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키웍스와 상호 연계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월 8일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준하 대표이사, 조동헌 교장, 김요안 교감, 박윤자 취업지원관, 주성민 교사가 참석했다.
협약을 마친 후에는 1,2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박준하 대표의 특강도 이어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인적자원 인프라를 통해 국가 발전에 필요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 취업 지원 및 활성화 그리고 교사 신기술 연수와 학생의 기업체 견학 및 현장 체험 학습 기회 제공 등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조동헌 교장은 “스마트팩토리에 반드시 필요한 머신비전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키웍스와 협약을 하고 인재육성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키웍스와 머신비전 및 스마트팩토리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고 양 기관이 협력해 우수 인재 양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하 대표는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했고 그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의지를 가진 학생들과 같이 성장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이 의미있는 동반 성장의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는 국내 최초의 스마트팩토리 관련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개교해 스마트팩토리 영마이스터를 양성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데이터클라우드 등의 결합으로 공정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최고의 효율로 생산하는 인공지능 공장을 의미한다.
㈜키웍스는 2012년 설립됐으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머신비전 및 영상보안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인재육성형 기업에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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