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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탄소 친환경 벼 재배장려금 지원사업 첫 시행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처음으로 저탄소 친환경 벼 재배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관내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2020년 180㏊에서 2023년 140㏊로 22%가 감소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목표로 저탄소 농업육성 등을 위해 저탄소 친환경 벼 재배장려금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앞서 군은 지난 3월 저탄소 친환경 벼 재배장려금 지원사업비 1억6800만원을 편성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친환경 인증 농업인이 관내 친환경 농지에서 재배장려금 지급 시까지 친환경 인증을 유지한 경우로 친환경 인증 벼 40㎏/포대 당 6000원을 지급한다.
단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사업기간 중 타 지역으로 30일 이상 이주한 이력이 있는 자, 동일 농지의 친환경 인증 농업인과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 다른 경우는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친환경 농업인은 9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친환경 인증서를 구비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대상자 적합 여부를 판단해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11월 중 저탄소 친환경 벼 재배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육성의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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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4급 감염병 하향 따른 대응조치 시행
코로나19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조치 시행 안내문(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전환됨에 따라 대응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급으로 하향 조정되면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단,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집단 보호와 유기적·안정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은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병원급 의료기관 등에 대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하지 않는다.
코로나19 감염병 4급 하향에 따라 24시간 이내 모든 확진자를 신고하는 전수 감시체계는 종료되며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로 변경해 발생 동향 및 변이 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토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계속 운영하며 검사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자 및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입원환자와 보호자 등이다.
또한 그간 진단부터 치료까지 의료 대응을 ‘원스톱’으로 전담했던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정이 해제돼 모든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외래 환자를 진료하며 의료기관에서의 검사는 ‘유료’로 전환된다.
아울러 그동안 지원됐던 생활지원비, 유급 휴가비는 종료되며 중증 환자에 대한 고액 치료비 일부와 먹는 치료제, 예방접종은 계속 무상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등급이 낮아지더라도 인플루엔자 등 각종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 예절 및 주기적인 환기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실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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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 예산맥주 페스티벌 국내 최초 지역 맥주 축제로 대성공 거두다
2023 예산 맥주 페스티벌 이모저모(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민관 협업으로 예산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지역맥주와 통돼지 바베큐를 선보여 개최한 ‘2023 예산 맥주 페스티벌’이 총 24만60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예산시장 일원에서 열린 ‘2023 예산 맥주 페스티벌’은 축제기간 첫날 6만3000명, 둘째날 11만7000명, 셋째날 6만6000명 등 총 24만6000여명이 방문해 등 당초 8만명 예상 인원보다 3배 이상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대성공을 거둔 가운데 지역맥주와 통돼지바베큐를 테마로 국내 최초 지역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맥주와 통돼지 바비큐 등 새로운 먹거리로 방문객의 눈길 끌어 우선 이번에 개최된 2023 예산 맥주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 지역맥주를 선보여 매일 완판을 이어갔으며 안주류로도 국내에서는 첫선을 보인 통돼지바베큐는 줄을 서서 대기하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로 인해 구매를 하지 못하고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이번 축제를 위해 백종원 대표와 군은 새로운 먹거리는 물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맥주와 안주 개발 등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의 모델이 제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영해유’ 캠페인으로 바가지 없는 축제의 장 만들어 아울러 타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물게 시장 주변 상인들도 ‘환영해유’ 캠페인을 통해 축제 기간 맥주 또는 커피 등 다양한 메뉴에 대해 할인행사를 진행해 방문객에게 더 신선하고 좋은 지역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무엇보다 전국적인 지역 축제에 대한 ‘바가지’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축제에서는 예산군, 더본코리아, 시장상인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외부 방문객에게 최소한의 가격으로 풍부한 맥주와 안주를 제공하고자 질서정연한 통제에 나섰으며 그 결과 저렴하게 축제로 아무런 사고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군민과 자원봉사자의 저력 보인 우수한 축제의 모델 보여줘 이와 함께 군 개발위원회를 비롯해 청년 창업 상인들도 친절한 축제 안내에 나서 기존의 지역축제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축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모두가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차량 및 주차통제 등으로 축제장 인근이 크게 혼잡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율방범대와 모범운전자회에서 자원봉사에 솔선수범한 결과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방문객들도 이러한 군민과 자원봉사자들의 인솔과 안내 속에 차분하게 대기하고 축제를 즐기는 등 모두가 선진 축제의 주인공이 돼 새로운 지역축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과 인구소멸 위기 벗어난 새로운 롤 모델 제시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번 맥주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소규모 도시도 이러한 지역맥주를 활용한 축제를 개최해 지역 전체가 들썩들썩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고 그 지역에 맞는 축제를 통해 지역상권까지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본코리아는 인구소멸 지역들에 대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확대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시장이 협소해 지역맥주 페스티벌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전국에서 25만여명 이라는 엄청난 방문객들이 우리지역을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준비부터 축제의 모든 것을 함께 해주신 백종원 대표님과 더본코리아 직원님들께도 너무 고생을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예산장터 삼국축제와 내년 예산 맥주 페스티벌도 더 새롭고 하나된 예산군의 모습을 널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예산시장 일원에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개최하며 축제기간 동안 군과 더본코리아는 ‘제2회 예산글로벌챔피언십요리대회’와 ‘제13회 대한민국 명주대상’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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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예산군,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올해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2810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 검증을 마치고 9월 4일부터 25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일사편리에 접속해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 공무원의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이 이뤄지며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처리결과를 제출인에게 통지해 오는 10월 31일 최종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기일 안에 의견을 제출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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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송심의위원회 첫 회의 개최
예산군, 소송심의위원회 첫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8월 3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소송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소송비용 회수 및 추심 포기 여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소송심의위원회는 군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에 따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위원 6명과위촉직위원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중요소송의 지정에 관한 사항, 중요소송 응소방안 및 대책에 관한 사항 등과 공익소송 등 소송비용 회수 및 추심 포기를 심의·의결하는 의결기관이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 소송심의위원회가 군의 소송사무 처리에 대한 효율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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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벼 혹명나방 등 피해저감 위한 긴급 방제약제 공급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최근 고온 건조한 기상으로 벼 병해충 발생이 확산되는 가운데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긴 장마 이후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ᄄᆞ라 혹명나방과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래해충인 혹명나방은 6월 하순부터 7월 중하순에 비래하며 1화기인 7월 하순부터 8월 상순과 2화기인 9월 상순부터 중순까지의 피해가 가장 심각하다.
이에 군은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관내 벼 재배지역 7400㏊에 4억5000만원의 예산을 예비비로 긴급 투입해 방제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이 관내 대부분의 논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적기 방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예찰 강화와 방제약제 공급 등 벼 병해충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7∼8월경 벼 병해충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항공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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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가정상담소, 충남 1인 가구 상생 지원 사업 최종 선정
예산가정상담소, 충남 1인 가구 상생 지원 사업 최종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가정상담소는 충청남도 1인 가구 상생 지원 사업에서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관계망 형성 및 문화 욕구 충족 프로그램인 ‘개떡 콩떡_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상생 지원 사업은 정서 일상생활 주거 안전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위한 정책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가정상담소는 지역 내 증가하는 1인 가구 청년의 안정적인 사회관계 형성 및 문화체험을 위한 목적으로 아로마테라피, 기질 및 성격 검사, 요리 교실 및 영화관람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에 거주하는 19∼39세 1인 가구 청년은 오는 9월 5일까지 예산가정상담소에 전화 또는 이메일로 선착순 20명까지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혼밥, 혼술, 혼자하는 볼링 등 사람들 간 연결고리가 점점 약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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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소기업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 시작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중소기업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을 본격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지난 4월 25일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 보령시, 서천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한묶음 지원사업’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한묶음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5억원 한도로 보증비율 100%, 보증료 0.2%를 감면하고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며 이번 이차보전 지원으로 관내 협약 은행에서 운전자금을 대출한 기업에 최대 2.5%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기본 이자 지원율은 2%로 군 향토기업과 우수기업에는 0.5%를 추가 지원하며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하나은행 예산지점, 국민은행 예산점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물가 상승과 대출 금리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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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주택 거주자 소외 없는 주거복지 실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하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거사다리사업은 국토교통부 훈령에 따라 쪽방·비닐하우스 거주자 및 컨테이너·여관 등 비주택에 3개월 이상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공공임대주택을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해 쾌적한 환경으로의 이주·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50% 가구 중 총 자산가액이 2억55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이 3683만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다.
아울러 군은 쪽방·비닐하우스 거주자 및 컨테이너·여관 등 비정상거처 거주자의 정상거처 이전시 정부재원을 통한 이주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지침’에 근거해 쪽방, 반지하 등에서 공공임대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자 또는 HUG 무이자 보증금 대출을 통해 민간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심사를 통과한 자이며 1회 이주비 4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대상자는 주거지 이전 후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신청서와 등본, 본인 명의 통장사본, 이사비용에 대한 현금영수증 또는 카드 전표, 생필품 영수증을 지참해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쪽방, 반지하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새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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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집중호우 피해농가 지방세 감면 추진
예산군청사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을 돕기 위한 지방세제 감면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집중호우 피해 군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신암면과 오가면 뿐만 아니라 전체 피해 군민에 대한 지방세 기한 연장, 징수유예, 지방세 감면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우선 이달 중 의회 의결을 받아 침수 주택과 유실·매몰·침수된 농경지에 대한 재산세를 감면하고 호우피해 사망자 및 유가족과 물적 피해자에 대한 주민세, 재산세 등 감면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7월 기 납부한 주택분 재산세는 소급 적용해 신속히 환급할 계획이며 9월에 과세되는 토지분 재산세는 별도 감면신청 없이 국가재난관리포털에 등재된 농경지에 대해 직권으로 감면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지방세제 감면 등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