47.2%, 2차는 7.1%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국 접종률 1차 24.2%, 2차 6.3%, 충북 접종율 1차 27.2% 보다 높은 수치이다.
군은 지역주민의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지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18곳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비롯해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특수교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돌봄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접종했다.
이들 접종 대상은 모두 2499명이며 이 중 1차 접종은 2299명, 2차 접종은 947명이 접종했다.
군은 자체 접종이 어려운 시설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시설을 직접 방문해 접종했고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보건소 방문 접종, 요양병원은 자체적으로 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4월28일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2분기 접종대상자인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대상은 모두 4982 명이며 이 중 4807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고 2차 접종은 현재 1363명이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 5월 27일부터는 민간 위탁의료기관 9곳에서 만 60세 ~ 74세 대상자를 중심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접종대상자는 모두 7767명이며 6269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오는 7월부터는 학교와 돌봄 공간, 50대 일반 성인에 대한 접종도 본격화된다.
이에 따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대입 수험생, 50세 ∼ 59세 성인은 다음 달부터 1차 접종을 받게 된다.
군은 그동안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연초부터 신속하게 초저온 냉동고를 신청해 구매하고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보건소와 군청, 읍·면 직원들은 백신접종 대상자에게 일일이 연락해 백신접종을 권유하고 동의를 받는 등 행정역량을 총 동원하고 자원봉사단체들이 나서 접종센터의 원활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도왔다.
또한 신속하고 원활한 백신접종을 위해 소방서와 경찰서 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정상혁 군수는 “집단면역이 형성돼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군민들께서는 접종 시에도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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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우리 동네 치매안심등불 지정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진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전망 구축과 치매노인 실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안심등불 9곳을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치매안심등불은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배회하는 치매환자 발견 시 가족의 품으로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시설을 말한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생거진천 전통시장를 시작으로 아파트, 약국, 상점, 자율방범대 등 20곳을 치매안심등불로 지정한 데 이어 올 해 진천재가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9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군은 치매환자가 자주 찾는 상점 은행 운수기관 파출소 우체국 소방서 등 참여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리플릿을 통한 치매환자 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등불이 지역에서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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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장애인복지관, 행복한 생일상 사업 호응
진천군장애인복지관, 행복한 생일상 사업 호응
[세종타임즈]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이 찾아가는 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행복한 생일상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 신체적 고립 위험이 높은 재가장애인 36명을 선정해 지난 4월부터 매달 생일도시락, 케이크, 선물 등을 준비해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이번 달 생일상을 받은 장애인 김모 씨는 “올해 환갑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가족들이 다 모이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복지관에서 직접 생일을 챙겨줘서 매우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김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공백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은 SNS를 통한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