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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서해 지켜낸 영웅들 잊지 않을 것”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김 지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 실·국장, 보훈단체장 등 30여명과 함께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하고 묘역을 찾아 국토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렸다.
서해 수호 전사자들을 애도한 김 지사는 방명록에 “서해를 지켜낸 영웅들,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 그들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고 적었다.
도 출신 서해수호 희생자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 천안함 피격으로 전사한 故 최한권 원사, 故 김경수·민평기·박석원 상사, 故 박보람 중사, 故 이상민 하사, 故 김선호 병장이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3개 사건의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 호국안보 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2016년부터 정부기념일로 제정됐으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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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강의 역량 갖춘 교수요원 발굴
전문성·강의 역량 갖춘 교수요원 발굴
[세종타임즈] 충남도 인재개발원은 27일 인재개발원 소강당에서 ‘2025년도 내부 공무원 교수요원 예행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예행강의는 조직 특화 지식과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갖춘 내부 공무원 교수요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교육 내용의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민선 8기 도정 핵심과제에 대한 일관된 이해와 실행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예행강의에는 도청 2명, 시·군청 7명, 인재개발원 내부 직원 6명 등 총 15명의 공무원이 참가했으며 외부 전문가 3명으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교안 및 발표를 심사했다.
참가자들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폴더 관리법, 챗지피티를 활용한 스마트 공문서 작성법, 인공지능과 데이터, 저출생 대책 등 행정 현장의 실질적인 주제로 강의 역량을 선보였다.
이날 심사는 강의 목표와 교안 구성, 학습자료 활용 및 교수 기법의 적절성, 학습 평가의 타당성, 강의 사전 준비와 전개 과정, 답변 대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80점 이상 합격자를 선정했다.
도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예행강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강의 역량을 갖춘 내부 인재를 발굴했다”며 “선발한 교수요원들을 적극 활용해 교육·훈련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공직자의 직무 역량 강화 및 도정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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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현장 안전 역량 높인다
농작업 현장 안전 역량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7일 농업기술원 중강의실에서 ‘농작업 안전 역량 강화 교육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 및 설명회에는 농업 안전 사업 참여 농업인과 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한 설명회에서는 주요 농업 안전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자 운영 △농작업 환경 개선 지원 △농업인 농약 안전 관리 등 8개 사업을 45개소에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농업인의 건강 보호과 작업 효율성을 증진시킨다는 것이 도 농업기술원의 목표다.
안전교육에서는 도 일자리기업지원과 김옥 주무관이 영농 현장에서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을 설명했다.
이어 예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최현경 소방관이 봄철 농가 화재 및 전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농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수칙을 공유했다.
또 지난해 ‘충청남도 농작업 안전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아산시 조은작목반이 농작업 안전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 적용 가능한 다양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영농철이 시작되며 농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다”며 “도내 농업인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 및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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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초광역 혁신 시동 바이오·모빌리티 미래를 그리다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은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광역연합 회의실에서 ‘충청권 초광역 전략산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충청권 4개 시·도 담당자, 산업 전문가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전략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첨단바이오·코스메틱 및 미래모빌리티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초광역 산업 네트워크 구축 △초광역 전략산업 사업계획 수립 △공동 연구개발 추진 △예산 확보 방안 △국내외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첨단바이오·코스메틱 산업 분야에서는 ‘충청권 첨단 바이오 혁신 신약 클러스터 조성’,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산업 생태계 조성’, ‘희귀난치질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허브 구축, ‘충청권 코스메틱 밸리 조성’ 등 주요 사업들이 논의됐다.
미래모빌리티부품 산업 분야에서는 ‘충청권 미래 모빌리티 무선통신 부품 성능 테스트 기반 구축’, ‘자율주행특장차 도로관리 서비스 실증 및 상용화’, ‘하이퍼 전기 상용차 신뢰성 센터 기반 구축’, ‘충청권 미래모빌리티 자동화 전환기반 구축’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충청권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초광역 전략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민간 기업 및 연구기관 간 협업 모델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충청광역연합 이수현 사무처장은 “충청권이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시·도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정부 및 민간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초광역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권 초광역 전략산업 실무협의체는 올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되며 필요 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해 협력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사업 기획 및 정책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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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여도 살아남는 식중독균 ‘주의’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7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봄철 기온 상승과 함께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조리한 음식을 실온에 방치하는 경우가 있어 가정과 집단급식소, 식당 등에서 식품 위생 관리가 각별히 필요하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최근 도내 식중독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노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특히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은 봄철에 발생이 증가하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식중독균은 높은 온도나 건조할 때 등 생존에 어려운 환경이 닥치면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껍질로 둘러싼 ‘아포’를 만들어낸다.
퍼프린젠스균의 아포는 100℃로 1시간 이상 끓여도 살아남았다 적정한 생육 환경이 형성되면 깨어나 증식한다.
이 때문에 충분히 가열 조리한 음식이라도 실온에 방치하면 균이 다시 증식해 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은 조리·보관을 적절히 하고 섭취 시 재가열 등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는 일반적으로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주로 발생한다.
오염된 음식물, 지하수 등을 섭취했거나, 환자의 분변과 구토물 등 사람 간 접촉으로 전파된다.
이 때문에 조리 시 가열을 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정금희 원장은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은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며 “식품 조리와 보관, 섭취 시 식중독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주말에도 원인 병원체 규명 등 상시 검사 체계를 가동, 식중독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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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 재·보궐선거 투표소 점검
4. 2 재·보궐선거 투표소 점검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4. 2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7일 사전투표소, 4월 1일 본투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사전투표소 20곳과 본투표소 114곳이다.
점검반은 전기·통신·소방 등 투표소 설비를 점검하고 선거인 투표용지 발급, 투표관리관 유고 발생 등 각종 돌발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 등 투표 과정 전반을 살필 방침이다.
도에서는 기초지자체장인 아산시장과 광역의원인 당진시 제2선거구 도의원 재선거를 치른다 사전투표는 28-29일 이틀간 아산시 17곳, 당진시 송악읍·신평면·송산면 각 1곳, 본투표는 아산시 101곳, 당진시 13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사전투표 기간과 투·개표 당일 도청 내에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선거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재·보궐선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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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남도 사회보장위원회 개최
제2회 충남도 사회보장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7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2회 충남도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의로운 도민 위로금 지급 기준 마련 등 5개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해 도내 사회보장 전문가, 관련 기관·단체장 등 사회보장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 선출,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했다.
심의안건은 △의로운 도민 위로금 지급 기준 마련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자활지원계획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의로운 도민 인정 및 위로금 지급에 관한 사항이다.
의로운 도민 위로금은 사망, 1-9급, 등급외 등 부상 등급별 위로금 범위를 정해 공정한 지급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은 입원생활비 지원 등 올해 생활보장사업 시행계획 수립 사항 반영을, 자활지원은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및 사회복지기금 지원계획을 심의했다.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사회보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보장위원회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에 관한 사항 외에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능을 한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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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특화시장 기공식 취소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경북·경남 등지에서 대형 산불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31일 개최 예정이었던 서천특화시장 기공식을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정부는 산불 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으며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충남도에서도 24일간부회의 시 김태흠 지사는 “산불은 도민 생명과 재산에 직결되는 만큼 예방에 우선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산불 발생 시 헬기를 집중 투입해 초기 진압에 최선을 다하고 발생지 인근 시군에서도 경계를 가리지 말고 가용자원과 인력을 지원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도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이 지난해 화재 피해로 전소된 재난 복구 차원에서 시작된 만큼 축하공연을 포함한 대규모 행사가 현 상황에 맞지 않다고 판단해 기공식 행사를 취소했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해 1월 수산동을 시작으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수산동, 일반동, 식당동 등 3개 동 227개 점포가 전소됐다.
도는 자금 지원, 재건축 추진, 정부 지원 약속 등 대대적인 조치를 통해 지난해 화재 후 93일 만에 임시시장을 개장했으며 이달 31일 특화시장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도 관계자는 “기공식 행사 개최 여부와 관계없이 서천특화시장 복구 공사는 4월 초부터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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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댐 지역협의체 첫 회의 개최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 청양·부여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천댐 지역협의체’ 가 출범을 안팎에 알리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천댐 지역협의체는 2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협의체는 지난 12일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에 지천댐이 기후대응댐 후보지안으로 반영됨에 따라 구성했다.
위원은 청양 주민 3명, 부여 주민 6명, 전문가 4명, 도 물관리정책과장과 청양군 기획감사실장, 부여군 환경과장 등 당연직 3명 등 총 16명이다.
기능은 △지천댐 기본구상 추진 여부 결정 △추진 과정에서의 주민 우려 및 요구사항 해소 △댐 추진에 따르는 환경적·경제적·사회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균형잡힌 정책 대안 마련 △댐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 등이다.
이날 회의는 지천댐 지역협의체 구성 경과 보고 위원장 선출, 운영규정 결정, 향후 일정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장으로는 주민들의 추천에 따라 박철곤 한양대 갈등관리연구소장이 선출됐다.
김태흠 지사는 “기존에는 댐을 만들 때 국가 지원금이 300억원에 불과했으나 댐건설법 시행령이 바뀌며 770억원으로 늘어났고 도에서도 1000억원을 추가 지원할 것”이라며 “청양·부여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농축산 시설 현대화, 주거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부분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를 유입시키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최근 환경부 장관과 통화한 사실을 언급하며 “청양과 부여 지역에서 환경부가 매년 시행 중인 상하수도 등의 사업 일정을 앞당겨 추진하는 한편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환경부 사업 조기 추진 시 770억원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댐 건설 시 수몰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양지바른 곳에 동네를 만들어 뿔뿔이 흩어지지 않도록 하고 농업인들은 가까운 곳에서 농사를 계속 지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반대하는 분들이 참석해 논의하면 오해가 풀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텐데 불참해 유감”이라며 추후 도와 양 군 실무자 등이 반대측을 찾아 댐 건설 추진 관련 정보와 지역협의체 논의 내용 등을 전달하고 지역협의체에 참석할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천댐은 청양군 장평면과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 저수용량 5900만㎥ 규모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청댐의 4%, 보령댐의 50% 수준으로 본격 가동 시 공급 가능한 용수는 하루 38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11만㎥이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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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마중물 공모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마중물 공모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남도 문화예술서울전시장 ‘CN갤러리’에 우수한 미술작품을 설치해,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및 충남예술을 홍보하기 위해 ‘CN갤러리 마중물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주제로 한 콘텐츠며 필수사항으로는 △공모주제와 연관성 있는 작품 △ CN갤러리 1층 마당 또는 3층 옥상 루프탑 등 실외 공간에 설치하고 외부전시인 만큼 자연재해로 인한 파손 위험이 적은 내구성이 있는 작품 △관람객들의 관람 안전성을 갖춘 작품 등이다.
지원 자격은 △미술작품 또는 조형예술물의 제작 및 설치가 가능한 예술인 △충남 예술인 조건에 충족하는 자 △ 미술계에서 20년 이상 창작 활동 경력이 있는 자로 충남예술인 조건 등 세부사항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4일 오후 6시까지, CN갤러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공모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CN갤러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