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찾아가는 버스투어’로 예산의 ‘찐 매력’에 흠뻑 빠져봐요
예산군, ‘찾아가는 버스투어’로 예산의 ‘찐 매력’에 흠뻑 빠져봐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버스투어’는 스플라스 리솜을 이용하는 숙박객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스플라스 리솜을 출발지와 도착지로 설정해 운행하는 버스투어이며 매주 토요일 1회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스플라스 리솜은 쾌적한 숙박시설과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가족 단위, 친구, 연인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군은 리솜 방문객에게 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예산황새공원 및 내포보부상촌 등 역사와 체험을 하나로 엮는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해 예산의 대표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10월 8일 개통한 예당호 모노레일은 전국 최초 야간경관 조명을 갖춘 모노레일로 주말에는 몇 시간씩 줄을 서야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인기를 얻는 등 예산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내포보부상촌은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등 즐길거리가 풍부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찾아가는 버스투어’ 노선은 스플라스 리솜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내포보부상촌 스플라스 리솜 순서로 운영되며 스플라스 리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40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12월 10일까지 시범운영한 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자체분석해 계절과 테마에 맞는 유연한 ‘찾아가는 버스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버스투어’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단체관광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1-09
-
예산군, 제9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성료
예산군, 제9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2년 제9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지난 6일 다목적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다문화가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문화가족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모범가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사회통합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등 5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명랑운동회에서는 참가자들이 4개 팀으로 나눠 공던지기, 공굴리기, 왕발달리기 등 경기를 진행했으며 모두가 즐겁게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9회를 맞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돼 중국, 베트남, 일본, 필리핀 등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협동과 화합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서로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 가운데 활발히 소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가 관내 모든 다문화가족의 소통의 창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새로운 문화와 풍습을 익히고 우리 지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
예산군, 맞춤형 친절 코칭 교육 실시
예산군, 맞춤형 친절 코칭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2022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평가 하위 5개 부서를 대상으로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코칭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대전에 본사를 둔 전문 조사용역기관에 위탁해 각 부서와 사업소,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분장을 고려한 가상 시나리오와 구조화된 조사표를 활용한 암행 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전화친절도 평가는 수신의 신속성, 첫인사, 발음의 정확성, 경청과 적극적 태도 등 9개 항목에 걸쳐 각 부서의 민원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했으며 군의 전화친절도 평균 점수는 87.5점으로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가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친절도 평가 결과를 전 부서와 공유하고 부진한 부서에 대해 지속적인 맞춤형 친절 현장 코칭 등을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민원 업무 및 전화응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8
-
예산군,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생업 현장에 숨어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및 개선하고자 ‘2022년 예산군 민생규제 개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1월 25일까지며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시민복지, 일상생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대 민생규제로 단순 건의·진정 등 민원, 세금·보조금·과태료 등에 관한 건의는 제외한다.
응모작은 1차 요건 심사를 거쳐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입상작을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예산사랑상품권이 주어진다.
응모방법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규제개선 건의과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민생규제 개선과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 기업 규제 분야 개선과제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
예산군, 2022년 노래연습장 영업주 정기교육 실시
예산군, 2022년 노래연습장 영업주 정기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노래연습장 영업주 63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재난예방 안전교육, 영업 및 운영 관련 준수사항 등에 대한 ‘2022년 노래연습장 영업주 정기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노래연습장 영업주 교육은 2022년까지 노래연습장업으로 예산군에 신규 등록하거나 변경 등록한 영업자를 대상으로 ‘음악산업진흥에관한 법률’에 근거해 매년 실시되는 정기 법정교육이다.
특히 이날 교육은 예산소방서 대응예방과 예방총괄팀에서 강의를 맡아 소방안전 및 재난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완화되고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번 교육이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업자 스스로 노래연습장 불법영업 등에 대한 자정 노력을 펼쳐 건전한 문화생활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1-07
-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및 회의 개최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및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2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및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7개 실무분과 및 모니터링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연차별시행계획 43개 사업에 대한 분야별 모니터링과 2023년 연차별시행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7개 실무분과 위원 105명과 TF위원 34명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 내용은 2022년 연차별시행계획의 6개 추진전략, 16개 세부사업, 43개 세부사업에 대한 이행점검 성과지표 설정 적절성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개선방안 논의 2023년 연차별시행계획 수립에 따른 사회보장 영역별 의견수렴 등이다.
특히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을 비전으로 6대 추진전략, 35개 세부사업과 4대 전략, 16개 과업의 발전전략이 담겼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의미있는 마무리와 미래의 멋진 청사진이 될 5기 계획 수립과 관련해 민관이 협력하고 노력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민관협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7
-
예산군, 2023년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 연령 확대
예산군, 2023년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 연령 확대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건전한 효행문화 유지 및 발전을 위한 어르신 봉양수당의 어르신 연령 기준을 만85세 이상에서 만80세 이상으로 낮춰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 연령 확대’를 위해 예산군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의회 의결했으며 2023년부터 어르신 봉양수당 연령 기준을 만85세 이상에서 만80세 이상으로 낮춘다.
군은 이번 연령 기준 확대를 통해 건전한 효행 문화 유지·발전 및 독거노인 고독사 등의 사회문제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만80세 이상 어르신을 한 건물 내에서 모시며 생활하는 봉양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봉양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어르신 봉양수당은 어르신 1명을 모시고 생활하는 자에게는 월 3만원, 2명 이상을 모시고 생활하는 자에겐 1명당 월 2만원을 추가해 지급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어르신과 모든 세대가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7
-
예산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방지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방지 위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3일 무한천체육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통학버스 38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하며 이번 점검은 군과 예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가 동참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 교육 이수 여부 차량 보험 가입 여부 안전 운행일지 작성 여부 등이며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4
-
예산군, 과수농가 폐반사필름 집중 수거 기간 운영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농촌 환경오염원인 폐반사필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
군은 과수농가 등에 방치된 폐반사필름 및 고추농가 부직포⸱차광막에 대해 지난해에도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는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61일간을 집중수거기간으로 정하고 맑은누리센터에서 수거를 진행한다.
과수용 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을 돕기 위해 대부분 과수농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투명필름에 반사코팅이 돼 있는 이성분 구조로 재활용이 어렵고 적절히 처리하지 않으면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거나 바람에 날려 경관훼손 및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
또한 전도성이 있어 송전설비의 사고⸱고장 및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군은 지난해 집중수거기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 수거되는 폐반사필름 및 고추부직포⸱차광막을 무상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각 농가에서는 직접 필름을 맑은누리센터로 운반⸱반입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방치된 폐반사필름은 지속적인 토양오염 및 농작물 생산성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집중 수거 기간에 관내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11-04
-
예산군, 예산읍 대산아파트 수질개선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예산군, 예산읍 대산아파트 수질개선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읍 대산아파트 일원의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산성리 수도시설 수질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7월 착공한 이번 사업은 대산아파트 99세대를 대상으로 지방상수도를 보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상수관로 및 물탱크를 새로 설치했다.
그동안 상수도 미공급 지역인 예산읍 산성7리 대산아파트는 식수원으로 지하수를 사용해 물탱크 및 수도관 등이 노후화됐음, 생활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군은 이번 수질개선사업을 시행해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지역민의 생활 편익 증진 및 삶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