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중대재해예방 사업장 위험성평가 실시 완료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월 30일부터 8월 27일 90일간 중대재해예방 군 소속 종사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개선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사업장에 대해 각종 기계, 기구, 시설물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등 안전보건 관련 규정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과 유해·위험 요인 파악 및 개선대책 수립·시행을 통해 종사자의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제4조 제3호 및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의거한 사업장 위험성평가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산업안전보건 전문 컨설팅 기관의 각 분야 전문가의 지도·점검 및 종사자의 참여를 통해 30개 부서의 유해요인으로 499개의 개선대상을 도출했다.
군은 개선대상별 조치계획에 따라 감소대책 실행 및 지속적인 이행점검을 통해 위험성평가 결과 중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현장 조치하고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는 전문성이 필요한 사항 및 장기간 소요되는 사항 등은 관련 부서와 협조해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중대재해 예방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일선 담당자, 관리감독자와 근로자들이 협력해 위험성 평가를 추진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
예산군, 과수·원예분야 스마트팜 보급 대폭 증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최근 농업 고령화로 스마트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관내 과수·원예분야 스마트팜 보급이 지난해보다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스마트팜 온실 보급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작년 기준 40개소에서 올해 50개소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관련 사업 공모, 지원 예산 확대 등 보급에 힘써온 결과라는 설명이다.
올해도 군은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보급지원사업 ICT융복합스마트팜시설보급사업 청년농맞춤형스마트팜보급지원사업 등 관련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아울러 군은 충청남도의 공모사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인 대응과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시설원예 분야에도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농업을 토대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앞으로 다가올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20
-
예산군 신암농공단지, 새 이름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로 새 도약
예산군 신암농공단지, 새 이름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로 새 도약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준공된 지 30년이 지난 신암농공단지가 지난 6월 개발계획 고시를 통해 새로운 비전과 비상을 품은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로 명칭 변경을 기념해 지난 19일 안내판 제막식과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첫 단추로 입주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재구 예산군수, 도의원, 군의원 및 관계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 명칭으로 도약을 꿈꾸는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리를 옮겨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최재구 군수는 이날 입주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는 30년간의 동물의약품생산에 최적화된 노하우를 지니고 있으며 충남도는 2026년까지 200억원을 투입해 동물용의약품 제조와 수출 특화단지를 육성하고 추가적으로 공동물류 유통·수출 구조체계를 갖춘 동물용의약품 물류센터를 건립해 충남 바이오산업의 중추로 육성할 비전과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신암농공단지의 충남동물약품수출단지 새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전략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10-20
-
예산군, 민선8기 공약사업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신축’ 나선다
예산군, 민선8기 공약사업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 신축’ 나선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지역자활센터 건물은 노후하고 공간이 협소해 여러 사업단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따라왔으며 공간 확보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근로환경과 접근성 개선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 공사에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990㎡ 규모의 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새로운 지역자활센터 내에는 자활근로 사업장 3곳과 사무실, 교육장 등이 하나의 건물 안에 갖춰질 예정으로 자활사업에 참여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은 사업비 확보를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에 5억원을 공모 신청하는 등 다방면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일할 기회 제공과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활센터 신축은 우리 군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체계화된 자활 인프라를 구축한 시설이 갖춰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0
-
예산군, 코로나19 속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600만명 돌파
예산군, 코로나19 속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600만명 돌파
[세종타임즈]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 예당호 출렁다리가 지난 18일 방문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예당호 출렁다리 방문객 수 600만명 돌파는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관광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군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대표적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가꾼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2019년 4월 6일 개통 이후 5월 26일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 28일 500만명을 돌파함으로써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단기간 최다관광객이 방문한 출렁다리로 기록을 인증받았고 명실상부한 국내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이자 지역적 특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여행 콘텐츠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와 예당호 모노레일 개통, 불꽃축제·삼국축제 등 다양한 지역행사와 맞물려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결과 10월 18일 방문객 600만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방문객 600만명을 달성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실시해 방문객 여러분이 만족스러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0
-
예산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 이동 전문 봉사의 날’ 3년만에 개최
예산군자원봉사센터, ‘한마음 이동 전문 봉사의 날’ 3년만에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응봉면 갈대꽃커뮤니티센터에서 ‘ 한마음 이동 전문 봉사의 날’ 행사를 3년만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만에 개최돼 어르신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명지병원 아드라발마사지봉사단 글라스바바 안경원 조은소리 보청기 등 20여개의 기관·단체의 봉사자 100여명과 어르신 300명이 참가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보청기 청소, 발마사지, 사랑의 돋보기 나눔, 의료 봉사, 네일아트 등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상덕 센터장은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신양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10-19
-
예산군, 내포신도시 도청예학사거리 LED 바닥신호등 설치
예산군, 내포신도시 도청예학사거리 LED 바닥신호등 설치
[세종타임즈]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도청예학사거리 2개 구간에 LED 바닥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LED 바닥신호등은 보행자 신호 대기선 바닥에 LED램프을 설치해 신호등과 함께 녹색과 적색으로 변하는 신호등 보조장치로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걸어 다니면서 스마트폰을 보는 이른바 ‘스몸비족’과 시력이 나쁘거나 신장이 작아 신호등이 잘 보이지 않는 교통약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야간에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준다.
이번 사업은 내포신도시 예산지역에는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주민과 보행자의 안전 및 편의 확보를 위해 평소 차량 통행량이 많은 홍예공원 교차로 구간에 시범적으로 설치됐다.
사업소는 설치 이후 사업효과 및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바닥신호등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포문화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바닥신호등 설치를 통해 공원을 이용하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9
-
예산군보건소,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 숲 태교’ 성료
예산군보건소,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 숲 태교’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매주 주말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진행한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 숲 태교’ 프로그램이 예비부모의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이 지닌 물리적 환경요소를 활용해 건강한 임신 유지 및 안전한 출산을 도모하고 부모가 함께하는 육아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마련됐다.
세부 내용으로는 숲 트래킹 부부요가 티 테라피 부모 태아 애착증진활동을 위한 태명 자수 놓기 싱잉볼 명상 아로마테라피 및 마사지 만삭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이 운영된 2달 동안 총 114명의 예비부모가 국립예산치유의숲에 방문해 산모와 태아의 면역력을 증진 시켰으며 부모와 태아 간 애착 증진 활동을 추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와주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육아가 더욱더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예산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내년에도 임산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19
-
예산군, 가을정취 가득한 국화꽃길 걸어요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유휴지에 조성한 국화꽃밭의 국화가 가을을 맞아 만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6월 대흥 의좋은형제 축제장과 청사 앞 유휴부지에 국화 약 6000본을 새로 식재했으며 지난해 조성한 청사 앞 국화꽃밭도 제초, 적심, 보식, 방제 등 정성껏 관리해왔다.
군은 이달과 다음달 진행되는 제6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및 제19회 예산황토사과축제, 의좋은형제 축제와 국화 개화기간이 맞물려 방문객들이 가을 정취를 느끼며 축제 분위기를 느끼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화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조성해 관리중인 핑크뮬리 꽃밭도 개화하기 시작해 이색적인 분위기로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정성껏 가꾼 꽃밭을 군민 여러분께서 많이 찾아주시고 꽃길을 걷고 사진도 찍으며 가을날의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9
-
예산군, 지방세 성실납세자 대상 경품 추첨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납세 의식 고취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성실납세자 100명을 추첨했다고 밝혔다.
추첨 대상은 2022년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및 7월, 9월 정기분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체납이 없는 납세자다.
군은 매년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지방세 전산프로그램을 통한 무작위 방식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예산사랑상품권을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성실납세자에 대해 우대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납기 내 납부를 통한 징수비용 절감 및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