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충남도, 54주년 지구의 날 맞아 범도민 소등 행사 진행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오는 22일 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공공·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범도민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관공서, 공공기관, 공동주택, 지역상징물, 아파트 등의 내외부 조명을 일제히 소등하는 것을 포함한다.
단 10분 동안의 소등만으로도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분위기의 확산이 예상된다.
충남도는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소등 행사와 함께 포스터, 누리집 배너 등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구의 날'을 계기로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여 에너지 절약, 무공해차 이용, 다회용기 사용 및 재활용,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등 4개 분야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기후변화주간 동안에는 15개 시군에서 홍보 리플렛 및 장바구니 제공 캠페인, 탄소중립 실천확산 대회, 간선도로 환경정화 캠페인, 중고물품 나눔장터, 재활용품 식물교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간”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상호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지구의 날은 환경 보호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기념되며, 국내에서는 1995년부터 매년 4월 22일에 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04-19
-
충남도, '2024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선정으로 국비 5800만원 확보
드론·AI 활용 디지털 갯벌지도 만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자체 계획사업 중에서 혁신적이고 우수한 선도적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의 우수성을 강조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학습 모델링을 통해 표준 기반 데이터를 구축하고,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갯벌 안전 및 어장 경계 관리, 해양 공간 정보 구축·지원 등 해양 분야에서의 다양한 활용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 사업은 가로림만 갯벌 20㎢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추후 서해안 전역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연차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이 사업은 국토 관리와 갯벌 사고 예방은 물론,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서해안 갯벌의 보존을 위한 연구자료 등 활용성과 가치가 높다"며, "축적된 해양정보를 통해 갯벌 및 해안가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해양 자원 연구에 활용하여 해양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19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의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기업의 수출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원단,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기술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글로벌본부, 충남수출기업협회와 함께 ‘충남지역 기업의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18일에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남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와 유망 내수기업의 수출 기업화 촉진 등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수출마케팅 종합지원을 공유하고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기관 간 협력 및 정보공유 △충남지역 유망 기업 발굴 △각 기관 보유 기업 수출지원제도 연계 지원 △기관별 실무자로 구성된 충남 수출 실무지원단 구성 및 운영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협업사업 공동 기획 및 운영 △각 기관 보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및 정보 상호 교류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는 협업사업의 지속적인 발굴 및 홍보 등 이며 각 기관은 이를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리 지역 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다양한 지원을 위해 충남 수출지원기관이 모여 업무협약을 추진했고 앞으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의 뜻을 함께해, 충남지역 우수 기업의 해외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 및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4-04-18
-
충남도, 인권 교육 강화 위한 담당자 워크숍 개최
도내 인권 교육 품질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8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 인권 교육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 교육 담당자들의 인권 감수성과 전문성을 향상시켜 인권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충남도 산하 공공기관 및 시군에서 인권 교육을 담당하는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인권 교육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품질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김은혜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과 이혜선 전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장이 각각 인권 침해 사례 분석 및 인권 교육 기획·운영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군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인권적 가치가 행정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권 친화적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인권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인권 교육 수료자 수가 2022년 1만 6500명에서 지난해 2만 1287명으로 증가하는 등 충남의 인권 교육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2024-04-18
-
충남도, 내포신도시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기공식 개최
‘6년 전 가격 파격 분양 아파트’ 첫 삽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한울초등학교 인근에서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첫 사업의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김태흠 지사와 김지철 도교육감, 이용록 홍성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최재구 예산군수를 포함한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은 민선8기 공약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신혼부부와 청년, 무주택 서민들의 주거 안정과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분양 전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입주자가 6년 동안 초저리의 보증금 대출과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한 후, 6년 전 가격으로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포신도시에서 시작되는 첫 사업은 6만 827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8∼25층 규모로 건축되며, 총 94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주민 편의를 위해 시니어라운지, 멀티룸, 게스트하우스 등도 설치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기공식에서 “젊은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을 꾸리고, 자녀 교육에 이르기까지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이라며, “충남형 리브투게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다른 지역에도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내포신도시뿐만 아니라 천안, 공주, 아산, 청양 등 충남 전역에 총 5000세대를 2026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18
-
충남도, 수산업경영인 79명 선발하여 어촌 활성화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어업인 후계자 65명과 우수경영인 14명 등 총 79명의 수산업경영인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어촌 조성과 수산업 선도 인력 양성, 청년 수산인 어촌 유입을 목표로 하며, 매년 선발 과정을 거쳐 지원을 받는다.
2023년에는 지난 2월 한 달간 100명의 신청자 중에서 전문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연령별로는 20대 11명, 30대 20명, 40대 45명, 50대 3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대 이하 젊은 인력이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태안에서 가장 많은 34명이 선발되었고, 보령, 서천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이 6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양식어업 13명,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 2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여성 수산업경영인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올해는 21명이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선발된 수산업경영인들에게 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 개선을 위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며, 기술 지도와 역량 강화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융자 지원의 경우 어업 후계자에게는 최대 5억원을 연리 1.5%에 5년 거치 20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우수경영인에게는 최대 2억원을 연리 1%에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의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의 당초 배정 인원은 73명이었으나, 추가 배정 건의를 통해 6명을 더 선정할 수 있었다”며, “선발된 수산업경영인들이 어촌과 어업에 뿌리를 내리고 미래의 어촌과 어업을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어촌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수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
충남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앱 개발 추진
탄소중립포인트제 오픈 플랫폼 만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18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 마이카본과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구축·운영 업무추진협약'을 체결했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저감 활동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지역화폐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의 목적은 오픈 플랫폼을 통해 탄소포인트제 참여를 간편하게 하고, 이를 통해 도민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다.
충남도는 이 프로그램의 교육 및 홍보를 담당하며, 충남탄소중립지원센터는 사업 추진, 참여자 모집 및 관리, 홍보 등을 맡는다.
마이카본은 앱의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며, 포인트 지급을 위한 검증 작업도 수행한다.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앱은 상반기 중에 구축을 마치고, 하반기부터는 시범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앱을 통해 도민들은 일상 속에서 쉽게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따른 인센티브로 지역화폐를 받게 된다.
구상 국장은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도민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지역화폐를 받게 되어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모든 도민이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
특용작물 기술 보급 확산 힘 모은다
특용작물 기술 보급 확산 힘 모은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부여군 버섯산업연구소에서 특용작물 분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한 ‘특용작물 기술 보급 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섯 분야 기술 보급 사업 우수사례와 성과를 확산하고 특작 분야 스마트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박주한 유클리스소프트 대표이사가 ‘데이터 활용 버섯 분야 스마트팜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 연구’에 대해 강연했으며 김용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버섯연구팀장이 ‘버섯 분야 연구 및 기술 보급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 특용작물 분야 주요 사업 성과와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버섯산업연구소 및 부여군 소재 ‘버섯뜰’ 표고버섯 스마트팜 현장을 견학하고 관계자 간 의견을 나누는 등 버섯 분야 스마트농업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 담당자는 “최근 농업 현장에 스마트팜 기술 적용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딸기·토마토 등에 편중된 실정”이라며 “양송이·인삼·구기자 등 충남 주산 특용작물 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농업 도입을 확산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발굴·추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특작 분야 시범사업에 11억 3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버섯·인삼·지황 국내 육성 품종 보급 시범 △블랙램프 활용 양송이 버섯파리 방제 △구기자 비가림 시설재배 기술 지원 사업 등 11종 18개소 사업을 추진한다.
2024-04-17
-
“오늘 하루는 일 아닌 산책 해요”
“오늘 하루는 일 아닌 산책 해요”
[세종타임즈] 충남도 소방본부는 17일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119종합상황실 소속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힐링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119신고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 본부장은 예당저수지 ‘느린 호수길’ 등을 함께 걷고 업무에서 오는 고충을 직접 들으며 감정노동자로서 지친 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된 접수는 70만 8467건으로 이는 서울, 부산 등에 이어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이 과정에서 상습 신고와 주취자의 폭언 등으로 119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그대로 노출돼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충남소방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119종합상황실 직원의 정신건강과 사기는 도민의 안전과도 직결된다”며 “건전한 119신고 문화 조성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4-17
-
충남의 새로운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가 세계에 소개된다!
워디·가디 ‘충남 방문의 해 홍보’ 첫 외출
[세종타임즈] 17일, 충남의 새로운 관광 캐릭터인 '워디'와 '가디'가 예산 스플라스 리솜 세계한인무역협회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행사장에서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워디는 충남의 대표적인 조류인 참매를 형상화하여 충청도 사투리로 표현한 캐릭터로, 충남의 각 지역을 활기차게 여행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
반면 가디는 충남의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백제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진묘수를 모티프로 하여 만들어졌다.
이들은 충남관광 홍보관에서 사진 찍기 이벤트와 함께 충남관광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맺기 활동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충남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전달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워디와 가디가 전국적인 관광 박람회와 설명회를 통해 충남의 매력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워디와 가디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와 굿즈도 제작하여 충남 관광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