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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특화 치유순례여행 팸투어 참가자 모집
충청남도 특화 치유순례여행 팸투어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달 18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충남지역 치유순례여행 ‘성지혜윰길’ 팸투어 참가자를 오는 3월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서부내륙권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성지혜윰길 사업은 충남 도내 기독교, 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의 종교자원 스토리 콘텐츠를 바탕으로 매회별 색다른 테마와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접목한 치유 순례 여행상품이다.
이번 팸투어는 충남 서부내륙권에 해당 되는 예산, 청양, 공주, 부여, 논산 등 5개 시군에서 진행되며 시군별 특화 테마를 활용한 당일형, 1박 2일형 형태의 10개 상품 10개 코스로 이뤄졌다.
‘성지혜윰길’은 기독교, 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 종교자원에서 ‘혜윰’ 으로 비우고 채우고 성찰하는 치유 여행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각 상품의 주요 내용은 종교적 개인 성향과 무관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마음 치유’, 관찰과 체험으로 일깨우는 ‘오감 치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내면 치유’, 자연에 깃들어 동화되는 ‘공간 치유’, 음식의 참 의미를 찾아가는 ‘건강 치유’ 등 다양한 테마가 결합된 치유상품이다.
회차별 팸투어 참가자는 관광전문가와 인플루언서 시민 등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당일형 3회와 1박 2일형 7회 등 총 10회 운영된다.
국내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매회 10명 안팎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다만 참가비는 노쇼 방지를 위해 일정 금액을 미리 납부해야 하며 향후 식사비, 숙박비, 기념품비 등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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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세심의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충남지방세심의위원회 본격 활동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에 대한 심의·의결을 담당하는 ‘충청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구성을 마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지난 1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임성범 세정과장,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지방세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위촉직 위원 22명과 지방세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는 자치안전실장, 세정과장으로 구성했다.
위촉기간은 2025년 1월 17일부터 2027년 1월 16일까지이다.
위원회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 체납자의 체납정보공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등 지방세의 공정성 확보와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정 운영의 합리성, 공정성,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지방세심의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지방세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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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20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올해 첫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를 발령했다.
예비저감조치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2일 전 예보에 따라, 발령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공공부문 미세먼지를 선제 감축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이다.
발령일 기준 △내일과 모레 일 평균 50㎍/㎥ 초과 예상 △모레 ‘매우 나쁨’ 예보 중 하나를 충족할 시 발령된다.
도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재난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른 예비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비상대응 상황반을 즉시 운영하고 △TV 자막방송 실시 △공공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안내 △도청 공공2부제 시행 알림 및 협조 요청 문자를 발송했다.
이날은 공공부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공공2부제 시행 △집중관리도로 청소강화 △공공 사업장 및 공사장 운영시간 조정 등 저감조치 △도 환경기동단속반 및 시군 합동점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TV 안내자막을 통한 도민 행동요령 △취약계층 마스크 착용 및 실외활동 자제 등을 안내했다.
단, 예비저감조치는 배출가스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 및 과태료 부과, 석탄 발전소 상한제약, 사업장 의무감축 시행은 실시하지 않으며 21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 50㎍/㎥ 초과 예보시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할 예정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는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민 여러분들도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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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친환경 리모델링 주택 6세대 입주자 모집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군북면 상곡리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의 친환경 리모델링을 완료한 17평형 주택 6세대의 새로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마을은 환경성 질환인 아토피와 천식 환아를 위한 친환경 치유 공간으로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친환경 치유 공간과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곳의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친환경 건강주택을 200여 동으로 늘리고 학교복합시설, 생활인프라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활력타운 공모, 균형발전사업,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사업을 융복합해 추진하고 있다.
마을 내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상곡초와 병설유치원, 산꽃마을 자연치유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있으며 학교와 연계한 아토피케어교실 및 한방진료 프로그램 등 활동도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인구 증가에 따른 중학교 신설도 추진 중이다.
입주 자격은 중학생 이하의 아토피·천식 환아를 둔 가족으로 보호자 동반 거주가 필수다.
입주자 부담금은 임대보증금 200만원에 월 임대료 20만~25만원이다.
입주 모집은 인원이 채워질 때까지 연중 진행되며 신청은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금산군 아토피자연치유마을 입주자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보건행정과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아토피자연치유마을은 환경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최적의 치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라며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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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환경 내 의료관련감염 관리 사업 마무리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항생제내성균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감염증의 선제대응을 위한 ‘의료기관 환경 내 의료관련감염 관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도내 CRE 감염증 검사 및 양성 확인 건수는 2022년 1116건 중 1025건, 2023년 1715건 중 1583건, 2024년 2836건 중 2703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2023년 처음으로 취약 의료기관 9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상 기관을 12곳으로 확대해 실시했다.
사업은 병원 내 환경검체를 채취해 의료관련감염병 6종의 원인병원체에 대해 균 분리·동정, 항생제 감수성 및 유전자 검출시험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검사 대상은 환자 및 의료종사자 생활공간, 공동의료기구 등 소독 전·후 표면도말로 의료기관 12곳에서 총 508건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후에는 12개 의료기관의 소독 전·후 검사결과를 기반으로 의료기관 환경 표면 청소 및 소독방법에 대해 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의료관련감염 예방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각 기관의 감염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전문가 자문은 확보된 검사자료를 토대로 병원 내 환경 위생 관리 방법과 감염관리인식 개선 등 효과적인 소독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해 참여 의료기관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항생제내성균 전파는 주로 중증 환자가 많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 내 직·간접 접촉을 통해 발생하며 오염된 의료기구나 물품 등을 통해서도 전파되는 만큼 의료기관 환경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감염되면 요로나 혈류 등 다른 부위로 유입돼 요로감염, 혈류감염, 상처감염 및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김현정 감염병연구부장은 “의료기관 내 항생제내성균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감염원 발견과 감염예방을 위한 환경관리가 중요하다”며 “의료기관 환경 내 의료관련감염 관리 사업을 2025년에도 실시, 향후 지속사업으로 정착시키고 도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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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생봉사단과 과학교육 봉사
카이스트 학생봉사단과 과학교육 봉사
[세종타임즈] 지난해 11월 충남 내포신도시에 문을 연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카이스트’를 목표로 주민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도에 따르면, 최근 도와 카이스트 새마을봉사단은 내포신도시 내 홍주중학교를 3일간 방문해 4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교육 봉사’ 활동을 펼쳤다.
카이스트 학생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과학 실험, 아두이노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과학 실험으로는 △세계 건축물의 구조를 살펴보고 마시멜로와 스파게티 면을 이용해 높은 구조물 쌓아보기 △ABO식 혈액형 원리를 이해하고 혈액의 응집 반응을 이용한 판별 실험 등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과학 관련 진로 상담과 멘토링을 진행해 지역 중학생들이 과학과 기술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진지한 시간도 가졌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지난해 11월 개소한 카이스트 모빌리티 연구소는 도와 카이스트 간 협업의 첫 시작”이며 “2028년 개교 예정인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는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카이스트가 내포신도시의 상징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는 첨단 모빌리티 선도 기술 연구, 기술 창업 및 벤처기업 지원, 투자운영사·협력 기관 유치, 산학연 연계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카이스트의 모빌리티 관련 핵심 선도 기술을 내포신도시 중심으로 도내 산업계에 이식하고 신기술 유입→창업→기술 개발 및 투자 유치 등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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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방문의 해’ 밝았다
‘충남 방문의 해’ 밝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인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충남 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관광객 환영 행사를 열었다.
도는 17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대천관광협회와 함께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관광객 환대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 도내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남 관광에 대한 행복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재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했다.
행사 대상자는 대천해수욕장 인근 5개 호텔 투숙객으로 도는 이 가운데 △대가족 △다둥이가족 △연인 △친구 동반 등 5개 팀을 선정해 호텔 1일 숙박권을 증정했다.
도는 숙박권 증정 외에도 이동 관광 안내 차량을 통해 대천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에게 관광 정보를 안내했으며 선착순으로 따뜻한 음료와 핫팩을 제공했다.
또 충남 관광 캐릭터인 ‘워디’, ‘가디’ 와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진행해 본격적인 충남 방문의 해 개막을 축하하는 분위기도 한껏 고조시켰다.
도 관계자는 새해 충남 관광지를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난해부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기에 앞서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하고 친절·안전·청결한 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더 자주 찾고 싶은 충남,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충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관광 수용태세 개선 점검 △서울 광화문 광장 ‘충남 방문의 해 선포식 및 성공 기원 한마당’ 개최 등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사전 준비 활동을 펴 왔으며 올해는 본격적인 충남 방문의 해에 발맞춰 관광지별 행사, 지역 대표 축제 홍보 등 지역 관광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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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맛집 인증패 전달
충남 대표 맛집 인증패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7일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가디’ 와 함께 충남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하나인 대천키조개삼합 본점을 방문해 ‘충청남도 대표 맛집 인증패’를 전달했다.
도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특성을 담은 독창적인 맛과 편안한 쉼을 선사하고자 지난해 12월 도내 맛집 59곳, 숙소 52곳 등 총 111곳을 도 대표 맛집·숙소로 1차 선정했다.
아울러 도는 올해 상반기에도 100여 곳을 추가 선정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한 장소는 이달 중 새롭게 개편하는 충남관광 누리집과 안내 책자 등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충남을 찾는 모두에게 충남의 정갈한 음식과 여유 넘치고 특색있는 휴식 공간을 소개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품은 충남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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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직업전환교육기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A’
충남도립대, 직업전환교육기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A’
[세종타임즈] 충남도립대학교가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에서 2년 연속 최우수 ‘A’ 등급을 달성하며 직업교육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충남도, 연암대학교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HiVE 2유형 사업 2개년 종합평가에서 전국 5개 사업단 중 유일하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기반 스마트 농업 지역특화산업 인재양성’을 목표로 광역자치단체와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전환교육 모델을 제시했다.
컨소시엄은 특히 △단계별 DX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도입 △맞춤형 학습·진로 컨설팅 운영 등을 통해 스마트 축산과 스마트 원예 분야의 인재 양성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컨소시엄은 데이터 기반의 직업전환교육 직무 인증체계를 구축해 학습자의 역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실질적 직무 능력 향상을 지원했다.
또한, 참여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통해 △교육 인프라 확충, △현장 맞춤형 교육 콘텐츠 개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학습자의 요구를 동시에 충족했다.
특히 성인학습자를 위한 유연한 학사제도를 도입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직업전환 교육의 활성화는 물론 성인학습자의 동기부여를 강화하며 지역 산업 전반의 혁신을 견인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HiVE 사업은 2024학년도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2025년부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통합될 예정이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축한 직업교육 및 지역 협력 모델을 RISE 사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찬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지자체, 교육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인학습자와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을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직업전환교육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지역경제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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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청소년 도박문제의 예방과 경각심 제고를 위해‘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추진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을 지목했다.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